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순신 장군이 성장하고 영면해 계신 이순신의 도시 아산시가 이순신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2024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순신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총 10강으로 진행되는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는 9월 3일 제1강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전쟁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을 조명하고 기억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1강 ‘이순신 밸런스 리더십’ △2강 ‘손자병법과 이순신’ △3강 ‘리더십의 전형 충무공, 소통을 넘어 대통의 휫손’ △4강 ‘천문과 지리, 전략가 이순신’ △5강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 △6강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7강 ‘충무공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십’ △8강 ‘이순신 서사의 현대적 수용과 발전 가능성’ △9강 ‘이순신의 병법과 리더십’ △10강 ‘아산, 충무공 이순신의 성장과 안식의 땅’ 순으로 이어진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짚풀문화제는 가을걷이가 한창인 외암마을의 황금들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짚풀을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다. 특히, 올해는 전국의 짚풀공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솜씨 대결을 펼치는 전국 짚풀공예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9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진대회 참가 신청은 짚풀공예에 관심이 있고 짚풀공예품 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망태기, 씨오쟁이, 둥구미 등 13종목 중 하나를 택해 참여 신청하면 된다. 경진대회는 10월 13일 10시 외암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푸짐한 시상금도 준비되어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탕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주민자치회 자치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사전 컨설팅을 통해 준비한 세 가지 사업 중에 ‘가족형 역사지 테마 걷기 대회’와 ‘탕정 마을 청소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주민들의 표를 많이 받아 내년도 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탕정면 주민총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합창단, 난타 등의 공연 및 전시행사와 함께 진행되었고, 면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사를 주관한 이민우 회장은 “주민총회 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를 밑거름으로 살기 좋은 탕정을 만드는 데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우 회장은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여해 주신 각 팀에도 따뜻한 격려와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음봉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31일 음봉중학교에서 ‘2024년 음봉면 주민총회 및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4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주민화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한마음 걷기대회도 함께 열렸다. 또한, 주민자치 사업인 청소년 마을배움터, 음봉산동종합복지관, 대한적십자 음봉봉사회 등 다양한 부스 설치로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부스 체험 활동이 있었으며 자율방범대 등 지역 단체도 질서유지 및 현장 안내 등을 지원하며 행사에 함께했다. 총회는 △개회식 △주민자치회 2024년 활동 보고 및 내년도 사업 의제 설명 △현장 투표 △공연 △한마음 걷기대회 △사업 선정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음봉면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아산시 변화의 중심축이며 이곳을 잇는 628번 도로를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여 음봉면 발전의 기반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음봉면민이 직접 결정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음봉면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2일 음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신미진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음봉면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영면해 계신 ‘충절의 도시’ 아산의 정신적 뿌리이자, 아산온천이 위치한 ‘온천도시 아산’의 중심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음봉·탕정 신도시 개발을 위한 토지보상협의가 끝났다. 이제 본격적인 명품 신도시 개발이 시작되면 음봉면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아산시 변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삼일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는 한 주민은 “최근 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관련해 아산시가 지역 주민의 입장을 대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영향지역권 주민들은 긴 시간 불이익을 감내해 왔다. 중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계속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쓰레기 소각장 문제는 음봉면 주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굉장히 중요한 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6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과 신미진·천철호 의원,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온양6동은 온주아문, 온양향교, 당간지주 등 아산의 역사 문화 자산을 품고 있고, 배방~신정호가 이어지는 623도로를 중심으로 아산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미래의 비전을 만들어가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온양6동의 낙후된 환경을 토로하는 한 주민의 발언에 “온양6동은 도농복합 지역이다 보니 도심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부분이 있다.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긍정론을 펼쳤다. 이미 토지 가격이 높고 면적당 밀집도가 높은 도심지역은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고 토지소유주의 이해관계가 복잡해 민간사업자의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어렵다. 반면 개발이 편리한 공지가 많고 아산~천안~공주 교통망 사이에 있는 지리적 특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6급 이하 행정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차세대 실무 전문가 과정 행정직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직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실무 능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행정 실무 과정과 소통·공감 과정을 포함한 총 6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첫날에는 ▲적극행정을 이끄는 협업커뮤니케이션(㈜샤인앤컴퍼니 이혜림 센터장) ▲행정절차법 및 행정기본법 개요(법제처 법제교육과 김형도 사무관) ▲실무에 바로 쓰는 보고서 작성법(한국CS경영연구소 강신정 강사)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노사관계의 이해(충청남도 노동정책팀장 이원복)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 전수 및 대화(아산시청 총무과장 장치원) ▲퇴사 없는 슬기로운 공직생활(논산시청 비서팀장 김수연)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행정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선배 공무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보호아동가정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관내 영화관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보호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영화관람과 외식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모이기 쉬운 주말 시간을 이용해 16가정 43명을 대상으로 최근 개봉한 영화를 관람하고 이후 가족과 외식 시간을 가지며 늦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족 간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를 