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어린이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는 7월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 8곳을 무료 개장한다. 올해 운영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장재울어린이공원, 늘해랑어린이공원, 해밀어린이공원 어린이물놀이터 총 3곳과 아산문화공원, 용푸름어린이공원, 앙강공원, 해밀어린이공원, 운용근린공원 바닥분수 5곳 등 총 8곳이다. 시는 어린이 물놀이터의 경우 이용하는 수심을 30cm 이하로 유지하고, 물놀이터 및 바닥분수(1개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어린이 물놀이터 3개소와 바닥분수 5개소는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7월 첫째 주, 둘째 주는 평일을 제외한 주말만 운영하고, 그 이후는 월요일 정기휴무를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운영한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우천 등 기상 상황 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심용근 공원녹지과장은 “유아 및 저학년 어린이들이 물놀이터와 바닥분수에서 즐거운 여름을 지내길 바란다”며, “물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024 전국장애인이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되며, 17개 시도 장애인 선수와 대표단 등 250여 명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PC 게임, 콘솔 게임, XR(확장현실)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테니스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볼링 ▲휠체어레이싱 ▲인도어로잉 ▲크로스컨트리스키(체험종목) 등 7개의 세부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개최장소로 확정된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3년 우수장애인 체육시설·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사업’에 최종 선정된 곳으로, 110여 개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는 올해 8월 개최 예정인 대통령배아마추어이스포츠 대회와 함께 최초로 전국장애인이스포츠 대회를 동시 개최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2025년 말 강소연구개발 특구 내 준공 예정인 충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5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은 활동지원사에 대해 연 1회 이상 보수교육, 법정의무교육, 배뇨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번 교육은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활동지원사 및 직원 183명을 대상으로 한 법정교육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구성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활동지원사 의무교육 현장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며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활동지원사로서 역량 강화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장애인 돌봄 및 자립 지원을 통해 무장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024년 신규 시행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신규 시행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란 도전행동(자해·타해) 등으로 기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서비스다. 시는 발달장애인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지난 25일 개최해 주간그룹형 1개소(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 주간개별형 1개소(사단법인충남평생복지협회아산지부)를 선정했다. 서비스 이용은 7월 중순부터 가능하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자 신청을 받고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이 완화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6일 온양3동(모종북로76번길 41)에 위치한 의료기관 연합 킨더슐레 직장어린이집의 개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박지영 대표원장, 형희환 근로복지공단 복지연금국 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킨더슐레는 아산시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직원의 자녀를 위해 설립한 공동직장 어린이집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며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가 위탁 운영한다. 킨더슐레의 규모는 건축면적 980㎡에 아동 99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보육실 6개와 창의융합실, 학부모공간, 강당 등 양질의 보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의료기관 연합 및 중소기업 19개소와 협약을 체결한 상태로, 5인 이상 소규모 사업장까지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지영 대표원장은 “킨더슐레의 설립으로 직원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이 조성돼 기쁘다”며 “근로자들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직장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24일 아산시 안전총괄과, 도로관리과 및 건축과와 합동으로 장마 대비 관내 침수 방지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28일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 부시장은 관계부서들과 함께 관내 침수 방지시설의 작동상태 및 운영체계 등 최종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먼저 탕정면 갈산리에 위치한 ‘구령 배수펌프장’의 가동훈련 참관 및 가동 체계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조 부시장은 “호우 발생 시 신속히 가동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체계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의 침수를 대비해 설치된 차수판의 관리상태 및 작동방법 등도 꼼꼼히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조 부시장은 “2023년 시에서 제정한 '아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침수 우려 지역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소규모 상가는 차수판 설치비를 보조받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침수 이력이 있는 건축물에 차수판이 조기 설치되도록 독려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올해 조례제정 이후 처음으로 차수판 설치보조금을 신청한 온양힐스테이트·모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26일 당진근로자복지관에서 대기, 유해화학물질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대기․수질 배출시설 관리 방법과 주요 위반사례, 유해화학물질 관리 방법을 설명하는 컨설팅을 개최했다. 참석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0여 개 사업장의 환경기술인으로 민원 및 사고 발생 시 필수 대응 인력이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환경시설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기술인들의 자발적 환경관리와 안전한 시설관리를 당부했다. 박재근 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컨설팅을 시작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는 전문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기업이 올바른 환경관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 소재 새마을금고(당진·당진서부·당진동부)에서는 26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3백만 원 △아산·당진 이사장협의회 2백만 원 △ 아산·당진 실무책임자협의회 1백만 원 △당진시새마을금고(당진·당진서부·당진동부) 4백만 원을 기탁했다. 