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한국환경공단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악취저감기술지원을 활용해 관내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방문을 통해 현장 여건에 맞는 악취저감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름철 무더위 발생 이후부터 가을 및 봄철에는 아침, 저녁에 발생하는 기온역전에 따른 악취 유발 물질의 정체에 따라 민원이 증가하며, 이에 따라 공장과 축사 등 악취 발생사업장의 악취저감기술 도입과 유지관리가 중요한 실정이다. 악취저감시설은 특성상 많은 비용이 요구돼 악취 발생 사업장에 맞는 정확한 설비의 선택이 중요하며, 군은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한국환경공단의 도움을 받아 관내 사업장에 대한 진단 이후 악취저감기술지원을 안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악취가 발생하는 주요 사업장에 알맞은 기술지원으로 효과적인 악취 관리를 유도하고 민원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고향사랑 기부금 최고액 기부자 제1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권순식 광시면 명예면장은 지난 24일 광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갑진년 새해맞이 최재구 예산군수와 광시면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예산군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권 명예면장은 지난해에도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개인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해 2년 연속 최고액 기부자이자 올해 제1호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권순식 명예면장은 광시면 은사리 출생으로 광시초등학교와 광시중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해 현재 대평건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지난 2007년 제4대 광시면 명예면장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약 17년간 광시면 명예면장으로 활동하면서 고향인 광시면을 위해 어버이날 봉사 등 아낌 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 명예면장은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고향사랑 기부는 일회성이 아니다. 매년 내고향 예산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이 예산사과, 예산 쌀, 예산 한우 등 지역 농특산물이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밝은 신안과의원은 지난 23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새해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1인당 50만 원씩 2명을 선정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신형호 원장은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은 늘 우리 주변에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이 후원금이 작은 보탬이자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역 앞에 위치한 밝은 신안과의원은 백내장 · 노안수술 · 안검하수 · 성형안과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상·하반기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분기별로 후원하는 등 변함없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변함없는 선행을 베풀어 주신 밝은 신안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맡겨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최근 군포 아파트 화재 등 전국적으로 노후공동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는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화재예방 합동점검에 돌입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24일 아산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성환올림픽아파트를 방문해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선제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설비 정상 작동 및 완강기 구비 여부 ▲방화문 개방 및 피난계단 물건 적치 행위 ▲공용공간에 화재 안전 및 대피 관련 국민행동요령 등 비치 여부 ▲화재 발생 시 공동주택 관리자의 비상방송 체계 등 피난안전 매뉴얼 숙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안전 점검을 충실히 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화재국민행동요령 및 아파트 입주자 화재피난행동요령 등을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영인면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4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홍순철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시민 9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영인은 아산의 대표 특산품인 ‘아산맑은쌀’의 주산지로, 도농복합도시 아산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이제 영인면은 쌀조개섬 생태 레저파크 조성사업, 상성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고용산·영인산 폐채석장 명소화 사업 진행 등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두루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영인면 발전을 위한 마음과 지혜를 모으는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영인면 주민들은 ▲상성저수지 둘레길 조성 요청 ▲영인중학교 입구 주차장 설치 요청 ▲상성저수지 둘레길 정비 ▲상성리~신현리 구간 횡단보도 설치 요구 ▲백속포리 산업단지 화학물질 배출 공장 입주 주민 반대입장 전달 ▲성내1리 용배수로 정비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선장면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4일 선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이기애 부의장, 신미진 의원, 오안영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장면 주민들은 ▲선장 일반산업단지 추진 현황 문의 ▲삼봉산 등산로 정비 요청 ▲군덕3리 도고온천로 중앙 차단봉 제거 건의 ▲삽교천 하류 퇴적물 정비 요청 ▲돈포1리, 신덕1리, 홍곳리 용·배수관 정비 요청 ▲간이상수도 사용 마을 노후 물탱크 교체 요청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특별히 선장면은 1919년 4월 4일, 대규모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진 아산 독립운동의 성지로, 선장면 주민들은 지역에 위치한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 기념탑, 4·4 만세운동 기념공원 등의 세심한 정비와 관리를 요청하는 의견도 많았다. 박경귀 시장은 “선장면 주민들이 독립운동 역사에 얼마나 큰 자긍심을 품고 계시는지 느껴진다”면서 “독립운동 역사를 기념하고 후대에 계속 알리는 일은 지역주민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안정적인 영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23일까지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하여 귀농인들이 농업기반 조성에 필요한 초기자금을 저금리로 실행할 수 있도록 기준금리와 실행 금리의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대상자가 연 1.5%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고, 대출 가능 금액은 가구당 농업 창업자금 3억원, 주택 구입자금 7,500만원까지이며 5년 거치 10년 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대상자는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 및 담보 평가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사업 신청은 당해년도 기준 만65세 이하(195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 귀농희망자,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 비농업인에 한 해 가능하다. 올해부터 변경된 사항이 두 가지 있다. 첫 번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2024년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에서 선별한 재활용쓰레기를 매각하여 5억 5,000만원의 판매수익과 쓰레기 위탁처리비용 3억5,000만원 절감 등을 통해 총 9억원의 수익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각 예정인 재활용품은 6품목으로 파지(고철)류, 캔류, 파병류, 플라스틱류, 스티로폼류 1,455톤, 일반 병류 4,500박스에 대해 지난 11일 최고가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했다. 