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출하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청양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신청자를 접수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신청 서류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접수하며, 사업 시행 기간은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12개월이다. 군은 2024년 사업계획 수립과 시행을 위해 지난해 12월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대상 농산물 55품목과 해당 품목의 기준가격을 결정하고 지난달 4일 군청 누리집에 고시했다.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푸드플랜 관계시장에 출하하는 중소농가의 품목별 생산비 등 소득 보장을 목표로 추진되며, 기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7일 이상 하락하는 경우 일반농산물은 차액의 80%, 친환경 농산물과 군수 품질 인증 농산물은 차액의 100%를 지원하는 제도다. 군은 보상금 산출의 기준이 되는 도매시장 가격과 푸드플랜 관계시장의 농산물 판매 현황을 매월 조사하여 분기별로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군은 시기별 기준가격을 전년도 33품목에서 12품목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읍면동장 회의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명절 대비책 추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설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잘 구축하고 종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재난·안전, 지역경제, 교통 등 7개 분야 24개 세부 과제를 담은 설 명절 대비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세부 과제는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빈틈없는 비상 진료 및 보건·방역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깨끗하고 불편 없는 지역 환경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우선,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갖춘다. 재난대책반, 특별수송대책반, 민원처리기동반 등 10개 대책반을 구성해 안전관리를 위한 비상 상황 관리 태세를 구축하고 안전사고에 중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61건을 발표한 가운데, ‘행정·안전 분야’에서 시민들이 행정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로 도입하는 정책들이 주목받고 있다. 우선 시는 ‘만사형통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지난달 25일 구축을 완료한 만사형통시스템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민원 접수부터 완료까지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로 안내한다. 또 충남 최초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흡수·통합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한다. 기존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별로 달랐던 일정 및 방식을 평생학습관이 통합 운영, 보다 체계적이고 지역별 프로그램 격차를 해소하는 등 촘촘한 평생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평생학습관은 지난해부터 평생학습 매니저 등 전담 인력을 읍면동 7개 센터에 배치해 시범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246개 강좌를 4개 분기마다 기수별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보조금 관리를 위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도 올해부터 실시한다. 보탬e는 그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지난 2일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회의실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행복 나눔 떡국떡 나누기'행사를 했다. 설맞이 “행복 나눔 떡국떡 나누기” 행사는 박진완 군 협의회장, 한선옥 군 부녀회장을 비롯해 16개 읍·면 회장단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지회와 16개 읍·면에서 준비한 떡국떡 1,792㎏(896만 원 상당)을 관내 홀몸노인, 차상위계층 가정, 마을경로당,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이웃들에게 떡국떡을 전달하고 있으며, 16개 읍·면에서는 설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박정현 군수도 떡국떡 나누기 행사장을 격려차 방문하여 남녀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떡국떡을 소분하여 담는 작업을 도왔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박진완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떡국떡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16개 읍·면 회장단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5일 군청 회의실에서 박정현 군수와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시사항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군정 전반에 걸친 군수, 부군수의 업무 지시와 관련해 그동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향후 계획 등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앞으로의 추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 결과 지난해 총 164건의 지시사항 중 107건이 완료되어 65%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진행중 과제 55건과 추진 불가 2건으로 보고됐다. 완료된 주요 지시사항으로는 지방보조금 급식비 지원기준 상향, 빈집세 신설 건의, 드론교육체험센터 활성화,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홍보,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 확대 등이며, 추진 중인 사항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호텔 유치, 문화예술교육타운 조성, 대중교통 운송체계 개편, 굿뜨래몰 활성화 방안 수립, 지역활력타운 공모 등으로 총괄부서인 기획감사담당관에서 분기별 점검을 통해 이행률을 높여 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시사항 중 민선 8기 신규 준비과제인 ▲스마트농업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군 전체 현황과 주요통계를 수록한 ‘2023 예산군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2023 통계연보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 △인구 △노동 △사업체 △에너지 △주택 △교통·관광 △보건·사회복지 등 17개 분야의 자료가 담겼다. 특히 통계연보에서는 이전 5년간의 자료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연도별 인구 동향, 사업체 수 등 군 변화를 살펴보기에 유용하다. 군 관계자는 “통계는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동시에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기초자료”라며 “각종 정책 수립과 군정 발전 연구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관내 26만4000여 필지에 대한 토지 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2월 16일까지 실시한다. 군은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하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별부동산 가격의 정확성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개별공시지가 추진 일정에 토지·주택간 특성 불일치 협의 과정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군은 개별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담당자로 구성된 공시업무 특성조사반을 편성해 불일치 특성 해소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시지가 조사·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의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2018년 최초 구성된 예산군 도시숲 심의위원회는 관련분야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도시숲 계획 수립 및 변경, 지역 특성을 살린 도시숲 조성·관리 시책 등을 심의하는 조직이다. 이날 군은 예당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가로수 수종 선정, 내포제2진입도로 및 예산로 생육불량 가로수 관리 방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심의 결과와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알차게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탄소중립에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가로수의 순기능이 극대화되도록 식재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2. 