마련된 성금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새마을금고의 값진 성금은 경제 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당진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2년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당진 전통시장 연계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제철 과일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당진원도심상가 당진휴게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을 한다. 세무 상담원으로는 현재 제5기 마을세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양희 세무사(반석 세무회계 사무소)와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이현강 세무회계 사무소),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참여한다. 이번 상담은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상담으로, 소상공인 등 평소 세무 조력이 필요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세무 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접수는 오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전화 또는 방문(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접수자 우선 상담이 진행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현호 세무과장은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으로 시민들의 세금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시민 중심의 열린 세무 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26일 당진시청에서 축사악취와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제3차 축산악취개선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2021년 12월 22일 전국 최초로 구성한 ‘축산악취개선협의회’는 축사와 주민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축산낙농업과 주민 간의 상생을 이뤄내기 위해 전문가, 시민대표, 축산단체, 영농조합 등이 모여 악취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해 주민 불편 신고가 있는 축사와 오래된 축사를 현대화하려는 5개소의 농장주가 참석해 악취개선 방향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논의했으며, 축산악취 개선 교육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대학교수를 포함한 전문가가 이번 축산악취개선협의회에 참석한 5개 농가를 정밀진단하고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그 결과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사악취 개선을 위해 현대화사업 등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 축산농가에 대한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을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신뢰 형성으로 주민과 축산농가 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26일 2024년 상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상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총 4곳이 지정됐으며, 신규 지구로는 충남 당진과 전북 군산~전주 2곳, 변경 지구로는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충남 내포신도시 2곳이 지정됐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란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연구와 시범운행을 위해 각종 규제 특례(△여객·화물 유상운송 특례 △자동차 안전기준 특례 △도로시설 특례 △C-ITS 특례 등)를 부여하는 지구를 말한다. 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에 이어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한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지난 3월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의 실사, 자율주행차 시범운영지구 위원회(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도심 내 주요 지점(당진시청 ~ 버스터미널 ~ 당진도서관 ~ 당진시보건소 ~ 문예의 전당 ~ 당진시청)을 노선(총구간 7.3km, 6개 정거장)으로 하는 순환 셔틀 자율주행 서비스를 추진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서남초등학교 일원에서 마약 퇴치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사회 구축을 위해 매년 6월 26일로 지정한 날이다. 시는 이날 학생들에게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려 청소년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마약 근절 홍보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서남초등학교에서 서산시보건소까지 걸으며 시민에게 불법 마약류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마약 예방 캠페인을 통해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국가지점번호번호판 32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대호지 및 AB지구 일원에 32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신규 설치했으며, 일부 해안가에는 야간에도 지점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도록 태양광 LED 번호판을 설치했다. 또한 번호판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이용해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구조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가 삽입됐다. 국가지점번호는 구토를 일정한 간격으로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위치 표시 번호로, 산악과 하천 등 건물이 없는 비거주지역에서 사고 발생 시 위치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수단이다. 특히 등산 중 조난과 같은 야외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위치파악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시설물 확충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송호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을지연습 계획, 통합방위작전 성과 및 추진 방향, 통합방위협의회 심의 안건 등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논의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통합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을지연습을 대비해 각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완섭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와 지속적인 북한의 미사일 도발, 핵무기 위협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체제를 점검하고 안보상황 공유를 통해 전시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4년 7월 1일자로 기존 4국에서 5국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3월 인구수에 의한 시·군·구의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 폐지를 골자로 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다양한 환경 문제에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환경녹지국을 신설하는 한편, 경제환경국을 경제산업국으로, 건설도시국을 건설교통국으로 명칭 변경했다.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기존 부서들에 대한 기능별 재배치도 실시했다. 조직개편과 함께 단행한 하반기 정기인사는 승진 69명, 전보 200명 등 총 290여명 규모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4급 2명 △5급 및 지도관 6명 △5급 승진요원 1명 △6급 15명 △7급 17명 △8급 28명으로 총 69명이다. 주요 인사로는 △경제산업국장 한현교 스마트정보과장(승진) △환경녹지국장 이기영 자치행정과장(승진)이 임용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추진해 오던 주요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