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은 지난 26일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제1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10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도시재생에서 정원 가꾸기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아보았다. 또한, 소규모정원을 직접 설계하고 꾸밀 수 있는 전문기술을 배우는 심화 과정의 정원 가꾸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심화과정(3단계) 수강생들은 도시재생대학 기초이론과정(1단계)과 주민기술학교(2단계)를 모두 수료한 주민들로 구성됐다. 수료율이 95%(16명)에 이를 정도로 매우 적극적으로 성실히 교육에 임했다. 이들은 앞으로 부여군 내에 버려진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 소규모정원을 만드는 ‘도시재생 주민 정원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수업에서는 정림사지 주차장 인근에 방치된 공간을 ‘제1호 부여군 도시재생정원’으로 조성했다. 인근 주민들은 “그동안 관리되지 않아 쓰레기가 쌓여있던 장소에 정원이 생기니 동네가 밝아지고 쉴 공간이 생겨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희준 부여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농업을 이끌 선도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17기 굿뜨래농업대학의 졸업식을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굿뜨래농업대학 학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졸업생과 가족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 이래 올해 17기를 맞은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의 대표적인 장기 농업인 교육기관으로 지금까지 1,4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졸업생은 경영마케팅과 35명, 스마트농업과 22명으로 총 57명이다. 이들은 총 25회 100시간 교육을 이수했는데 ▲농업 유통 ▲포장디자인 ▲SNS 활용 ▲스마트팜 시설설비 ▲재배 ▲데이터 분석 등 영농에 꼭 필요한 이론을 교육받았다. 더불어, 선진 농업 현장 견학을 통해 실습을 겸하여 전문지식과 역량을 키웠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년 과정을 열심히 참여하고 졸업하는 교육생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여농업을 이끌 최고의 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1월 28일 최재구 군수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예산지사(지사장 김다연)의 1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활동했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김다연 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예산지사 현황과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후 1층 민원실에서 민원업무를 체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최재구 군수는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대단히 영광이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군 소속 현업근로자 120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교육원장을 초빙해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요령 및 절차 ▲안전·보건 관련 주의사항 및 사고사례 ▲겨울철 산업재해 예방 수칙 등 근로자들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강의로 구성하여 현업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란 안전관리과장은“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재해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여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를 모항으로 5월 19일 출항하는 2025년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 여행 티켓이 ‘서해, 크루즈 르네상스’라는 테마로 12월 1일부터 전국 판매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6박 7일 동안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해 대만 기륭(타이페이)과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부산항에 도착하며 롯데관광개발㈜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상품에는 대만에서 1박을 체류하며 2일 동안 주·야간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오버나잇’ 일정이 포함돼 있다. 기항지 관광은 선택에 따라 대만의 타이베이 101전망대, 야시장 등과 일본 나가사키 평화공원, 글로버 가든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선내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비보잉쇼, 콘서트, 댄스파티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수영장과 카지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운항되는 선박은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로 규모는 11만 4천 톤, 전장 290m, 전폭 35m이며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머드급 선박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하는 코스타세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문화관광진흥 분야로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민선 8기 출범 후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의 공약 이행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 성과를 거둔 지자체장과 지자체를 선정해 우수 정책을 알리고 지역 발전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출항과 이를 통한 충남 최초 입출국 사례로 새 역사를 창조했다는 점에 최고 점수를 받았다. 관련 국제 크루즈상품은 올해 첫 출항임에도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완판되는 신화를 기록했으며, 그 결과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시 등과 함께 대한민국 7대 기항지로 선정됐다. 시는 국제 크루즈선 취항 후 지속적인 유치를 위해 포트세일즈, 팸투어 등을 진행하고 지난 8월 롯데관광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5월 두 번째 운항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건축 민원을 신속·정확·공정하게 처리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인 우수 설계사무소 2개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우수 설계사무소는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 업무를 대행하는 건축설계사무소 51개소, 토목설계사무소 28개소 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건축과 토목 등 두 분야당 우수 설계사무소 1개소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 건축 분야에 ‘우리건축사무소’가, 토목 분야에 ‘서림측량설계사무소’가 영예를 차지했다. 각 사무소는 완성도 높은 민원서류와 설계도를 작성해 보완 없는 인허가 처리 업무에 이바지했다. 특히, 보완, 반려, 취하 등의 문제가 없고 기타 관계 법령에도 위배되지 않는 신속한 처리로 시민의 편의를 높였다. 시는 12월 중 우수 설계사무소에 표창패 및 인증 동판을 전달하고 민원 대행 설계사무소 안내 요청 시 우수 설계사무소를 우선 추천하는 등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원스톱민원서비스 제공 발전에 우수 설계사무소가 기여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라며 “민원 업무 대행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1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4년 농촌진흥기관 소셜미디어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지역 농업 소통과 홍보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농업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참신한 콘텐츠와 적극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농업기술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계절별 농업기술과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해 농업인과 일반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이번 수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농업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창의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로 농업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 창구를 지속해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7일 아산남성초등학교와 온양용화고등학교에서 ‘한국어 학급 대상 멘토링 특강’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정착 초기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해 법무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특강은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의 이주배경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법무부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의 고려인 대표 김알렉산더가 러시아어로 진행했다. 