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 민선 8기 공약 추진 상황 보고회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하고, 임기 내 사업 완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경귀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총 101건이다. 완료 25건, 정상 추진 72건, 일부 추진 4건으로, 2023년 12월 31일 기준 24.8%가 이행됐다. 추진율은 56.4%이다. 보고회를 마친 박 시장은 “체계적인 공약 수행을 위해 공약사업별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하고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임기 내 완료를 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공약 이행률 향상과 투명성 있는 공약 관리를 위해 분기별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매도시 강동구를 방문할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6명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3일부터 18일 18시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청양군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자매도시 간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호를 증진하고자 마련했으며 강동구와는 매년 추진했다. 올해도 각 도시 문화체험단은 지역의 주요 명소를 견학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미 강동구 문화체험단은 지난 7일 청양군을 방문하여 백제문화체험관과 알프스마을을 방문하여 체험을 썰매 타기, 얼음 봅슬레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청양군 문화체험단은 오는 21일에 박물관과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자매도시 간 어린이들이 교류를 통해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를 경험했으면 한다”라며 “어린이 문화교류를 통해 자매도시 간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 품종으로 ‘삼광’과 ‘안평’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1월 4일 군, 농협, 농업인단체 대표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여 삼광, 안평을 선정했고,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삼광’은 충남을 대표하는 고품질 품종으로 청양지역 농업인들이 오랫동안 재배하고 있는 품종이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판로 안정성이 좋아 최종 선정됐다. ‘안평’은 도복과 병충해에 강하고, 밥맛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으며 2020년도 농촌진흥청 최고품질 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첫 선정 후 2년 연속 청양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이 ‘삼광’과 ‘안평’으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공공비축미곡 매입 참여 희망 농가의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우수한 보급종 종자의 충분한 확보와 재배 기술 지도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올해부터 매월 초 건축인허가 현황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축인허가 정보공개 서비스는 월별로 처리되는 건축허가, 건축신고, 착공신고, 사용승인 현황에서 개인정보 및 법인정보 등을 제외한 건축 구분, 대지위치, 연면적, 구조, 허가일자, 층수, 주용도 등을 공개하는 행정서비스이며, 정보를 필요로 하는 군민이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공개 자료는 예산군 누리집에 접속한 후 ‘분야별정보-교통/도시-도시계획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건축인허가 정보공개 행정서비스를 통해 정보공개 청구 등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최소화하고 민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건축 행정 실현 및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고품질 과수생산 및 재해예방 등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은 총사업비 2억6000만원을 투입해 관수 관비 시설, 우량품종갱신 등 고품질 생산을 위한 시설 및 재해 예방시설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지원 자격은 원예 산업 발전계획 생산유통통합조직에 참여한 경영체 또는 지역 푸드플랜(먹거리 정책)에 참여 실적이 있는 경영체로 지원 기준은 보조 50%, 자부담 50%다. 대상 사업은 △과실 전문 생산 단지 기반 조성 △과수 거점 산지 유통센터 건립 △유통 시설 현대화 △과실 브랜드 육성 △과수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확산 △과수 인공 수분 꽃가루 생산단지 기반 조성 등이 있다. 군은 과수사업 수요조사를 2월 23일까지 사업장, 소재지(경작지)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예산능금농협을 통해 접수하고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마련해 과수산업의 경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올해부터 문화누리카드 연간 1인당 지원금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증액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된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방안’의 일환이며,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 조치 중 하나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6세 이상, 201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 여행·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카드다. 카드 발급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모바일 앱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카드를 발급받은 대상자는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올해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자동 재충전된 금액을 2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이용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미사용된 잔액은 국고로 자동 반납된다. 카드 이용처는 예산볼링장을 비롯한 예산시네마, 내포보부상촌, 덕산온천 등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시외버스, 철도 이용권 등 총 74개 업소이며,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최근 온라인 공유숙박 기반(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 등을 이용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무신고 불법 숙박업을 운영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공정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숙박시설 운영을 위해서는 영업 종류별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해당 지자체에 신고를 해야 하나 공유숙박 기반(플랫폼) ‘에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등록하는 경우 무신고 숙박업 운영자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그러나 영업 신고 없이 공유숙박 기반(플랫폼) 등을 이용해 숙박업 영업을 할 경우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유발하는 소음과 쓰레기 무단 투기 등 피해로 인근 주민의 불편도 가중되는 실정이다. 