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22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시의회 의장과 홍순철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음봉면은 아산시가 모시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묘소가 있는 곳으로, 탕정2지구 개발이 완성되면 고품격 주거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려 한다”면서 “이런 큰 비전 외에 다양한 현안을 말씀해 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주민들은 ▲버스정류장 비가림 시설 및 스마트 승강장 설치 ▲동암2리 등 클린하우스 설치 ▲음봉농협 앞 과속방지턱 설치 ▲쌍용 보건소 앞, 원남리 하나마이크론 앞 회전교차로 조성 ▲산동1리 마을회관 보수 ▲산동사거리 도로 확포장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 요양병원 유치 ▲국지도 70호 도로 파손 부분 개보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9홀→18홀 규모 확장 ▲매곡천 상류 유속 회복 보수 ▲이순신 장군 묘소 기반 문화콘텐츠 발굴 ▲어르신 돌봄서비스 확대 등도 요청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올해 우리군 개별 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지 3,23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 변동률이 지난해 대비 평균 0.48%로 소폭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표준 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라 전년도와 동일하게 현실화 계획 수립 이전인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이 적용되어 산정됐다. 올해 홍성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0.48% 상승하여 전국 평균 1.1%, 충남 평균 0.81% 변동률에 비해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 및 지자체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오는 25일 결정‧공시되고,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개별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 산정과 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28일 공시 예정인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2024년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부 정책보험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등 9가지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주택과 온실, 소상공인(상가‧공장)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이다.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은 주택, 소상공인(상가‧공장), 온실 등에 대해 70%를 지원하고, 풍수해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과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에 대해서는 70%에서 100%까지 상향 적용되어 실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풍수해보험 가입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7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에서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보험 가입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지난 1월 12일 시행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에 따라 각 정당이 표시‧설치 가능한 현수막 개수를 제한하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각 정당 사무실을 방문하여 개정안 내용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령은 ▲정당이 설치할 수 있는 현수막의 개수를 읍‧면별 2개로 제한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현저히 저해하는 장소는 설치 제외 ▲설치기간 만료 후 설치자의 자진 철거 의무 ▲표시기간과 방법 준수 등을 담고 있다. 법 개정 이전에는 정당법에 의거하여 15일 기한의 정당 현수막을 사실상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었으나 제한 규정이 없는 만큼 정당 현수막이 도시 곳곳에 난립하여 도시경관을 훼손하거나 보행자와 운전자의 도로교통 안전을 위협하는 등 곳곳에 불편을 일으켰다. 이에 홍성군은 지난 12일 새롭게 시행된 개정안을 통해 정당 현수막 집중점검에 나서 규정을 위반한 현수막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하고, 이행되지 않으면 철거 등 그밖에 필요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개정된 법안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되고, 개선된 환경을 군민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매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다발함에 따라 산불 예방 및 경각심 확산을 위해 22일 장곡면 산성리 일원에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홍성군 산림녹지과와 충남도, 홍성군산림조합,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산림재해 스피드봉사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인접 농지에서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등)을 수거‧파쇄하고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홍보 캠페인과 드론 산불 예방 공중계도 함께 진행했다. 매년 전국에서 평균 536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이 중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산불이 138건(26%)으로 불법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하여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로 활용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신문 구본찬 대표는 22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구본찬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속된 한파로 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많다. 전달된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2일 충남전기공사당진지회가 300만 원, 서룡전기(주)는 100만 원을 기부했다. 충남전기공사당진지회 최윤용 회장은 “오늘의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나눔을 통해 사회 공헌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2024년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당진시에서는 매년 10명 이상의 청년 후계농을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 신청 요건으로는 △나이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2024년 기준)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의 영농경력 △당진시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요건에 해당하는 청년 농업인은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처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고 있으며, 모집 후에는 전문위원의 서면 평가와 면접 평가를 한 후 최종 선정한다. 선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청년 후계농은 당진시의 농업·농촌을 새롭게 이끌고 갈 영농후계자가 된다. 