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삽티공원(예산읍 향천리 213-2일원)에서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7회 산림문화체험대회를 개최한다. 예산군 산림녹지과가 주최하고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현석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삶의 실천과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가을 소풍가자’를 주제로 가을 소풍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산림보호팀에서 주관하는 숲 가꾸기 1일 체험 행사와 연계해 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체험활동은 국산 목재를 활용한 숲놀이·숲해설, 숲 가꾸기(수목 비료 작업), 봉숭아 손톱 물들이기, 보물찾기, 천연 방향제 만들기를 비롯해 최근 군청 앞 유휴지를 붉게 물들인 댑싸리를 활용한 빗자루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후반에는 연못 주변에서 돗자리 음악회를 진행하고 행운권을 추첨해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가을 소풍의 추억이 깃든 삽티공원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면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월 31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주진관 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내용은 ▲아동학대 예방 관련 법령 해설 ▲신고의무자의 역할과 책임 ▲실제 사례 분석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신 연구자료와 뉴스 보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주진관 관장은 공직자들의 아동학대 감지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학대 의심 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대처 방법과 신고 절차를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아동보호를 위한 지자체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0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정책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정책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된 정책자문위원은 부서추천 및 일반공모를 통해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위촉식에서 이 시장은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주요 시정 소개, 임원 선출, 위원회 운영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임원 선출 결과 위원장은 김돈유 국제전시컨벤션마케팅연구원 원장이, 부위원장은 한국의정연수원 김창환 교수와 한서대학교 이영신 교수가 선출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자치·행정 △경제·산업 △복지·보건 △환경·녹지 △건설·교통 등 분과별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돈유 위원장은 “정책자문위원회가 시정 발전에 뜻깊은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서산시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정책자문위원님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시정 발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31일 2층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군의원,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정책자문위원, 시설장 등 2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지식산업연구원이 ▲복지재단 설립 관련 주민 수요조사 분석 ▲청양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향후 과업수행 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서 청양복지재단 기본계획 수립 추진 상황에 대해서 정책자문위원 및 관련 시설장 등 종합토론 및 의견수렴을 통해 향후 복지재단의 방향성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군은 올해 7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복지 현황 분석 ▲재단의 기본모델 도출 ▲군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이번 보고회 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추가적인 수정·보완과 방향성을 확정해 오는 11월경 청양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복지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은 앞으로 우리 군의 복지가 최적화된 운영 방안으로 나가기 위한 계획인 만큼 청양 복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세심한 연구와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지난 31일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 회의실에서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개최됐다. 청양군은 조공법인 설립을 위해 군지부, 지역농협과 지난 4월 22일 조공법인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7월 22일과 10월 7일에 법인설립추진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발기인대회에는 이동수 군지부장, 유태조 군 농정축산실장, 김성훈 청양농협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조합장, 한구동 청양군연합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주요 안건 5개 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오는 12월 2일에 창립총회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설립인가를 신청해 25년 업무 개시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길고 길었던 법인설립의 고지가 머지 않았다”며 “25년 조공 출범과 동시에 주요사업 추진에 있어 군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11월 1일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광지와 연계한 ‘백제의 숨결을 찾아서-부여 유네스코 탐(探)행 기차여행’ 상품을 판매 운영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 11월 코레일관광개발과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코레일관광개발은 ‘KTX 공주역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차 여행상품 판매운영과 홍보 마케팅 추진사업을 각각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부여 유네스코 탐행 기차여행은 홍보 마케팅 추진사업으로 당일과 숙박형 두 가지로 구성됐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여 왕릉원 △정림사지 △부소산성을 포함해 △수륙양용버스 투어와 △열기구 체험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광 욕구를 충족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하여 가까운 KTX 공주역을 활용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여행의 최적기인 가을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부여 관광지를 더 많은 관광객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b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2024년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3개 가문에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3개 가문 중 대표로 장암면 조수연씨(2대)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문패를 달아드리고,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가문의 국가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규암면 김병구씨(1대)와 은산면 김기홍씨(2대) 가문도 올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어 문패를 전달받았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조부·부·본인·형제 등)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대상으로 병무청에서 2004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충남에서 선정된 2024년 병역명문가는 65곳으로 부여군에서는 3개 가문이 새롭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대를 이은 나라 사랑으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해 부여를 빛내준 세 가문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가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여군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의 병역명문가는 2009년 첫 선정 이후 2012년 1곳, 2017년 2곳, 2021년 1곳, 2022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 서북부권 생활권을 경기도 생활권으로 묶는 서해선 복선전철 인주역이 2일 개통한다. 