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5월 8일 대산항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의 성공적인 운항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의 주재로 ‘2024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활성화 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와 충청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 평택검역소 대산지소,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서산출장소, 농림축산검역본부 평택사무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태안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롯데관광, 동방선박, 대산항 도선사회, 예선협동조합 대산지부 등 기업,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첫 개장과 크루즈선을 통한 입출국 관광객을 대비한 기관별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롯데관광개발은 5월 8일 국제 크루즈선이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해 내외국인 800여 명이 입국하고 2600여 명이 출국해 최소 3천 400여 명이 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인파를 대비해 국제여객터미널 진출입 교통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젊은 실무자들의 군정 참여를 위한 ‘2024년 청양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 직원 2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금년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주니어보드는 스마트운동 활성화를 비롯한 다양한 군정 현안 과제에 대해서 23건을 제안했고 이 중 15건은 반영 또는 반영 예정이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도에도 군정 현안 과제에 대해 젊은 실무자 그룹의 다양한 관점과 제안 사항을 받아들일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워크숍, 팀별 과제수행 활동, 과제 결과 발표와 기관장과의 간담회 등의 활동을 통해 실무자의 역량을 키우고 조직 소속감을 높일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 청양군의 밑거름이 될 실무자들의 참신한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군정 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청양군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 주재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24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보고, 부서별 청렴시책 공유, 반부패·청렴서약서 작성,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양군은 24년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하여 24년도 반부패·청렴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위직 청렴리더십 강화 ▲내부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역량강화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문화확산 ▲자율적인 청렴문화 조성으로 부패 원천 차단 등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4개 세부 추진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간부 공무원들은 부서별 자체 발굴한 33개의 청렴 시책을 공유했으며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2024년 청양군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공직자의 부정부패 근절로 청렴청양 건설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이번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청렴 시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성아건설(대표 정희완)이 지난 8일 청양군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정희완 대표는 “우리 군 저소득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청양군 일원으로서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개 식용을 위한 사육, 도살, 유통, 판매 금지에 관련 업체의 신고를 오는 5월 7일까지 접수한다. 개 식용 종식법은 동물복지 향상과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제정된 법으로,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개 사육 농장주·개식용 도축·유통상인 및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는 5월 7일까지 증빙자료와 함께 신고서를 작성·제출해야 하며 8월 5일까지 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부서에서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 후 신고 확인증을 발급한다. 단, 증빙자료 미제출로 신고 내용의 적합성을 검토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신고 수리 거부 처분될 수 있다. 기한 내 신고·이행계획서 미제출 업체는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거짓 자료를 제출 시에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원활한 개식용 종식과 전·폐업 지원을 위해 업체 관계자는 기한 내 신고와 종식 이행계획서 및 증빙자료를 제출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잔여 체비지 8필지(8,246㎡)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준주거용지 4필지와 일반상업용지 4필지로, 홍성역 일대의 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를 고려할 때 매력적인 입지여건을 지니고 있다. 해당 도시개발지구는 총 면적 154,483㎡ 규모로 단지 내 8개소에 약 400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홍성역, 의료원,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주요 생활인프라가 인근에 밀집해 있다. 특히 2024년 10월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시 홍성에서 용산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며, 충남도청과 내포신도시의 진입로인 지방도 609호선과 인접해 교통 요충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매수 희망자는 홍성군청 도시재생과로 매수신청서를 제출하고 당일 계약보증금(10%)을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규모 교통망 확충과 주변 주거·상업시설 확대 등으로 홍성역세권의 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투자와 개발 수요가 있는 기업과 개인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참여를 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해 최근 3개월간의 인구 이동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종합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군은 이를 통해 홍성군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인구유입 기반을 다지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분석에서는 인구이동 사유, 연령별·읍면별 분포, 출생률 등 다각적인 지표들이 고려됐다. 군은 이를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전문가와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맞춤형 대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전입자 대부분이 충남도내에서 전입…직업·주택 이유가 핵심 군이 분석한 2024년 상반기(1월~3월) 인구이동현황에 따르면 타시군에서 군으로 전입한 전입자 대부분이 충남도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전입자 2,874명 중 51.6%인 1,482명이 충남도 내 시군에서 홍성으로 이주했다. 주요 전입지역은 예산군(33.9%, 433명), 서산시(13.2%, 169명), 보령시(12.1%, 154명) 순이다. 반면 전출 시에도 충남이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예산군(28.4%, 208명), 천안시(20.9%, 1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제2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교양‧취미(51개), △기술‧공예(21개), △전문자격(21개) 3개 분야에, 총 93개 프로그램으로 모집 정원은 1,804명이다. 