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지난해 첫 시행한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신설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주소지 이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설명회 및 공청회 실시, 18개 업체 74품목의 답례품 운용, 대중매체를 통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2,335명이 기부에 참여했다. 또한, 당초 목표액의 3배가 넘는 3억2천570만원을 모금했으며, 1인 평균 기부액의 경우 139,000원으로 기부 비율은 50대가 30%, 40대가 27% 순으로 높았다. 부여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적립한 기금은 군립미술관 등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쓰고자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고향 사랑의 가치 아래 군민을 넘어서 대한민국 전 국민과 행복한 동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이 충화면 가화리 일원(서동요 역사관광지)에 충청남도 최초로 120억원 규모의 4성급 한옥호텔을 조성한다. 부여 서동재 한옥호텔 조성사업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서동요 테마파크, 출렁다리 등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한옥호텔 36동, 다목적실, 레스토랑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서동요세트장과 더불어 군 남부권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하고, 특히 가족단위 휴양 트랜드에 부합하는 특색있는 양질의 숙박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오는 1월중 민간위탁자(호텔 전문경영업체)를 결정하고 올해 하반기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 사업은 부여군에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함과 더불어 관광루트를 다각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한옥호텔을 조성하여 부여군의 브랜드 상승, 국내외 관광객 유입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힐링 명소 관광형 숙박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농업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배우자, 자녀, 부모), 장애인(1~3급), 산불피해 주민 등에게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인 저온저장고 건립지원 사업,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 및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본인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할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의뢰인의 사정 등으로 측량이 취소된 경우에는 1년 이내 동일 의뢰인이 동일 필지에 대해 재의뢰 시 30% 감면받을 수 있으며, 지적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재측량을 의뢰하는 경우 기간에 따라 지적측량 수수료의 90% ~ 50%까지 감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그 피해를 복구하는 데 필요한 지적측량을 하는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의 100%, 이외에 피해복구 등을 위한 경우는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각 사업 지원대상자 확인증,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피해사실 확인서 등을 측량 의뢰 시 제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집 밖으로 나가기 싫은 추운 겨울, 놓칠 수 없는 홍성군 겨울 별미 남당항 새조개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기러 갈 수 있는 홍성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홍성군은 2023년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운영하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홍성을 여행할 수 있는 홍성 여행 관광상품을 출시하여 큰 성과를 이룬 바 있다. 2024년에는 기차와 택시를 결합하여 특별 할인 금액으로 구성된 관광여행 상품으로 ‘홍성 관광택시 투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홍성 관광택시 투어 상품은 1월 20일에 개최될 예정인 홍성남당항 새조개 축제(3월 30일까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자 출시됐으며, 영등포 – 홍성행 열차 도착 후, 미리 예약된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타고 어디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축제장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원하는 곳은 홍성군 어디든 갈 수 있다. 이용요금은 무궁화호 왕복 열차비용과 신바람관광택시 기본 4시간 이용료를 포함해 49,000원(2인기준) 이며, 탑승 인원에 따라 금액이 절감된다. 홍성신바람관광택시는 군에서 60% 지원하여 관광택시 요금은 4시간 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충남도민 숲 조성을 도울 수 있는 예금이 출시된 가운데 홍성군 간부공무원들이 2024년 첫 월급 일부를 ESG 예금에 가입하며 ESG 가치 실현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앞서 홍성군은 작년 여러 기업·단체의 소중한 뜻을 모아 홍예공원 도민참여 숲 조성 헌수 기부금 전달식 개최했으며, 올해 첫 이벤트로 간부공무원들이 단체로 충남도민 숲 ESG 예금에 가입해 ‘충남도민 숲 조성’ 참여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 숲 ESG 예금은 충청남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체결한 ‘홍예공원 명품화 조성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출시되어 NH농협은행 충남본부에서 예금액의 0.1%를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후원 기금으로 기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예금상품이며, 최대 5억원이 기부된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홍성군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충남도민 숲 조성을 위해 예금 가입한 것에 감사드리며, 홍성의 자랑거리이자 충남의 랜드마크인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충남도민 숲 조성을 위한 ESG예금 가입에 관내 기관·단체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민원인의 시간,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민원 후견인제’를 운영하는 등 민원 서비스 품질 강화에 힘쓰고 있다. ‘민원 후견인제’는 여러 부서와 관련된 복합민원과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민원인의 요청이 있는 경우 민원 처리 경험이 풍부한 소속 직원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원활한 민원 처리를 지원하는 민원 편의제도다. 이를 위해 군은 대상 민원 접수 시 7개 부서의 팀장급(6급)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 처리 방법에 관한 상담, 문서 보완 등을 지원하고 민원처리 과정 및 결과 안내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행정 업무 절차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민원 후견인제’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민원 서비스 품질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국화 분재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교육생을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국화 분재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3회 기술센터 국화재배온실에서 진행되며, 국화 분재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국화재배 기초부터 유형별 재배관리법까지 국화 분재 재배 전 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교육생은 기술센터 품목별 연구모임인 국화분재연구회 회원으로 등록되며, 10월 말에 열리는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한 해 동안 교육을 통해 공들여 가꾼 분재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또한 교육 일정으로 분재국, 입국, 현애 등 시기에 따른 국화작품 교육과 선진지 현장 견학이 연계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다양한 작품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한편 국화분재연구회는 지난 2015년에 조직돼 3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년 국화 교육을 통해 제작된 우수 작품을 삼국축제장에 전시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오는 2월 2일까지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육묘용 상토 및 묘판 처리 소독 약제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벼 육묘용상토 지원 예산인 15억4000만원으로 상토구입비 100%와 벼 묘판 처리 소독 약제 지원 예산 5억600만원으로 소독약제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이며, 사업 신청 희망 농가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벼 육묘용 상토와 묘판처리 소독약제를 적기에 공급해 고품질 우량육묘 생산 및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청 희망 농가에서는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농작물 품질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한 시설하우스노후시설교체지원사업에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한다. 