멘토의 한국생활 정착 경험, 진로 조언, 그리고 고려인의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멘토에게 직업, 한국어 배우는 과정, 실패 경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이주 배경이 같은 고려인 선배의 성공적인 한국사회 적응 경험담을 전해 들은 학생들은 열정적인 질문으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예정된 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멘토와 학생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멘토의 경험을 통해 한국 사회에 더 원활하게 적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성공한 멘토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조언을 받음으로써 한국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역 내 숙박업소의 낡은 요금표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요금표 게시대’를 제작해 배부했다. 116개소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아산시는 투명한 가격 정책을 지원하고 관내 숙박업소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새롭게 배포된 요금표 게시대는 아크릴 액자 형태로 제작되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며, 각 업소의 개별 요금 정보를 반영한 맞춤형 내지로 구성됐다. 또한 ‘아산맛집’ 홈페이지에 요금표를 올려 업소 운영자가 필요할 때 직접 수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편리성을 더했다. 아산시 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요금표 개선 사업은 업소와 고객 간의 신뢰를 높이는 첫걸음이다. 내년에는 숙박업소 시설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도 계획 중”이라며, “지역 숙박업소의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ASTIS시스템 데이터 연계 활용 경진대회에서 활용우수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ASTIS란 Agricultural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의 약자로 농촌진흥청에서 농업과학기술정보를 분석 가공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경진은 ASTIS 시스템 활용도 제고와 활성화 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지도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농업기술 보급체계의 효율화 등을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ASTIS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시도와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당진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활용우수 분야에서 올 한 해 750건의 농업기술 맞춤형 정보를 농업인과 수요자들에게 제공해 농촌지도 서비스 디지털화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원주현 농촌지도사는 “앞으로 ASTIS시스템을 농업의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해 디지털농촌지도사업 추진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B동)에서 재배한 명품 딸기를 29일부터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B동)에서는 4명의 청년 농업인이 약 2,500평에 설향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9월 중순 정식한 딸기는 스마트팜의 철저한 환경제어 아래 생산돼 품질이 우수하고, 높은 당도로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B동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은 2023년 8월에 입주해 스마트팜 재배 2년 차로, 전 작기보다 순조롭게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내년 6월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첫 수확한 딸기는 지역업소(카페, 베이커리 등), 로컬매장, 지역민 직거래, 도매시장 출하 등 다양한 경로로 판매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딸기의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생육에 적정한 환경관리기술, 병해충 관리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지난 20일부터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개인 25명과 법인 23명에 대한 명단을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다. 공개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는 올해 3월부터 6개월 간 사전 안내 및 소명 기간을 준 뒤 충청남도 지방세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는 총 48명으로 지방세는 개인 16명, 법인 22개 업체에 체납액은 10억 7,500만 원이며,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은 10명 2억 8,700만 원이다. 공개내용은 체납자의 성명, 상호(법인명), 연령, 주소, 체납액, 체납 세목과 체납 요지 등으로 당진시청 누리집이나 위택스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이번 명단공개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것이다”라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탄력적인 체납처분을 집행하는 반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와 재산 공매, 채권 압류, 체납정보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로 징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충청남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조례의 적정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26일 입법평가위원회를 출범했다. 입법평가위원회는 조례의 시행 효과와 입법목적 달성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정·통합·폐지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전문기구로, 조광희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 변호사, 입법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자치법규에 대한 법률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입법 목적의 실현성·실효성 ▲기본계획 또는 추진계획의 수립 여부 ▲위원회·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실태 ▲상위법령 제정 및 개정 사항 반영 여부 등의 평가 기준으로 534개의 전체 조례 중 단순 기술 및 위임조례를 제외한 171건을 평가 대상으로 선정하여 1차적으로 73개 조례를 집중 검토했다. 또한 입법평가위원회를 통해 시대의 변화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하여 자치법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조례의 사후관리를 체계화하고, 군민 중심의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자치법규 혁신의 선도적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의 행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 모금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의 장이 될 전망이다. 홍성군은 12월 13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집중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성금 및 물품 기부는 군청 복지자원관리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로용지, 지역연계 협약 계좌 입금, 충남공동모금회 대표 계좌 입금, ARS 등 편리한 기부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 발급되며, 조세특례제한법 및 소득세법에 따른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해 많은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목표액을 크게 초과 달성하여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올해도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