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3일 여성 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24년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14개 기업으로, 부여군은 14년부터 올해까지 총 84개의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협약을 맺게 되었다. 이날 여성친화 일촌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산에들에풀마을(대표:유성혜) ▲부여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문영숙) ▲사회복지법인오석산정신요양원(원장:조상문) ▲가온복지센터(대표:백명숙) ▲백세건강노인복지센터(대표:양정운) ▲사랑하는 그대의 정원(대표:계정은) ▲부여제철소(대표:김한솔) ▲부여생태관광연구회(대표:조수희) ▲사비·나Be심리상담센터(대표:김장미) ▲살구스튜디오(대표:이승주) ▲최은경뷰티라인(대표:최은경) ▲시월(대표:신수영) ▲조각수집(대표:김상희)▲그루얼(대표:이정목)이다. 협약 체결 기업은 여성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적극 채용으로 여성친화일터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부여군(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협약 기업에 대한 여성인턴 연계·지원, 법정 교육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과 기업에 필요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기자 식품기능성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연구기관, 생산자단체 대표 등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에서 구기자추출물의 간기능 개선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식품기능성평가 지원사업(인체적용시험)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구기자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획득을 위한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1차 연구를 통해 구기자의 간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2023년부터 2차 연구를 시작하여 보다 체계적인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윤여권 부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청양 구기자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획득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며 “구기자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나노시티)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을 개최했다. 판촉전이 진행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충남 아산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소속직원 3,500여 명과 상주 협력업체 직원 5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청양군 우수 농특산물인 ▲GAP 샤인머스켓, ▲GAP 머스크멜론, ▲청양구기진, ▲구기자한과, ▲사과 등 제철과일 판촉전을 진행했으며, 상품별 최대 20%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직거래가 축소된 상황에서 도농상생 협력을 통한 새로운 판로개척의 장이 되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청양산 농특산물로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2일 청년활력공간 청년lab 회의실에서 청양군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과 소통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양청년들의 사랑방이 될 ‘내일이U센터’의 공간 구성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청춘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내일이U센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정주여건을 확충하고 청년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아지트와 같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사업비 35.8억원)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다. 청년들은 청년 소통 공간의 필요성, 루프탑 활용 및 창고 설치와 가변 형태의 다목적실을 만들어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요청 등이 있었다. 군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설계업체에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청양군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한 청년수당을 3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년 주거활동을 위해 청년셰어하우스(블루쉽하우스 포함) 운영, 청년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공간 “누구나가게” 확대운영(4개 점포), 청년취업지원수당, 지역주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인 마늘의 파종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안정적인 마늘 생산을 위해 종구소독 및 적기파종등 재배요령을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마늘 종구는 병해충 피해가 없는 충실한 씨마늘을 선택하고 종구 한 개의 무게는 5∼7g정도가 적당하다. 마늘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병해충은 종구를 통하여 감염되므로 종구소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구소독은 물 20ℓ+베노밀·티람 40g+디메토(유제) 20㎖ 혼용액을 만들어 0.5∼1시간 정도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린 후 파종하면 흑색썩음균핵병, 구근선충, 뿌리응애 등의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중부지역 마늘의 파종적기는 난지형마늘은 9월 하순∼10월 상순이고, 한지형 마늘은 10월 상순~하순까지이며, 파종이 빠르면 마늘쪽이 분화하는 2차생장(벌마늘)이 발생할 수 있고, 늦어지면 월동 전 뿌리내림이 늦어져 건조피해로 생육이 지연되며 수확량이 감소될 수 있다. 파종 전 토양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적용 살충제를 살포하고 7~10일 후 정식을 해야 약해를 받지 않고 뿌리 활착 등 생육이 양호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 을지연습 시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군은 도내에서 군부 유일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남도는 올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시현안과제토의, 실제훈련, 사후조치 등 7개 분야 28개 지표를 종합 심사했다. 군은 올해 을지연습에서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면서 을지연습 준비부터 사후 조치까지 비상사태 발생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해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시군 평가에서 예산군이 충청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과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하여 실전과 같은 자세로 연습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가을에 오직 당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지와 즐길 거리를 추천했다. 낮에는 논 뷰, 밤에는 대관람차와 인생 샷(삽교호관광지) 삽교호관광지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논 뷰’를 밤에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으로 선정된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700대 이상의 드론이 펼치는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 쇼가 진행된다. 9월에는 드론 라이트 쇼 전에 문화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10월~11월에는 관광객 참여형 댄스 강습과 댄스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힐링이 공존하는 곳(면천읍성) 면천읍성에선 면천 레트로 거리(잡화점~서점~미술관)를 따라 레트로한 문화 공간과 면천 두견주 전설이 깃든 1,100여 년 된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우체국과 창고를 리모델링해 만든 카페, 다양한 매체에 방영된 맛집이 줄지어있다. 야간에는 연암 박지원이 직접 설계했다는 건곤일초정이 있는 골정지에서 야간조명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선의 카타콤바’(신리성지) 신리성지는 서정적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까지 실시한 ‘추석맞이 예초기 안전사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예초기 안전사용교육은 작동이 불량한 기계를 의뢰인과 같이 수리하고, 작업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작업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칼날, 무릎 및 정강이 보호대, 보호안경과 연료 혼합통을 무상으로 지급했다. 