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024년은 스스로 더 힘쓰고 쉼 없이 달린다는‘자강불식’의 각오로 환황해권을 선도하는 미래혁신도시 실현을 목표로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청룡의 해를 맞이해 2024년 1월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희망이 가득한 미래도시를 실현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민선8기를 변치 않는 혁신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등 6대 추진 전략을 자강불식의 각오 아래 2024년 홍성 군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완성을 위해‘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유치 성공을 발판으로 앵커기업 및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내포 첨단산업단지 등 기존 산업단지 활성화와 유망 신산업 성장을 위해 홍성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완성하여 홍성군의 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1월 1일 자로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다 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개편과 연계해 이뤄졌다. 승진 인사는 4급 1명, 5급 5명, 6급 이하 52명의 승진심사와 수해복구 유공에 특별승진 1명, 근속 승진 3명 등 총 62명이다. 전보 인사는 5급 이상 9명 등 135명이며, 조직개편으로 직위나 부서명이 변경되는 인사는 108명 규모다. 또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혁신적인 업무 성과를 낸 직원을 팀장으로 발탁하는 등 능력과 역량을 갖춘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승진 및 팀장 보직 부여 시 다양한 직렬을 고루 배려했다. 특히, 신설 부서인 미래전략과는 속도감 있는 업무처리를 위해 직렬, 경력, 나이 등 연공서열 중심이 아닌 일 중심의 젊은 부서장과 팀장들을 전진 배치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기구 변경 사항은 현행 2실 15과, 2개 직속 기관, 2개 사업소 10 읍면 152개 팀에서 2실 17과, 2개 직속 기관, 1개 사업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식품 이용권(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된 지자체는 전국 24개 지자체 중 청양군이 유일하다. 전국 27개 지자체가 신청해 24개 지자체가 선정된 올해 시범사업은 충남에서 청양군과 당진시, 예산군이 추진 지자체가 됐다. 이 시범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된 것 외에 군은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1번지로서 농식품부 주관 2023년 지역 먹거리 지수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는 등 먹거리 복지 정책의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군은 또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해 연계사업으로 2021년 농축협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2022~2023년 꾸러미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군은 올해 공모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1,400가구를 지원하는 농식품 이용권 추진계획을 제출해 사업비 3억 4,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사업 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이다. 농식품 이용권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신선 채소, 국내산 정육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2일 2024년을 ‘행복 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청양군 시무식에 참석한 김 군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하는 고령친화도시 인증 추진 등 모든 군민이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 사는 곳에서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교통, 주거, 돌봄, 문화, 일자리 등 각종 정책과 서비스로 삶의 질을 높이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는 사람과 오는 사람, 방문하는 사람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김 군수는 또 “갑진년 청룡의 해가 우리 앞에 빛나고 있다. 새로운 시작과 변화, 성장과 활력의 상징인 청룡처럼 2024년 청양의 발전상이 새롭게 펼쳐질 것”이라며 “새해 우리 군은 충남의 꿈을 활짝 피워내는 중심 지자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그 배경으로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기후환경 교육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 충남 소방복합시설 등 굵직한 도 단위 기관 4곳이 올해 완공 후 운영을 들었다. 이어 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제17대 서산시 부시장에 홍순광 지방부이사관이 2일 취임했다. 시는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7대 서산시 부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국장, 직속 기관장, 읍면동장 등 1OO명이 참여했다. 홍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이라는 시정 목표로,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누구나 살고싶은 서산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 부시장은 “서산시의 최대 현안인 서산 공항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및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가로림만 국가생태해양공원 건설, 국제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항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 부시장은 “아름다운 조직문화를 만들고 열린 마음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홍 부시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해 충청남도 건설정책과,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 충청남도 도로철도항공과장과 건설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도로 건설 및 관리, 도시계획 수립, 교통정책, 지역 균형발전, 주택정책 등 지역발전 주요 시책을 총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새해 첫날 예당호 수변무대에서 군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상 상황으로 아쉽게 밝은 해를 볼 수는 없었으나 방문객 모두는 한 마음으로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건강과 소망 성취를 기원했다. 한얼국악예술단의 발광 다이오드(LED) 대북공연인 ‘아듀! 2023+2024 갑진년 푸른 용의 승천’으로 시작된 행사는 유명 팝페라 공연팀인 유명지와 리스트리오가 긍정의 에너지로 희망찬 노래를 선사했으며, 200m에 달하는 발광 다이오드(LED) ‘용’ 연날리기 로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서는 지역 사회단체 주관으로 방문객들을 위해 새해 복떡, 온 음료 및 손난로 나눔 행사를 통해 이른 아침 추위에도 행사장을 찾은 군민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아울러 군민들은 부대행사로 새해 소망을 염원하며 여의주를 뽑아 행운의 메시지를 확인했으며, 소원지 쓰기 행사인 ‘여의주 소원종’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군은 청룡의 해를 상징하는 용 한 쌍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시장상인회는 지난 28일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장학금 400여만원을 기탁했다. 부여시장상인회는 부여 지역 상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기탁금도 자선바자회에서 국수를 판매한 수입금으로 마련됐다. 김숙자 회장은 “교육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학문에 열정을 품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시장상인회의 지역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선한 영향력이 계속 이어지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장수 어르신인 김양한(남, 101세), 강갑희(여, 98세) 어르신을 각각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년 장수 어르신 세배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어르신들을 예우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고자 부여군에서 매년 실시하는 연례행사다. 