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7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동민원실’은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처분이나 행정의 부작위로 인해 권익을 침해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조정관이 현장을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고 실질적인 권익 구제를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날 상담에는 홍승선 당진시 고충민원조정관을 비롯해 이상현 법무사와 신양희 세무사가 함께 참여했다. 시민들은 행정 분야뿐 아니라 민사, 가사 등 생활 속 법률문제와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세무 상담까지 폭넓게 상담받았다. 이날 상담은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단순 민원이나 궁금증은 즉시 해결하고, 복잡하거나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정식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향후 관계 기관과 협의 후 심층 조사 및 해결 절차를 밟게 된다. 홍승선 고충민원조정관은 “이동민원실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가까이 듣고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고충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7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인지면 노인회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김종득 인지면 노인회 분회장, 인지면 노인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여가·건강 프로그램 확충 등 어르신 복지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득 인지면 분회장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운영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곡면 도성항 일원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갯끈풀 제거에 나선다. 시는 17일 유해 해양생물(갯끈풀) 제거 및 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산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해양환경공단, 지곡면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갯끈풀 제거 및 관리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갯끈풀 식별과 신고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갯끈풀은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 유해 해양생물이며,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교란 생물로 강한 번식력이 특징이다. 특히, 갯벌을 육지화해 주요 어업 생산물인 감태와 바지락 등의 서식지를 파괴한다. 시는 가로림만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총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 해양수산부와 충남도, 해양환경공단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갯끈풀을 제거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본설계 및 일부 구간 제거 작업을 추진하고 2026년에 본격적으로 갯끈풀 제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시에 따르면, 시청 사격팀은 해당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일 9월 11일 10m 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고도원, 이은서, 염다은, 박해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 같은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 강준기, 추상훈, 박성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메달 사냥을 시작했다. 이어, 50m 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최보람 선수가 은메달을, 소승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같은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 최보람, 소승섭, 방재현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하며 활약했다. 9월 12일에는 50m 소총3자세 남자 단체전에서 추상훈, 박성현, 강준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월 13일에는 50m 소총복사 남자 단체전에서 박성현, 추상훈, 강준기 선수가 동메달을, 같은 종목 여자 단체전에서 이은서, 염다은, 박해미, 정미라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9월 16일에는 25m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7일 대산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일 체험 ‘할머니 학교가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대산읍 기은1리, 대죽1리, 운산1리, 대산노인대학,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 마을학교 수강 어르신 등 41명이 참여했다.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읽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과정을 제공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초등학생들과 수업을 받았으며, 학교 급식을 체험했다. 한 어르신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초롱초롱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보니, 나도 정말 학생이 된 것 같아 기분이 들떴다”라며 “오늘 만든 추억이 한글 공부에 대한 열정을 더욱 붙게 해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할머니 학교가유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운산초등학교, 5월 부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대산초등학교 프로그램까지 3회 차를 맞았다. 시는 오는 9월 19일 부석초등학교, 11월 19일 인지초등학교에서 할머니 학교가유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누구보다 학교에 가고 싶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16일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2026년 생활임금을 시급 12,132원으로 결정하고, 17일 이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아산시 생활임금은 △시급 12,132원 △일급 97,056원 △월급 2,535,588원(209시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시간당 312원(인상률은 2.64%)이 인상됐다. 이번 인상은 2025 소비자물가 상승률 2.1%와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 조정됐다. 적용 대상은 약 1,500명으로 민간위탁 및 용역 근로자(위원회 선정)까지 확대 적용되며, 고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시행된다. 최희정 아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장은 “저임금근로자 지원이라는 제도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민간 확대 이전 단계의 한계를 고려해 현실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16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공무원, 군부대, 소방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화랑훈련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시스템으로 접수된 훈련 상황에 대한 조치 방안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천안아산역 폭발물 테러 상황에 대한 시 조치 결과를 확인하고 보완·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 대응체계도 공유했다. 또한 종합상황실 안전총괄과장의 일일상황보고와 제3585부대 2대대 예비군 지역대장의 군 상황 보고가 이어졌다. 