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국토교통부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B등급을 달성해 전년도 전국 80개 군부 전체 74위(E등급)에서 15위(B등급)로 대폭 개선됐다고 1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주민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며, 인구 30만을 기준으로 시군구를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을 평가해 지수화한 자료다. 군은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항목 중 교통안전 항목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노력도’에서 1순위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횡단보도 신호준수율’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는 군과 예산경찰서가 함께 추진한 주요 도로변 교통안전 현수막 게시 및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안전속도 5030 조기정착을 위한 표지판·노면표시 등 교통시설 정비 및 사후관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개선, 사고 발생 위험 구간 집중개선,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시행, 어르신 운전 면허 자진 반납 원스톱서비스, 5대 불법 주정차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 인지면 야당1리(7명), 부석면 대두1리(12명), 지곡면 환성2리(7명), 동문2동 동문47통(5명) 총 4개 마을학교 3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식은 졸업장 수여, 축사, 졸업생 대표의 졸업사, 졸업식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졸업생과 가족, 마을 주민, 서산시 관계자들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에 도전해 결실을 맺은 어르신들을 함께 축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신 모습에 존경을 표하며, 시민 분들이 골고루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6년부터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를 운영해 119개소 1,33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올해에도 신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를 상시 모집 중이다. 개강을 희망하는 마을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1월 31일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시상식’에서 ‘좋은 정책상’을 받았다. ‘좋은 정책상’은 평생학습도시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격려하고, 평생학습도시의 우수한 정책 발굴과 사례를 공유하고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 및 대한민국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2004년 설립됐으며,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한 전국 196개의 지방자치단체와 74개 교육지원청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산시는 지난 한 해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으로 이원화된 읍면동 평생학습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안정적 평생교육 수행을 위한 읍면동별 평생학습 전담인력(평생학습매니저)을 배치하는 등 17개 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올해부터 충남 최초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흡수통합하여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1월부터 17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제1기 246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연 4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설립 근거를 담은 ‘경찰공무원 보건 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안’(경찰복지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지역의 큰 관심사였던 ‘예타 면제’ 조항은 기획재정부의 반대에 부딪혀 삭제됐지만, 사전절차 단축 이행과 용역 간소화 등의 내용은 포함됐다. 법사위 결과를 확인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역 공공종합병원 설립은 국민 생명권과도 직결된 문제”라면서 “하루가 시급한 충남의 열악한 의료 현실 개선보다 경제성 논리를 내세워 반대 의견을 고수한 기재부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아쉬움이 크다. 결국 우리의 힘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면서도 “그간 시는 예타 면제를 위한 노력과 함께 ‘분원 지역 효과(타당성) 분석 및 운영 방향 연구용역’ 등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동시에 진행해 왔다. 이제는 ‘550병상’ 사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 시장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장을 찾아 조속한 경찰병원 건립과 예타 면제를 향한 지역의 기대와 염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인구정책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과 김덕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장, 단체장, 시민, 출향 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인구정책 비전선포식은 인구 17만 기념 영상 시청, 비전 선포, 세리머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민선8기 당진시 인구정책은 그동안 형식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기업투자유치 → 일자리 창출 → 인구증가 → 정주 여건 개선) 조성에 온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30만 자족도시 당진 실현을 위해 △일자리 창출 △교육의 질 향상 △의료서비스 확대 △쾌적한 환경 조성 △정주 여건 개선 △저출생·고령화 대응 등 인구정책 6대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투자유치에 더욱더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오 시장은 “지난 10년간 침체된 당진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기업투자유치에 사활을 걸고 노력한 결과, 민선8기 7조 1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감소하던 인구증가율이 유턴해 17만 인구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30만 자족도시 당진 실현을 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상담 분위기 조성을 위해 3개의 개인상담실 방음 설치, 상담대기실, 휴게공간 등을 새롭게 보강했다. 여성가족부 주관 상담복지센터 운영 컨설팅을 적극 수용하여 상담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부모에게 쾌적한 상담환경을 제공하고, 감정 소진이 높은 청소년상담사의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행됐다. 청소년 전문기관인 상담복지센터는 지자체 및 보건소, 교육청, 경찰서 등 중요 필수 연계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위기 발굴 및 지원, 교육 및 자립 자활, 학업 중단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방문하거나 청소년 상담 전화를 통해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 및 휴일에도 언제든 상담할 수 있다. 윤상철 이사장은 “센터 이용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우리 지역 청소년과 부모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솔하게 상담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체육회는 지난 1월 31일 ㈜바이오농업회사법인(대표 최경식)과 부여군 유소년축구단 지원·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탁금 360만 원을 전달받았다. 부여군체육회는 지난 1월 27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감독·코치·매니저 각 1명과 초등학생인 선수 24명, 총 27명의 유소년축구단을 창단했다. 