군은 공유숙박 기반 ‘에어비앤비’ 등에 등록된 무신고 숙박업소에 계도 메시지를 발송하고 해당 오피스텔, 아파트 등 관리사무소에 계도 공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계도 이후에도 영업을 지속하는 경우 현장 단속 후 고발 조치 등을 추진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및 3호점(가칭)의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하늘꿈사회적협동조합, 우리의꿈사회적협동조합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탁자는 계약에 따라 3년간 다함께돌봄센터 시설 및 운영 전반을 위탁받아 이용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1·2호점은 오는 3월 삽교읍 내포출장소 2층, 3호점은 오는 4월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3차 공동주택 단지 내에 각각 개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아동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동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예산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립공주대학교와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공공급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국립공주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건강한 식재료의 안정적 생산, 공급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게 되며, 국립공주대학교는 군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우선 구매해 소비 확대에 적극 동참하고 오는 3월부터 공공급식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급식을 포함한 공공급식은 지역 우수 농산물 공급 확대를 통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 및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유통구조 개선, 공공성과 안전성 향상에 그 목적이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이 식재료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많은 관내 기관, 기업체 등에서 공공급식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 황새공원은 예산교육지원청과 유초중고등학생 생태교육 및 마을 자원 연계 공동교육과정 추진을 위한 협력 회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교육지원청 장학사 2명, 황새공원 담당 주무관 1명이 참석했으며, 생태 체험 학습 및 고교학점제 공동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고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예산황새공원은 지난해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유아숲체험(221회 6258명) △식(食)체험(123회, 2978명) △생생문화재 체험(68회, 2109명)을 운영하고 유무료 체험을 병행했다. 특히 올해는 반딧불이 체험, 개구리 사다리 체험, 나비 체험 등을 새롭게 확대할 방침이며, 월별 변화 생태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고등학교 학생 마을 자원 연계 공동 교육과정을 지원하고자 예산황새공원 연구원(박사)과 사육사가 ‘멸종위기종 황새복원 연구의 이론’ 등을 직접 강의하고 현장 실습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고교생 대부분이 새로운 직업 체험에 흥미를 느끼고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평생학습관은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관은 ‘새로운 내일, 배움으로 하나된 예산’을 슬로건으로 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맞춰 총 58개 강좌 8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장애인평생교육강사 2급과정 △금융전문가가 알려주는 주식투자 분석법 △타로교실 등 인문교양 프로그램과 △오일파스텔화 △첼로 △칼림바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기초 △컴활 2급자격증 실기대비반 등 달빛어울림-야간 프로그램, △꼬마백조 키즈발레 △오감통합놀이 숲속아이 등 영·유아 프로그램 △인공지능 대화생성기(chat GPT) △첫 출근 날부터 바로 쓰는 사무실(오피스) 문서 등 전산프로그램으로 수강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주민등록상 예산군민이면 누구나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실버 대상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강좌는 ’예산군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그 외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공공기관 회계 신뢰 제고를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공계약 전문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군 계약 현황 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매뉴얼 제작, 전 직원 대상 계약 교육 실시, 쟁점 사항 자문 및 수시 컨설팅 실시 등이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풍부한 실무경험과 회계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공공재정연구원(원장 최두선)과 공공계약 용역을 시행하여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계약사례들과 계약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으로 향후 발생할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지방계약법의 잦은 개정 및 사업의 복잡화·대형화에 대응하여 업무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공공계약 전문 컨설팅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계약 업무에 대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받고,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의견을 제시하여 각종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는 등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예방적 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아이튼튼 건강체험관’ 단체 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튼튼 건강체험관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라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에 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여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건강생활지원센터 5층에 조성한 체험형 학습 공간이다. 학습 공간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3개 분야(질병예방 및 위생, 건강생활습관, 생명탄생), 8개 영역(손씻기, 구강,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안전, 탄생의 신비)의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센터의 각 영역별 운영자와 함께 음주 고글 체험, 나쁜 음식 물리치기 게임, 암벽등반, 뷰박스를 활용한 손씻기 전․후 비교 등 놀이와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약 한 시간 정도 체험하게 된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확립하여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늘 함께하겠다.”라며 “보육기관과 가정에서도 체험관에서 학습한 내용을 잘 지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중‧소형 이륜자동차의 배출가스와 소음 정기 측정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기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 ~ 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이다. 검사일은 ▲19일 홍북읍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20일 서부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21일 갈산면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결성면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22일 홍동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23일 구항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검사 장소는 각 읍‧면의 행정복지센터이다. 검사 희망자는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 가입 증명서, 검사수수료 1만 5,000원(카드 가능)을 지참하여 해당 장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정기검사 주기는 2년으로 기존 260cc 초과 대형이륜차만 대상이었으나 법 개정에 따라 의무가 확대됐으며,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위반 일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이번 출장검사는 이륜자동차 소유자가 원거리를 이동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 선정과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오는 3월 8일까지 ‘2025년도 해양수산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사업은 ▲어장환경개선 ▲수산종자 매입방류 ▲패류어장 자원조성 ▲해삼서식환경 조성 지원 ▲연안어선 감척지원 ▲친환경 에너지절감 장비보급 ▲어선어업정책 보험료 지원 ▲어선사고예방시스템 구축 ▲생분해어구보급 ▲어항보수보강 ▲양식어장 진입로설치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 ▲수산물 가공유통저장고 지원 ▲수산식품 저온물류창고 지원 등 수산업의 전략적 육성 및 어촌 활력 도모를 위한 수산업‧어업‧어촌분야 지원사업 등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어업인,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협, 수산물 식품가공업체 등은 해양수산과를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사업 신청자격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 검토 등 자체심의를 통해 지원범위, 사업량, 우선순위 등을 결정하여 충청남도 및 해양수산부에 국‧도비 예산신청을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