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6일 오후 2시,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다중이용시설인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안전취약계층인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실제와 같은 훈련을 통해 군민들의 경각심, 시설관리자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화재경보 비상벨을 시작으로 건물 내 방송으로 화재상황을 전파하고 소화기를 통해 화재를 진압한 후, 각 층의 안내 유도 요원들은 직원, 복지관 이용자들이 계단과 비상구를 이용해 안전하게 건물 밖으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대피훈련이 끝난 후 화재대피 영상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재난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극대화시켰다.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예산노인종합복지관) 화재대피 훈련 및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지역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총 사업비 18억 이상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차량 및 물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341대 △4등급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330대 △비도로용 건설기계 2종(지게차, 굴착기) 28대이며, 사업비 내 차종과 연식별 차등 지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기준 6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예산군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접수기간은 3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 등기우편 신청 중 선택 가능하며,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사본, 정기검사(종합검사)결과서 사본, 차주 신분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등기우편을 통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조기폐차팀)로 제출하면 되며, 인터넷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진행하면 되고 서류 제출은 불필요하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연두방문 건의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1월 22일 ~ 29일 12개 읍면을 방문해 수렴한 363건의 건의사항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기검토 사항과 추진불가 사항에 대해 의견수렴 및 토론을 진행했다. 1분기 점검결과 처리완료 8건, 추진중 258건, 장기검토 70건, 추진불가 27건으로 나타났다. 최재구 군수는 “주민들이 건의사항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장기검토 사항과 추진불가 사항에 대하여는 재검토 할 것을 주문했으며, 법령이나 제도에 따라 추진불가한 사항에 대하여는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분기별로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보고회를 개최하여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주민의 지방세 자진 납세 의식 고취를 위해 ‘2023회계 지방세 성실납부마을’ 15개소를 선정하고 3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지방세 성실납부마을은 체납자가 없는 마을 또는 체납된 지방세를 현저하게 정리한 마을을 대상으로 민간자본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매년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주민의 자진납부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주민의 자진납부 분위기를 더욱 높이고자 예산을 작년 대비 21백만원을 증액하여 60백만원으로 편성했으며, 지원 대상 마을을 13개소에서 15개소, 마을당 지원금액을 3백만원에서 4백만원으로 확대했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 2월에는 선정한 지방세 성실납부마을 15개소(예산읍 3개, 삽교읍 2개, 기타 면에 각 1개 마을)를 선정했으며, 오늘 지방세 성실납부마을 증서를 받은 마을에 3월말까지 마을당 4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모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7일 NH농협 예산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7899만4710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군과 NH농협은행이 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사용한 법인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등 카드이용금액의 0.1∼1%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이며, 지난해 대비 약 3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군과 농협이 매년 적립하고 있는 기금은 군 세입증대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 조성된 기금 역시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변함없이 지역협력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농협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금은 군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시립도서관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노인교육 프로그램 및 독서문화행사 시 양 기관 적극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시니어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을 위한 평생교육을 강화해 나가는 등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협약의 하나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는 3월 18일부터 함께 책을 읽으며 어르신들의 지나온 인생을 이야기해 보는 ‘어르신 수다방, 인생은 지금’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100세 시대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돼 ‘교육도시 아산’에 걸맞는 품격있는 노인복지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겸업(직장)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을 위해 오는 10일 “주말(휴일)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하려는 농업인은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하지만 직장과 농사일을 병행하는 겸업 농업인은 평일에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이수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농촌자원과 농업기계팀과 농업기계교육팀 직원들은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0일 ‘주말(휴일)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주말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오는 9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계교육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농업기계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효과적인 실무교육에 더욱더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농업기계는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있으므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2023년 한 해 동안의 활동 상황 및 고충민원 처리 현황 등을 종합·정리한 ‘시민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2023년 100건의 고충 민원을 조사해 아산시장에게 시정권고(2건)와 의견표명(6건) 등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했으며, 합의조정(2건)과 상담해결(21건)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의 고충을 해소했다. 