후속 조치인 이번 협약식에서는 부여군 유소년 축구선수의 육성과 대외홍보,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어린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 협력을 증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박도희 회장은“이번 업무협약이 부여군 유소년축구단이 더욱 발전하고, 스포츠 꿈나무인 선수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기탁금은 축구 물품 구입 및 대회 참가비용 등 유소년축구단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 굿뜨래배 전국 유소년대회 개최 등 아동·청소년이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키우고 체력단련, 인성 함양 증진 등으로 건강한 성장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 군계획 조례가 지난해 12월 일부개정 시행됨에 따라 태양광 발전시설의 개발행위 허가기준 완화로 농촌주민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부여군은 지난 2018년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시설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기존 주거밀집 이격거리 규제를 강화하여 대규모 기업형 태양광 발전시설 개발을 규제했다. 그 과정에서 주민소득형 소규모 태양광 발전시설도 설치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신청일 기준 5년 이상 부여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토지와 일반건축물 등에 대해 태양광 발전시설의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완화했다. 개정내용을 보면 토지의 경우는 5년 이상 소유 시 100kW 미만, 1세대당 1회로 제한하여 5호 이상 주거 밀집시 기존 500~1,000미터 이상에서 300미터 이상 이격하는 것으로 완화했다. 일반건축물은 2년 이상 소유한 경우, 동식물 관련 시설은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용도를 주목적으로 한 농업경영체 등록 후 2년 이상 경과한 경우 이격거리 제한을 제외하여 다소 규제를 완화하면서도 대규모 기업형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3不정책 기조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31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2023년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마을학교 운영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청 이선용 경제문화농업국장, 김태옥 교육체육과장, 홍성교육지원청 담당자와 각 마을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학교 사업은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지역과 마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상상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은 9개 마을학교가 16개교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3 ~12월까지 650여 명의 학생들에게 ▲뚝딱!뚝딱! 신나는 목공 놀이터 ▲사계절! 탐구생활 ▲마을탐정단 ▲우리마을 쌀 이야기 등 57개의 다양하고 마을 특색이 담긴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의적인 지역 인재 양성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이선용 경제문화농업국장은 “올해로 7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모임을 개최하고 군정발전 유공을 세운 군민 14명(유동우, 윤미옥, 윤혜영, 최병운, 김경남, 김광분, 하연지, 한기원, 김세종, 김기현, 조유정, 김건태, 정병욱, 하가람)과 1개 기관(홍성군 기획감사담당관)에 대한 표창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당부말씀을 통해 1월 17일부터 개최된 민선 8기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 준비를 위해 애쓴 공직자들을 치하하고, 건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민선8기 3년 차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전 부서에서는 모든 사업 순기를 앞당겨 책임감을 갖고 행정역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국도비 비중과 투자효과가 높은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점검 및 내실있는 건설공사 하자검사를 실시하여 군민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을 만나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라는 비전아래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성공을 위해 사업 추진 시 발생 예정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 지원을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31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열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한 이용록 군수는 이 자리에서 유인촌 장관에게 성공적인 예비사업 추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공동 연수회에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13곳의 지자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간운데 ▲지자체별 조성계획 발표 ▲문화도시심의위‧전문가 강연 ▲조성계획 컨설팅 방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군은 2024년 예비사업을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라는 비전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예비사업 중 광역연계형 앵커사업(핵심사업)에 대해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법정문화도시 무산의 아픔을 딛고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선정되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라며 “예비사업 기간 동안 홍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중점 정비 대상은 ▲관내 주요 도로 및 시내 주변에 설치된 노후화된 간판 ▲인도 등에 설치된 현수막과 전단 ▲에어라이트 등이다. 정비기간은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단속 후 채증 자료를 활용하여 불법 현수막 게시자에 대한 과태료도 부과 예정이다. 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현수막을 명절 전 제거하여 아산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소독은 2월 5일부터 2월 13일 사이 명절 전후로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터미널 ▲온양온천역 외 6개 역사 ▲온양온천 전통시장 등에서 실시된다. 온양온천 전통시장 등 방역 취약지엔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터미널과 역사 등 손잡이, 의자 등의 접촉이 빈번한 곳엔 살균소독제를 이용한 표면 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감염병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온양온천시장’에 대한 관련기관(소방·전기·가스·안전관리자문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22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에 따른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관내 대표 전통시장의 전기·화재 안전시설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점검에는 조일교 부시장,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 및 관련 부서가 참여해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화재알림시설 작동 여부 ▲적정용량 콘센트 사용 여부 ▲가스용기 보관 실태 등 전기, 가스, 소방 전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전통시장 특성상 좁은 골목에 노후화된 건물이 밀집해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난방기구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등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역 스포츠 및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2024년도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아산시체육회 정·준회원종목단체이며, 신청 방법은 아산시청 누리집(시정-시정공고-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참고하여 2월 6일까지 제출 서류를 지참해 아산시 체육진흥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사업별 개별 평가 등 사업부서 심사 후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전국 규모 체육대회 개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보조금 지원의 절차적 투명성과 객관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개 종목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전문체육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스포츠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