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5월 예산읍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은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홍보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진행되며, 거점지인 예산읍을 비롯한 배후 읍면을 찾아가 문화배달 서비스 제공 등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 도모에 기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예산읍·신암면·대흥면 3개 읍면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23일에는 오가면 게이트볼장에서 오가면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향후 응봉면 및 대술면을 찾아가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공연팀 또한 관내 문화공동체를 활용해 앞으로도 자체적인 문화공연을 지속하는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역량강화 중 하나인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김기용 주민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위원회 위원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으며,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데 의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2일 충남도청에서 ’충남 디지털 농업 모빌리티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농기계 디지털 기술 R·D(연구개발) 구축 사업 및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으로 충남도·예산군은 센터, 부지 및 산업 여건 조성, 충남대학교는 연구개발지원 및 인력 양성, 한국기계연구원은 연구인력·연구장비 지원, LS엠트론은 농기계 및 연구장비에 대한 기술지원 및 신사업 발굴 협력에 각각 나서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박차를 가하게 될 농기계 디지털 기술 R·D(연구개발)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공모 예정이다. 공모 당선 시 총사업비 약 200억이 투자되고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부지 내에 R·D(연구개발) 지원센터 구축 및 디지털 농기계 솔루션 개발 등이 이뤄지게 된다. 또한 이는 국내 최초의 농업기계연구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오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윤봉길체육관에서 ‘2024년 예산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인력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맞춤형 면접을 통해 지역 고용 확대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총 20여개의 관내 우수기업체가 참여해 120여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예산군 일자리지원센터 및 군청 누리집을 통해 구인 업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기업체와 면접을 응시한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구직자의 경우 참여 확인서를 운영본부에 제출하거나 행사 후 군청 일자리팀에 제출하면 1인 1회에 한해 3만원의 면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군에 거주하는 만19∼64세의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구직자라면 1인 2회 최대 10만원 한도 내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 현장면접과 (재)충남경제진흥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천안지청, 예산고용복지센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등 10여 개 취업 전문기관의 청년, 중장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1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적 특작부대의 드론 폭탄 투하에 따른 건물붕괴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인명구조와 대피, 화재진압, 화생방 대응, 긴급복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훈련했다. 훈련에는 예산군, 제1789부대 3대대,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및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 KT예산지점 등 11개 기관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군부대 장갑차, 소방서 펌프차와 굴절차, 구급차, 전력 및 통신 복구차량 등 22대의 장비가 동원돼 비상사태에 대한 기관과 단체의 임무와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최재구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해마다 을지연습 기간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민관군·경·소방의 협업체계가 갈수록 유연해지고 체계화되고 있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 우리 군 비상대비 태세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그린바이오 벤처켐퍼스 조성사업에 대한 설계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은 삽교읍 상성리 일원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연구단지에 조성되며,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예산군과 충남도의 풍부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의약품·화장품·건강식품 등의 제품 개발 및 생산과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255억원이 투입되고 건축 연면적 4485㎡로 신축될 예정이며, 설계비용은 8억3671만원이다. 참가 자격은 건축사 면허증을 소지한 자로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하며, 접수는 이메일 및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군은 오는 10월 11일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당선작을 결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내 주축이 될 건물인 만큼 설계 공모에 역량있는 업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3일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을 위한 등록명부를 군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군은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21일간 공고를 통해 수행기관 등록신청을 접수했으며, 접수서류 검토를 통해 19개 기관이 ‘예산군 건축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으로 최종 등록됐다. 이에 따라 향후 군에서 발주(인허가)하는 건축공사의 안전 점검 수행기관 지정은 명부 내에서 가능하며, 군은 참여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평가 등을 거쳐 실제 수행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명부는 공고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필요시 추가모집 및 재공고를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등록된 명부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연 1회 이상 정기적인 명부관리에 나설 예정으로 수행기관 명부에 등록된 19개 기관은 관내 건축공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여름철 지속적인 폭염으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경로당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최근 15일 동안 지속되는 폭염으로 경로당의 냉방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약 2억 원의 예비비를 편성했다. 이번 냉방비 지원은 기존 냉방비 외 추가지원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드리고 폭염 속 온열질환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내구연수가 지난 노후 냉방기기 교체 및 미보급된 경로당에 냉방기기를 추가 지원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냉방비 추가지원을 통해 온열질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아산시립배방도서관과 배방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진행한 ‘2024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 선정된 배방도서관은 지난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15회(사서프로그램 3회, 강사 프로그램 10회, 작가강연 2회)에 걸쳐 사업을 운영해 왔다. 