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삽티공원(향천리 산67-3번지 일원)에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으로 조성한 텃밭을 군민에게 분양한다. 분양 대상은 전체 텃밭 80㎡ 총 8구획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해당 텃밭을 무상 이용할 수 있다. 군은 4구획은 개인별, 나머지 4구획은 기관과 단체별로 분양하되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분야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고는 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13∼19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림녹지과 공원관리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이 마을공동체 정원에서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4년을 맞아 외국인 전입을 유도하는 각종 시책을 시행해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말 기준 총인구 8만1273명 중 2919명의 외국인이 거주 중이며, 내국인과 동일하게 외국인의 정착을 돕는 각종 생활 서비스를 늘려 나가고 있다. ◇외국인 안정적 정착 지원 군은 인구증가시책으로 기존 결혼축하금, 기업체 및 공공기관 임직원 생활용품비 지원 외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입실비(예산사랑상품권, 종량제봉투, 예산시네마 입장권, 국밥시식권) 및 국적취득금(1인 50만원),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1인 월 20만원) 등을 확대·신설해 지원 중이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언어발달지원, 한국어교육지원, 방문교육지원) △ 다문화어울림사업(글로벌 소통가 및 놀이 강사 양성) △ 다문화가족 자녀입학금 지원사업(초등학교 10만원, 중학교 20만원, 고등학교 30만원, 대학교 100만원)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 등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아울러 군은 법무부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3월 4일 세계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3월 한 달간 비만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당을 줄이자’를 구호로 비만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을 통한 지역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군은 비만예방법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예산군 비만예방 홍보 지원단(서포터즈)’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본인의 사회관계망(SNS) 운영 경험이 있는 사람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 한 달간 비만 예방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비만 예방을 널리 알리게 된다. 아울러 군은 3월에 스마트폰 모바일 걷기 애플 ‘걷쥬’에서 ‘비만예방 걷쥬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며, 예산군 스탬프 투어 참여 신청 후 1달간 △걸음 수 25만 보 이상 △예산군 스탬프 중 5개 이상을 획득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걷쥬 애플 스탬프 적립을 위해서는 군에 설치된 스탬프 존(구역) 13곳 근처 100m 이내를 방문해야 하며, 스탬프 존은 △보건소 둘레길 △무한천 체육공원 △국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 및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2024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총 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이 높은 봄철(2.1∼5.15)과 가을철(11.1∼12.15)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불조심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금년에는 산불 예방·진화를 위해 △산불소화시설(1개소) △산불감시카메라(1대) △산불진화차량(2대) 등 산불장비 및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며, 산불감시원 60명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산림인접지역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사업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읍면 중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의한 발생률이 가장 높은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며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효율적인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 보호 및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PC방, 주점, 노래방, 학교 주변 식품업소 등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영업장에 대한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홍성군과 충청남도 및 타 시·군 특사경이 점검반을 편성하여 2월 14일부터 2월 29일까지 3주간 청소년 불법 고용, 출입제한, 학교 인근 식품안전에 대한 불법 사항을 집중 점검 및 단속할 예정이다. 집중 단속 및 점검 사항으로는 ▲청소년 대상 고용금지 및 출입금지 위반행위 여부 ▲주류 및 담배 등 청소년 유해제품 판매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여부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행위 여부 ▲학교 주변의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단속을 실시한다. 청소년을 상대로 한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하여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3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자체의 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종사자가 1인 이상인 관내 사업체 14,439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체를 조사원이 방문 및 전화조사, 배포조사 등을 병행해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특성 항목 등 총 10개 항목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 통계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 조사원이 사업체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월 13일부터 23일까지‘맘(Mom)건강 프로그램’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임산부, 육아맘, 예비맘의 건강 증진 및 산전 산후우울 예방을 위한 이번 맘(Mom)건강 프로그램 1기는 ▲힐링요가(3월) ▲양말목 공예교실(4월) ▲음악힐링(5월)으로 구성하여 주 1회 화요일마다 진행, 총 12회 운영한다. 힐링요가는 복부골반 근육강화, 긴장감 해소, 아이와의 교감을 높이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며, 양말목 공예교실은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공예활동으로 세밀한 손동작을 통해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 음악힐링은 올해 새롭게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음악감상, 노래 가사 개사 후 따라 부르기, 다양한 악기 연주 활동으로 구성했다. 홍북에 거주하는 예비맘·육아맘·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전화 또는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되고, 모집 인원은 선착순 25명까지이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프로그램 참여로 임신으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아이와의 교감을 넓히고, 함께 육아하는 이웃과 만나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전자계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대출 우대금리 적용, 등기 대행 수수료 감면 등 경제적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큰 이점이 있다며 군민들의 많은 활용을 당부했다. 