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4월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군내 590여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에 나선다. 29일 군에 따르면 주요 홍보 방법은 안내문과 소형 인쇄물을 발송하고 군청 누리집 배너 게시, 현수막 게시, 읍면 전광판 표출 등이다. 법인 지방소득세는 법인의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시군구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군내에 사업장이 있는 12월 말 결산법인은 2023년 귀속 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의무가 있는 법인이 타 시군구에도 사업장이 있다면 사업장별 안분계산 후 지자체별로 각각 신고납부해야 하며, 법인세법상 공제ㆍ감면을 받았더라도 지방소득세는 공제나 감면이 불가한 점을 기억해야 한다. 올해 주요 변경 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개시한 내국법인의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세율이 과세표준 구간별로 1%p 인하됐다. 또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때는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 다음 날부터 1개월(5월 31일), 중소기업은 2개월(7월 1일) 이내에 나누어 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농산물생산과 친환경 농업 정착을 위해 농업용 클로렐라를 4월 2일부터 공급한다. 2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용 클로렐라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작물의 생육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딸기나 고추, 토마토 등 시설재배 작물의 수확량 증가, 병해 감소, 수확 후 저장성과 신선도 향상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보조사료, 클로렐라, 유용 미생물 등 유기농업 자재를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공급 규모는 보조사료 1주 60ℓ, 클로렐라 1주 20ℓ, 유용 미생물 1주 100ℓ를 본소와 동부지소 미생물공급센터를 통해 무료 배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접 배양하고 관리하는 유기농업 자재 보급은 농산물 품질개선과 생산성 증대 효과가 크다”라며 “미생물은 한두 번 사용으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계속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나므로 꾸준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역 여성 농업인들의 작업 불편 해소를 위한 편이 장비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올해 1억 1,200만 원을 투입해 작업대와 고추 수확 차량, 충전식 예초기, 충전식 분무기, 충전식 운반차 등 각종 편이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농촌 고령화 추세 속에서 일하는 여성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군은 편이 장비 사용으로 농작업 자세 개선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삶의 질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20~80세 여성 농업인으로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또 농가당 농지 소유 면적 5ha 미만, 축산의 경우 소 100두, 돼지 3,000두, 닭 3만 수 미만 조건을 각각 충족해야 한다. 지원사업비는 최대 50만 원으로 80% 보조, 20% 자부담이며 지원 단가를 초과해 장비를 구매하는 경우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선정자는 편이 장비 구매 후 사업비 증빙서를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정산을 받을 수 있다. 군은 3월 중 사업신청서 접수와 대상자 선정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 회의실에서 농협과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 관계자, 농업생산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과잉 생산 방지와 선제적 수급 관리를 위한 ‘쌀 적정 생산 성공 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군은 구조적 공급과잉에 따른 쌀값 불안정을 해소하고 밀이나 콩, 조사료 등 수입의존도가 높은 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와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밀이나 콩, 가루 쌀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1ha당 50만~48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은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벼 이외의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기로 약속하고 이행한 농업인에게 공공비축미곡 추가 배정 혜택을 제공한다. 군은 관계기관, 농업생산자단체가 참여하는 ‘청양군 쌀 적정 생산 추진단’을 구성, 이날 추진단원 전원이 자리에 모여 논 타 작물 재배 확대를 위한 참여 주체별 계획을 공유했다. 또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 91ha 달성 방안과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 유태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2024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부여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부여군 산림녹지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임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관내 대상 임업인이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며, “임업인들께서도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고등학교 신입생에 대한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교복을 입는 관내 고등학교(또는 고등학교 과정의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신입생, 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교복을 입는 관외 고등학교(또는 고등학교 과정의 대안교육기관) 입학 신입생이다. 군은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각 학교를 통해 일괄 신청을 접수했으며, 학교에서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군에 주소를 두고 관외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오는 4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군은 지원 요건 확인 후 4월부터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단, 다른 기관에서 입학준비금 또는 교복지원금 등을 중복 지원받은 경우에는 감액 또는 지원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소외되는 학생 없이 관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및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올해부터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우리 쌀을 포함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를 이용하는 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하루 100명씩 한 학기당 75일씩 총 1만5000명에게 식사 제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총 6000만원의 예산으로 국비 3000만원, 군비 1500만원, 학생자부담 1500만원으로 구성되며, 실질적 학생들의 아침 식사비용 부담은 1000원이 된다. 특히 식단은 학생이 선호하는 제품을 바탕으로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요리로 구성해 제공할 예정이며,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육체에서 건전한 사고방식이 이어지듯 ‘천원의 아침밥’ 사업으로 아침밥을 먹는 문화가 정착되면 학생들의 건강도 증진돼 다양하고 창의적인 역량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을 위한 좋은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중증장애인의 미래준비와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반짝 자립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간이며, 관공서 근무시간 내 신청자의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반짝 자립통장은 참가자가 3년간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맞춤 보조금을 지원해 더 저축해 주는 통장이며, 본인이 매월 10∼20만원을 납입 시 보조금 15만원을 매칭 지원해 매달 25∼35만원이 적립된다. 신청자격은 사업 공고일(2024. 4. 