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건지이엔지, 에이스펙(주)는 11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각각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건지이엔지 최관 대표, 에이스펙(주) 김진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건지이엔지 최관 대표는 “2024년 새해부터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을 지속해서 실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에이스펙(주) 김진태 대표는 “세계 경제 침체로 경제가 좋지 않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35,902건, 4억 9,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의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법에 따른 각종 면허의 소지자로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규모에 따라 동 지역은 7,500원에서 45,000원까지, 읍면 지역은 4,500원에서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등록면허세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과 자동화기기(CD/ATM)에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은행 방문 없이도 △당진시 자동응답시스템 △농협 가상계좌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 납부 △금융 앱 △간편 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을 통해 편리하게 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를 기한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 지연 가산세(3%)가 발생하므로, 기한 내 면허세를 납부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1월부터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를 하기 위해 경로당에 찾아간다. 당진시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20.6%로 초고령사회 있으며,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 또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12월 말 기준 당진시 등록 치매 환자 수는 3,749명이다. 치매 조기 검진은 인지선별검사(K-CIST)에서 기준점수보다 낮은 인지 저하가 발견되면 1단계 신경심리검사 (CERAD-K)와 2단계 임상 평가(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진료/매주 금요일 오후 시행)를 거쳐 치매를 진단한다. 또한 치매로 진단받으면 6개의 협약의료기관과 연계해 감별검사(뇌영상촬영 및 혈액검사 등)를 하여 치매의 원인을 파악한다. 특히 감별검사의 경우 소득수준(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을 확인해 △의원 △병원 △종합병원급은 상한 8만 원, 상급종합병원은 상한 11만 원까지 검사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므로 당진시민이라면 1년에 한 번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인지선별검사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 김준룡 팀장은 지난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 추천을 통한 후보자 발굴, 공개검증 및 국민평가단 점수 반영 등 여러 선발 단계에 국민이 직접 참여했으며,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두 번의 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247명의 추천 후보자 중 최종 55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올해 시상식은 우수 공무원에 대한 격려를 통해 공직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을 더욱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의 축하 속에 5년 만에 대통령이 직접 수여했다. 김준룡 팀장은 주민 불편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지침’을 개정하고, 개인 하수처리시설 ‘무료기술 자문’을 운영했다. 특히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 전국 최초 ‘당진시 가축분뇨 배출 및 처리시설 지침’을 제정하는 등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준룡 팀장은 △2009년 환경행정발전 기여로 환경부장관 표창 △2017년 환경보전 기여로 환경부장관 표창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적 정보공개, 문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의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로 실시됐다. 서산시는 사전적 정보공개, 고객관리 분야와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공개율 충실도, 고객만족도, 고객 수요분석 실적 지표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사전에 시민 관심도가 높은 정보를 서산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부서별 주요 정보 공개 청구 내용을 분석해 사전공표 목록으로 발굴하는 등 시민 중심 정보공개 제도 운영으로 고객 수요분석 실적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일 저녁(한국 시각) 미국 랜싱시(市) 자매도시위원회(LRSC) 맥신 핸킨스 케인 위원장, 크리스토퍼 홋셔 아산 위원장과 온라인 회의를 진행했다. 미국 미시건주에 위치한 랜싱시와 아산시는 지난 2006년 우호 교류를 체결하고, 양 도시 학생들이 상호 방문해 홈스테이·국제교류캠프 등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새해 교류 사업 프로그램과 분야 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그간 두 도시의 교류 성과를 언급하고, 2024년 아산시에서 열리는 청소년국제교류캠프에 랜싱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케인 위원장은 긍정적으로 화답하고, 랜싱시도 아산시 청소년들의 랜싱시 방문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9월로 예정된 랜싱시 자매결연위원회 설립 30주년 행사에 아산시를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며, 양 도시의 긴 우정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박 시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현재 청소년 교류 중심인 양 도시의 교류를 경제, 문화 등으로 확산해 나가자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올해 사회적경제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4개 분야 16개 사업에 13억 5,400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5억 8,100만 원 증액된 예산이다. 청양지역은 높은 고령화율(38%)과 낮은 합계 출산율(0.9%)로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지역자원의 외부 유출 또한 심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군은 사회적경제 육성과 이를 활용한 생산-판매-유통 선순환 시스템으로 이뤄진 공동체 중심의 연대 활동을 문제 해결 방안으로 택했다. 군은 2020년 사회적경제팀을 신설한 이후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은 70개소로 2019년 26개소 대비 두 배 이상의 양적성장을 이뤄냈으며,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개최,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구축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질적 성장 또한 끌어내었다. 이는 지난해 전국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우수상 수상(고용노동부)으로 ‘사회적기업 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가산점을 확보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군이 올해 추진할 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 농촌 맞춤형 일자리 종합플랫폼 ‘청양군 일자리 정보망’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본격 운영을 위한 군민 홍보에 돌입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일자리 정보망은 지역 내 모든 일자리를 하나의 환경으로 통합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 시스템으로 주요 특징은 전국 최초 농촌일손 연결 기능, 군내 모든 일자리 통합, 최신기술을 반영한 반응형 웹서비스 구현이다. 전국 최초 농촌일손 연결 서비스는 농가의 경우 ‘일해주세요’ 정보를, 농촌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일해드립니다’ 정보를 휴대전화 간편인증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든 일자리 통합기능은 청양군청 채용공고뿐만 아니라 군내 공공기관, 기업, 워크넷, 잡코리아, 알바몬, 알바천국과 같은 외부 채용공고를 연계해 제공한다. 