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공원관리분야 산림청 직접일자리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7명으로 △숲길체험지도사 1명, △학교숲코디네이터 1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 △도시숲관리원 4명이다. 직접일자리지원사업에 선발된 근로자는 2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산림녹지과 공원관리팀 소속으로 쾌적한 공원 및 도시숲 유지관리를 위한 업무 등에 투입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예산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군민으로 각 사업별 세부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군은 각 분야별 배점 기준표에 따라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근로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올해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을 13% 인상하는 등 위기가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주 소득자의 실직으로 소득상실, 중한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등을 일시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부터 생계지원 금액을 13% 인상했으며, 이에 따라 1인 가구는 기존 62만3300원에서 71만3100원, 4인 가구는 162만200원에서 183만3500원을 받게 된다. 의료지원은 예년과 같이 수술 또는 입원이 필요한 중한 질병 또는 부상으로 발생한 의료비를 감당하기 곤란한 군민에게 1회 최대 300만원까지를 지원한다. 또한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에서 올해 3월까지(최대 3회) 긴급복지지원 연료비를 월 15만원 한시 지원한다.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기준은 △소득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일반재산 1억3000만원 이하(농어촌 기준) △금융재산 1인 822만8000원 이하, 4인 1172만9000원 이하인 경우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최근 목욕탕에서 잇따른 화재사고 및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목욕장업 11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위생‧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로 이뤄졌으며,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관내 목욕장업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 대상 위생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특히 군은 앞으로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업소 자율점검표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생은 물론 인명피해나 안전사고가 미연에 방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군민 여러분의 관심 또한 큰 힘이 되니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와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이 탄소중립 및 홍예공원 도민 참여숲 기금 조성을 위한 ESG 예금에 예산군 1·2호로 가입했다. 최재구 군수와 이상우 의장은 12일 NH농협은행 군청출장소를 방문해 NH농협은행 충남본부에서 올해 출시한 ‘충남도민숲 ESG 예금’에 각각 가입했다. 충남도민숲 ESG 예금은 충청남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체결한 ‘홍예공원 명품화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출시돼 NH농협은행 충남본부에서 예금액의 0.1%를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후원 기금으로 기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예금상품이며, 최대 5억원이 기부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법인이며, 가입 금액은 개인 100만원 이상, 법인 1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다. 1인당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 기간은 1년(만기일시지급식)이며, 가입 방식은 12월 31일까지 NH농협은행 충남본부 관내 영업점에서 대면으로 가능하다. 군에서는 NH농협 예산군지부와 군청출장소에서 가입할 수 있고 충남도민 1호 가입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법인 1호 가입은 충남개발공사이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2022년을 기점으로 인구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2024년에도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전개한다. 지난 10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3년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인구가 늘어난 지역은 충남 예산군과 대구 서구, 부산 동구, 전남 신안군, 경기 가평군, 경북 울릉군, 전북 순창군, 강원 고성군, 충남 금산군 등 9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산군은 9곳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인구늘리기를 민선8기 군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군 실정에 맞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인구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그동안 군은 소멸위기에 놓인 우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예산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민관 협력 인구감소대응위원회와 인구늘리기 추진단을 구성해 인구감소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주민맞춤형 인구정책 발굴과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해 예산군은 기존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기준을 군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 중 2자녀 이상을 양육하고 막내가 20세 이하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지적측량 재의뢰,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에게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의 경우 읍·면·동장이 발급하는 지원 대상자 확인증 및 선정 통지 문서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감면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는 본인 소유의 토지를 신청하면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일 지번 및 소유자가 같은 연접된 필지에 대해 2종목 이상 지적측량을 동시에 신청하면 기본 단가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해 263필지에 대하여 약 2억 원 정도의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혜택을 주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1월 24일까지 농산물가공 기초교육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농산물가공 기초교육은 1월 29일부터 2월 15일까지 5회의 과정으로 농·식품산업과 농산물 가공산업의 시장 전망, 식품가공 기본 다지기, 식품 표시기준 및 포장, 농산물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농식품 마케팅 전략의 내용으로 추진되며, 전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할 수 있고, 수료 시 실습형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산물 기초반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FAX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안내(교육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가공 활동 활성화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 가공 창업지원 시설로 가공상품 위탁생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온양삼일교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1인 가구 어르신 및 중‧장년층의 건강증진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아산시는 11일 아산시청에서 박경귀 시장과 온양삼일교회 최동훈 담임목사,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호용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유배달 사업을 위해 시는 대상자 선정·지원에 대한 사항 협의‧조정 및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하고, 온양삼일교회는 후원금을 조성하여 지원하며,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우유배달 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안부 확인이 필요한 100명의 취약계층 1인 가구 어르신 및 중‧장년층에게는 주 3회 규칙적으로 우유를 배달하며 2회 이상 우유 적체 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여 신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립감 해소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의 위험을 예방하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이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건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당연직 및 선임직 이사 10명 전원이 참석했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은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 사업결과보고 ▲2023년 예산 세입‧세출결과보고 ▲2024년 사업계획안 ▲2024년 본예산안 ▲(재)홍주문화관광재단 규정 개정안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을 심의하여 각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개진과 토론이 이루어졌고 안건은 원안 가결 및 부분 가결됐다. 