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여성이 살기 좋은 여성친화 안심도시 아산 2024년도 아트밸리 아산은 도전과 혁신으로 당면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최고도시로 힘찬 비상을 꿈꾸고 있다. 아산시는 올해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견인하고 있지만 여성, 인구출산, 아동 분야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도출해 내고 있다. 우선, 아산시는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3단계’로 지정된 지역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해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아산시는 여성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양성을 통한 시민교육 활동 지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공시설 모니터링 △양성평등거리 활성화 △성폭력전담 대응 민·관협력체 운영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 라인 추진 △양성평등 시책추진실적 부서평가 매년 실시 및 우수부서 포상 △성매매 우려지역 아웃리치 활동 전개 △전국 최초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민 33명으로 구성된 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장곡사 신도들이 지난 30일 청양군을 방문해 이웃 사랑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석전 스님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천년고찰 장곡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연탄, 떡국떡 등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가 지난 30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떡국떡 100상자(200kg)를 맡겼다. 이동수 지부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며 “군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기증받은 떡국떡은 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해 7월 폭우 피해 주민을 위해 지정 기부된 고향사랑기부금을 군내 주택 침수 45가구에 청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지정 기부에 참여한 서울 영등포구는 청양군 자매도시로 집중 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을 돕기 위해 최호권 구청장과 직원 214명,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영등포구 지부와 함께 8월 8일 청양군을 방문해 1,700여만 원을 전달했다. 또 재경 청양군향우회도 지난해 8월 지역주민의 아픔을 덜어드리고 싶다며 수해복구 지정 기탁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지난해 폭우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지정 기부를 한 영등포구청 직원과 재경 청양군 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수해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 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맞춤형 지정 기부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30일 청양읍 교월리 소재 고령자복지주택 대강당에서 10개 읍면 소속 복지직과 간호직, 민간복지시설 담당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직무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군내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서비스별 주요 과업과 변경 내용을 익혀 담당자별 업무 능률을 향상하고 돌봄 창구와 수행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통합돌봄 업무 신규자 기본교육 ▲2024년 통합돌봄 주요 과업 및 변경 사항 안내 ▲자살 분야 사례관리 서비스 ▲보건․의료분야 신규사업 안내 등이다. 또한 군은 2월 중순 돌봄 대상자를 중심으로 다 직종 전문가가 모여 돌봄 계획을 검토 논의하는 지역케어회의 기본교육과 회의 모의 시연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추가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업무 담당자의 직무 관련 전문지식 함양과 동시에 민관의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가 단단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내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전국을 선도하는 표준화된 플랫폼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육성위원회를 열어 2023년 육성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 활성화 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 관계부서, 군의회, 충남도립대, 중간 지원조직, 군내 사회적경제 민간 주체 지원조직 등이 참석했다. 군은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의 규모 확대와 고도화를 위해 4개 분야 1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과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지원, 인재 양성, 공공 구매 활성화 지원 등 각종 공모사업을 발굴하는 지역 맞춤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군은 2023년 전국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지자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을 만큼 사회적경제 기업 70개소를 육성, 2019년 26개소 대비 두 배 이상의 양적성장을 이루어 냈다. 특히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구축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질적 성장을 도모했다. 이종필 부군수는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회적경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은 26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권병선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으로 모금되어 향후 당진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미면에 위치한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은 2015년 설립하여 호박 약과, 찹쌀 유과, 사과 과즐 등 한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중 우리밀 호박약과는 지난 11월 NS홈쇼핑 방송에서 2,500세트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권병선 회장은 “지역의 기업으로서 많은 분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한파로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권병선 회장님을 비롯한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관내 청소년 근로자들이 알아두면 힘이 되는 내용을 담은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당진시 노동인권 안내 수첩’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안내 수첩에는 노동 현장에서 일하는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과 노동법에 대한 설명, 채용 전‧후 알아야 할 다양한 분야의 노동 상식이 담겨 있다. 또한 노동인권 침해 시 구제 방법에 대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어 임금 체불, 부당 대우 등 다양한 업무상 사고에 대처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안내 수첩 200부를 제작해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 고등학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당진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인터넷 노동 상담을 위한 큐알(QR)코드도 함께 제공한다. 