시설하우스노후시설교체지원사업은 노후 시설하우스 교체로 재배환경 개선과 원예작물 수급안정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노후 시설하우스를 보유한 관내 주소지를 둔 농가이며, 농가당 최대 3동(1동 660㎡ 기준)씩 총 18동을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시설하우스(1중) 2만5000원/㎡ △시설하우스(2중) 2만8000원/㎡으로 자동개폐기 및 스프링쿨러 설치를 포함하며, 총사업비의 50%까지 보조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 희망 농가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오래된 시설하우스는 폭설, 강풍 등의 자연재해에 취약해 쉽게 망가지는 만큼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노후시설 교체를 통해 재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작물 재배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예산읍 창소3리 일대에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창소리 58번지 일대로 해당 구간은 좁고 어두운 골목길이 많고 노후화된 기존 시설물이 많아 주간에는 미관을 해치고, 야간에는 눈에 띄지 않는 등 개선 필요성이 지속돼 왔다. 이에 군은 관할 경찰서 및 주민의 협조를 받아 발광 다이오드(LED) 디자인벽화 및 방범 설비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셉테드, CPTED)를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했다. 범죄예방 환경설계(셉테드)는 어두운 거리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범죄심리를 위축시키고 주민의 눈에 더 잘 띄는 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기법이다. 특히 좁은 골목길의 조도를 밝히기 위해 바닥광고(로고젝터)를 설치해 범죄심리를 예방하고 이 외에도 외벽 디자인 조성 및 벤치 설치를 통해 주민을 위한 힐링과 휴식의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 2022년 충남 공공디자인 공모에 선정된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은 주민들이 치안상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CPTED)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관내 기업체 구인난 해소를 위해 청년 전입 근로자에 대한 정착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입 신고한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중 관내 공장 등록한 중소·중견기업에 3개월 이상 근무한 자이며, 과거 3년간 군에 주민등록 등재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청년 전입 근로자 35명, 가족 동반 전입 5가구로 대상 요건 충족 시 청년 전입 근로자에게 1인당 월 20만원을 지급하고 가족 동반 전입 시 가구당(본인 포함 3인 이상) 월 30만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월 50만원을 24개월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지원 대상 인원 마감 시까지며,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사업을 통해 우리군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관내 기업체 구인난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는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위한 읍면 연두방문에 나선다.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별도 초청 대상자를 지정하지 않고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민원 및 건의 사항은 현장 확인 등 절차를 거처 조속히 조치할 계획이며, 건의 사항은 관리 카드화해 군민의 애로사항을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자세한 방문 일정은 △1월 22일 예산읍, 봉산면 △23일 삽교읍, 오가면 △24일 광시면, 신양면 △25일 대흥면, 응봉면 △26일 덕산면, 대술면 △29일 신암면, 고덕면 순으로 진행하며, 오전과 오후 각 1개 읍면씩을 방문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군민과의 대화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두순방은 군민 의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월 5일부터 12일까지 온양지역의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침수 대응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대상은 온양 원도심 지역에 새롭게 추진하는 3개 사업(모종, 용화, 온양2, 5동, 온천동)으로 법정 절차와 무관하게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사업추진을 알리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아산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접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비를 확보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공사 진행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원도심 지역 3개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2024년 10월 착공하여 2027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가 지난 15일 시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14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성금으로 곽노항 회장, 김종구 감사, 정재순·민정자 이사가 참석했다. 곽노항 회장은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7년째 지속해오고 있는데 올해에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산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사회단체 지역 원로분들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며, 회원분들이 모아주신 성금은 그 어떤 기부보다 값지고 소중한 일이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취약 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는 충남의 5대 정신(충효, 청렴, 선비, 예의, 도전)을 홍보하고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단체로, 1998년 12월에 발족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인성 함양과 효 실천을 위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해 12월 송악면 동화리에 위치한 송악저수지 수변 데크와 목교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송악저수지를 중심으로 등산로와 임도가 조성되어 있었지만, 일부 구간이 단절되어 송악저수지 산책로를 온전히 즐기기가 어려웠다. 이에 아산시는 2021년 송악저수지 궁평리 데크산책로를 조성하고, 이번에 동화리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두 차례의 데크산책로 조성 사업으로 단절 구간이 일부 해소되어 수려한 송악저수지 경관을 오랫동안 감상하며 걸을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 사업 마지막 구간을 추가로 추진하여 송악저수지를 중심으로 단절 구간 없이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송악저수지 수변 데크산책로 마지막 사업까지 잘 마무리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산책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