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생명샘동천교회(위임목사 박귀환)는 3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귀환 위임목사는 “성도들이 정성으로 모은 헌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단비와 같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생명샘동천교회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샘동천교회는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을 매년 1,000만원씩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와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대안학교인 생명샘어깨동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4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연수참여자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외연수체험 자랑데이를 개최했다. 해외연수를 다녀온 공직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직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자랑데이는 2023년 배낭연수 및 기획연수를 다녀온 10팀의 발표 및 우수팀 시상, 인생사진전 시상을 하며 마무리 지었다. 스페인, 캐나다, 네덜란드, 일본, 독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참여한 직원들과 공유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발표 중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며 해외연수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해외연수 체험은 지금 당장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드시 굉장한 밑거름으로 지혜가 되어 돌아올 것이며 해외연수체험 자랑데이를 개최한 것에는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4일 내포그린에너지(주)(대표 나동현, 안관식)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현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내포그린에너지(주) 나동현, 안관식 대표는 지난 2022년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나동현, 안관식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탁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액의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내포그린에너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탁자의 원에 따라 홍성군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500만원, 홍북읍 저소득 가구를 위해 500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지난 9월 바티칸 교황청에 세워진 김대건 신부 조각상을 제작한 한진섭 작가의 개인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바티칸에 서다’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티칸에 세워진 김대건 신부 조각상 제작 및 설치 과정을 사진과 연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티칸 김대건 신부 조각상과 동일한 형태의 조각상(60cm 축소)도 감상할 수 있다. 김대건 신부 조각상이 세워진 바티칸 베드로 성당 벽감은 무려 550년간 비어 있던 자리로 동양인으로는 김대건 신부가 유일하게 세워져 있다. 바티칸 대성당 조각상 설치를 통해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가 국제적 성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으며, 올해는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에 바티칸 조각상과 동일한 김대건 신부 조각상을 설치할 예정이다. 솔뫼성지는‘아시아의 바티칸’이라는 또 하나의 상징성을 갖게 될 것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한진섭 작가 개인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대건 신부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성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부터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자활사업 참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활참여자들의 건강한 일자리 환경 제공하고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규칙 제26조에 따른 당해 국가건강검진 비대상자 중 자활근로사업 3개월 이상 참여자이다. 시는 자활지원을 위해 조성된 자활기금을 활용해 건강검진 비용 1인 최대 연 30만 원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시는 관내 의료기관과 건강검진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신규사업으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자활참여자의 자립을 위해 건강 등 자활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계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자활근로 참여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서산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무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8명에 대한 임관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임관대상자는 황선명 건설과장,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 이진규 정신보건위생과장, 한은숙 감염병관리과장, 안민수 성연면장, 조진희 고북면장, 유건규 동문1동장, 이태주 석남동장 등이다. 임관식에는 그동안 헌신적으로 뒷받침한 배우자, 가족, 동료 직원 등 80명이 함께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1월 8일 승진 임용을 통해 공식 사무관으로 임명됐다. 이번 사무관 임관은 지난해 1월 정기인사 대비 5명 많은 것으로, 공직 분위기에 신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방 행정의 꽃이라는 사무관 임관을 축하드린다. 그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첫 공무원 임용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사무관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서산시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자연애마트 대표 노희삼은 지난해 12월 28일 부여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330만원 상당)를 부여군에 기탁했다. 자연애마트는 부여군 군민을 위해 쌀, 라면 등을 매년 기부해 오고 있는데 이날 기탁된 라면 100박스는 부여군 16개 읍·면에 고루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해주신 자연애마트 노희삼 대표님께 존경을 표하며 기탁 해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부여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3일 오후 2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의원,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 등 지역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 군민들의 복을 기원하고 자긍심을 고양하는 자리였다. 