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국제적인 정세불안 속에서도 역동적인 시정을 펼친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주요 성과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 착수 ▲국제 크루즈선 취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사업 착공 ▲문화예술타운 입지 선정 및 후속절차 착수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지 확정 등을 꼽았다. 이어, 2024년이 세계적 경제 위축과 안보 리스크, 정부의 정부예산 운용 기조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을 강조하고 역동적인 시정 운영을 위한 10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10대 중점과제는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도시 ▲농어민이 행복한 환경 조성 ▲서해안 시대의 허브로 거듭나는 서산시 ▲활력 넘치는 지역개발 ▲두텁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 실현 ▲시민의 건강한 삶의 기반 확충 ▲문화예술 저변 확대 ▲매력적인 관광도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시민 중심 안전보호망 구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해양수산부 주관‘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서 팔봉면 호리항․개목항 권역 (유형2) 1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마을에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기반 및 경제구조 마련, 어촌자원을 활용한 수익시스템 구축, 주민을 위한 도시형 어촌생활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팔봉면 호3리 일원에는 어촌 생활 향상을 위한 도시형 생활 서비스 가로림 행복스테이션과 어촌인구 유입을 위한 귀어인 체류 공간 365 쉼표하우스를 조성하고, 호2리 일원에는 외부 방문객 등을 위한 바닷가 기반 여가 공간인 가로림 활력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호리항과 개목항에 어항시설 정비를 기반으로 안전과 환경 개선이 추진된다. 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관내 어항 5개소에 어촌․어항중심의 시설 현대화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 2023년부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2개소를 추진해 어촌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9일 관내 한 식당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보훈단체협의회 등 9개 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보훈단체 건의 사항과 국가유공자들의 복지 및 보훈에 관한 의견을 듣고 향후 발전 방향을 토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수와 9개 보훈 단체장이 자유롭게 식사하면서 보훈과 군정에 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김돈곤 군수는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보훈 정책에 대하여 의견을 전하고,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끌어냈다. 김돈곤 군수는 “힘든 시기에 우리나라를 수호했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국가유공자 유가족 등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 함께 이겨낸 역사를 자랑스럽게 이어가는 청양군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우 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며, 청양군 보훈단체협의회는 올해도 보훈단체 회원들의 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9일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행복지수 1위 청양’ 비전 실천을 위한 ‘2024년 청양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을 발표했다. 청양군은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먹거리 산업 육성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과 유통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5대 분야 전략과제를 설정하고 중점 추진키로 했다. 5대 분야 전략과제는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먹거리 관계시장 확대 ▲청양형 토털케어 시스템 실현 ▲공동체기반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확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실행체계 구축 등이다. 세부 실천 과제로 기획생산 1200개 농가 및 550개 품목 달성, 먹거리종합타운(대치 탄정리) 중심 먹거리 기반 시설 활성화, 대도시(대전, 세종) 공공 급식 등 연계 시장 개척, 출하 전 안전성 검사 100% 달성, 먹거리 리더 양성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청양군은 연도 내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5대 분야 전략과제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3H(건강(Health), 행복(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 외산면 소재 무량사(주지스님 정덕)는 연말연시를 맞아 부여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정덕 주지스님은 “무량사 스님들과 불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행하고자 정성을 모았으며, 추운 겨울 외롭고 힘든 이웃이 겨울을 잘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성금을 모아주신 불자들과 무량사 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관내의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의 ‘2024 찾아가는 동행콘서트’가 지난 9일 외산면과 외산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민생 현장 중심의 군민 체감 행정을 추진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진행됐다. 박 군수는 동행콘서트에 앞서 외산면 복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내산면 운치3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행콘서트 시작 전 이동민원실을 병행 운영하여 건설, 환경, 상수도 등 각 분야별로 담당 부서장과 팀장이 직접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답변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농경지 수해 복구 대책, ▲웅천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추진 현황, ▲도 보호수 지정에 대한 제도개선 ▲만수산 등산로 개방, ▲지티1리 상수도 설치, ▲구룡천취입보 신규 설치, ▲시내버스·마을 순회버스 운행 노선 개편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고, 군수와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박 군수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9일 외산면 화성리 화성교 앞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외산면 복덕천 일원은 집중호우시 수위상승에 따른 내수배제 불량으로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그로 인한 상가·농경지·주택 등 침수로 경제적인 피해와 주민 불편이 가중됐던 곳이다. 향후 2028년까지 5년간 183억원을 투입하여 배수문 6개소와 배수통관 12개소, 복덕천과 마동소하천의 교량 7개소도 신설 또는 재가설하는 등 대대적인 하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외산면의 상습적인 침수구역을 해소하여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024년 역대 최대 장애인복지 시설 건립, 장애인 돌봄, 생활 안정 등 장애인 복지향상에 나선다. 