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느린호수길 도로명주소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총 연장 5.47㎞의 구간에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로명을 부여하고 도로명판 및 기초번호판 등 5종의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 도로명주소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느린호수길 도로명주소는 지도 관련 포털사이트에 반영돼 예당호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위치 찾기 편의 제공은 물론 안전사고나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주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나은 주소(위치)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3년 4분기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국민‧고용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하며, 사업자 보험료 선납 후 분기별 신청을 통해 서류를 심사해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2만9000원까지 보험료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는 사업장이며 △근로자 월 임금 26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또한 사업주 및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인 근로자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임금체불 사업주와 지원 요건 충족을 위해 인위적으로 고용을 조정한 기업도 제외된다. 두루누리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또는 근로복지공단으로 문의하면 되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사업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8. 1. 1.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군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 비농업인이며, 귀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재촌 비농업인의 경우 농업창업자금만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신청일 현재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고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을 위한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이내, 주택 구입(대지 구입 포함), 신축(대지 구입 포함) 자기 소유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을 위한 주택 구입·신축·증축 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이내다. 대출은 연 1.5%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높은 주거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및 다자녀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를 최대 4.5% 지원하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청년에게 최대 월 5만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 주택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청년 기준을 기존 18∼39세에서 45세로, 다자녀는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로 완화해 올해는 더 많은 군민이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및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의 주소가 예산군인 세대주 청년 또는 혼인신고일 기준 5년 미만인 신혼부부(45세 이하)이며, 금융기관에서 주택의 전월세 보증금 또는 주택 구입 목적으로 대출한 가구에 대해 대출이자 4.5% 이내 금액을 지원한다. 다자녀 가구 전월세 보증금 및 주택 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가족 모두 주민등록을 군에 두고 둘째아이 이상을 키우는 가구 중 금융기관에서 주택의 전월세 보증금 또는 주택 구입 목적으로 대출한 가구에 대해 대출이자 4.5% 이내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제도를 소개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보건·복지 분야 9건 △행정 분야 2건 △ 고용 분야 2건 △농업·축산 분야 5건 △도시·건축·교통 분야 3건 △교육·문화·생활편의 분야 5건 등 총 26건이 달라진다. 먼저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참전명예수당이 기존 군 25만원, 충남도 3만원에서 군 30만원, 충남도 10만원으로 각각 인상되며, 보국수훈자에 대한 보훈명예수당이 5만원씩 신규로 지급된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제를 시행해 관내 44개소가 설치되며, 기준에 부합하는 6·25 참전유공자에 대해 5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이 지원된다. 또한 매월 예산 출신 독립운동가 중 1인을 선정해 공훈록과 포스터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며,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에 대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상포진 무료접종은 기존 70세 이상 지원에서 60세 이상 군민으로 확대하고 12개 읍면 경로당 396개소에 경로당 안전구급함을 설치 및 운영하며,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11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상혁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본부장은 “아산시와 환경사업을 지속하면서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회사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테크로스환경서비스에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국내 민간 운영 최대 규모 하수처리시설과 전자, 제약 등 민간사업자의 운영관리를 수행하며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구축하여, 국내외 공공 하·폐수 등의 수처리 사업,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 오염 방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걸친 환경산업 전 영역에서 전문적인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024년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시의회를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을 1월10일부터 1월26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방역 관련 담당자와 시의원 등이 재해·재난 발생으로 피해복구에 참여시 복구 손길의 능력을 제고하고, AI, 구제역 등 밤낮을 가리지 않는 방역 관련 재난 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지게차), 2020년(굴착기), 2023년(로더)에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 소형건설기계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후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을 진행했고, 2023년 기준 관내 농업인 310명에게 면허취득 기회를 무상 제공하여 약 1억 2,400만 원의 교육비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재해, 재난 발생 시 더 많은 전문 봉사 인력 투입으로 긴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무면허 운전 방지와 함께 직원들의 업무 역량도 강화할 수 있는 특별교육”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3월 전통장, 쌀베이킹, 떡제조기능사 교육을 시작으로 ‘2024년도 생활자원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자원교육은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기술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전문능력 향상, 농촌자원 소득화 기반 조성 등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올해는 아산시민 2,016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 3개 과정, 생활자원 교육 6개 과정, 전문능력양성 교육 3개 과정, 총 12개 과정 70회의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은 떡제조 기능사, 쌀요리, 쌀수제맥주이며, 생활자원 교육은 전통장, 쌀베이킹, 전통발효음식, 전통한식디저트, 탄소중립공예, 전통주 과정이 개설된다. 