도서관 견학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다른 책과 주제로 독후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접하고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9월부터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민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탕정미래초등학교 및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추진되며, 도서관의 전문 강사가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 및 활동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책으로 나누는 마음’과 ‘어르신 글쓰기-우리들의 블루스’가 진행되며, 특수학급 학생들은 동화책을 활용한 다채로운 놀이 활동을 경험하고, 60세 이상 어르신은 글쓰기를 통해 삶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립도서관 전유태 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식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의 서비스 영역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2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8월 22일 14시부터 20분간 행정기관, 공공기관,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위기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직원과 주민이 참여해 시 청사와 시범훈련 장소인 이마트 아산점에서 실시했으며,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으로 공습 상황을 알리고, 민방위대원 및 대피 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차량 이동통제 및 긴급차량 실제 운행훈련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모종동 신동교~하나로마트~이마트 사거리까지의 구간을 차량 이동통제 구간으로 정해 훈련을 진행했으며, 아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아산소방서, 민방위대원 등이 참여했다. 공습경보 발령 후 훈련 구간을 지나가는 운전자는 경찰 지시에 따라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정차했으며, 통제되는 시간 동안 긴급차량 실제 운행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도로 오른쪽에 정차된 차량은 훈련 안내 라디오 생방송을 청취하고, 대피소로 대피한 경우에는 가까운 대피소 찾기와 비상시 국민 행동 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해 전시·교육·연구자료로 활용될 지역의 유물을 공개구매 한다. 구매 대상은 아산 관련 유물(자료)로 시기는 고려·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역사·인물·온천·교육·행정·산업·교통·관광·정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구매할 예정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하고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외 기업이나 단체 소장자(문중 등),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도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9월 5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한 자료는 서류·실물 평가 및 도난문화유산 확인 과정을 거쳐 11월 중 최종 구입 자료가 결정될 예정이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유물 매도신청 서류는 ‘아산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공지사항’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아산시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아산시는 2027년까지 아산역사박물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3년부터 꾸준히 유물을 구매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GS건설(주)가 시공 중인 관내 1,588세대, 총사업비 7,506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용화동 일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업체의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아산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22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소강당에서 관내 50여 개 자원봉사단체 대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홍성군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상반기 수행 사업 및 하반기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종합토론 등을 진행하고, 각 단체의 활동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당진시 자원봉사센터(전) 사무국장인 김은영 강사를 초빙해 ‘소통과 리더십으로 헌신하는 자원봉사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교육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2024년 상반기 사업 보고 및 하반기 사업 설명회를 통해 각 봉사단체의 협력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시간을 가졌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는 모두 각기 다른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그 목표와 마음은 하나다.”라며“앞으로도 서로 힘이 되어 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봉사단체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오는 10월 8일 개최되는 ‘이봉주 보스턴제패기념 제24회 홍성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13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참여 모집은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봉사자들은 ▲주로(走路) 급수대 운영 ▲물품 보관소 ▲메달 및 기념품 지급 ▲먹거리 부스 운영 ▲순위자 관리 및 관중 통제 ▲행사장 환경정화 ▲샤워부스 운영 등 총 11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1365자원봉사포털이나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봉사자들에게는 식사와 교통편 제공, 봉사시간 인정, 자원봉사종합보험 가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체육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화합과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22일 농협충남본부에서 개최된 ‘생산유통 통합조직 협의회’에 참석해 산지유통 분야의 당면 과제를 논의하고 시군별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협의회는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도 농식품유통과, 15개 시·군 담당자, 농협충남본부, 통합마케팅 조직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군별 2023~2027년 원예산업 발전계획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생산유통 통합조직 사업의 추진 실적 점검,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홍성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산지유통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농업 관련자 23명이 참석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센터 건립을 위한 의견수렴 및 방안을 모색했다. 5월부터는 ‘홍성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중장기(5개년) 계획을 수립 중이며, 6월에는 ‘홍성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산지유통 활성화 간담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관내 농업인, 지역농협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