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지역건설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건설공사의 입찰 참여만을 목적으로 하는 소위 ‘유령회사’에 철퇴를 가할 계획으로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우선 22일 오후 2시 홍주문회화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건설업체(전문건설업, 종합건설업)을 대상으로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 기준 실태조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 기준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는 건설공사 입찰 시 계약부서에서 실시하는 적격 심사와 병행하여 진행되며, 홍성군에서 발주한 건설공사 중 추정가격이 전문건설 2억 이상, 종합건설 4억 이상인 건설공사 입찰에 참가한 업체 중 개찰 1순위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실태조사 항목은 건설업 등록 기준인 자본금, 기술인, 사무실 등이며, 서류 및 현지 확인을 통해 업체 현황을 확인할 계획이다. 부적격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입찰 기회를 박탈하고 동시에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 “입찰단계 건설업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 재하도급, 인건비 체납, 공사지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를 찾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친절한 안내서비스를 위해‘원스톱민원상담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원스톱민원상담관은 각종 민원처리 부서, 민원서식 작성 요령과 무인민원발급기 및 민원편의 장비 이용, 행정정보 등을 종합민원실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안내한다. 원스톱민원상담관은 민원 응대에 근무경험이 있는 퇴직자를 2명 선정해 오전과 오후에 각각 4시간씩 업무 공백 없이 교대 근무한다. 시는 원스톱민원상담관 운영이 서산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제1호 공약사항인 만큼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친절히 안내하고 번거롭게 다시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민원을 잘 안내하여 다시 찾고 싶은 종합민원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4년을 맞이해 ‘2024년 새롭게 시행·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모아 공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 자료는 시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와 시책을 보건·복지, 교육·문화, 도시·교통, 환경·안전, 지역경제·행정 등의 5개 분야 총 39개 제도로 구성됐다. 각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부모급여 인상 ▲첫만남 이용권 지원 확대 ▲충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 ▲아동 급식비 지원단가 인상 등이 시행된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서산게이트볼장 및 족구장 개장(갈산동) ▲ONE-PASS 방문없는 도서관 회원가입 ▲밀리와 함께하는 독서여행 ▲해미읍성 ‘작은책방’ 운영 등이 추진된다.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행복택시 확대 운영 ▲특별교통수단 확대 운영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조성 사업 ▲해미 안올수가 읍성! 해미 잊을수가 읍성! 경관 개선 등이 시행된다. 환경·안전 분야에서는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확대 시행 ▲침수 방지시설 설치지원 등이 추진된다. 지역경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듣고자 시민과 대화에 나선다. 대화 일정은 1월 15일 대산읍(오후)을 시작으로 ▲16일 인지면(오전), 부석면(오후) ▲17일 팔봉면(오후) ▲18일 지곡면(오전), 성연면(오후) ▲19일 음암면(오전) ▲22일 운산면(오후) ▲23일 해미면(오전), 고북면(오후) ▲24일 부춘동(오전), 동문1동(오후) ▲25일 동문2동(오전), 수석동(오후) ▲26일 석남동(오전) 순이다. 대화는 각각 오전은 10시, 오후는 2시부터 시작하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시장은 경제․산업, 복지․교육, 문화․관광, 건설․교통 등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진행한다. 또, 지난해 건의됐던 시민들의 의견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려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처럼 읍면동별 주요 건의 사항의 현장 모습을 알기 쉽게 영상으로 담아내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정 신뢰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시민과 대화에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지역 축산 관련 유관 조합과 양돈법인은 ‘나눔 축산’ 실천을 위해 9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당진축산업협동조합 1,000만 원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 1,000만 원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돼지고기 500만 원 이번 기탁은 최근 곡물가 인상에 따른 사료 가격 상승,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축산 악취 민원, 돈가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욱 의미가 있다. 축산 관련 조합과 양돈 법인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하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지역 축산 관련 유관 조합과 양돈 법인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축산물 나눔 행사 등을 통해 ‘나눔 축산’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겨울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당진종합운동장 육상트랙 내 동계 비닐 터널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동계 비닐 터널은 시 체육회 산하 육상연맹 소속의 육상꿈나무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위한 육상연맹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당진종합운동장 내 육상 트랙 6면을 비닐 터널화해 육상 선수의 혹한기 훈련 중 부상을 방지하고, 우리 시 육상 동호회원 및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동계 비닐 터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당진시 육상꿈나무들이 비닐 터널을 이용해 안전한 동계 훈련을 마무리하고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육상 종목 우승의 기운을 올해에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당진종합운동장 내 동계 비닐 터널 시범 운영을 올해 2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1월 31일까지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경유 자동차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하면 연간 납부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납부 대상은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이며, 유로5 ‧ 6 (2014년 이전 생산 차량)과 저공해자동차는 면제된다. 이번 연납 신청 부담금 산정 기간은 2023. 7. 1~2024. 6. 30.이며, 오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당진시청 환경위생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 및 납부할 수 있다. 기간 내 연납 신청을 못 한 경우에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 중에 연납 신청을 하고 납부하면 납부액의 약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전년도 하반기분)과 9월(해당 연도 상반기분) 2회 부과되며 자동차의 배기량을 기준으로 노후 정도와 지역에 따라 차등 산정해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이 유용한 절세 수단이므로 시민들이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다만 연납 부과 대상 기간 내에 폐차·말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9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제8기 당진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30명을 위촉했다. 