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 규암면에 거주하는 김영준(32사단 97여단 3대대 주임원사), 김미란 부부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50만 원 상당의 물품(참치, 스팸 등)을 기탁했다. 이 부부는 지난 2022년 쌀 20kg 2포를 시작으로 작년 추석 명절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난 3년 동안 5차례에 걸쳐 꾸준히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준 씨는 “약소하지만 어려운 아동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에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정기적인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셔서 더없이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면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2년 연속 1등급' 을 달성한 이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과 문의가 줄 잇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충남 보령시·아산시·논산시·청양군 그리고 전북 익산시, 전남 장흥군 등 6개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갔으며, 강원도, 경상도의 3개 시군에서도 문의가 있었다. 방문한 시군은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으며, 특히 정성지표인 부여군의 부패취약분야 청렴도 개선 방안 및 기관장과 고위직의 노력도 분야 시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박정현 군수는 이번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따라 직원들의 노고 격려 및 사기진작을 위해 전 직원 대상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전 부서에 간식을 제공했으며, 1등급 공로자들을 위한 워크숍 예산지원을 담당부서에 지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전 직원 세대 간 인식조사를 통한 갑질 문화를 개선하고, 올바른 공직관 정립을 위한 청렴 교육 등 차별화된 청렴 정책을 펼쳐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추진한 연두방문을 군민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 했다. 이번 연두방문은 ‘건강한 예산! 안전한 예산! 재난재해 없는 예산!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12개 읍면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매일 두 차례 방문했다. 특히 이번 연두방문에서는 지난해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운영 방향을 군민과 함께 공유했으며, 참석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었고 무엇보다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가운데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해 많은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재구 군수는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건의자와 직접 통화한 후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연두방문에서 건의된 사항은 총 363건이며, 읍면별로는 △예산읍 34건 △삽교읍 33건 △대술면 29건 △신양면 19건 △광시면 32건 △대흥면 28건 △응봉면 16건 △덕산면 52건 △봉산면 52건 △고덕면 26건 △신암면 21건 △오가면 21건이다. 군은 접수된 건의사항을 관리카드화하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이 갑진년 새해 군민들의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민원안내서를 발간했다. 민원안내서에는 ▲경제·생활 ▲보건·복지 ▲환경·위생·안전 ▲문화·관광 ▲농림·축산 5개 분야에 대해 정부와 부여군의 신규·변경 정책 43건을 수록했다. 주요 내용은 ▲소규모농업인 직불금 단가 인상 ▲첫만남이용권 다자녀가구 지원 확대 ▲부모급여 인상 ▲디딤씨앗통장 대상자 확대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지원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등 지원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HPV 등 무료 예방접종 지원 확대 ▲저소득층 생계급여 및 주거급여 인상 ▲맞춤형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부여읍 시가지 중심지역 음식물폐기물류 분리배출 시범실시 등이다. 민원안내서는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군청 종합민원지적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며, 군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군민들께서 사업의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추진을 이어갈 계획”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4년도 예산3지구, 계촌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부 일정으로 예산3지구는 2월 2일 예산초등학교 예빛관에서, 계촌1지구는 2월 6일 계촌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되며,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실제 이용 현황이 다른 지적불부합지를 조사·측량해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지구 선정 배경 및 사업추진 절차 △동의서 제출 및 토지소유자협의회 운영계획 △토지현황 조사 및 경계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안내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 징구와 병행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원본부를 통해 현황 측량을 실시할 계획이며, 소관청에서 토지소유자와 경계 조정 협의, 경계 확정, 조정금 산정 등 절차를 거쳐 2025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토지의 재산 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화훼산업 육성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화훼 농가의 화훼생산기반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훼생산기반 경쟁력 강화사업은 △양액재배시설 △수막시설 △보광시설 △공기순환팬 △자동개페기 △기능성필름 △종묘 등을 지원하는 복합사업이며, 시설개선 및 기자재 등 분야에 3억7700만원(총사업비 기준)을 지원한다. 군에서는 지난 2006년 예산수출국화단지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농산물전문 생산단지로 선정됐으며, 34㏊의 국화를 재배 및 수출하는 충남 최대의 국화 생산단지로 자리매김했다. 사업 대상은 군에서 화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화훼농가는 2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내 화훼농가에서 고품질 화훼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화훼농가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개정된 지방세입 관계 법령 시행에 따라 민생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지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정법률에서는 서민 주거안정을 지속 지원하기 위해 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주택에 대한 재산세 세율 인하 특례를 3년간 연장하고 납부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재산세의 분할납부 기한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또한 출산 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이 신설됐으며, 올해부터 2025년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해당 자녀를 출산한 날부터 5년 이내에 취득당시 가액이 12억원 이하인 1가구가 1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산출세액이 500만원 이하인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고 500만원 초과 시 산출세액에서 500만원을 공제한다. 아울러 국가에 공헌 및 희생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를 위해 부동산 등 감면 적용 대상 단체를 확대하고 자동차 감면 대상 중 보훈보상대상자 및 지원대상자의 취득세 및 자동차세 50% 감면이 신설됐다. 