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지역 활성화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 홍성군청 안회당에서 2024년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6기’ 지역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청년창업팀 등 13명이 참석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와 홍성군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역연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젊은 인재들에게 지방에서의 창업 기회를 제공하며, 3단계에 걸친 선발 과정을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에서의 창업을 전폭 지원한다. 군의 적극적인 홍보로 올해 14개팀 24명의 서울 청년들이 지원해 최종적으로 2개팀 3명이 선발되어 홍성을 찾아 자신만의 독특한 창업 아이템을 공유하고, 지역자원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괸 지역캠프는 청년창업팀의 아이템 소개와 지역 파트너와의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홍성군의 지역 현황과 창업 아이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홍성군은 선발된 창업팀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사업기간 동안 회의 및 교육 공간 제공은 물론, 2단계 사업화과정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음식물 찌꺼기 배출이 많은 기업 식당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인증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정 공산품으로 인증제품은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바른 사용법은 음식물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고 남은 음식물찌꺼기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회수해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할 시 하수관에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때가 혼합돼 하수관이 막히고, 아파트 단지 내 악취 및 오수의 역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 문제가 생겨 하천의 수질오염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 한편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불법으로 사용하면 '하수도법' 제80조에 따라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고, '하수도법' 제76조에 따라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된다. 강응식 하수도과장은 “개인의 이기심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1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직원 대상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가정 생활의 균형을 위한 방법과 정부-기관의 제도 이해’라는 주제로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황미진 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정부-기관의 가족친화적 제도를 탐색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균형)을 위한 방법으로 직장과 가정에서 각각 해야 할 노력 및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가족친화경영이 지속해서 이뤄지기 위해서는 기관이 일·가정 양립 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사회문화적 환경 조성은 자연스럽게 임신·출산·돌봄과 가족친화적 문화로 확산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가족친화 기관으로 ▲금요일 ‘가정의 날’ 정시퇴근 캠페인 ▲직원(가족) 심리상담프로그램 ▲임산부 근무편의물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와 양육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연령별 양육자 놀이코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양육자가 평소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줄넘기, 색종이, 종이컵 등을 활용한 놀이를 전문가 코칭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자극 및 신체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주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 쾌적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교육 및 냉감이불 세트를 전달해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와 놀아주는 법을 잘 몰라 고민이 많았는데 장난감 없이도 재미있게 아이와 교감하는 놀이를 배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집에서 아이와 놀아줄 때 활용하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7월 1일부터 5일까지 순천향대·선문대와 함께하는 ‘2024년 여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아산국제화교육특구’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 아산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지역대학 원어민 교수와 함께 통학형으로 진행된다. 개강 전 단계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학습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초등 3~6학년 175명이며 참가 신청은 희망하는 대학별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인당 참가비용은 70만 원으로,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일반가정 20만 원, 세자녀 이상 가정 35만 원, 취약가정은 전액 지원된다. 박재권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업하면서 어학 실력을 높이고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1일 아산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건설정책과장 외 4명의 시 관계자와 지역건설협회(단체)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 향상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지역건설산업활성화TF팀 회의에서 논의하도록 하겠으며, 지역업체가 관내 건설공사에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민생사법팀이 6월 관내 염소고기 취급 업소를 단속해 무신고 영업 행위 1건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 영업자 등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었다.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수요가 느는 염소고기를 대상으로 선제적 단속을 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1일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4.22.~6.21. 61일간)에 따라 영인산산림박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조일교 부시장이 참여한 이날 합동점검에는 분야별 유관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 아산소방서, 대한건축사협회)의 전문가 4명과 안전총괄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했다. 