제8기 당진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당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14명과 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6명으로 구성했다. 서포터즈는 인플루언서, 블로거, 디자이너, 광고 홍보 전문가, 영상전공 대학생, 시인, 주부, 농업인, 사진작가, 캘리그래퍼 등 직업군이 다양하다. 서포터즈들의 임기는 1년으로, 임기 동안 당진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의 생생한 현장을 취재하고, 누리소통망서비스(SNS)를 이용해 당진을 알릴 예정이다. 당진시의 문화‧관광‧시정 정책 등의 콘텐츠를 시민의 관점에서 제작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와 시민 간 쌍방향 소통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대풍(주) 오흥권 대표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9일 시장실에서 열린 성금 기부식 및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오흥권 대풍(주) 대표이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내 납부를 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오흥권 대표는 서산시 5호 가입자가 된다. 오흥권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으며, 전달한 성금을 통해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로 퍼져나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로 지정 기부되어,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의 목적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에 새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가 탄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나눔으로 더욱 살맛 나는 서산시가 될 수 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8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2024년 갑진년(甲辰年)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부여읍 주민 200여명, 충청남도의회 의원,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2024년도 부여군 군정방향과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여읍 구교1리 서명선 노인회장은 백마강 부지를 활용하여 순천만 국가정원 같은 관광지로 개발하기를 희망한다며 백마강국가정원 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백마강국가정원은 다른 지자체보다 양호한 하천 환경을 토대로 하여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했다”면서“추가로 도로를 넓히고 주차장 부지를 확보해 국가정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밖에도 ▲주차난 문제 해결 ▲마을 안길 조성 ▲주민자치회 예산 삭감 ▲황톳길 조성 ▲대형차량 불법 주차 문제 ▲버스승강장 비가림시설 설치 ▲백제문화제 개최 등 민생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부여시장 현대화·활성화 사업 ▲장암면 북고리 세명기업사 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8일 부여읍 부여초등학교 앞 육교철거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사업장은 쌍북리 육교시설에 대해 낙상사고 등 불편을 호소한 단체민원이 접수된 장소로 당초 육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설치공간 부족 및 육교 노후화로 인해 철거 후 횡단보도를 조성하는 방안으로 선회했다. 아울러 횡단보도 설치에 따른 신호 최적화와 교차로 효율 극대화 방안도 사전 검토하여 교통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환경도 제고하고자 고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연내 준공되는 이 사업은 보행자와 차량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 등 여러 기관과 협의했다.” 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살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지방물가와 소비자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지역경제대상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주관하며,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지방물가, 투자유치 등 총 9개 부문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군은 지난해 상권 가격 안정화를 돕는 착한 가격업소 확대 지정, 설·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축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시장상인 동참 캠페인 등 다양한 물가 관리 시책을 발굴하고 정책을 펼쳐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물가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5명이 참석했으며, 아르바이트 근무 안내와 함께 박경귀 시장과 참여자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경귀 시장과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아산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과 아산시의 청년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폭넓은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겨울방학 기간에 관내 대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정 체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행정 일선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복지업무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갑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하여 아산시의 미래를 책임질 여러분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대표 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지난해 이순신 정체성에 집중해 축제를 새롭게 재편한 아산시는 올해에도 ‘이순신’에 집중한 축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산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본계획 심의를 위한 ‘2024년 제1회 아산시 축제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박경귀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시 축제위원, 이순신 축제 총감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계획과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축제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축제로 추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해 아산시에 세계축제대회 한국대회 대표 특별프로그램 부문 최고상을 안겨준 군악·의장 페스티벌을 필두로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백의종군길 걷기대회 및 마라톤대회, 428 시민 합창단,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 이순신 장군배 전국 노 젓기 대회, 뮤지컬 ‘필사즉생’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9일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 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1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12월까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