아산시는 이날 인주역 등 서해선복선전철 7개 역이 동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충청권과 인접한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4조 1,009억 원을 투입해 건설된 서해선 복선전철은 서화성역을 출발해 인주역 등을 거쳐 홍성역까지 운행되며, 상행 4회, 하행 4회 등 하루 8회 운행한다. 아산시 인주면 소재 인주역에서는 오전 7시 15분 첫 열차를 시작으로, 하행선은 오후 9시 33분 마지막 열차가 정차한다. 인주역에서는 포승평택선도 상행 3회, 하행 3회 총 6회 운행된다. 홍성에서 출발해 예산역, 온양온천역, 아산역, 천안역, 평택역, 인주역 등을 거쳐 다시 홍성역까지 순환하는 포승평택선을 이용하면 장항선, KTX·SRT로의 환승도 용이하다. 2026년 3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인주역에서 한 번 환승으로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향후 아산시 서북부권의 서울권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신안산선 개통 전까지 서화성역에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위한 학술 세미나가 11월 8일 오후 1시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가 지정 보물인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위해, 그 가치와 위상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탁경백 국립무형유산원 학예연구관의 ‘서산 보원사지의 고고학적 성과와 의미’를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총 5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부조상의 특징과 의미’를, 엄기표 단국대학교 교수는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양식과 조성 시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신대현 능인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탐의 사리장엄 고찰’을, 이찬희 공주대학교 교수는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보존산태와 석재의 산지해석’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발표가 종료된 후에는 박경식 단국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전통 문화유산 관련 전문가 5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보원사지 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천수만에서 촬영한 야생동물, 풍경을 주제로 ‘2024 서산 천수만 생태사진 전국 공모전’의 작품을 접수한다고 11월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기준 서산 천수만에는 100여 종의 겨울 철새 17만 마리가 도래했으며, 공모전은 전문가의 작품을 통해 천수만 생태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작품은 11월 18일까지 1인당 4점 이내를 제출할 수 있으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에 우편(충남 서산시 정주골2길 33-8, 3층)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총 51점의 작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과 사진작가를 서산시와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11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금상 200만 원(1점), 은상 100만 원(2점), 동상 50만 원(3점), 입선작 10만 원(45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서산버드랜드 관계자는 “수상작은 2025년 제14회 서산 아시아 조류 박람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라며 “서산 천수만의 아름다운 생태계를 널리 알리고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0월 31일 서산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 존중과 상호작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평가제가 영유아의 웰빙, 발달 중심으로 개정됨에 따라 관련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영주 서울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가 참석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개정 평가제에 따른 영유아 존중·상호작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교사가 쥐고 있는 아이와의 상호 존중키’, ‘또래와의 상호작용으로 사회성을 배우다!’를 주제로 아이의 정서적 성장에 대해 심도 있게 이뤄졌다. 특히, 이영주 교수는 이번 교육에서 아이의 사회적·정서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보육교사와 아이 간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보육교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이번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서산시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1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장애인 단체와 시설 실무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단체와 시설 실무자의 민원 응대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민원인 응대 시 첫인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무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석고 방향제 만들기, 심리진단 후 스트레스 처방전 제공 등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장애인 시설 실무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소 업무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복지 업무 최일선에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애쓰고 헌신하시는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시책 발굴 등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여 장애인 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국 최초로 2013년부터 종자은행을 운영하고, 농업인들이 좋은 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발아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당진시에서는 벼 종자 소요량의 36%를 국립종자원산 보급종 종자를 공급하고 있는데, 올해는 폭염과 잦은 강우로 인해 벼 수확 전에 종자에서 싹이 나는 수발아 피해가 발생해 보급종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 수확한 벼를 종자로 사용하는 자가채종 종자 사용 농가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종자 발아율 검사를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확대 실시한다. 발아율 검사는 종자를 싹 틔워 정상묘, 비정상묘, 불발아종자 등의 비율을 조사해 발아율은 산정하는데 발아율이 85% 이상의 경우에만 종자로 사용할 수 있다. 농가에서 수확한 벼를 종자로 사용하고자 발아율 검사를 원하는 경우는 700g 이상(종이컵으로 4컵)을 봉투에 담아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종자은행에 의뢰하면 되고 10∼14일 정도가 소요된다. 센터 관계자는 “종자 발아율은 폭염, 태풍, 벼 출수기 강우 일수 등의 기상 조건과 병해충 발생 정도, 종자 건조 방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스마트환경 정선희 대표가 31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성금으로 350만 원을 기탁했다. 정선희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성환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스마트환경은 지난 2022년에도 당진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35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존속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임시건축물을 취득한 경우 축조 신고일로부터 60일 이내, 연장 신고로 존속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경우는 연장신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를 자진신고 및납부해야 함에도 대상임을 알지 못해 가산세를 부담하는 경우가 많아 ‘가설건축물 취득세 자진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설건축물 자진신고 및 납부 안내문을 발송해 시민들이 가산세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