1.) 기준 충남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장애인복지법’ 상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며,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다. 단, △신청자 본인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주거·교육급여 수급자는 신청가능) △신청자 본인이 신용유의자 △본인 명의의 통장 개설이 불가능한 자 △본인 및 가족이 유사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한 경우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하면 사업 신청이 불가해 자격 요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4월 1일부터 26일까지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서비스 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매년 개별공시지가 통지문을 우편발송하고 홈페이지에 결정가격을 공시하고 있으나 소유자 주소 변동 등 우편물을 받지 못하거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사례가 발생해 문자 알림 서비스를 병행해 왔다. 이처럼 군은 개별공시지가와 이의신청 관련 사항을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하는 주민만족형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4월 중 신청을 받아 결정공시일(4월 30일)에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군 토지소유자에 한하며, 신청 희망자는 기한 내 민원봉사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예산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과 읍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간위원장 위촉식 및 민간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운영위원 추천,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와 올해 사업추진 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총 33명이며, 위원들은 올해 4월 3일부터 오는 2026년 4월 2일까지 2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시행·평가 등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대표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은 김종옥 예산문화원장이, 부위원장은 이희섭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김종옥 민간위원장은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협력의 구심점이 돼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공공위원장은 “지난 4년간 박상목 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충청남도와 함께 관내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대상지인 예산지하차도, 관작지하차도 2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배수펌프, 배수로, 집수정 등 배수시설 정비 상태 및 진입 차단시설 설치사업 대상지 2개소 추진상황 확인 등이 이뤄졌다. 군은 총 5개소의 지하차도 중 석양지하차도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며, 올해 12억9000만원(국비 5억9500만원, 군비 6억9500만원)을 투입해 예산·관작지하차도를 대상으로 진입 차단시설을 우기 전 우선 설치하고 석양·산성·산성2지하차도에 대한 시설 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침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철저한 사전 대비에 나서고 돌발 기상 상황에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침수로 인한 군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재구 군수 주재로 부군수, 각 국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2025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전년 확보액 3266억원보다 9.2% 증가한 3566억원으로 계획했으며, 중점 확보 사업으로는 104개 사업, 국도비 총 1993억원(총사업비 3170억원)을 선정했다. 이외에도 국가 직접시행사업으로 11건, 총 2330억원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 100억원 △예산군 스포츠가치센터 조성사업 480억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255억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300억원 △바이오 생체활성 제품 글로벌 지원사업 298억원 △예당저수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 100억원 △예산군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사업 130억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 175억원 △예산군 덕산면 노후상수도 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76명을 재정비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고 29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2018년 생활고로 극단 선택을 한 충북 증평 모녀 사고를 계기로 도입된 무보수 명예직 복지활동가이다. 이번에 재정비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76명은 인구수(97,946명)대비 10%로 각 마을에 배치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주요역할은 빈곤, 돌봄, 주거환경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우편물 등이 쌓여있거나 외출한 흔적이 없는 이웃, 가스비나 관리비 등이 밀리고 있는 이웃, 질환이 있으나 치료를 거부하는 이웃 등을 조사한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공무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 덕분에 든든하다.”라며“앞으로도 홍성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이들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지원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인구추세를 반영하여 청년 연령을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49세 이하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어촌에서는 20~30대 청년 인구가 거의 없기 때문에 40대가 청년역할을 하지만 청년과 노년층 지원사업으로 40대는 어느 쪽에도 해당되지 않아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것이 사실이다. 이에 홍성군에서는 저출산·노령화로 인해 결혼, 주택, 일자리 등 20~30대와 같은 고민을 하는 40대가 많아진 현실을 반영해 청년 연령을 상향하여 지역 내 청년들의 이탈을 방지한다. 충청남도 시군 장래인구추계 보고서(2022. 12.)에 따르면 홍성군의 중위연령은 2020년 47.1세에서 2040년 60.1세로 늘어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모든 시군이 저연령층이 감소하고 고령층이 증가하면서 2020년 비교적 중간 연령층이 많은 항아리형 구조에서 2040년 점차 아랫부분이 좁아지고 윗부분이 넓어지는 역삼각형 구조로 변화할 것을 전망하고 있다. 군은 이에 따라 청년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청년 연령을 상향하여 지원혜택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15개 기관을 순회하며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커피와 청렴메세지를 전달하고, 반부패·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기관별 함께하는 청렴다짐 챌린지’를 실시했다. 첫 날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청렴 푸드트럭 순회는 순차적으로 사업소와 읍·면을 돌아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챌린지는 기획감사담당관 감사팀이 직접 청렴 푸드 트럭과 함께 기관을 방문하여 ‘뜨겁게 실천하는 청렴 커피’, ‘청탁예방에 좋은 비타민 가득 유차자’를 나누며 그간 본청 위주로 추진했던 청렴 행사를 군 전체 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으로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기관별 함께하는 청렴다짐 챌린지에는 기관마다 직접 청렴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제작하여 눈길을 끌었다. 버려진 상자를 재활용하여 청렴 피켓을 제작하는 등 직원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챌린지를 한층 더 풍성하게 했다. 이러한 홍성군의 청렴다짐 챌린지는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릴레이 형식의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로 자리매김 될것으로 기대하며, 홍성군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