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3일 보건 의료재난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지역의료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계획 발표 후 전공의 사직서 제출 등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따른 응급의료기관 진료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시장은 서산의료원을 방문해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시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응해 비상시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응급환자가 골든 타임 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방서와 응급이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며 “비상진료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어려운 상황에도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지난해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한 부여군의 노력들을 몇 가지 짚어봤다. 부여군은 지난 26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관내 모든 공공기관에 “일회용 컵 사용금지”를 요청하며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가졌다. 군은 지난해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금지”를 추진 중으로 플라스틱 컵과 종이컵 반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위해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향후 관내 카페 운영자들과의 협약을 통해 개인용 컵에 음료 주문 시 요금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인형극을 통해 돌봄교실 어린이부터 경로당의 어르신들께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쓰레기 분리수거의 중요성’,‘쓰레기가 돈이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용과 어르신용 2가지 버전으로 진행한다. 또한, 서동연꽃축제 등 양대 축제를 포함하여 관내에서 치러지는 축제·행사에 대한 사전 탄소 컨설팅으로 일회용품 없는 탄소중립 실천 축제를 실현한다. 지난 23~24일간 백마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인구소멸 위기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주도형 사업 지원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워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사회가 날로 복잡해지고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나 지자체 주도의 지역문제 해결에 한계가 노출되어 왔다. 이에 현장 지향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행정과 주민의 거버넌스 구축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심에는 지난 2021년 6월 설립된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의 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있다. 센터는 행정과 다양한 시민들의 교류 공간으로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80여 개의 전통적인 시민사회단체뿐만 아니라 네트워크로 연결된 개인과 자발적으로 조직된 모임 등 공익활동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조직들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주민 스스로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립형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중점으로 다룬다. 여기에 16개 읍·면 주민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양송이버섯 배지의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활용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부여군은 전국 생산량의 55.6%를 점유하고 있는 양송이 생산 강군으로 양송이 수확후배지가 농업 폐기물로 분류돼 많은 농가가 이를 처리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또한 시설 원예농업이 발달하여 수박, 멜론, 방울토마토의 잎과 줄기 등 연간 약 3만 9,423톤의 시설작물 부산물과 6만 7,655톤의 볏짚이 발생하는데, 양송이 수확후배지와 더불어 이러한 부산물은 가축의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농가에서는 농업부산물 사료화를 위한 행정절차 이행이나 폐기물로의 처리가 어려워 현실적으로는 소각 또는 매립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고자 지난해 7월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농업부산물 재활용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식물성 잔재물 중 재활용이 가능한 잔재물에 대해 현행법을 개정해 순환자원으로의 인정이 필요하다며 현행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한 것이다. 아울러 부여군은 양송이 수확후배지를 폐기물로 처리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및 진료 차질이 현실화됨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최재구 군수는 26일 주간업무보고 회의를 통해 최근 정부 의대정원 관련 발표에 따른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현실화되고 위기 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예산군보건소는 의료기관 집단파업 기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외래진료를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 확대와 주말, 공휴일 진료 협조를 요청했으며, 관내 보건(지)소 12개소 및 보건진료소 16개소도 진료를 통해 군민들의 불편감을 감소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유선홍보를 통해 보건복지부 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건강보험공단, 심평원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진료기관 및 응급의료기관 명단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을 구성하고 상활총괄 및 비상진료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호우피해 원예농가에 대해 농경지 경작능력 회복을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원예작물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개량제를 지원해 농산물의 품질하락을 방지하고 생산량 감소를 예방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150만원/㏊를 지원 기준으로 최대 2㏊까지 지원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 농업인은 3월 8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호우피해 농가의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호우피해 지역에 항구 복구를 통해 피해 예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올해부터 기존 충남형 유급병가지원 제도를 ‘입원 생활비’로 변경하면서 소득 기준 및 지원금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20% 이하, 1일 최대 8만6720원에서 9만2000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3년 충남형 유급 병가 지원으로 처음 시행한 입원 생활비는 하루 수입 걱정에 아파도 치료를 받지 않고 건강검진을 미루는 일용직·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1인 소상공인 등을 위해 입원, 국가 일반건강검진 기간 중 생활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입원일 및 공단 일반건강검진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심사완료일까지 군에 거주하며 검진 기간 국민건강보험 지역 가입 자격을 가진 자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급여), 실업급여, 산재보험 등을 지급받는 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한은 입원 생활비 지원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며, 병원 입·퇴원 또는 일반건강검진확인서 등을 준비해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근로취약계층의 입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월 말까지 2023회계연도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은 지방공기업법 제35조(결산)에 따라 지난해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전반에 검사를 실시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관리에 나서기 위해 추진된다. 