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 주재로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추진 전략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항만・물류・해양환경 전문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충남도청 등 관계 기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그동안 아산항 개발을 위해 20회 이상의 추진 보고회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현지답사 및 실무협의를 통해 추진 전략을 수립했으며, 향후 이를 가다듬어 2025년 고시되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해양수산부 1차 수요조사 시 아산시에서 제안한 ‘1단계(2만톤급2선석), 장래(2만톤급5선석)’의 기존 평면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1단계(투기장 조성 ‘30~‘40년), 2단계(친수시설 조성 ‘41~’45년), 3단계(2만톤급7선석 ‘46~‘50년)을 제시했다. 이어 △개발방향 및 기본구상 △선석규모 △사업 추진시기 △사업타당성분석 △경제성분석 등도 종합 분석해 보고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물동량 분석 및 경제성이 반영된 입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은 19일 상록수 노인대학(송악읍 신평로 1562)에서 1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은 고령사회에서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노인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어 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치매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어르신들 서로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한 사회 활동과 자기 계발이 건강증진에 좋은 영향을 준다”라고 당부하며, “당진시도 노인대학과 협력해 어르신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록수 노인대학은 2010년 설립해 올해 14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1교시에는 △치매 예방 △공예 체험 △명사 특강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고 2교시는 △건강 체조 △노래 이야기 등을 진행하고있다. 한편, 당진시는 지역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이 군내 치매 안심마을(4곳)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날(HAPPY DAY)’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주민들의 인지 건강 향상을 위한 치매 예방 교실은 19일 대치면 주정1리를 시작으로 4월 목면 대평1리, 7월 화성면 기덕리와 정산면 와촌리에서 각각 8회 운영된다. 진행 프로그램은 주민의 요청에 따라 요리, 미술, 심리지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의 인지검사와 우울 검사 등 맞춤 진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이 밖에도 치매 조기 검진, 치매 환자 물품 지원, 치매 파트너 양성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환자 지원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주민은 보건의료원 치매안심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심신 건강이 조화롭고 활기차게 유지되도록 지원하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서도 역량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벼농사 중 노동력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모기르기와 모내기 작업을 생략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기술을 도입하는 청양지역 농업인이 늘고 면적 또한 확대되고 있다. 19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사업으로 시작된 이 농사법은 지난해 재배 면적 14ha에서 올해는 24ha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직파재배는 기존의 못자리와 모내기 작업을 하지 않고 볍씨를 논바닥에 직접 뿌리는 방법으로 농업 현장의 고질적 문제점인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 통해 소득을 높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벼 직파재배는 기계 모내기와 비교할 때 노동력 50%, 경영비 85%가량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파재배 종류는 마른 논 직파, 무논직파, 드론 직파가 대표적이며, 드론을 활용한 담수(무논) 산파(흩뿌림)를 희망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직파재배 기술지원과 현장 지원, 경영합리화 기술시범 사업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양구기자 전통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2025년 지정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어업 전통과 문화적 중요성이 크고 전승할 만한 가치가 있으며, 국가적 대표성을 갖춘 품목을 국가 유산으로 지정한 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18품목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으며, 충남에서는 금산인삼과 한산모시가 지정 반열에 올랐다. 군은 지난해 청양구기자 기록화를 추진했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청양구기자의 전통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군은 2025년 지정을 통해 청양구기자의 전통성, 역사성,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지도를 높여 구기자농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100년 역사를 가진 청양구기자 전통농업의 귀중한 가치를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서 지난해 기록화를 마쳤다”라며 “청양구기자와 전통농업의 가치를 인정받고 체계적인 보전․관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9일 서산청년마당에서 혁신 주니어보드 ‘청춘어람단’ 발대식을 열고 이완섭 서산시장과 첫 만남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혁신 주니어보드 ‘청춘어람단’은 시 공무원의 약 46%를 차지하는 20~30대 중에서 근무경력 5년 미만의 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서 추전 및 개별 신청을 받아 16명으로 구성됐다. 16개 부서, 11개 직렬로 구성된 이들은 젊은 세대 관점에서 경직되고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창의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출범했다. 주니어보드는 올해 12월까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방안 마련 ▲일·가정 양립을 위한 워라벨 실천 ▲공감·소통 직장 분위기 조성 ▲일하는 방식 개선 등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기존의 행사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스브레이킹 형식으로 진행돼 이완섭 서산시장과 혁신 주니어보드 단원의 활발하고 편안한 소통이 이뤄졌다. 소통의 시간에서는 시 조직문화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하고 단원들의 시 전반에 관련한 질문에 이 시장이 답하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부여읍에 거주하는 이훈구 씨(혜성당한약방 원장)가 지난 15일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추천한 대상을 서류 및 현지조사,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하며,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국민이 심사에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매우 특별한 상이다. 이훈구 씨는 지난 1992년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어려운 학생 23명에게 장학금 지급하여 학생들을 격려해 왔으며, 2009년부터 나눔의 쌀 10㎏ 총 12,012포를 기탁하는 등 이웃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한, 지역의 기부문화 선도를 위해 부여군 최초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의 지도자분들이 주변의 어려움을 살펴주실 때 우리 주위는 더욱더 환해지고 따뜻해질 수 있다”라며 “많은 분들이 주변의 어려움을 한번 살피는 계기기 됐으면 한다”라고 말해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급식 선택권 확대와 낙인 감 해소를 위해 아동급식카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아동급식카드(꿈자람카드)는 가맹점 부족, 마그네틱 카드로 인한 훼손, 결제 오류 등의 불편이 있었으며, 특히 사춘기 예민한 아이들이 카드를 사용하기 꺼리는 게 현실이었다. 