이강환 기업육성과장은 “이번에 시에서 제작한 청소년 노동인권 안내 수첩이 노동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근로자들의 노동인권 신장과 보호를 위해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해 농약 빈 병 75톤을 수거해 수거보상금 1억 2,487만 원을 지급하고, 폐비닐 2,431톤을 수거해 수거보상금으로 3억 6,667만 원을 지급했다. 농약 빈 병은 도내에서 가장 많이 수거했으며, 폐비닐은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수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송악읍 A마을이 가장 많은 수거보상금 1,514만 원을 받았으며, 석문면 B마을은 1,250만 원을 받았다. 1,000만 원을 넘긴 마을이 5개소나 되며, 수거보상금은 개인들이 수거한 보상금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마을 공동으로 모은 실적이다. 시는 새해영농교육에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했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집중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장거리 수거·운반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 단위의 1차 수거 거점인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을 늘려 안정적인 수거 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의 수거는 폐기물의 방치,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해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을 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한국생활개선 부여군연합회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읍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쌀 2,210kg 부여군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 부여군연합회는 17개회 7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도부터 매해 쌀, 이웃돕기 성금, 목도리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부여군 사랑의 온도를 올려주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9일 군청 2층 선화만남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 등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여 지역 실태에 따른 저소득층의 보장 확대를 도모하는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급여 수급자의 소득·재산변동 등에 대해 수급 자격의 적정성과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2024년 기초생활수급자 연간 조사계획’과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배양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2024년 자활사업 추진계획’등을 심도 있게 다루어 심의·의결했다. 박정현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통해 부정수급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되,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구제하여 부여군에 소외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보장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설을 맞아 전국 유일의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의 인센티브에 대해 2월 한 달 동안 기존 10% 에서 5% 인상한 15% 인센티브 정책을 시행한다. 충전하면 받는 충전 인센티브는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하고, 월 충전 한도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충남에서 제일 먼저 시행한 캐쉬백 개념의 소비 인센티브는 기존과 같이 5%, 월 100만 원 한도로 지급하며, 부여군 만의 특징인 가맹점에게 주는 순환 인센티브도 3%, 월 200만 원 한도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금리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운 소비자의 지갑을 넉넉하게 하고 골목상권의 매출 증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에 출시된 굿뜨래페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충남 내 인구당 발행량 1위, 충남 평균 2배가 넘는 적극적인 정책 발행, 전국 유일 결제수수료가 없는 지역화폐, 전국 유일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로 운영 중이며, 타 지역화폐 시스템 대비 50%가 넘는 운영비 절감과 이자수익 5천2백만 원에 이르는 재정 유입 효과도 낳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미세먼지 저감,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과수 전정가지 등)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으로 농업분야 미세먼지, 병해충 발생 저감 및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관내 거주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연접지 100m 이내, 고령층(만75세 이상) 순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처리를 무상 지원하며, 상반기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하반기는 11∼12월까지 각각 영농여건에 맞춰 탄력 운영할 방침이다. 사업대상자 중 영농부산물 처리 희망 농업인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지정 장소에 부산물을 모아두면 파쇄지원단이 지정된 날짜에 현장을 방문해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2개조 6명으로 구성되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경지에서 이뤄지는 불법소각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농가소득 및 농림축산식품분야 보조사업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농축협, 마을회관 등에 배부됐으며, △농업분야 90개 △축산분야 45개 △산림분야 12개 △농업기술분야 38개 등 총 185개 사업 내용이 담겼다. 특히 사업별로 △신청 기간 △사업비 △사업량 △지원 대상 △사업추진 절차 △사업 내용 △사업별 담당 안내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농업인 등 보조사업 신청대상자가 사업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군은 지원사업 안내서를 군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군청 누리집에도 게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림사업 안내서 발간으로 농업인 등이 군에서 추진하는 보조사업에 대한 신청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내서를 통해 농업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원사업이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월 1일부터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 애플인 ‘휘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휘슬’은 전국 70여개 지자체와 연계한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로 운전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애플이다. 군에 따르면 ‘휘슬’ 애플에 가입하면 불법 주정차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단속 구간에 주정차한 차주 또는 가입자에게 휴대전화 알림, 문자 등으로 단속 지역임이 안내되고 차량의 자진 이동을 유도하게 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휘슬 애플을 내려받거나 설치가 어려운 이용자는 휘슬콜센터를 이용해 가입하면 된다. 휘슬은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외에도 과태료 조회 및 인근 주차장 검색 등 운전자와 관련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 서비스 도입을 통해 사전 안내로 자진 이동을 유도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