지난 8월 14일부터 한 달간 122명의 농업인과 귀향객들이 교육받았으며, 153대의 예초기를 수리 정비했다. 한 이용객은 “객지에서 생활하다 고향에 와서 벌초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너무 편리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구본석 소장은 “올해는 계획 인원보다 많은 이용객이 방문해 주셔서 안전장구를 추가로 구입해 운영했다, 앞으로도 예초기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은 당진시보건소와 함께 건강·힐링 특화 도서관인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4회에 걸쳐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과 치매 예방에 좋은 압화공예, 원예체험,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던 정미4.4만세작은도서관은 올해 6월 개관한 건강·힐링 특화도서관으로 건강·힐링 주제 위주의 장서 구성, 지식 제공은 물론 특화 주제의 프로그램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시보건소와 협력해 치매예방 교육을 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라며, “앞으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정미4.4만세 작은도서관이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주는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8월 중 4회에 걸쳐 아산시민 17명을 대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은 업사이클링(새활용) 공예교육의 일환으로 수봉공방 최수연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양말목 방석 만들기 △펩아트 하트액자, 화분 만들기 △새활용 원단실 활용 발매트 만들기 △재생종이밴드를 활용한 휴대폰 가방 만들기 등을 통해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생활기술을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교육에서 만든 공예품들을 지인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며, “폐자원을 활용해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실천한 것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버려지는 물건을 새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사이클링(새활용)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순환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인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하며, 추석 연휴 원활한 응급실 운영을 당부했다.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등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맞는 첫 명절 연휴로, 조 부시장은 “차질 없는 응급의료 제공과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해 시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충무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관내 응급의료의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대병원은 응급실 전담의사를 보강해 최근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21일 오후 2시부터 ‘2024 서산시 청년의 날 행사’가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2020년 8월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됐으며, 전국에서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민관이 함께 구성한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청년 오케스트라 ‘트라움콰르텟’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정책 유공자 표창, 청년학교 물품 기탁식 등이 진행된다. 난타, 비보이 댄스, 고전 검술 시범, 색소폰 연주 등 문화예술단체의 식후공연과 천연비누 만들기, 이색복장 체험, 퍼스널 컬러 찾기 등 10여 종의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다자녀가정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조례가 올해 7월 공포됨에 따라 다자녀가정 대상 가족사진 촬영 행사도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년의 날 행사가 우리시 청년들이 공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공사관리 및 감독 분야의 부패 발생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공사 현장 찾아가는 청렴 상담반을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청렴 상담반은 9월까지 공사비가 3억 원 이상인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 10개소를 방문해 갑질 행위 및 청탁금지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또한, 공사 추진 시 공사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탁 금지법 및 공직 비리 익명 신고센터 등을 안내했다. 한 공사 관계자는 “청렴 상담반의 방문으로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공사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기찬 서산시 감사담당관은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공사 현장이 되도록 건설공사 관계자와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패 없는 청렴한 공사 현장을 위해 찾아가는 건설공사 현장 청렴 상담반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관내 영유아를 동반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시립도서관과 성연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하반기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상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으로, 책 꾸러미와 동화구연 등 다양한 책 놀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책 꾸러미에는 영유아의 발달 단계별 추천 그림책 ‘곰, 공, 콩’ 등 2권과 손가락 인형과 손수건 등 육아용품이 담겼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맞춰 흥미를 유발하는 동화구연, 다양한 재료로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및 만들기 활동 등이 진행된다. 또한, 상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의 큰 호응에 따라 시립도서관에서만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성연작은도서관까지 확대해 운영된다. 신청은 20일부터 26일까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시립도서관 운영팀에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미래세대가 생애 맞춤형 책 놀이 프로그램으로 영유아 때부터 책과 함께 도서관 이용에 친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군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3회계연도 알기 쉬운 결산서(한눈에 보는 홍성군 결산)'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결산서는 방대하고 난해한 회계 자료를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것으로, 홍성군의 재정 상태와 운영 실적을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홍성군은 법령에 따라 매년 상세한 결산 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왔으나 전문적인 용어와 방대한 양으로 일반 군민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2018회계연도부터 '알기 쉬운 결산서'를 별도로 제작하여 공개해 왔으며, 올해 더욱 개선된 결산서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알기 쉬운 결산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결산서를 단 25페이지로 압축했다는 점이다. 복잡한 회계 용어는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 설명하고, 방대한 숫자 나열식의 복잡한 구성을 도형과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홍성군의 2023 회계연도 재정운영과 행정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알기 쉬운 결산서'는 홍성군청 홈페이지(행정정보 ' 재정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