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2024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오는 23일까지 추가 접수한다.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사업(구.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지원사업)은 농업 생산기반 및 재배역량이 부족한 청년에게 맞춤형 스마트팜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군에 정착을 희망하는 만 18세~39세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며, 개소당 0.3~0.5ha 스마트팜 신축(스마트팜 온실, ICT융복합시설, 양액재배시설 등), 총사업비 450백만원(보조70%, 자담30%)을 지원한다. 충남도에서 적격대상자 22개소를 직접 선발할 예정으로 부여군은 1차로 사업대상자 3개소가 기선정됐으며 총사업비 1,350백만원의 70%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누리집 공고 및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041-830-2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스마트팜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의 농업 경영 부담을 줄이고 청년 농업인이 부여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5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수급 계획을 논의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해 보호자 대표와 보육전문가, 공익 대표,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보육교사 등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육사업의 기본방향 설정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운영위탁 등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있다. 이날 안건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만0~2세아 무상보육 지원 단가가 5% 인상되고 부모 급여(영아 수당)는 만 0세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 만 1세 월 3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육정책위원회 심의에서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향이 제시됐다”라며 “원아 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어린이집 수급 계획 조정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3일부터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특례 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한다. 보증 범위는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이며, 보증 기한은 최장 7년이다. 대출 상환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2년 거치 3년 또는 5년 균등 분할로 가능하다. 또 2024년 특례 보증 신규 지원 건에 대해서는 2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보령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5일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부대 시설 단지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주민과 전문가 등 각계의 의견을 모았다.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도립파크골프장은 국내 최대규모인 108홀, 사업비 230억 원 규모로 오는 7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1일 1,800여 명, 연간 40여만 명의 방문과 10개 이상의 전국대회 개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도립파크골프장 완공 후 방문객들의 기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남양면 구룡리 357-14번지 일원에 사업비 200억여 원을 투입, 파크골프장 부대 시설 단지를 2025년 12월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군은 이곳에 편의시설과 판매시설 등을 건립해 방문객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사업 대상지 획지계획 등 기본구상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의견 청취와 반영 등 면밀한 과정을 거쳐 5월 중 기본구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 추진 초기 남양면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기본구상(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군은 7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자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민원행정 활동 및 성과와 만족도를 점검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3개 분야, 5개의 평가 항목 및 19개의 지표로 상대 평가를 진행해 등급을 결정했으며, 군은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관 특성을 반영한 민원 서비스 제공 등에서 강점을 보여 전국 상위 10%의 높은 민원 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았다. 특히 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 생각함 설문조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용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 발급 시책’을 발굴했으며, 그 결과 ‘2023년도 국민 생각함 활용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군 지역 1위, 전국 2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을 제정해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 배부 △착용형 카메라(웨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자 2월 14일부터 특례 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규모는 출연금 10억3000만원의 12배에 해당하는 123억6000만원을 업체당 5000만원 한도로 보증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최장 7년 이내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 및 사업자등록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건설·제조업·광업·운송업 10인 미만, 도·소매업, 각종 서비스업 5인 미만)이며, 금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소상공인, 금융·보험업, 사치 및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등은 제외된다. 보증 상담 및 신청·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 지원 사업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대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 2024년 상반기 대학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의 이자를 지원하며, 이번에는 2023년 하반기(7∼12월) 발생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대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 청년(18∼45세)으로 미취업 졸업생은 졸업 후 2년 이내까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29일까지로 세부 사항은 군청 누리집고시·공고를 참고해 구비서류를 첨부한 뒤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출이자 지원은 서류심사 및 대상자 확정 이후 개인 대출 계좌 원리금 상환 방식으로 이뤄지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지원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예산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으로 많은 대학생이 학자금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과 취업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관내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3월 말까지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해 12월 2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군은 읍면 담당 공무원과 마을 이장 등을 통해 폐지 수집 노인을 전수조사할 계획이며, 개별 생활 실태 및 욕구도 파악한다. 