점검반은 ▲기계실, 전기실, 발전기실, 전시실 등의 배전반 접지용 콘센트 사용 여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관리 상태 ▲보, 슬래브, 천장의 균열 손상 여부 등 내·외부 안전상태와 위험요소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 조 부시장은 “오늘 지적된 사항은 반드시 시정해 사고를 미리 방지하길 바란다”라며, “영인산산림박물관은, 12년이 지나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니, 시설관리공단은 산림과와 협의해 보수·보강 대책을 사전에 마련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일곱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사단법인 행복한 고전읽기’ 이사장이기도 한 박 시장은 이날 ‘우리가 꿈꾸는 세상: 그리스 인문학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지금까지 세 차례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자로 나서 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던 박 시장은 이번 강연에서도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풍요롭게 해 줄 그리스 인문학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일 여섯 번째 강연에서는 세계 최초로 사마천의 사기 6권을 완역한 김원중 단국대 교수가 “사기를 통해서 본 인재들의 성공전략-자신을 딛고 일어선 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김 교수는 “‘사기’는 사마천이 궁형(거세)을 당한 치욕을 견디며 사관이었던 아버지의 유언을 계승해 쓴 책으로, 중국 고대 2000년사와 함께 인간사 천태만상을 담아 와신상담, 토사구팽 등 수많은 고사성어의 기원이 된 책”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수많은 인재들의 삶과 사건들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의 관점이 바뀌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공백 없는 돌봄을 위해 인공지능(AI) 기기를 활용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10월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돌봄 로봇 ‘효돌 2세대’를 전국 최초로 보급했으며, 오는 26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70가구에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이는 음악을 들려주고 식사 시간, 기상 시간, 약 복용 시간 등을 알려주며, 치매 예방 퀴즈 등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 효돌이는 사용법이 간단해 어르신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어린 손주, 손녀의 모습을 한 봉제 인형 모습으로 각 부위에 센서가 있어 해당 부위를 만지면 다양한 프로그램이 작동한다. 보호자(또는 담당자)가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을 확인할 수도 있다. 보호자는 모바일 앱으로, 관리자는 효돌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어르신들의 활동 현황 및 약 복용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레이더 센서 범위 반경과 음성 인식률이 향상돼 응급상황 발생 시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면천면 주민커뮤니티 공간인 활력바라지복지회관이 20일 충청남도에서 진행한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만들기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해 주민화합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이루고자 진행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행사이다. 면천면 활력바라지복지회관은 농촌만들기 부분에서 시 대표를 선정하는 1차 평가, 도 대표를 선정하는 2차 평가, 콘테스트 진출 지역을 선발하는 3차 현장평가를 거쳐, 충청남도를 대표해 전국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앞으로 전국의 22개 거점과 경합을 벌이게 됐으며, 9월 4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본선에 참가한다. 면천면 활력바라지복지회관은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으로 2018년~2022년까지 조성된 거점으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목욕탕, 작은도서관, 동아리실, 꿈나무 쉼터를 조성하며 면천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면천농협, 주민자치회, 개발위원회, 면천읍성보존회 등과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지원을 받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맞춤형 시설개선 지원을 통해 쾌적한 점포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6월 24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서산시에 소재하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시는 심사를 통해 약 93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의 지원을 받는 지역,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가맹점, 사치·향락업종, 최근 3년 이내 동일·유사사업 수혜업체, 휴폐업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세부 지원 내용은 △소규모 인테리어 개선(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입식 테이블 교체 등) △시스템 개선(소화·방범 설비, POS 시스템 신규 구매 및 설치 등)이다. 선정된 업체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는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를 초청해 7월 3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4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는 최재천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역임했다. 이번 서산아카데미에서 최재천 교수는 ‘다양성과 공존,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를 주제로 생명의 소중함과 공생에 대해 역설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 ‘아르떼 뮤직’의 색소폰과 피아노의 듀엣 연주가 준비돼 있다. 한편 서산아카데미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시는 7월 3일 오후 2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1층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재천 교수 초청 강연이 인간이 모든 생명과 공생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재천 교수는 ‘최재천의 공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서산여행 YOU랑단 – 여름 관광지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서산여행 YOU랑단’은 서울 한강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서산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된 이색 홍보 마케팅이다. YOU랑단은 지난 4월 뚝섬 한강공원에서 진행한 ‘서산의 봄꽃 여행지’ 홍보에 이어 서산의 여름휴가 명소와 특산품인 팔봉산 감자를,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에게 홍보했다. 홍보는 전문 MC를 통해 ‘복불복 진검 뽑기 게임’과 ‘해누리, 해나리와 한강공원 피크닉 포토존’, ‘팔봉산 감자 10%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는 벌천포, 황금산, 삼길포항, 간월암 등 서산의 여름철 휴가 명소와 팔봉산 감자축제, 서산 6쪽마늘 축제, 8월 삼길포 우럭축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감자 1박스 10% 할인권을 제공한 프로그램은 서산의 특산품인 팔봉산 감자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한강공원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2024 아산시-대학 상생포럼’에서 지역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지방시대 발전에 대응한 지자체-대학 상생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순천향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아산캠퍼스, 호서대 및 지역산업을 견인하는 기관대표들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포럼 시작에 앞서 “4차 산업 혁명과 AI, 미래형 모빌리티 등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 속에서 산업계와 학계의 협업은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는 자동차‧디스플레이‧반도체 분야의 3대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성장 진행형 도시”라면서 “오늘 포럼이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우수한 인재양성 등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의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발전적인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문병록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의 ‘아산시 산업발전 전략과 산학 협력 방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