결산 검사 사항은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채권, 채무 및 자산의 결산 등 재정 운영 전반에 걸쳐 예산이 사업 목적과 법령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다. 군은 결산 검사 후 결산 및 사업보고서, 기타 서류 및 공인회계사의 회계감사 보고서를 첨부해 군의회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상하수도 사업 운영에 건전재정 및 경영효율화를 도모해 군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19년부터 출산 장려 시책으로 추진 중인 다자녀 가족 할인점 운영 사업 가맹점을 신규 모집한다. 군은 다자녀 가족 할인점 이용 대상을 기존 3자녀 이상 양육 가정에서 2자녀 이상이면서 막내가 20세 이하인 가정으로 확대했으며, 할인점에서는 다자녀 가족이 해당 업체를 방문해 1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할인점에서는 다자녀 가구에게 발급하는 가족행복누리카드를 확인 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 된다. 다자녀 가족 할인점 모집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음식점, 학원, 병의원 등 관내 모든 업종이 가능하며, 신청은 군청 누리집 내 고시·공고를 참고해 방문·우편·이메일로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이번 할인점 모집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가맹업체에 대한 인증 마크 부착 및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 및 다자녀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사업에 동참하는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족에게 다양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충청남도 재해구호기금 3억70만원을 투입해 2월 말까지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에 대해 한시적으로 긴급 난방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난방비 지원대상은 올해 1월 31일 기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급여 보유 3000여 가구로 가구별 대표 계좌에 입금되며, 지급 누락자에게는 다음달 중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난방비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대책으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고통을 살피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제도가 적기에 마련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의 기준이 되는 2024년 건축물의 시가표준액 결정에 앞서 산정된 시가표준액을 공개하고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한다. 주택 외 건축물의 시가표준액 공개 및 의견청취는 2023년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사전 공개되는 시가표준액을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직접 확인하고 산정내용에 대한 의견을 듣는 절차다. 2024년 1월 1일 기준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위택스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시가표준액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견서와 증빙서류를 작성해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이 타당할 경우 행정안전부 및 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1일까지 결정·고시된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부과의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는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에 의견을 청취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공평한 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상설시장 조성 초기부터 청년 창업에 앞장섰던 골목양조장(대표 박유덕)이 예산군과 민관협업을 통해 성장하면서 지난해 골목막걸리 100만병 판매를 달성했다. 골목막걸리는 농업회사법인 주로㈜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오리지널, 예산사과 등 세 종류의 상품이 있고 지난해 100만병 판매로 예산쌀 약 140톤을 사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예산사과막걸리는 1병 당 예산사과를 1개 이상 넣어 판매량 증가에 따른 지역 농산물 소비량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골목양조장은 예산상설시장 내에서 충청도 지역술을 함께 판매해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을 40여명 이상 고용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섰다. 아울러 골목막걸리는 지난해 충남술 탁주부문 상위 10위권으로 진입한 바 있으며,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감별사)가 심사에 참여한 2024년 전통주·한국와인 베스트 트로피에서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프리미엄)’와 ‘골드(오리지널, 예산사과)’ 3관왕 수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탁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박유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각 읍·면사무소나 다목적회관에서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출하 농산물 고품질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교육과 청양군수 품질 인증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공공 급식, 학교급식 출하 농가와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출하 성공 전략과 농산물 소비 경향 변화, 군수 품질 인증 절차와 방법에 대한 안내로 구성됐다. 또 직매장 출하 농가 확대와 출하 품목 확대 방안에 대해 전반적인 질의와 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현재 급격하게 변화하는 소비 시장에서는 사람과 환경 중심의 새로운 농산물 생산과 유통 과정을 정립할 필요가 있고 생산자에게 유통의 부담 없이 소비자의 식탁으로 바로 가는 푸드플랜 정책이 대안과 가능성의 상징이 되는 것이다, 한 교육생은 “그동안 농업인인 나와 내가 생산한 농산물의 가치를 인정해 준 직매장에 고마움을 느껴 왔다”라며 “유통경로 없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푸드플랜 시스템은 지역 중소영세농에게 꼭 필요한 만큼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안전하고 신선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8일까지이며, 1인당 1대 기준으로 선착순 170대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홍성군에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을 등록하고 있는 소유주이며, 친환경 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과 화물차량은 제외된다. 신청은 자동차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URL을 통해 증빙자료(차량 전면사진(번호판),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한다. 올해 10월까지의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며, 감축 실적 산정은 한국환경공단에서 과거 누적 주행거리에 따른 기준 주행거리를 참여 시점부터 참여 종료 시점(올해 10월)까지의 주행거리와 비교하여 산정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소규모 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는 주민이 직접 신청한 시설물 중 선정된 시설에 대해 집중안전점검 기간(2024. 4. 22. ~ 6. 21.) 동안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해소 방안을 제공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노후건축물 등 공공·민간분야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며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시설, 소송 및 분쟁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대상 시설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3월 22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위험성 등을 고려해 점검대상을 선정하고 건축·전기·가스 분야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보수·보강 등 조치방안을 관리주체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점검 후 지적사항 조치를 위한 별도의 비용 지원은 없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도는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군민의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