이어 2024년도 주요 사업 발전방향에 관해 최상열 사무국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관광재단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홍성군 대표축제인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은 재단 모두가 원팀이 되어 행사 준비에 만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한 지 만 3년이라는 시간이 경과하며 군민들의 기대와 동시에 대‧내외의 평가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라며 “지역 문화관광산업 전반을 아우르기 위해 내부적 혁신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개발부담금 산정 시 공제되는 개발비용의 단위 면적당 표준비용이 산지의 경우 ㎡당 42,000원에서 48,440원으로 산지 외의 경우 ㎡당 31,160원에서 35,930원으로 각각 상향 적용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1월 1일 시행된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른 것으로 개발부담금은 택지개발사업,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 개발사업을 통해 상승한 토지가액에서 개발비용을 공제한 개발이익의 20~25%를 환수하는 제도이다. 단위면적 당 표준비용은 개발사업 면적이 2,700㎡ 이하인 경우에 한해 민원인이 개발비용을 간편하게 산출하기 위해 적용되고 있는데 공제액이 늘어나는 만큼 개발시행자의 부담은 줄어들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인가 등을 받은 개발사업에 대하여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사업면적 기준을 도시지역은 990㎡에서 1,500㎡ 이상으로, 도시지역 외는 1,650㎡에서 2,500㎡ 이상으로 완화하는 비수도권지역 임시특례가 시행 중으로 향후 지역 소규모 개발사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를 지역별로 분산 접수하는 등 효율적 진행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검사’란 환경오염 방지 및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구축을 위해 축산업에서의 부산물인 가축분뇨를 농경지에 살포하기 전 부숙도를 의무적으로 검사하는 제도로 지난 2021년부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그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검사 의무제도가 본격 시행되며 전국 최대 축산 규모 특성상 연간 2,000건 정도로 그 분석대상이 매우 많아 연말 검사 집중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읍‧면별로 접수 시기를 별도 지정하여 우선실시를 통한 분산을 유도하고 있다. 접수시기는 홍성읍(2월), 광천읍(3월), 홍북읍(4월), 금마면(5월), 홍동면(6월), 장곡면(7월), 은하면(8월), 결성면(9월), 서부면(10월), 갈산면(11월), 구항면(12월) 순서로 해당 시기에 접수된 시료에 대해 우선분석을 실시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석접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일반 행정, 문화·관광, 보건·복지, 농산·경제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의 ‘2024년 달라지는 시책’을 발표했다. 군은 새해에는 군민이 보다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반 행정(5건), 문화·관광(4건), 보건·복지(12건), 농산·경제(3건)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의 시책을 변경 및 신설하여 추진한다. 일반 행정 분야에서는 ▲'공인중개사법' 등 일부 개정 ▲자동차세 1월 연납 공제 이자율 변경(기존 7%-'5%) ▲법인지방소득세 분할 납부 및 가산세 규정 신설 ▲지방세 체납분 납부지연가산세 기준 및 이자율 변경(체납액 기존 30만원-'45만원, 이자율 기존 0.75%-'0.66%) ▲주택 재산세 과세표준상한제 도입에 따른 세부담상한제가 폐지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액 증액(기존 연 11만원-'연 13만원)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 신설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대상이 기존 19~64세에서 5~69세로 확대되고 월 9.5만원에서 월 11만원으로 증액해 시행한다. 보건·복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 비용을 지원하는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도로 및 주차장 유지보수, 옥상 방수 및 도색, 상하수도 유지보수 등 공용부분 시설개선 22개 항목을 지원하며 상수도 검침비, 관리사무소 직원 교육비, 보안등 전기료 등 관리비 절감 12개 항목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오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서산시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조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사업 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구비서류와 지원 항목, 지원 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 사업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살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주택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9일까지‘2024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자는 5년 이내 혼인신고를 한 부부로 신청일 기준 △부부 중 1명이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 △부부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주택지원 기준은 서산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거용 주택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5% 이내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최대 2년까지 지원받는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녀 수, 소득 기준, 신청인 나이, 거주기간, 장애 등록 여부, 다문화가정 등을 고려해 고점자 순으로 선정한다. 필요한 제출 서류는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공공임대 주택 거주자, 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1일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4학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계획’을 확정해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단가를 지난해 대비 초중고 지원 단가 평균 14.4%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홍순광 부시장)를 개최하고 163억 원 규모의 식품이 지원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4학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계획’의 확정으로 올해 3월부터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등 93개교 2만 1천여 명에게 143억여 원의 무상 급식비와 어린이집 등 221개교 2만 6천여 명에게 19억여 원의 친환경 농축산물을 현물로 지원한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학교급식지원센터 세부 운영계획도 심의·의결해 학교 급식 현장에서 건의한 일반농산물과 과일류의 품목 다양화를 위한 공급 개선안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시는 3월부터 학교 급식에 지난해보다 다양한 일반 농산물과 과일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1월 중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해 다양한 일반농산물과 과일류를 과일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