이번 강좌는 4월 29일부터 12주 또는 8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특히 지난 기수에서 인기가 많았던 강좌를 분반 및 심화하고, 떡 제조기능사, 파워힐링댄스 등을 추가로 신설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수강 대상은 18세 이상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아산시민 또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와 기관·단체 종사자로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발은 4월 23일 자동추첨하며, 당첨자는 당첨 문자(SMS)를 받은 시각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결제해야 한다. 다만 휴대전화 결제는 불가하며 PC로만 가능하고, 시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되어 다음 대기자에게 배정됨을 유의해야 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다양한 학습 욕구와 최신 흐름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 치매 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연극 놀이 및 우리 할아버지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 인식개선 연극 놀이 및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치매에 대한 인식과 차별 방지 등 올바른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치매 증상 및 상황 재현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은행나무길 다목적광장[은행나무길화장실~백암배수장(탕정방향) 400m 구간]에는 봄의 전령사 수선화와 튤립이 줄지어 만개해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봄꽃(수선화, 튤립)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수국꽃(6~7월)의 시원함, 가을의 은행나무 단풍과 이어지는 겨울 눈꽃은 별빛조명 등 다채로운 경관이 더해져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아산 은행나무길은, 2000년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2013년 10월부터는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아산시 대표 관광지다. 아산시는 이곳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보전을 위한 생육환경 개선과, ‘꽃의 도시 아산’을 위한 특화 공간 마련,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넘치는 문화·예술 거리 활성화 등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시민들의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24.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을 발간해 시민 활동가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등에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은 정부와 지자체, 관계기관, 민간 단체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복지사업 내용을 수록하고 있으며, ▲민생 지원 사업과 복지 대상자 선정 기준 ▲아동·노인·장애인 바우처 사업 ▲국가 유공자 및 보훈 대상 ▲보건 분야 등 다양한 복지정보와 함께 ▲관내 복지관 프로그램 ▲아산시 ‘행복키움’ 지원 사업과 읍면동 ‘행복키움 추진단’의 주요 활동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2013년부터 발간된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이 올해로 12년째 발간을 맞이해 그 의미가 크다”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잘 활용되어,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복지백과사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와 (사)대한노인회 아산지회는 지난 8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경로당 신규 프로그램 “찾아가는 생활동화 읽어주기”를 실시했다. 단기 운영으로 시행한 이번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경로당 수요조사를 받아 탕정면, 둔포면, 도고면, 온양6동 2개소 등 총 5개 경로당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박은자 동화 작가의 구연 재능기부와 임안과 임재혁 원장이 기증한 책(경로당당 1세트, 15만 원 상당)으로 진행됐다. 시는 경로당 이용자들의 반응을 보고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동화구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책 읽기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박은자 동화 작가는 “재능기부와 책 기증으로 더욱 기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이번 기회로 어르신들이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대표 오치석)는 올해 1월부터 240여 개 관내 경로당에 미술, 요가,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아산문화공원의 정식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천동과 권곡동 일원 8만 2천여㎡ 규모(공원 내 산림문화지구)로 조성된 아산문화공원은 토지보상비 포함 4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1년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해 지난해 말 공사 완료 후, 현재 임시 개원 중이다. 8일 박경귀 시장은 담당 국·과장 등과 함께 아산문화공원 현장을 찾아 공원 내 시설물 및 수목 식재 상태 등을 자세히 확인하며, 방문객들이 공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식 개원 전 철저한 시설물 정비를 당부했다. 특히 현장에서 문화공간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원시설 활용 방안과 맨발 걷기 황톳길 추가 구간 조성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함께 검토했다. 한편 시는 아산문화공원 개원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민원 해소 ▲기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어린이도서관, 온양민속박물관 등과 연계한 쾌적한 문화공간 조성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로 이어지는 역사·문화 관광지구의 거점 공간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국산 목자재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좋은 방법 하나가 바로 목재의 이용이다. 잘 가꾼 산림에서 목재를 수확해 건축, 가구, 각종 목재 제품으로 활용하면 흡수된 탄소가 고정되는 효과가 있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목재는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재생 가능한 자원이다. 시는 국산 목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 정원 내 정원문화센터 신축 시 목조건축설계를 하고 실내외장재로 국산 목재를 이용해 시공한다. 또한, 삼선산수목원에서는 유아, 초등생 등을 대상으로 목재 이용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하고 국산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자연 소품 만들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국산 목재 이용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벌채지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줄기, 가지 등)를 가공해 만든 목재펠릿 및 목재 칩을 난방 및 발전용 연료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연말에는 산림사업 추진과정에서 나오는 목재를 취약계층의 연료용 땔감으로 제공하는 등 국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8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주여건 개선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하여 국소장, 부서장 모두가 참석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부서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교육, 의료, 공원, 문화 등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의료 분야에서는 △고등학교 신설 △교육국제화 특구 추진 △산재종합 병원 유치 △산후 조리비 지원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는 △도심 속 호수공원, 오봉지 생태공원, 합덕제 사계절 공원 등 시민 휴식 공간 조성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청소년수련관 건립 △파크골프장 확대 조성 등을 추진한다. 교통․환경 분야에서는 △국도32호 대체우회도로 건설 △당진합덕역 개통에 따른 복합환승센터 구축 △시도7호선 연장 등 도로망 확충 △탄소중립 선도도시 지정 △생태하천 복원사업(남원천, 시곡천) 등을 추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