이날 장수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장수비결 등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군수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예우를 다하고 어르신 복지를 촘촘하게 챙기는 것은 건강하고 따뜻한 부여 만들기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이 부소산 내 충령사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해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 충청남도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새해 희망차고 밝은 군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갑진년 새해 참배를 엄숙히 진행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군민과 더불어 모두 잘사는 부여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우리는 숨가쁘게 달려온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며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용기와 진취성을 가지고 부여군 공동체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 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국민권익위원회는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기관은 498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평가(감점) 의 3개 분야를 평가하여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부여군은 충남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최우수기관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498개 기관 중 6개 기관으로 그 중에 부여군이 명성을 떨쳤다. 또한, 2023년도 청렴도 평가의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498개 기관 중 16개 기관, 군단위 기초자치단체 82개 기관중에는 4개 기관뿐이며 충남 15개 시군중에 부여군이 유일하게 1등급을 차지했다. 군은 이번 1등급 달성은 청렴 체감도 분야에서는 전국 군단위 평균보다 5.1점이 높고, 청렴 노력도 분야에서는 19.4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청렴도 1등급을 유지했다.특히, 기관장 및 고위직의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제25대 도중선 부군수가 1월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도중선 부군수는 1992년 10월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충청남도 미래산업국 산업육성과, 기후환경국 환경안전관리과, 경제실 투자입지과, 기획조정실 인사담당관, 예산담당관 등을 거쳐 제25대 예산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특히 도중선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예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중선 부군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의 고장인 예산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청룡’과 같이 힘차게 열었다고 밝혔다. 군은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예당호 수변무대 일원에서 온 군민과 함께 모두의 발전과 안녕,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0m에 달하는 ‘용’ 연날리기로 힘차게 시작했으며, 각종 공연과 새해 복떡, 온음료 및 손난로 나눔 등 군민과 함께 하는 풍성한 행사로 치러졌다. 아울러 최재구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새해를 맞아 충령사, 충의사를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군정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수덕사 범종각에서 새해를 알리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타종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2일에는 갑진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군청 추사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갑진년을 맞아 군민과 직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청룡처럼 힘찬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나가는데 군민과 직원 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월 1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00세 이상 어르신 4명을 위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인지면, 부석면, 운산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공경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생필품 세트와 상품권을 전달했다. 시는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위문을 시행해 왔다. 서산시에 올해 만 100세 이상이 되는 장수 어르신은 총 67명으로, 시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읍면동장이 직접 위문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00년의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께 서산시를 대표하여 존경과 사랑을 전해드립니다”라며 “다가오는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새해를 맞아 서산시종합사격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서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2024년 각종 대회와 파리올림픽 선발전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박종서 충남사격연맹회장, 정인승 서산시사격연맹회장, 박신영 서산시청 사격팀 감독 등과 함께 서산시종합사격장 입구에 기념식수를 하고, 친필로 작성한‘一發命中 百發百中(일발명중 백발백중)’ 표지석을 설치했다. 이후 이 시장은 선수들을 만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2023년 역대급 성적을 달성하며 서산시의 스포츠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국가대표 5명(오정은, 유현영, 이은서, 정미라, 황윤삼)을 배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2개,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 11개(금 8, 은 2, 동 1)를 획득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2023년 시즌 총 98개(금 43, 은 23, 동 32)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4년에는 파리올림픽 선발을 목표로 더더욱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n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한 결과 2년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우수)을 달성했다. 종합청렴도는 국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청렴체감도’ 와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평가 등을 반영해 산정한다. 시는 민원인 등을 상대로 한 ‘청렴체감도’ 평가에서 79.8점, 조직 내부의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84.8점을 받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체감도 점수를 살펴보면 민원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부체감도 점수는 전국 75개 기초 시 평균(81.8점)보다 4.6점 높은 86.4점을 받았고, 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내부체감도 평가에서는 전국 75개 기초 시 평균(57.7점)보다 6.3점 높은 64점을 받았다. 청렴노력도 평가에서는 전국 75개 기초 시 평균(80.4점)보다 4.4점 높은 84.8점을 획득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충남 도내 현황을 살펴보면 1등급을 달성한 부여군을 제외하고 2등급은 당진시, 아산시, 서천군, 예산군, 홍성군으로 도내 시 단위 중에서는 가장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