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시청자의 방송 접근권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인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방송통신위원회 주관 ‘시청자미디어센터 구축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적격 평가를 받아 최종 유치의 쾌거를 거뒀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기관으로 오는 2026년까지 예산읍 예산리 군청사 앞에 연면적 4900㎡, 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국비 50억원, 지방비 121억원을 투입해 건립될 예정이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프로그램 기획, 제작 등 방송 장비 및 스튜디오 체험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장애인·고령자·다문화가정·농어민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미디어 교육 및 창작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에 미디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효과를 거둘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과 문화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소장자료인 외국아동 자료 전시를 포함하여 총 7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6~7세) 대상 그림책놀이터, 초등학생 대상 친구랑 요리해봄과 성인 대상 △서랍 장식장을 만드는 한지공예, △심리 건강 증진을 위한 내 마음을 돌보는 심리기술을 진행한다. 또한 50세 이상 장년층들을 위한 △어플을 활용한 영상편집,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4일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규암면 합송리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를 도왔다. 이 농가는 지난 6일 새벽 하우스 10동 중 8동이 전소했는데, 수박 모종을 심은 지 5일밖에 지나지 않아 더욱 피해가 컸다. 농가에서는 명절 연휴 직후 인부를 고용하여 자력으로 복구하기도 했지만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자 지역의 여러 사회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이른 시간부터 자율방범연합대, 부여로타리클럽, 의용소방대연합회, 임업후계자회, 해병대전우회, 부여군자율방재단, 마을 주민 10여 명과 하수종말처리장 직원 20명 등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화재로 타버린 열선과 비닐 등 농자재를 운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피해 규모가 컸으나 여러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2시간여 만에 화재 현장을 빠르게 복구할 수 있었다. 박정현 군수는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관련 부서장들에게 지원방안을 강구 할 것을 지시하면서, 피해 농가에 심심한 격려를 했다. 함께 자리한 홍은아 부군수도 간식을 전달하며 봉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농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024년부터 자살 예방 상담 전화가 기존 4자리 1393번에서 3자리인 ‘109번’으로 통합 운영된다. 기존에 운영되었던 자살 예방 상담번호 ‘1393’은 전국적으로 연 10만 건이 넘는 전화 상담을 수행했으나, 대중의 낮은 인지도와 코로나19 이후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자살률 증가가 우려되어 더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109는 119와 같이 ‘자살사고는 구조가 필요한 긴급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한(1)명의 생명도, 자살zero(0), 구(9)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여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부여군보건소 1층에 있으며 △정신건강 상담 및 우울 선별검사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자살 고위험군 심리상담비 지원 등 군민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자살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 전화번호 109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집중 안내 및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4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을 위한 “부여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윈회”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군수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 지역의 대표 기업체, 환경운동가, 시민 사회단체 대표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 후에는 2025년부터 2034년까지 부여군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법정계획인 부여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도 함께 했다. 박정현 군수는“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실현 가능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면서 “앞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을 우선 발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8일 사과교육을 시작으로 2월 19일까지 벼와 고추, 배, 스마트농업, 여성리더인 등 다양한 주제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벼농사와 고추 교육을 읍면별로 진행 중이며,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진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도 병행해 농업인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핵심은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있으며, 교육을 수강한 농민의 큰 호응으로 2월 13일 기준 계획 인원인 1010명을 초과한 1493명의 농민이 방문해 교육을 수강했다. 특히 교육 당일에는 오전 9시 참석자 등록과 동시에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및 보건소 지원 사업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가 담긴 영상을 상영해 농업 외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귀농·귀촌 예정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은 교육과 관련한 여러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쌀과 고추 생산교육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영양 보충 지원을 위해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 CU, GS25, GS더프레시,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10개 품목(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 가공채소류, 산양유)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4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억8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중위소득 5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약 3151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바우처 카드는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2인 가구 5만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신청일 이전사업비는 소급 지급이 불가하다.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지원 대상자는 2월 20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최재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본청 및 읍면 복지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 및 읍면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관리 프로세스 이해 및 기타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통합조사관리팀 주관으로 2024년 달라지는 사항, 맞춤형 역량강화, 통합조사프로세스 공유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사회보장급여 신청 시 구비서류, 초기상담 기법, 복지서비스 안내문 활용 방법, 기타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등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담당자의 이해를 도왔다. 