관람하고 나온 양육자는 “올해 긴 무더위 속에서 아이와 함께 추억이 없어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시에서 관람권과 팝콘,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까지 준비해 주셔서 부담 없이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원한 극장에서 신작 영화를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니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집에 돌아가서도 오늘 느낀 따뜻한 감동과 추억으로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올해 아산시는 ‘아동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과 양육자의 가족관계 회복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에 ‘우리가족 하나되요 글램핑’과, 8월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올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당진 솔뫼성지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솔뫼성지의 주최․주관으로프란치스코 교황방문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제6회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개최 및 프란치스코 교황의 솔뫼성지 방문을 재조명하고, 2027년에 예정된 ‘천주교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청년들이 중심이 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014년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에 참가한 청년과 봉사자 관련 행사, 프란치스코 교황 어록 전시 등을 통해 10년 전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은 마음의 울림과 함께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는 2027 세계청년대회의 준비를 겸해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솔뫼성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며, 오는 7일에는 솔뫼성지 역사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9~10월 2개월간 대규모 간척지와 대규모 농경지 내에 여성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식 간이화장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간이화장실 설치는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석문 간척지 내 4개소를 설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2023년부터 대규모 농경지(송산면 1개소, 우강면 2개소)로 확대 운영했다. 시범사업으로 대호 간척지 내에 고정식 화장실(1개소)을 설치했으며, 시는 여성농업인 불편 해소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농작업 환경개선과 편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호 간척지 및 대규모 농경지에도 확대하고 여성농업인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임금체불 예방. 청산을 위한 ‘집중 노동상담 지도 기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 노동상담 기간에는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을 위한 심층상담과 체불조정,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위한 정부의 구제제도(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제도)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난으로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사업주을 위해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제도 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진시는 관내 거주 노동자의 노동인권의 보호와 신장을 위해 당진시노동상담소를 설치하고 공인노무사의 무료 상담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강환 기업육성과장은 “최근 경기 불황에 따라 많은 노동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동자의 임금체불 청산을 위한 노동상담과 권리구제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한 홍성 구현을 위해 군의 의지와 노력을 담은 청렴 서한문을 2,500여 군민에게 발송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발송 대상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군에서 업무처리를 경험한 공사·용역업체, 보조사업자, 재·세정 및 인·허가 민원인 등이다. 서한문에는 ▲2023년도 홍성군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획득 ▲홍성군 공직자의 금품·선물·향응·편의 제공 및 특혜 금지 ▲청렴 홍성 구현을 위한 군민 동참 요청 등 군의 노력과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홍성군은 지난 4월 부패방지방침을 선언하고 200여 사업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방침을 공유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군 900여 공직자는 공정·투명한 청렴 홍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마음만을 주고받는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전력·수도·통신 등 내포신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물이 집약된 지하 공동구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일 공동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24시간 관리 시스템을 갖춘 통합감시 상황실 및 시설물을 특별 점검했다. 내포신도시 공동구는 도시 내 공장 및 주택 등에 공급하는 전력·수도·통신·지역난방 등의 공급관을 공동 수용하는 지하 터널로, 도시 안전과 미관 개선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부 침입, 누수, 화재 등의 재난 및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공동구 통합감시 상황실에서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과 감시 및 관리가 이뤄진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용록 군수는 공동구를 24시간 관리하고 있는 충남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조합 공동구관리팀 직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공동구는 내포신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로, 군민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최우선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공동구 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예방적 관리를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와 성분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사 규모가 신고 대상인 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인 농가는 연 2회 의무적으로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결과서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무료로 가축분뇨 퇴·액비의 부숙도와 함수율, 염분 등을 분석하고, 살포량을 산정해 시비처방서를 발급해 주고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대표성을 띤 액비를 공기층 없이 500ml를 병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종합분석실에 의뢰하면 된다. 서원탁 친환경기술과장은 “부숙된 퇴비의 농경지 살포를 위해서는 살포 전 액비검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라며“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종합분석실의 무료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9월 20일까지 ‘2025년 저온유통체계 구축 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5년 저온유통체계 구축 사업’은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품질 저하를 방지해 상품성 향상과 소득 증대 및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산지 저온시설과 저온수송차량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자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조합공동사업법인, 김치가공 업체 등이며, 농가와의 계약재배, 매취, 수탁, 수출 등을 통한 원예농산물 취급액(전년 또는 전전년)이 연간 5억원 이상인 업체이다. 지원 대상 품목으로는 긴급 수급 안정 품목(양파, 마늘, 사과, 배), 수출 스타 육성 품목(포도, 딸기), 김치 원료 품목(배추, 무) 그 외 원예작물(과수류, 채소류) 및 버섯류가 있다. 단, 화훼, 식량작물, 임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산지 저온시설(예냉설비, 저온저장고, 저온선별장)의 신규 설치 및 개보수 ▲저온수송차량(원예 농산물 수송용 냉장탑차) 신규 구입 및 개조이며, 2025년 예산 범위 내 20개소 내외가 선정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