홍북읍 중계리에 위치한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은 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쓰레기를 선별하기 위한 공공재활용 선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1,545톤의 재활용쓰레기를 선별해 5억 3,1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린 바 있다. 또한 군은 재활용품 선별로 24명의 지역주민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립시설의 사용 연한을 증대시키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재활용품의 선별에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이 중요하다.”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모든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텀블러, 반찬 용기, 장바구니 등)을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해 서산시청 홈페이지 → 소통참여 → 시민참여 →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 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서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50명을 추첨해 선정된 참여자는 모바일 상품권(1만 원권)을 매 익월 둘째 주 목요일에 받을 수 있다. 서산시 이용 자원순환과장은“실천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문화를 만든다”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24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제39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으로부터 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시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 전문건설인의 위상 확립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편 서산시는 올해부터 서산시 발주공사 입찰단계 실태조사 실시로 건설시장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해 건실한 지역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불법 하도급 근절로 지역건설업체 육성을 지원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올바른 건설 문화 확립과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책 읽는 도시 서산! 한 책으로 하나 되기’를 슬로건으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후보도서를 추천받는다. 2003년부터 추진된‘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매년 대표 도서를 선정하고 지역 독서 운동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는 3월 12일까지 후보 도서를 추천받고 일반 부문과 아동 부문에 각 1권씩 대표 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 도서는 국내 작가의 작품 중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활발한 토론이 가능한 도서, 각종 문화행사로 활용이 가능한 도서로 자유롭게 추천하면 된다. 추천 방법은 시립 및 대산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6개소)에 방문해 추천서를 작성하거나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 및 홍보물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추천 도서는 서산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표 도서로 선정된다. 유청 서산시립도서관 관장은“책 읽는 도시 서산! 한 책으로 하나 될 수 있는‘올해의 책’선정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2023년도 공장설치 목적의 산지전용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건당 4.89일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성환 시장은 취임 이후 허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2021년도 하반기에 허가과에 통합되어 있던 산지전용팀을 산림녹지과로 전진 배치했다. 법정처리기간이 건당 30일이지만 자체적으로 건당 7일로 목표 설정했다. 또한 산지전용 담당자는 팀장 1명 외 6명을 배치(23년도 기준)했다. 이는 인접 천안시 5명, 아산시 4명, 서산시 3명보다 월등히 많은 공무원을 배치한 것이다. 복잡한 서류제출을 위해 민원인 또는 설계사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신 산림청 산지전용통합시스템(FCM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처리결과를 통보하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인허가처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인허가로 우리 시가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와 기업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하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훼손 후 방치된 산지전용 인허가지의 사후관리를 위해 산림복구와 재허가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경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24일 인천 서구 ㈜후레쉬퍼스트 본사에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당진쌀 공급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정욱 ㈜후레쉬퍼스트 대표이사, 박승석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윤복현 재인당진시민회장과 송악․당진․송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당진쌀 공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후레쉬퍼스트는 GS편의점에 김밥(12종), 도시락(10종), 주먹밥(12종), 버거샌드류(25종)을 생산해 서울 수도권 GS편의점 3,805개 점포에 공급한다. ㈜후레쉬퍼스트는 연매출 800억 원의 기업으로, 후레쉬퍼스트 1공장은 지난 11월부터 매월 200톤의 당진쌀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올해 9월 중 준공되는 2공장에서는 올해 말부터 미국 시장에 냉동 김밥을 수출할 예정이며, 2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매월 400톤씩 당진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진시는 고품질 당진쌀 생산을 위한 생산기반 조성과 유통.판매 등을 위한 홍보 마케팅에 지원을 하고, ㈜후레쉬퍼스트는 자사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하늘길·바닷길·땅길·철길’의 사통팔달 서산을 부춘동, 동문1동민에게 강조했다. 이 이장은 새해 시민과 대화를 진행하며 부춘동과 동문1동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8일 차를 맞은 24일에는 오전 서산문화원과 오후 서산문화복지센터에 각각 부춘동민 230여 명과 동문1동민 150여 명이 참석해 이 시장에 시정과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시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와 세계적인 축제가 될 해미읍성축제, 2025 아시아 조류 박람회, 국제 크루즈선 취항 등으로 서산시가 국제 도시임을 강조하며 하늘길, 바닷길, 땅길, 철길 등 사통팔달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확보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숙원이었던 충남 최초 서산공항이 우여곡절 끝에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며 오는 5월 8일 취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서산 지명이 들어간 첫 고속도로가 될 서산-영덕간 고속도로를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산에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1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전국 7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조사에서 아산시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023년 12월 23일부터 2024년 1월 23일까지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출한 것이다. 1~3위는 광역도시인 서울·대전·부산시가 차지했다. 아산시는 인구 200만 이상 광역시는 물론 100만 이상 수도권 도시들을 제치고 기록한 상위권 순위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기존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2024년 1월 7위로 자체 기록을 다시 경신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 4조 1천억 원 투자를 필두로 한 총 29개 기업 5조 5천억 원 규모 투자 러시, 디스플레이 분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1조 원 규모 무기 발광 디스플레이 사업의 예타 확정, 전국 최대 규모로 건립 예정인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