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오는 2월 8일까지 관내 120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불법 중개행위 피해예방을 위한 주요 점검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등 부동산 허위 표시·광고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거래 계약 시 관련 서류 교부·작성 여부 확인 △부동산 중개업자의 의무 이행 사항 △무등록 중개행위 등 공인중개사법 준수사항 등이다. 군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 사항은 시정 및 권고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계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고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이상저온,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과수·원예 농업인의 피해를 경감하기 위해 재해 대응능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사업비 8600만원을 편성했으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2월 말까지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과수의 개화기나 발아기에 발생하는 저온피해 농가에는 방상펜, 개량형(열풍)방상펜, 미세살수장치, 공기순환팬 등을 지원하고 원예작물을 생산하는 시설농가 중 호우피해 농가에는 온실 자동배수 시설인 집수장치, 수중펌프, 센서 등을 지원하며, 농업재해가 반복 발생하는 취약지역 중심에 거주하는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 및 시설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며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원예농가의 염류집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담수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담수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연작장해 피해를 예방하고 고품질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으로 농가경쟁력 향상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염류집적시설하우스 담수지원 사업에 총사업비 2700만원을 지원하며, 40일 이상 지속적인 담수 환경을 조성할 경우 시설하우스 1동(660㎡)당 50만원의 담수 이행금을 지원한다. 특히 군은 염류집적 피해가 심한 수박, 멜론, 호박 등 박과류 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2월 16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군의 대표 농산물인 수박과 멜론 재배 농가가 염류집적 피해로 어려움을 토로해 왔는데 이번 사업으로 연작피해 해소는 물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전후 농가의 토양검정을 추진해 추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을 수립 및 시행한다. 조사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954세대 4001명과 부양의무자이며, 차세대사회보장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통보되는 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및 금융기관 등 25개 기관과 연계된 80여종의 공적자료를 바탕으로 소득재산 변동사항을 조사해 반영한다. 또한 공적자료로 확인이 어려운 일용근로자나 사적이전소득 부과자의 경우에는 소득신고서, 통장거래내역 등을 확인하며, 거주 여부, 안전 및 복지욕구 등 전반적인 생활실태를 가정 방문을 통해 빈틈없이 조사할 계획이다. 군은 매월 또는 반기로 이뤄지는 확인 조사를 통해 적정 급여를 지급하고 부정수급시 환수 조치해 복지재정의 누수를 막을 예정이며, 자격 중지자에 대해서는 가구 특성을 고려해 긴급복지 등 타 사업을 연계해 위기 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외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한부모 등 총 13개 사업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통합조사를 통해 늘어나는 복지급여 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5일 예산상설시장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예산사무소, 소비자교육중앙회와 함께 올바른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예산상설시장과 삽교곱창특화거리가 조성되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양질의 먹거리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해진 가운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한 홍보와 지도 강화의 일환으로 민관이 합동 추진한 것이다. 이날 군은 예산(상설)시장과 국밥거리 등 인근 상가에 대해 △원산지 표시 △농축수산물 식품 취급 위생 당부 △부정유통행위 차단 △건전한 상거래 질서유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을 계도했으며, 전단지와 홍보물품(핫팩 등)을 배포하고 원산지 표시 현장 상담도 병행해 위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유관기관·부서·단체와 원스톱 상담시스템을 구축해 원산지 거짓, 혼동, 미표시, 둔갑 판매, 표시 방법 위반 등에 대한 현장상담소를 개설해 관련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군민 생활 안정과 법질서 확립에 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생 6대 분야에 대한 자체 홍보, 단속을 추진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축산환경개선 및 축산악취저감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 및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하고 적정하게 처리해 환경오염 방지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끄는 농장이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고 있다. 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등이며 축산업 허가 및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농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 말까지 농장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거쳐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군에서는 총 103개소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지원사업에서 추가 배정을 받을 수 있고 각종 축산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우대 혜택을 제공받는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은 농장 스스로 축산악취 발생을 줄여 지속가능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해 공사, 용역, 물품구입 등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실시하고 3억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재정법 제3조에 따라 지방자차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공사·용역·물품등)의 입찰·계약을 하기 위한 기초금액·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금액 및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군의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에 따르면 계약심사 대상은 추정금액 기준으로 △공사 2억원 이상 △용역 7000만원 이상 △물품 제조구매 2000만원 이상인 사업이며, 계약금액이 5억원 이상인 공사의 1회 설계변경 시 직전 일상 감사를 받은 금액이 10%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해당한다. 