마지막으로 전문능력양성 교육은 꽃차소믈리에 2급, 수제청전문가 2급,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과정이 운영된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2개 과정 내 수강이 가능하다. 과정별 교육 일자 및 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공지 부분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소규모 건설공사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올해 1월11일부터 2월20일까지 “2024년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건설정책과장을 단장으로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설직 공무원 24명을 지역개발 3개 반으로 편성·운영한다.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2024년 편성 예산 중 농업기반시설, 도로, 하천, 주민편의시설 등 4개 분야 192건 58억 원 규모의 건설공사에 대해 현지 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2월 20일까지 완료하고, 2월 말 공사를 발주하여 농번기인 5월 이전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11일 합동설계단을 발족하며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에 대해 설계서 작성 시 검토 사항, 공사 추진 시 확인 사항, 부적정 시공 사례, 주요 감사사례 등의 직무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이번 합동설계로 설계 용역비 약 5억 원을 절감하고,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와 건설 경기 활성화는 물론 측량 및 설계를 직접 시행함에 따라 시설직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의 사통팔달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이 “2023년 시민이 선정한 아산시 10대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이는 도시의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기간시설인 도로망 구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이 아산시민들에게 깊이 자리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2023년 아산시는 교통 분야에서 큰 선물을 받은 한 해였다. 아산시 최초 고속도로인 당진~천안 고속도로 중 아산~천안 구간이 2023년 9월 개통됐고, 아산현충사IC 및 아산IC의 신설로 아산에서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17분 이상 단축되어 시민들의 시간 및 산업시설 물류비용 절감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또한, 2024년은 서부내륙 고속도로 부여~평택 구간이 연말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는 상태로,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시 남으로는 공주~서천 고속도로 부여 분기점에 연결되어 남부지역 이동이 편리해지고, 북으론 서해안 고속도로 평택분기점에 연결되어 서울 및 경기지역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아산시 최대 숙원사업으로 20년간 역점 추진해 온 충무교는 교량길이 295m, 폭33m, 좌우 인도 각각3.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도시계획시설(온양 중로1-46호)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1월 15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된 도시계획도로는 총사업비 약 47억 원이 투입된 길이 355m, 4차로 도로개설 공사로서, 2022년 8월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약 1년 6개월에 걸쳐 마무리됐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온천동 일원 삼일파라뷰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부지 북측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했으며, 이 지역 교통혼잡에 따른 교통 분산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방학기간을 신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탁구 배우기 ▲더와이즈 아이블록 ▲내가 만드는 보드게임을 4~8회기로 운영하며, 접수기간은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1인 1강좌만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방학기간 집에서 웅크리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재밌고 신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족어울림센터의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알차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만 5,941건, 2억 2,861만원을 부과하고 납부 독려에 나섰다. 지방세법 시행령에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규모에 따라 군지역은 1종 2만 7천원, 2종 1만 8천원, 3종 1만 2천원, 4종 9천원, 5종 4천 5백원이 부과된다. 등록면허세(면허)의 납세의무자는 각종 인·허가 면허 소지자로 1월 1일 기준으로 과세한다.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1월 1일 이후 폐업을 했다면 당해 연도까지는 부과 대상이며 세무서 폐업신고와 면허기관에 면허취소가 같이 되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의 납부기한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CD/ATM기를 이용하여 신용카드 및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방세입계좌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명호 세무과장은 “등록면허세가 소액의 세금이라 납부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부담해야 한다.”라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군민들이 마음 편히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 및 원산지 위반행위 등 특별 단속에 나선다. 이번 설명절 대비 특별 단속은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간 군 특사경 및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은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축산물취급업소 등이다. 중요 점검사항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 등 원산지 표시에 대한 적정성 여부 ▲ 불량식품 제조 행위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축산물위생관리법 및 축산물표시기준 준수 사항 이행 실태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실태 등이다. 특히, 제수용품 및 지역특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대비하여 소비가 증가하는 성수품 등에 대해 사전 단속을 실시하여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성수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소에 대한 재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 관광의 중요 거점인 홍성역과 남당항 주차장의 관광안내소에 대해 안내요원 배치와 새로운 관광안내 책자 비치 등 재정비를 통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관광 안내 및 책자 제공뿐만 아니라 시티투어 및 관광택시 안내, 문화관광해설사 예약 안내, 각종 버스 운행 시간표 등의 정보 제공과 함께 핸드폰 충전, 해열제 및 지사제 등 비상약품을 구비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내부에 탁자와 의자를 배치하여 방문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되니 관광안내소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관광객 만족도 향상과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