송준섭 부여문화원 부원장의 지역문화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된 신년교례회는 참석자 일동의 새해인사와 덕담 나누기가 진행됐으며, 선교유치원 어린이의 신년 세배와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박정현 군수는 “갑진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가슴에 품은 소망들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면서“2024년은 민선 8기가 닻을 올린지 절반에 닿는 해로 미래를 향한 밀도 높은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부여를 이끌 신성장동력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지난해 12월 26일, 2023년 하반기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종합민원지적과 함선영, 산림녹지과 이석화, 보건소 김경완, 은산면 이우섭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정현 군수는 이날 수상한 공무원들과 간담회 자리에 주민들의 참여와 동료 직원들의 추천으로 선발된 Best 친절 공무원을 격려했으며, 군민이 주인임을 강조하고 민원인에게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처음 선정된 바 있으며, 부여군 관계자는 이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앞으로도 공정·신속·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굿뜨래 상품의 신뢰도 제고와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제10기 굿뜨래 사용승인조직 65개소를 현장 방문, 맞춤형 경영 평가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2023년 굿뜨래 경영체 자료를 구축했다. 설문은 사용승인조직의 주 생산 품목, 조합원 수, 매출액, 주요 소비지 등에 대해 세분화한 항목의 답변을 취합·분석했으며, 그 결과 굿뜨래 사용승인조직의 평균 영농경력은 20.95년이며 전체 65개소 중 여성 CEO는 7명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굿뜨래 상품(농산물, 가공식품)의 2023년 매출액은 2022년에 실시한 경영평가 결과인 2,790억원보다 약 11% 상승한 3,092억원으로 산출됐으며, 상품의 주요 소비지 분석 결과 서울, 경기 지역 61.5%, 대전, 세종, 충남 37%, 기타 1.5%로 수도권과 대전충청권 98.5%를 차지했다. 조직 대표가 신뢰하는 품질인증은 무농약'HACCP'유기농'GAP 순이었으며, 공동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는 청정, 믿음, 정성 등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굿뜨래 가치평가 연구에서 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사)두리장애인복지회(대표 고준희)가 지난 3일 아산시에 관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고준희 두리장애인복지회장, 허성천 사업단장, 박정훈 인사노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고준희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아산시와 지속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아산시장은 “후원해 주신 성금은 관내 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사)두리장애인복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사)두리장애인복지회는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을 통해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아산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소독을 시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월 3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온양문화원 주관 ‘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새해맞이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아산시 신년인사회’는 아산시 관계 기관·사회 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한데 모여 아산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다.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정종호 온양문화원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교육장, 아산경찰서장, 아산소방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신년 인사에서 “지난 한 해 우리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으로 거듭났고, 각 분야에서 일취월장 성장했다”면서 “2024년 아산시는 국내 최고 경제도시, 산업도시로 더 크게 도약하고,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추진 중인 사업이 많고, 산적한 과제들도 많아 각 분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 자리에 모인 리더들이 각 분야의 염원과 의지를 모아주신다면, 2024년 아산시는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다.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3일 오후 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청 부서를 방문하며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지난 한 해 시민과 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4년 아산시가 가야 할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한 해 너무 고생 많았고 여러분들이 열정적으로 일해주셔서 우리 아산시가 시민이 행복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명품 도시다운 품격을 갖춰가고 있다. 너무 감사드린다. 24년도 시민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공모사업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우리동네의원(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금창영)과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군과 협약을 맺은 우리동네의원은 거동이 불편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1등급부터 4등급자)에게 재택의료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정기 방문 의료서비스 등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군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들이 가정 내에서 의료, 간호, 돌봄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통약자와 거동 불편 소외계층이 받을 수 있는 의료혜택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 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3년 최초로 시행된 대한민국 지역경제 대상에서 일자리 창출부문에서 전국 2위 최우수, 투자유치부문 전국 1위 대상, 종합부문 우수 전국 5위의 성적을 달성한 것으로 트리플크라운 달성은 전국 228개 기초단체 중 3곳에 불과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수도 홍성군의 가치가 현실화된 증거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지역경제 대상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 경제연구원에서 공동 주관으로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지방물가 등 9개 지표를 부문평가와 종합평가로 세분화하여 통계청, 관세청 등에서 공시한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산정평가해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각 부문별로 약 5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일자리 창출부문은 일자리의 양과 질을 평가 지표로 구성해 평가하여 72.1% 이르는 역대 최고의 고용률과 계층별 전방위적 고용률 상승, 상용 근로자 수 증가 등 홍성군 특유의 선순환 일자리 생태계가 선정위에 제대로 어필됐다는 분석이다. 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