9.∼12.) 결식아동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꿈자람카드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군은 연휴기간 중 급식가맹점(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189개소의 휴무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가맹점 휴무로 인한 불편을 예방하고자 가맹점 영업 여부를 아동급식 바우처(꿈자람카드) 누리집에 사전 안내할 계획이다. 아동급식카드는 ‘꿈자람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한도 금액은 3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명절 연휴기간 결식아동 등의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 선택권 확대 및 영양불균형을 해소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과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4분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6개 분과 41개 사업에 대한 총평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 문제점 및 대책을 점검했으며, 향후 군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 방향과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회의 참가자들은 인구 자연감소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는 가운데 인구문제의 해결을 위해 타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군은 올해 등록인구를 벗어나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 개념인 ‘생활인구’ 도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방문, 체류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전략 시책 발굴 등 인구정책 추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인구정책 기본계획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알차게 추진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예산세무서와의 업무협약으로 지난 2020년 12월 군청 민원실에 개소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이 군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민원실 운영 이전에는 사업자등록 등 국세 업무를 위해서는 오가면 소재 예산세무서를 방문해야 했으나 통합민원실 개소 이후에는 불편을 해소하면서 군민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의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으로 민원인은 군청 각 실과부서에서 음식점 영업 등 각종 인허가를 득하고 사업자등록 업무를 군청 1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함께 처리할 수 있으며, 국세 제증명 발급, 국세 신고서 접수 등도 가능하다. 이러한 편리함으로 통합민원실은 민원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개소 이후 현재까지 4300여명의 민원인이 일괄(원스톱) 세무행정 서비스를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군청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 시간은 지방세 업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업자등록 등 국세 업무는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민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예산세무서와의 꾸준한 협력을 통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광천읍은 지난해 12월 20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성금모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과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과 함께 활발한 독려 활동을 펼친 결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누적성금이 102,721,390원으로 목표액 대비 224.1%를 달성하며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부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총 18개 사업을 추진하여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정동규 읍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역대 최대 금액을 달성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모금에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촘촘히 소외계층을 보살피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접 찾아오기 힘들거나 시간과 거리들의 문제로 구직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2월부터 무료 구직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취업상담사가 아파트 및 공공기관, 직업전문학교, 구인기업 등을 방문해 관내 여성 구직자들에게 구인‧구직정보제공 및 상담 등을 진행하여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연 12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외에도 전담 취업상담사와 개별상담을 통해 각종 취업정보를 제공받아 기업과 연계하여 인턴십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미성 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을 통해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 여성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취업 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있는 미취업 여성, 육아나 가사문제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영농철 부산물 소각에 따른 탄소중립 실현 및 미세먼지 절감과 산불피해 예방 등을 위해 기존 파쇄기 대여 방식을 탈피하여 파쇄작업을 직접 무상으로 지원하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모든 농업인으로 연중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모든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으로 농업 환경 개선 및 자원순환 실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파쇄 신청은 마을별로 해당 이장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일괄 접수 일정 조율 후 지정된 날짜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해 무상 파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쇄지원단은 2개조 6명으로 구성되며, 2월 8일까지 1차로 접수된 지역 중 산림연접지 100m 이내, 고령층(만75세 이상) 순으로 영농여건에 맞게 탄력 운영할 방침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홍성군은 지난해 산불발생으로 인한 뼈저린 아픔이 있는 만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철저히 예방함과 동시에 자원순환 활동을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 전 부산물 파쇄작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온양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일 아산시청 월례회의에서 외국인주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온양농헙협동조합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시가족센터 신창분원 교육 장소를 무상 임대하여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문화교류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다문화 여성대학 운영을 통해 외국인주민‧다문화 여성에게 언어교육, 문화적응, 소득안정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이주민 여성농업인에게 농업환경 관련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업 증진을 위하여 2020년부터 매년 3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 50만 원씩을 지원하고, 2018년부터는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과 함께 김장 만들기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백성현 조합장은 “온양농협 읍내지점(신창면 소재)에서는 외국인들을 위한 가족센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인 주민 사회통합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온양농협은 농업인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