정규일자리에서부터 시간제일자리까지 모든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기업과 개인의 수요자 중심 정규, 시간제, 농촌 일손과 같은 형태별 일자리와 청년,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취약 계층, 외국인 근로자와 같은 대상별 일자리 정보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민건설(주) (대표 장병희)는 지난 10일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장병희, 정선희 부부는“평소 지역에서의 수익을 부여군의 미래 준비인 인재 발굴·육성에도 환원하고 싶었다.”며 “장학금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날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부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탁하신 장학금은 장학기금으로 적립되어 향토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민건설(주)는 2021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0만원의 불우이옷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활발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의 ‘2024 갑진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가 지난 10일 석성면과 초촌면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방면으로 논의하고 있어 해가 갈수록 소통의 장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박 군수는 동행콘서트에 앞서 석성면 행정복합타운 건립 현장과 초촌면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주민들에게 사업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석성현 관아 발굴 조사 ▲석성1리 버스 승강장 확장 및 냉난방 시설 설치 ▲석성면 창리 배수장 펌프 추가 증설 ▲현내4리 게이트볼장 용도 변경 ▲현내4리 인도 설치 ▲봉정1리 제방 보수 요청 ▲봉정3리 및 현내3리 방지턱 설치 ▲초촌면 마을안길·농로길 확포장 ▲초촌면 하천 준설에 따른 사토 구입 방안 ▲소사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구간 확대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평소 교통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초촌면 세탑리 저수지 일원에 대한 갓길 확보와 가로등 설치에 대한 대담에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최대한 충분히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하여 주민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초촌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에 귀 기울였다. 초촌면 주민자치센터는 1998년도에 건축되어 주민들의 문화프로그램 활동과 교류의 장이 됐고, 풀마을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되면서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초촌면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이 늘어가면서 주민들이 애용하는 마을의 대표적 협력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박정현 군수는 이규채 초촌면 노인회장이 대표로 건의한 주민자치센터의 문제점에 대해 귀 기울였다. 건물과 각종 시설물, 부속장비 등이 노후되어 사용에 불편이 크다는 것이다. 박정현 군수는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소통 공간인 만큼 주민자치 실현의 주춧돌이 되고 있다.”며 “면민들의 문화공유 공간인 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함께 해법을 찾아 풀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0일 석성면민들의 염원이 현실이 된 행정복합타운(석성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동부여 다목적체육관) 건립 현장을 찾았다. 행정복합타운이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지면적 15,851㎡의 약 60%에 해당하는 9,175㎡의 부지를 기부채납한 이계협 전)명예면장의 큰 뜻은 사업추진을 위한 강력한 동력이 됐다. 석성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연내 착공을 목표로 건축설계안에 대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모두 담았으며, 동부여 다목적체육관은 동부여 지역의 대규모 체육행사를 위한 거점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설계공모 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준비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석성면 행정복지센터와 동부여 다목적체육관을 조기에 준공하여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겨울철 누전 및 열선 과열 등 전기로 인한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축산농가에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축사 화재는 날씨가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노후화된 전기시설, 보온재 또는 전열 기구 사용, 관리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며, 특히 돼지나 닭을 사육하는 축사에서 많은 화재가 발생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밀폐된 축사 내부 전기배선, 전열 기구 점검 △정부에서 인증한 전기배선, 전열 기구 규격품 사용 △배선의 피복상태의 주기적 점검과 전문업체 보수 의뢰 △열기구 사용 시 문어발식 선 연결 방지 △전기 시설 주변 청결 유지 △축사 내 적절한 습도 유지와 화재진압 소화 장비 비치 등을 실시해야 한다. 아울러 축사 내부에 쌓아 놓은 볏짚은 퇴비사로 이동해 화재 예방 및 소방 차량 출동을 위한 진입로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겨울철 축사화재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의 주도적인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임을 항상 명심해주시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 농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예산농업 발전 및 농촌 구현을 위해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접수한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최근 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농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범 추진하는 사업이며, 7개 분야 50개 사업(113개소)이 시행되고 29억여원 규모의 총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력육성 분야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등 3개 사업 △식량작물 분야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등 10개 사업 △경제작물 분야 시설원예 생육 환경 개선 시범 등 8개 사업 △귀농지원 분야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 등 8개 사업 △축산개발 분야 축산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기술시범 등 7개 사업 △과수기술 분야 다축과원 기반조성 등 6개 사업 △생활자원 분야 치유형 체험농장 육성 등 8개 사업이 있다. 신청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역량이 있는 농업인과 농업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이달 연납하는 군민은 자동차세 연세액의 4.58%를 공제받을 수 있다. 연납신청 대상은 군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등 소유자로 기존 연납 신청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 신청 없이 1월 중순 납부서가 주소지로 발송될 예정이며, 새롭게 차량을 취득해 연납을 희망할 경우 신규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즉시 신청 및 납부할 수 있으며, 군청 재무과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납부 방법은 인터넷 위택스 또는 지로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가상계좌, 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면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한 납부가 가능하며,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가 되지 않아 반드시 납부서 등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소유권을 변경하거나 폐차할 경우 이후 기간에 대해 환급받을 수 있으며, 상속 등으로 승계를 희망하는 경우 재무과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달 중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고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연납제도를 군민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