특히 온라인으로 실거래 신고와 확정일자가 자동 처리되어 수수료가 면제되고, 따로 행정기관을 방문해 신고하지 않아도 돼 거래당사자와 공인중개사 양측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전자계약은 사기 계약 및 이중계약 등 무자격·무등록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차단할 수 있어 부동산 거래 질서를 투명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와 거래당사자 신분을 철저하게 확인할 수 있어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복호규 민원지적과장은 “관내 공인중개사를 방문해 부동산 거래 전자 계약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대민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전자계약 시스템이 부동산 안심 거래 지원과 군민들의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다가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군의 성장동력 창출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15건을 발굴하여 여야를 막론한 모든 정당에 총선 공약으로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과제는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의 완성은 물론 원도심을 포함한 홍성군 전체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군의 핵심 사업을 총 15건으로 정리했다. 홍성군이 총선 공약으로 반영 요청한 사업은 ▲홍주성 복원을 위한 KT홍성지사 이전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신축이전 지원 ▲홍성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신창역~홍성역간 수도권 전철 연장 운행 ▲홍성군 민간연수원 건립 ▲한국예술종합학교 충남(내포신도시) 이전 ▲내포신도시 반려동물 헬스테크 산업육성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 ▲공업용수 관로 신설 ▲홍양저수지 군민힐링공간 조성 ▲김 산업 집적단지 조성 ▲수산자원보호구역 제도 개선 ▲죽도 인도교 및 산책로 조성 ▲서부내륙고속도로 동홍성IC 설치 ▲용봉천권역 하수처리구역 확대 지정 등으로 다양한 지역 현안과제를 담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군의 성장동력을 창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공원에 대한 실태조사 시 문제점과 민원현장 검토 결과, 이용객 의견 등을 우선 반영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권 공원 시설물 교체 ▲배방 아띠어린이공원 개선 ▲둔포 중앙공원 및 운용공원 시설물 교체 ▲어린이놀이시설 보수·교체 ▲어린이공원 물놀이터 운영 ▲아산문화공원 운영이며, 그 외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에 대한 제초 및 수목 관리 등을 적기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년도에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어린이공원 여름철 물놀이장을 3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공원에서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이자 도심 속 허파로 불릴 것으로 기대하는 ‘아산문화공원’ 정식 개장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공원 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여성복지과는 8일 취약계층의 복지 전달체계 개선과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3차 업무연찬회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연찬회에는 여성복지과 통합조사 담당자 17명과 함께 사회복지과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2명이 참석했으며, 통합조사팀 장지순 주무관이 2024년 기초의료급여 개정 사항과 수급자의 자활참여지침 및 관련 사례 설명했다. 이어 ‘2024년 희망키움통장 지원사업’ 담당자 육은정 주무관이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한 일정 및 진행 과정상 유의할 점에 대해 업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통합조사팀으로 신규 발령받은 심해인 주무관은 “지침으로만 봤을 때 어렵던 부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어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꾸준히 가정방문을 실시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8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온양온천 원도심 거리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적용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에서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이 적용된 시설물을 설치하여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고,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환경개선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전시설 설치 사업계획 설명 ▲사업 진행에 따른 주민 협조 사항 ▲주민 의견 청취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지난해 아산경찰서의 현장 진단 자료를 분석하여 온양온천초등학교 인근 지역을 사업 대상지로 확정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설명회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우리 지역에 추진하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헌 건축과장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으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연휴 기간 재난 상시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함이며,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설 명절 연휴 안전관리 방안 및 현재 AI 발생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주요 보고 내용은 ▲설 연휴 안전관련 상황관리체계 구축 현황 ▲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전통시장 등 화재예방 대응 ▲비상연락망 상시 운영 ▲AI 발생 및 진행 상황 등이다. 조 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상황관리 및 전파를 철저히 하고 상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충남합창단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당진시충남합창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간 공연계획 등을 심의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당진시충남합창단 운영계획 △2023년 정기평정 조치 및 단원 재위촉 △당진시충남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합창단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문화 소외지역 및 학교, 병원 등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의 확대, 합창단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한편, 당진시충남합창단은 2005년 5월 당진군립합창단(비상임)으로 출범해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합창단이다. 지난 2023년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편입 공모에 선정되어 금년도부터 상임 합창단으로 전환해 충청남도 공립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진시 외 충남 전역으로 활동반경이 넓어져 당진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 임대료 운영지침에 따라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임대료를 감면해 운영하기로 했다. 당진시는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농촌 현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최대 허용 범위인 50%를 감면해 운영할 계획이다. 당진시는 본소를 비롯하여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으로 나누어 각 지역에 임대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84종 1,169대의 임대용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기준 당진시 농업인들의 임대 농기계 사용 건수는 6,369건으로 임대료는 1억 2,482만 원에 이른다. 이는 50% 감면으로 운영된 금액으로 그만큼의 혜택을 당진시 농업인이 받았음을 의미한다. 구본석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업은 이제 기계화 부문에서 뒤처지면 경쟁력을 높이기 힘들다. 센터에서 추진하는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고, 농기계 임대를 위한 장비 구입 및 농업인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반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