이와 함께 물가인상 등을 고려해 납부지연가산세(기존 중가산금) 면제대상 기준금액을 3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설 연휴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예산상설시장에 대해 행정안전부, 충청남도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과 행정안전부 이창규 사회재난정책국장을 필두로 충남도, 예산소방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가스, 전기, 소방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소방 시설 작동 확인을 중점 점검했다. 이창규 행정안전부 국장은 “야간 순찰을 실시해 시장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아직 점검하지 못한 시장 점포 내 안전에 대한 점검에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1월 31일까지 아직 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소개했다. ◇예산황토사과와 다양한 사과 가공품 군을 대표하는 예산황토사과는 청정 황토밭, 깨끗한 예당호의 물 등 우수한 자연조건에서 생산하여 많은 이들에게 품질로 오랫동안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예산 사과를 활용한 가공식품 또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과를 가공하여 만든 사과즙, 증류주, 와인, 사과식초, 등 가공 제품이 있다. ◇예당호의 맑은 물과 기름진 예당평야에서 자란 고품질 쌀 예산군에서 재배하여 생산되는 쌀은 밥맛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예당호의 맑은 물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예당평야에서 자라고, 최신 시설을 갖춘 미곡종합처리장, 정미소에서 가공해 특별한 밥맛을 자랑한다. 특히 예산미황은 예산을 대표하는 고품질 쌀 브랜드로 삼광벼 단일 품종을 계약재배 하여 생산하는 등 우수한 밥맛을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육질이 뛰어난 예산한우와 소갈비 예산군을 대표하는 맛으로는 한우와 소갈비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예산한우는 깨끗한 물과 맑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9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장학금은 지난해 11월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숙희 아산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한부모·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마음껏 꿈꾸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어우러져 자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추운 겨울에 꽃망울 터뜨리는 것과 같이 이웃을 위해 여러분 사랑의 꽃을 피워주셔서 감사하다.” 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목련라이온스클럽은 2010년 창립하여 무료급식봉사, 연탄봉사, 김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지난 해 추석맞이 쌀(10kg) 100포를 후원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들의 진료 이용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관내 의료기관 중 아산충무병원·현대병원이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아산시보건소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를 실시하며, 지역 병·의원 42개소, 약국 38개소를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여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한다. 설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 아산시청 및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1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충남콜센터(1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반드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아산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위하여 전문강사를 공개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모집자격은 아동·청소년 대상 강의 경험이 있고, 아동권리 및 인권교육 등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다. 특히, 사회복지·아동유관 전공자 및 해당 분야 경력자,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그동안 아산시는 2017년부터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주제로 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해 아동 스스로 권리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태도를 내재화한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 결과 2023년 충남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권리교육 강사 모집을 통해 관내 아동권리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아동인권에 대하 인식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아동권리 증진과 권리옹호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9일 2024년 기업애로자문단을 위촉하고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역 중소기업 성장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된 자문단은 관내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자문단은 임채훈(창업·자금), 박수현(품질·생산 관리), 김필섭(기업인증·ESG), 장문석(수출·통상) 등 분야별 4인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를 추가해 최근 기업의 새로운 도전으로 떠오르는 ESG 경영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분야별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자문단 활동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문단은 지난해 기업 방문을 통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총 352건의 애로사항을 처리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NH농협 홍성군지부가 29일 홍성군청을 방문하여 150만원 상당의 떡국떡 2,000kg(2kg,100개)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떡국떡 2,000kg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수 홍성군지부장은 “지속되는 추위로 몸은 움츠러들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떡국떡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마다 떡국떡을 기탁해 주신 NH농협 홍성군지부에 감사드린다. 홍성군도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계속됨에 따라 우리 수산물에 대한 소비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에도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에 개막한 남당항 새조개축제를 시작으로 29일에는 해양수산과와 경제정책과, 광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전통시장을 순회하며 방문객에게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설 명절을 앞둔 광천전통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산물을 분주하게 사고 파는 사람들의 손길로 활기가 넘쳐났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수산물 소비 증가와 지역경제가 안정화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추진했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우리 해역과 우리 수산물은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통해 지금까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라며 “2024년에도 각종 축제 등에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계속해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