향후 청년 후계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 정착을 위하여 당진시에서는 영농정착지원사업과 후계농 육성정책자금 지원, 청년농업인 역량강화지원 사업, 멘토링 지원사업, 영농 정착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2024년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실행 주체인 액션그룹을 발굴하고, 교육과 실습으로 직접 기획한 사업 아이디어를 실행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당진에 주소를 둔 개인 및 예비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공동체 경제 및 신활력사업의 이해(12시간) △사업계획서 작성 및 비즈니스모델 발굴(20시간)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액션그룹 아카데미 수료자는 공동체 경제지원 공모사업 지원 자격이 부여되며, 선정된 액션그룹에는 소정의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김건준 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주민들이 모여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현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면서 “신활력 추진단 또한 액션그룹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1월 22일 11시에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2개 읍면동 임원,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 농촌지도자 읍면동 회장 9명(△고대면 최태호 △합덕읍 김만식 △석문면 송권성 △당진동 김진식 △송악읍 김원식△대호지면 김윤재 △순성면 오영환 △우강면 김학용 △신평면 이주석)에 대해 당진시장 감사패 수여,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 재직기념패를 수여했다. 또한, 지난해 4백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데 이어, 올해에도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2백만 원을 추가 전달했다. 올해 제30대를 맞이하는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임기는 3년(2024.1.1~2026.12.31)이며, 연합회장은 양의표, 부회장 박영일, 윤성열, 감사 조성원, 김영성, 사무국장 김철유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농촌의 환경변화 속에서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기반으로 농업의 선도자로 12개 읍면별 농촌지도자회 연합회장단 조직을 통해 읍면의 농업 활동을 지원하고 과학영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당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과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은 22일 시청에서 ‘헌혈 권장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당진시는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 3,500장을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지급하고, 혈액원은 당진시에서 헌혈한 사람들에게 2월부터 당진사랑 지류상품권(지역화폐)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헌혈자 예우와 지원을 명시한 ‘당진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2023.08.14.)’를 근거로 추진됐다. 한편 시는 매월 1회 둘째 주 월요일(휴일인 경우 다음날)에 ‘당진시 헌혈의 날’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홀수 달엔 당진시청 주차장, 짝수 달엔 당진 문예의 전당 주차장에서 헌혈 버스를 통해 헌혈할 수 있으며, 헌혈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시~4시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헌혈자 지원 강화를 통해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과 자발적 헌혈 분위기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농한기를 이용하여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하는 ‘어르신 구강리듬체조교실’ 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르신 구강리듬체조교실은 구강 관련 교육을 통한 구강 건강 향상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은 현재 9개 경로당에서 노년기 구강 관리, 구강 검진, 올바른 칫솔질 및 틀니 관리 등의 교육이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의 구강 기능 향상을 위해 입 마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구강리듬체조와 시린 이 예방, 구취 감소를 위한 볼소용액 양치 등이 진행된다. 시는 2월 말까지 총 35개소 경로당에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리듬체조교실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구강 관리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산시 리민자 건강증진과장은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진행하는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이 충남 평균에 비해 서산시가 1.9% 높다”며 “이는 구강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결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관내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한화토탈에너지스, 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4개 업체를 방문해 설맞이 선물용품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강조하고 서산 뜨레몰과 우체국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판촉전을 홍보했다. 시는 방문한 기업이 서산 농특산물을 구매할 경우 연계할 수 있는 생산 농가와 구매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판촉 활동으로 농가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관내 기업체는 지역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이미지 향상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는 오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서울 강남구와 구로구 등 대도시에서 개최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관내 업체 참가를 유도해 생강한과, 조청, 표고버섯, 버섯 떡갈비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산인삼농협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지역 홈플러스 10개 점에서 1월 29일부터 11일간 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22일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시․군 단위 식량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향후 5년간(2024~2028년) 79개 사업, 3122억 원을 투자해 쌀을 비롯한 밭 식량작물에 대한 생산․가공․유통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수립됐다. 시는 세부 종합계획 마련을 위해 서산시 농정과, 식량작물 생산 농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발전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지난해 9월부터 농식품부가 진행한 서면과 현장 평가, 발표의 3단계 과정을 모두 통과했다. 이번 승인을 통해 시는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의 일환인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현대화 ▲벼 건조저장시설지원 및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교육‧컨설팅 지원, 시설·장비 지원) 등 식량산업분야 국비 사업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이 밖에도 ▲벼 적정 재배면적 유지 ▲밭작물 육성을 통한 수급 안정화 시책추진 ▲2026년 서산쌀 조공법인 출범 및 통합 미곡종합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6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2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윤원준·천철호 의원,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및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6동은 온주아문, 온양향교, 당간지주 등을 품고 있는 아산 정신문화의 중심지”라면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아산의 대표적인 도농복합지역으로 개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 역시 크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민선 8기 들어 열린간담회, 아산형통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만나고 있는데, 마을 구석구석 민원부터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까지, 여러분의 목소리는 아산시 발전에 좋은 자극이 되고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 역시 아산시 전체 발전과 온양6동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온양6동은 주민들은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온양천 지방하천 제방도로 확장, 좌부동 초원아파트 진입도로 포장, 법곡지구 도시개발 추진 문의, 동력제설기 구입비용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