군은 지난해 공사 42건, 용역 36건, 물품구매 24건 등 총 102건의 계약 심사를 실시했으며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계약심사 관련 규정과 설계기준(단가)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예산을 절감해 나갈 계획”이라며 ”각종 심사에 더 신중을 기해 군 발전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월 29일까지 여성농업인 대상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여성농업인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중 희망자를 모집하여 주 2회 4주 동안 아산시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교육 ▲스트레칭 ▲기공체조 ▲발맛사지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조기증상과 대처방안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동민 아산시 보건소장은 “농한기를 이용한 여성농업인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을 통해 심뇌혈관질환과 비만 예방을 위한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5일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242번지 일원에 추진한 '아산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준공 및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한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국비 187억 원을 투입하여 교량 1개소를 포함한 연장 780m 2~4차선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6년에 걸쳐 추진한 사업이다. 한편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442,729㎡ 넓이로, 산업시설 부지에는 20여 개의 기업이 입주했으며, 지원시설 부지에는 아산한라비발디와 헤링턴플레이스 등 1,700세대가 입주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입주 기업과 시민들의 교통 편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천안은 교육·문화·주거·직장·교통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110만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기업을 경영하기 좋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 기업들이 지속해서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 기업 유치 및 인프라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스마트밸리 산업단지 진입도로 준공 이외에도 2024년 6월 탕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3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5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홍성표·맹의석·박효진·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온양3동 기관 단체장 및 시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3동은 아산터미널과 아산소방서, 아산온양민속박물관 등 아산의 대표적인 시설이 다수 위치한 아산의 중심”이라면서 “현충사IC 개통에 이어 모종샛들지구, 권곡지구 도시개발사업까지 완료되면 향후 아산시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양3동에서는 여러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도 많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공유하며 온양3동의 비전을 그리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온양3동 주민들은 ▲읍면동 제설작업 민간 용역 운영 ▲권곡1통 마을버스 노선 추가 ▲행정복지센터 내 장기주차차량 조치 ▲노후 배수관로로 인한 악취 문제 해결 ▲모종동 공영주차장 조성 ▲풍기역사 위치 변경 ▲인구급증지역 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2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5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맹의석·홍성표·박효진·신미진 의원, 온양2동 지역 기관 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온양2동 주민들은 ▲신용화동 청년의거리 조성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철저 및 공영주차장 건립 ▲송악사거리~온양고사거리 구간 중앙분리대 철거 ▲노후 상수도 현대화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빅경귀 시장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시정을 추진하며 자칫 간과하기 쉬운 생활민원, 주민 편의와 직결되는 개선 아이디어 등 중요한 의견이 많이 나왔다”면서 “세심하게 살피고 이후 추진 과정 역시 자세히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온양2동에는 세종대왕께서 눈병을 치료할 때 사용하셨다고 전해지는 어의정이 있다. ‘온천도시 아산’의 뿌리와도 같은 곳”이라면서 “2023년 아산시는 대한민국 온천도시 1호 지정에 이어 대한민국 최초 온천산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한민국 1등 온천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가는 작업은 온양2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반려인구가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 달할 만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이에 발맞춰 반려동물 친화정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9일 홍북읍 신경리 산학2공원(홍북읍 신경리 1681)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약 429.5평(1,420㎡) 규모로 운동장, 울타리, 놀이기구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시설로 구성됐다. 안내소 및 화장실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이며, 놀이터는 연중무휴 무료로 상시 개방되지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폭우·폭설 등 기상 상황에 따라서 휴장할 수 있다. 동물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동물이 보호자와 동반하여 이용 가능하고,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 체고 40cm 이상은 대형견, 40cm 미만은 중·소형견으로 공간을 분리해 이용할 수 있으며,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보호자가 직접 배변 봉투를 지참하고 배변을 처리해야 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6일 2024년부터 정기분 고지서를 ‘읽기 쉬운 큰 글씨 고지서’로 양식을 변경해 발송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지서 양식은 많은 내용이 작은 글자로 담겨 시민이 고지서의 주요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큰 글씨 고지서는 기존 고지서의 단점을 보완해 활자 크기를 확대하고 납부 세액, 기한, 계좌 등 주요 내용을 고지서 중앙에 배치했다. 시는 큰 글씨 고지서가 고령자, 저시력자 등 지방세 정보 확인이 어려운 납세자에게도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시는 지난 12월 자동차세 2기분 고지를 시범 제작한 큰 글씨 고지서로 발송했고 1월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와 등록면허세(면허분) 고지서에 도입해 발송했다. 서산시 한명동 세정과장은 “읽기 쉬운 큰 글씨 고지서 제작으로 고지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단순 문의가 줄어들면서 행정 효율성이 증대되고 만족도 높은 세무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진산업(주)은 25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쌀(백미) 20kg 100포(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진산업(주) 백수진 대표,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백수진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보태고 싶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누군가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산림조합은 25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시산림조합 김주백 조합장, 이동병 상무, 임충빈 과장, 구본휘 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주백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시에서도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계좌에 입금되며, 추후 지역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