전년 대비 18% 증가한 581억 원을 들여 ▲장애인복지관 신축 ▲장애인 전용 온천힐링센터 건립 ▲뇌병변 주간보호시설 시범운영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강화 ▲장애인 연금 등 생활 안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전국 최초 장애인 전용 온천힐링센터 건립을 위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이어 지방재정투자심사, 도시관리계획(주차장) 결정(변경) 등 진행 예정으로 건립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전무했던 뇌병변 주간보호시설을 올해 시범 운영하여 뇌병변장애인의 돌봄·교육·건강관리 등을 지원하여 뇌병변장애인은 물론, 가족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예정이며 노후 된 장애인복지관의 신규 건립을 위해 부지 매입 등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기능 및 발달장애인의 돌봄 확대를 위하여 2024년도부터 '장애 청소년 방과 후 프로그램'을 신규 지원하여 발달장애인의 방과 후 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4만9천 건, 6억7,800만 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받은 자에게 면허의 종류와 지역에 따라 4,500원에서 45,000원까지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다. 과세기준일(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업장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와 시청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고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위택스 및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의 지난 2023년 일반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역대 최고액인 84억 5,000만 원을 기록했다. 시의 2023년 이자수입 세부내역을 보면 ▲정기예금 이자 74억 원 ▲통합계좌 이자 3.8억 원 ▲수시입출금계좌(MMDA) 이자 6.7억 원 등 총 84억 5,000만 원이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수익 규모이자, 전년(2022년) 33억 원 대비 256% 초과 달성한 성과다. 최근 5년간 시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2018년 12억 원 ▲2019년 23억 원 ▲2020년 33억 원 ▲2021년 9억 원 ▲2022년 33억 원이다. 시는 고액 지출의 경우 관련 부서와의 사전 조율을 통해 대기성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일별 입출금 현황에 따른 계좌 잔액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보통예금의 유휴자금 거치를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높은 이자수익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시입출금계좌(MMDA)는 1억 원 이상을 7일 이상 예치할 때 보통예금보다 평균 2.2%의 높은 금리를 주는 고금리 예금상품으로, 시는 금고 약정 이래 처음으로 MMDA계좌를 발굴·개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의 후반기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박경귀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보고회는 전 부서의 신년 업무를 공유하고 주요 전략 사업의 방향성과 연간 세부 추진계획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고회에는 전 부서는 물론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출자·출연기관도 함께 참여해 벽 없는 협업 행정을 유도했다. 또 정책특별보좌관과 참여자치위원회 분과별 임원의 의견 청취로 전문가의 혜안과 시민의 목소리도 담았다. 특히 통상적으로 1월 말 진행해 왔던 업무보고를 새해 시작과 동시에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앞당겼다. 올해는 제22대 국회가 출범함에 따라 주요 목표사업의 해결 기회를 맞을 수 있고, 아울러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돌아 출범 3년 차를 맞는 만큼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박경귀호 민선8기는 △고품격 문화관광도시(32개 공약) △글로벌 산업경제도시(15개) △미래지향 교육복지도시(23개) △동서남북 균형발전도시(25개) △신바람 참여도시(6개) 등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8일 홍성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문석, 신남순 회장은“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에서 이웃사랑 성금까지 기탁해주신 데 감사 인사드리며, 군민의 안전, 생명,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소방서의용소방대는 정원 69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재난예방의 구심점으로 각종 화재 및 재난현장뿐만 아니라 코로나 방역활동, 산불예방 활동 등 지역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및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월 17일까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국민추천 접수를 받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민원·주민갈등 해결 등으로 군정발전 및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대상자는 부서추천·직원신청과 국민추천 방식으로 접수하고 두 차례의 심사 및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하여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우대조치가 부여될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를 대상기간으로 하며 ▲규제혁신 ▲민원 또는 주민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신규 정책 발굴·추진 ▲행정효율 향상 ▲공모선정 및 예산확보 등 6개 분야에서 사례접수를 받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최신 영농기술과 정책 등을 영농계획에 반영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실시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9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첫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교육은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품목연구회 등 농업인단체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조선영 교수를 초청하여 ‘시대변화에 따른 농업·농촌 리더의 정체성과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969년 겨울농민교육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55주년을 맞이하는 농촌 소득향상을 위한 필수 교육이다. 농업·농촌 리더십 과정을 시작으로 읍·면에서는 벼, 고추·마늘 교육,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정책 및 주요 품목별 교육(홍성마늘, 홍희딸기, 유용미생물 등)을 2월 26일까지 총 27회에 걸쳐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임민택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책 등 중요사항을 꼭 숙지하여 2024년의 농업경영 전략과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최근 집값 하락세가 가파르게 진행되며 전세가격이 매매가 보다 높은 일명 ‘깡통전세’ 등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1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129개소를 대상으로 자격증 양도·대여 및 무등록 중개행위, 인터텟 부동산 매물 표시·광고 위반 행위,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및 중개업자 금지행위 등 관련법 위반 행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및 권고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를 할 방침이다. 복호규 민원지적과장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적인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및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