군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이 많고 잦은 업무 이동에 따라 담당업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부족한 가운데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찬과 교육을 통해 복지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충청남도 악취방지 관리·지원에 관한 조례 제6조에 따라 2024년 악취방지시설 설치·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지원 대상은 △악취민원 1년 이상 지속 △배출허용기준 연 2회 이상 초과 사업장 △주민 주거지역 및 학교·영유아 보육시설 등 인접 사업장 △악취 저감 및 방지를 위해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장 등이다. 신청 희망 사업장은 오는 2월 27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군청 누리집 공고 제2024-238호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환경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악취가 발생하는 주요 사업장에 악취 방지시설을 설치해 악취로 피해를 입는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 군민참여단은 지난 14일 예산군 여성회관에서 군민참여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23년 4월 새로 위촉된 제4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 여성 안심 귀갓길, 여성친화기업 현장 모니터링과 성평등 도시 만들기 공모사업인 ‘성인 여성 장애인 기본권 증진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역량강화 교육 및 모니터링 활동 등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기존 분과를 지역 사회 안전 환경을 위한 생활안전분과와 주민들이 서비스 및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하는 주민생활개선분과로 새롭게 구성해 활동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윤경 군민참여단장은 “군민참여단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제기하고 주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참여단이 군 정책에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군민의 실질적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 의견 제시 및 공공시설물, 교통·도로 여건,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 등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데이터 분석 및 정책 활용 우수사례 선정’에 선정돼 우수 사례집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군은 전국적 문제로 대두되는 지방 신도시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 균형발전 수립을 위헤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한 분석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생활기반시설(SOC) 최적 입지 선정을 위한 본보기(모델) 개발에 나서고 있다. 군은 유동 인구 현황 분석, 티맵(T-map) 데이터(정보) 방문지 분석, 민원 데이터 분석, 생활기반시설(SOC) 결핍 지수 등을 종합 분석했으며, 분석 결과를 군 특화 거리 조성 계획 및 내포신도시 내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활용했다. 이러한 군의 우수사례가 수록된 책자는 오는 3월 중 전국에 배포될 예정이며, 군은 우수한 분석 및 활용 사례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이번 분석 외에도 경제, 도시가스, 돌봄교실, 상설시장, 내포보부상촌, 주차 문제 등을 분석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등 자료 기반의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최적의 사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절도 사건 예방 및 미귀가자 발견 후 신속한 조치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지난 11일 새벽 1시경 각종 범죄 및 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모니터링 중 예산읍 신례원리 회전교차로 주변에서 지팡이를 든 고령의 한 남성이 길을 잃은 채 오랜 시간 동안 배회하는 모습을 확인 후 경찰서에 이 사실을 알렸으며, 이후 경찰관이 신속 출동해 안전하게 귀가 조치시켰다. 또한 지난 13일 새벽 3시경 예산읍 주교리 예산중학교 주변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절도하려는 3명의 남성을 발견하고 이를 즉시 경찰서에 알려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해 범죄 사고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간 집중 관제하는 관제요원의 모니터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24시간 밀착 관제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해 1월 개장해 군의 대표 명소로 떠오른 예산상설시장이 지난 설 명절에만 12만명이 방문하면서 지난해부터 총 350만명의 누적 방문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예산상설시장 방문객 수는 올해 새롭게 설치한 계측기를 이용해 측정한 것이며, 설 명절 방문객 12만명을 포함해 올해에는 두 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52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많은 방문객이 예산상설시장을 끊임없이 찾는 이유로는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에 현대적인 시스템을 더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소일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명절은 물론 평상시에도 예산상설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등 시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상설시장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근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시장 새단장 공사인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또한 시장 방문객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했다. 최재구 군수는 “공직선거법에서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며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엄정 확립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 군수는 선거인 명부 작성, 투표안내문 발송, 투·개표소 운영 등 법정선거 사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선관위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빈틈없는 선거사무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노후 방지시설 설치(교체)비용을 지원해 영세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 소재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이며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사업장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주거지 인근 민원 다발 사업장 등이 우선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지원 규모는 약 9억 원으로 자부담은 설치비용의 10% 조건이다. 다만,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3월 8일까지 아산시청 환경보전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 방지시설 교체에 대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해당 사업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