회의를 주재한 김범수 부시장은 “이번 화랑훈련은 실제와 같은 상황조치를 통해 아산시와 유관기관의 위기 대응 능력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WOW! CN 페스타’에 참석해 적극적인 관광 홍보 활동을 펼치며 전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가 주최한 대규모 관광 축제로, 시군 홍보부스 운영을 비롯해 개막식과 KBS 케이팝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시는 행사장 홍보부스에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알렸다. 2025 아산 대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인 ‘온양행궁맥주’를 전시하고, 온천 관광지 할인권과 온천수 마스크팩, 때타월, 샤워타월 등 온천 도시의 특징을 살린 기념품을 제공해 아산의 특색 있는 관광 매력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화폐 아산페이 18% 할인 혜택과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를 소개하며 역사•문화 체험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이번 홍보에는 선문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범수 부시장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아산의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어 의미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관내 대학과 유관기관 등 13개 기관 20명이 참석해 지역 산업 발전 방안과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순천향대학교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바이오) 및 반도체 부트캠프 소개 △선문대학교의 ‘스마트 악취 확산 예측 시스템’ 홍보 △호서대학교의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인재 양성사업 유치 계획 △유원대학교의 RISE 사업 기반 산·학·관 협력 모델 제안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의 반도체종합교육센터 설립 추진 △충남테크노파크의 충남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등이 공유됐다. 김범수 부시장은 기관별 제안에 대해 시 차원의 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아산은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주력 산업과 함께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학의 연구역량과 기업의 혁신, 행정 지원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이 ‘마을만들기 분야’ 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은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이 협력해 마을체험 프로그램, 농촌 체험 관광, 지역 특산품 개발 등 다양한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공동체의 활력과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으로 이어졌다. 이규정 외암민속마을 대표는 “이번 수상은 마을 주민 모두의 노력과 협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2025~2026년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 유치와 농촌 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며, “이번 수상이 농촌 지역의 활력 증진과 주민 행복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1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아산시 운영위원회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김종언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회장, 윤영진 아산시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지원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종언 회장은 “호우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모금에 동참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경기침체로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에도 호우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는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창립 40주년을 맞은 대한전문건설협회는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이달 초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상세주소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추가로 표기하는 ‘가동 102호’, ‘2층 201호’와 같은 동·층·호 정보를 뜻하며, 이번 교육은 상세주소가 전입신고와 같은 필수 행정 업무 처리에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인중개사들이 상세주소 사용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들은 상세주소 사용의 이점과 사회적 필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반영하여 부동산 거래 시 정보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주민들의 전입신고나 주소 등록 등 주소 관련 혼선과 불편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은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상세주소 사용의 편리함과 효용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방안도 구상 중이다. 또한, 상세주소를 기반으로 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주소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 및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7일 홍동농협과 협력하여 계절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에는 박찬규 농작업안전관리관이 강사로 참여하여 농작업 안전의 기본 개념과 이해, 농작업 5대 기본수칙 등을 중심으로 강의와 사례 설명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 현장에는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라오스어 동시통역사가 함께 참여하여 원활한 이해를 도왔으며, 라오스어로 번역된 농작업안전 안내자료도 함께 배부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은 농업 현장의 생산성과 직결된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 공공시설관리사업소는 12월까지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과 협업하여 충남홍성공공산후조리원 입소 산모를 대상으로 ‘책으로 여는 산모의 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모들의 산후 회복과 정서 안정, 육아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1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두 가지 주요 활동으로 구성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우리아기 동영상 만들기’ 수업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산후요가’ 강습이 격주로 진행된다. 교육에는 스마트폰 영상편집 전문 강사와 요가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모들이 육아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산모 간 교류를 촉진하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도서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산모들의 신체적, 정서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산모들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7일 청운대학교, LG 헬로비전과 함께 지역 농산물인 홍성마늘 판매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운대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청운대 정윤 총장, 라이즈 사업단 최승묵 단장, 전국구 케이블 TV LG 헬로비전 김홍익 그룹장과 신민섭 국장 등 16명의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최한 협약식은 마늘 특산물 레시피 개발 및 디지털 커머스 판매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레시피 개발부터 판매망 구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드문 사례로 군과 대학, 언론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선도적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청운대는 마늘 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에 본격 착수하고, LG 헬로비전은 지역경제를 위한 디지털 커머스 판매망 구축 및 브랜드화를 담당하게된다. 디지털 커머스란 TV, 온라인 판매망을 총칭하며,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되면 추후 다양한 행정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오늘 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