신동택, 채수정 위원은 “고충 민원을 처리해 민원인이 만족하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2024년도에도 시민의 고충을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옴부즈만은 시민의 대리인으로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을 권고함으로써 시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비사법적 시민 권익 보호 제도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손유경)은 지난 7일 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올해 시민참여단의 활동 방향 설정과 여성친화도시 홍보를 위한 효과적인 방향, 아산시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목표 설정 논의 등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손유경 단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불편 사항을 살피고,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관심과 성평등·성인지 관점이 반영된 시선으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 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첫 정례회의는 아산시 여성의 권익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단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시민 불편 사항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제안 ▲여성 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 지원 등 지역 전문가 소임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시민들이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같은 맥락에서, 해결 정책으로 주택·일자리·양육비 등 직접적인 경제적 지원을 선호했다. 아산시는 8일 최근 진행한 인구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먼저 ‘청년 지원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 ▲청년일자리(45.4%) ▲주거지원(25.5%)을 꼽았다. 이어 청년복지, 직업교육, 문화여가 등의 순을 보였다. 청년층도 ▲주거지원(39.9%) ▲청년 일자리(31.3%)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결혼 장려 우선 정책’으로는 ▲신혼부부 주택 지원(52%)과 ▲청년일자리(23.6%)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에는 ▲주택자금 대출 및 이자 지원(48.7%) ▲공공주택 지원(48.4%) 응답률이 높았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97.6%가 저출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확대된다면 아이를 더 낳겠다는 의향도 보였다. 실제 응답자의 평균 출생아(현재 양육 아동 및 출산 계획) 수는 현재 1.34명에서, 선진국 이상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7일 ‘아산 사랑의지역아동센터’ 시청각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주요지침 변경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예산집행 기준과 보조금 정산관리 등의 재무회계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센터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시설과 행정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복임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현안 사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 보육 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6일 도로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면 얼었던 지반이 해빙되면서 지반침하, 절·성토 굴착면 붕괴 등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기온상승으로 현장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저하된다. 시는 점검을 통해 위험지역 내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현장 직원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에는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을 비롯한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 현장대리인 등이 참여했으며, 점검 도중 현장 정리를 비롯한 가벼운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그 밖의 보완 사항은 조치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현장에서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절·성토 굴착면 붕괴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하고, 현장대리인을 포함한 근로자들의 해빙기 안전교육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철저한 안전 및 공정관리로 아산시 발전의 핵심인 도로공사가 최상의 설계품질을 확보하여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7일 동부전통시장에서 ‘봄철 산불예방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봄철에 취약한 산불을 예방하고 안전수칙 및 산불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을 안내해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산시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동부전통시장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시민행동요령, 시민안전보험,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을 홍보했다. 특히 산림 인근에서 영농부산물이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하며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만일 산불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8일 마늘, 양파 등 월동채소에 대한 웃거름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적극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겨울이 평년에 비해 따뜻하고 비가 많아 월동채소인 마늘과 양파의 생육이 전보다 빠르고 병충해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적기 웃거름 관리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가 필요하다. 월동 이후 품질 좋은 마늘과 양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2월 중하순과 3월 중하순에 걸쳐 웃거름을 두 번에 나눠 줘야 한다. 웃거름을 너무 늦게까지 주면 마늘은 벌마늘이 발생할 수 있고 양파는 저장성이 약해져 4월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3월 초부터는 마늘 무름병, 잎집썩음병 약제를 1주 간격으로 2회 정도 살포하되 약제 선택 시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야 한다. 또한 따뜻했던 겨울 날씨로 인해 뿌리응애와 고자리파리 피해도 우려가 되는 상황으로 월동 후 방제약제를 처리해 주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양파 노균병은 증상이 포장 내에 나타나면, 가능한 이병된 식물체를 뽑아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적용 약제는 7~10일 간격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 3월 5일,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직 검찰총장으로는 최초로 청소년 쉼터에 방문한 것이다. 청소년 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제16조, 제31조, 제32조에 의거하여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주거, 의료, 학업, 자립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기관으로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충남 서부권인 당진·서산·태안에 청소년 보호 시설이 전무한 상황에서 지난해 10월, 충남도내 10번째 청소년 쉼터로 새로 개관한 곳이다. 이 총장은 쉼터를 방문하여 쉼터에서 지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면서 가정 밖 청소년들을 격려했고 쉼터 청소년들도 직접 그린 이 총장의 초상화를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 총장은 평소에도 청소년 보호 및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청소년 쉼터에 방문하여 쉼터 운영 현황, 가정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