군은 파악된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에게는 공적 서비스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 일자리가 필요한 노인에 대해서는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을 통해 상담 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변에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이 있으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주시기 바란다”며 “조사를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맞춤 서비스와 노인 일자리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 교육생을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3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1인당 총 16회(80시간)에 걸쳐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실습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교육 내용은 △작물 재배 이론 △귀농 창업 및 경영 △농업정책 등 이론 과정과 △영농활동 실습 △관내 선도 농가 견학 등 현장실습 과정 등으로 구성 및 추진된다. 교육 대상은 예산군 귀농귀촌인(도시지역 1년 거주 후 농촌지역 전입 5년 이내), 재촌 비농업인, 귀농귀촌 예정자 등이며, 총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귀농귀촌인과 신규농업인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안정적인 조기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충남도와 함께 오는 2월 29일까지 새학기 대비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및 청소년 유해 업소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 유해업소 PC방,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및 청소년 고용금지·출입제한 업소인 유흥·단란주점, 학교 주변 분식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충청남도, 공주시, 예산군 특사경팀이 합동단속에 나서고 예산군 청소년팀과 특사경팀은 자체 합동단속을 추진해 더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식품·공중위생분야 주요 단속 내용은 △미신고 영업행위 및 변경 신고 미이행 여부 △원재료 및 완제품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거짓 및 혼동 표시 여부 △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판매 여부 둥이다. 청소년 보호 분야 단속 내용은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제품 판매·제공 행위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미성년자 고용·출입 묵인 행위 △PC방, 노래연습장, 코인(동전)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 시간 위반행위(22:00∼익일09:00) △술·담배 및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신설사업’을 삽교읍 신가5리, 상하2리, 광시면 장전리 등에 추진한다. 지방상수도 신설 사업은 총사업비 3억3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해 총 55가구를 대상으로 급수관로 3.3㎞를 매설하는 사업이다. 지방상수도 신설 사업 추진 지역은 기존 수도시설의 수질 악화 및 가뭄으로 지하수 수량 부족 등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어왔으며, 사업 완료 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지역민의 불편 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 군은 관로 매설이 완료된 구간에 대해 개인 급수 공사를 신청받아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는 지역에 대해 중앙부처, 충청남도와 협업해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 및 영양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임산부 및 영유아 중 영양평가를 통해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불균형 등 1개 이상 영양 위험 요인이 있고, 소득수준이 건강보험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유아,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대상별로 구분해 감자, 당근, 검정콩, 미역, 우유, 달걀 등 개인별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를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각 가정으로 매월 2회 직접 방문 전달한다. 현재 85명의 임산부 및 영유아가 영양플러스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아울러, 스스로 균형된 영양공급이 가능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시기별 영양관리 방법을 개인별 상담, 영양사가 가정방문 1:1맞춤교육, 온라인 교육, 집합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공한다. 임신순 가족보건팀장은 “영유아와 임산부의 올바른 영양 섭취는 미래 건강의 초석을 다지는 매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평생학습도시 홍성군이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평생학습관 2개소(홍성군평생학습관, 신도시평생학습관)에서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에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등 4개 분야로 구성된 77개 강좌, 1,075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접수는 19일 10시부터 22일 17시까지 홍성군평생학습관(홍성읍 온천1길 11, 2층), 신도시평생학습관(홍북읍 홍학로 50, 1층)으로 방문 접수 또는 홍성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1인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 자격전형료는 수강생 부담이다. 홍성군평생학습관은 ▲그림책 읽기와 감정일기 쓰기 ▲현대의 위기, 동양철학에게 행복과 지혜를 묻다! ▲스마트한 세상 살기, 스마트폰 & 키오스크 등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설해 249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도시평생학습관은 ▲고수에게 귀띔받는 돈 버는 기술 ▲쉽게 배우는 레스토랑 메뉴 ▲엄빠표 똑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폐지수집 노인의 전수조사 실시에 앞서 지난 14일 노인일자리 및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실시했다. 2023년 보건복지부 폐지수집 노인 표본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5시간 이상 폐지를 주워야 월 평균 15.9만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이에 홍성군은 가정행복과가 주관하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읍‧면 맞춤형복지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함께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경제‧건강‧주거 등 다방면으로 조사한 후,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일자리 연계, 응급안전서비스, 긴급지원 등의 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관내 고물상 협회 간담회를 통해 대상자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폐지수집 노인의 인적사항이 파악되면 즉시 군으로 전달하도록 당부했다. 복합적인 문제 가구에 대해서는 노인의 인적사항을 파악하여 1대 1 면담을 통해 읍‧면 사례관리 및 군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연계하여 정기적인 상담 등을 진행하며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보다 나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오는 2월 27일까지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 입주할 청년 (예비)창업자 및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금년도에는 청년 (예비)창업자 및 기업으로 로컬창업 5개팀을 발굴하여 잇슈창고 공유오피스 공간 제공 및 팀당 최대 5백만원의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 (예비)창업자 및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고도화를 위한 창업 교육과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지역에 정착하면서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홍성군 농‧수산식품 등을 활용한 식음료 관련 창업, 홍성군 산업‧문화‧자연 및 각종 자원을 활용한 로컬창업 등 지역연계 아이템 창업분야이다. 지원대상은 홍성 거주(예정)인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자이며, 신청방법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홍성잇슈창고를 적극 활용하여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길 바라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