이에 부여군은 지난 2월 농협 BC 카드사와 협약하여 아동급식카드 운영 등 전면적인 시스템 개선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기존 130여 곳에 한정됐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이 별도의 가맹점 등록 없이 농협 BC 카드사의 가맹점과 자동으로 연계돼 800여 곳으로 대폭 확대됐다. 물론 주점, 카페, 빙과류 업체 등 결식아동 급식 이용에 부적합한 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이전과 같다. 또한 잔액 조회·가맹점 확인 등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도 제공하여 이용의 편리성이 높아졌다. 여기에 아동급식카드 디자인을 일반 신용카드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세심함도 더했다. 아동급식카드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도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 정기검열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검열을 통해 지난 1년간 편성, 교육·훈련, 시설·장비 운영 등을 점검하고 미흡사항을 도출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우수 민방위대 사례를 발굴, 전파해 민방위대 운영을 내실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적보다는 교육식으로 검열을 진행할 방침이며, 신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흐름 안내 교육을 추진해 빠른 업무 숙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및 장비의 관리상태, 필수 확보량 등을 면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검열을 통해 민방위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신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참여를 통해 신체기능 향상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참여 길라잡이 사업’을 운영한다. 체육참여 길라잡이 서비스는 △체육행사 및 대회 관람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동행 이동 및 식비 등의 경비 지원 △장애인스포츠 강좌이용권 등 체육 참여를 위한 사업 정보 제공 △육상, 수영, 농구 등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 △배드민턴, 탁구, 배구 등 스포츠클럽리그 참여 지원 △충청남도장애인체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의 체육 활동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5∼69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월 11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 지원, 유아에서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체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부동산 중개 시 무자격자 중개행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선제적으로 관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신분증을 발급, 배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에 따라 중개보조원은 중개의뢰인에게 중개보조원이라는 사실을 고지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신분증은 가로 5.4cm, 세로 8.6cm 규격으로 중개사의 사진, 성명, 직위, 중개사무소 명칭이 기재돼 있어 거래 당사자들이 공인중개사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 계약 전 공인중개사 신분을 사전 확인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유도하고 중개업 종사자 역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8일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중대재해예방 및 사업장 안전보건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감독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 및 도급·용역·위탁사업장 담당자에게 산업안전·보건, 위험성 평가, 재해 발생 시 조치 등에 관한 사항을 교육해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교육원장을 초빙해 △관리감독자 업무와 역할 △중대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재해예방에 대한 교육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하고 사업장 지도·점검을 겸한 안전 보건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감독자로서의 책임 의식을 갖고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3월 19일∼4월 8일) 및 이의신청(4월 30일∼5월 29일) 기간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평가사와 직접 상담하는 제도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상담은 개별공시지가 군청 민원봉사과에서 접수하며, 추후 민원인과 담당 평가사를 유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감정평가사가 직접 비교표준지 적정성, 지가의 산정방식 등 공시지가 산정요인에 대해 상담을 진행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소통 행정 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군 누리집)으로 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최근 불법 절토 및 성토 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토지(농지)에서 이뤄지는불법 절·성토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적극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지의 경우 농지의 지력 증진 목적으로 인근 토지에 배수 및 도로와의 관계에 문제가 없는 객토나 정지 작업, 양수, 배수시설 설치를 위한 형질변경의 경우는 2m 이내 절·성토가 허가 없이 가능하며, 해당 규정을 악용한 무분별한 불법 성토 행위가 지속적으로 이루뤄지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해당 건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33조에 따라 1·2차 원상복구명령을 통한 시정 조치에 나설 계획이며,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 3차 원상복구명령과 동시에 고발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6조 규정에 따른 개발행위 허가를 득하지 않은 불법 절·성토는 같은 법 제140조에 의거, 불법 개발행위를 한 자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군은 관습적인 불법 절·성토를 원천 차단해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건전한 성토 작업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광천읍에서 광천의 변화상을 담은 사진 및 문서류 등 옛 자료를 오는 7월 말까지 수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수집대상은 1990년 이전 광천의 변화상을 담은 사진과 문서류이다. ▲광천 읍내의 경관과 학교, 포구, 광천역, 시장, 상점 등 주요 건물과 장소와 관련된 자료 ▲광천의 마을과 관련하여 마을 역사, 새마을운동, 4H활동, 마을동제와 관련된 자료 ▲광천 사람들의 생활과 관련된 자료로 입학 및 졸업사진과 상장·졸업장·성적표·문집 등 학교생활 문서, 그리고 일기장이나 관혼상제 사진 등 일상생활 자료도 가능하다. 제보 방법은 광천읍행정복지센터나 사업수행기관(지역앤사람역사연구소)에 자료 원본을 직접 가지고 가거나 방문 요청을 하면 수행 연구소에 직접 방문하여 수집하고, 수집한 자료는 디지털 스캔과정을 거친 후 다시 돌려준다. 정동규 광천읍장은“광천의 각 마을에서 옛날 자료를 보존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작년 연초부터 광천의 역사가 기록된 자료를 모으고 보존해야겠다고 계획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실행하지 못하다가 올해 광천읍의 옛 기록물을 수집하게 됐다.”라며“이번 자료수집이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