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겨울철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1일부터 25년 2월 28일까지(석 달간)를 안전신문고에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누리집, 앱)이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재난ㆍ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다. 신고 유형은 총 4개로 겨울철 빈발하는 신고와 최근 이슈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대설의 경우 △도로 제설 미흡 △제설함 관리 불량 △시설물 붕괴 위험 등, 한파는 △인도 결빙 △고드름 낙하 △한파 쉼터 불편 사항 등, 화재는 △비상구 물건 적치 △소화시설 불량 △불법 취사·소각 등, 축제·행사는 △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 파손 등을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에서 ‘겨울철 집중 신고’ 바로가기 메뉴만 선택하면 편리하게 신고가 가능하며, 조치 결과는 신고자에게 문자 메시지 등으로 안내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 요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올해 충남도가 주관하는 봄·가을철 도로 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로관리 행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관리청의 도로 정비 실태점검,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시설물 정비, 겨울철 제설 대비 상태, 도로시설물 이용 편의 개선 사례 등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 평가하고 있다. 군은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959개 노선에 133억원을 투자해 인도설치 등 보행환경 및 도로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했으며, 겨울철 제설 대책 준비를 마치는 등 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도로 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도로사업의 지속적 투자와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정비를 통해 예산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1월 27일 첫눈을 대설주의보로 맞이한 후, 이달 3일부터 영하권의 기습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분야별 대응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앞서 아산시는 지난 10월 한파대책기간인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분야별로 대비해 왔다. 주요 추진사항은 △단계별 사전 비상근무 발령 △한파취약계층 밀착 관리 △한파저감시설 지속 확충 △한파쉼터 및 응급대피소 운영 △에너지 기능 복구 지원 △농·축산물 피해 방지 △상수도 동파방지 대책 등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주말과 연휴 기간 사전 예고를 통해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한파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숙자 동사 방지를 위한 임시 생활시설을 지정·운영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33,310명) 피해 예방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더불어 기상특보 발효 시 관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175명이 안부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취약계층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일 직원월례조회에서 화재,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 시 행동요령 배포와 함께 겨울철 재난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또 12월 중에는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의식 강화와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캠페인과 전시회 등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시는 민간단체와 함께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온양 장날에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겨울철 재난대비 행동요령 등 재난 예방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핫팩, 담요 등 방한 물품 배부와 함께 진행하는 안전캠페인을 통해 재난 예방과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의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청 1층에는 화재, 한파, 대설 등 겨울철 실제 재난사례 사진을 전시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예방과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예방수칙 및 유형별 행동요령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과 전시회 등을 통해 사회 전반에 만연된 안전 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 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범시민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nb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현재 관내 교통체계의 문제점을 찾아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국가적으로 추진되는 지능형 교통체계를 적용하고자 마련됐다. 최종 보고회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지능형 교통 체계 구축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계획에는 관내 교통 여건 분석을 토대로 5개 분야 17개 시행계획과 단계별 구축계획, 재원 조달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교통체계구축에 대한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국비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의 다양한 지능형, 디지털 교통사업 공모에 참여해 서산시 교통체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국가적으로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통체계 검토 및 구축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교통 기반을 장기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제10회 기획 연주회인 ‘마니피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 연주회는 서산시립합창단의 연주로 시민에게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곡은 ‘노던 라이트(Nothern Light)’로 합창과 함께 겨울밤 북유럽에 펼쳐지는 오로라를 상상하게 하는 영상과 조명을 통해 신비로운 공감각적 하모니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이어 서산시립합창단이 한국에서 초연하는 작품으로 영국의 위대한 현대 작곡가이며 지휘자인 데이비드 윌콕스 아들 조나단 윌콕스가 1997년 작곡한 ‘마니피카트’를 연주한다. 마니피카트는 전통적인 영국합창의 사운드에 현대적인 색채를 가미한 곡으로, 시립합창단은 이 곡을 통해 시민이 화려한 크리스마스와 송년의 분위기를 만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 번째 곡으로 현대 작곡가들의 한국 가곡이 연주되며 우리나라 정서가 풍겨 나는 가사에 현대적인 화성이 얹어져 색다른 감성을 제공한다. 마지막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느껴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개막식을 개최했다. 매년 개최하는 나눔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1월 31까지 성금을 집중적으로 모금하며, 당진시·당진시복지재단·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주관한다. 지난해 당진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 기간에 7억 원을 목표로 잡았으나,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11억 4,000만 원을 모금했다. 올해 목표 모금액도 7억 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오성환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 덕분에, 우리 시는 매년 성공적으로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저소득층의 생계 및 의료지원, 주거 환경개선, 교육 자립 지원, 월동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됐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사)충남당진시민축구단은 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12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2024시즌 동안 시민축구단 선수단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했으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으로 당진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기영 시민축구단 대표이사는“시민축구단 선수들이 올 한 해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펼쳐준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는 마음에서 시즌 내내 성금을 모았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축구단을 많이 응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2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국가대표 테니스팀의 간판 남지성 선수의 당진시청 테니스단 입단식을 했다고 밝혔다. 남지성 선수는 1993년생으로 현)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로, 국내 복식 1위, 남자 단식 7위에 올라 있다. 남지성 선수의 입단으로 당진시청 테니스단의 전력 향상은 물론 당진시청 테니스단 선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또한, 2025년 시즌을 앞두고 당진시 직장운동경기부 2개 종목(배드민턴, 테니스)의 의류와 스포츠용품 등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윌슨은 국내 실업팀 최초로 당진시청 테니스단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당진시청 테니스단은 2014년 창단해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임용규)과 전국체육대회 우승 등을 하며 국내 테니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6일에는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이 국내 스포츠브랜드(배드민턴)인 테크니스트와 후원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테크니스트는 국내 최강 실업팀인 삼성생명(남‧여), 밀양시청, 김천시청 등 국내 최강팀을 후원하고 있다.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1990년 창단해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역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현대제철은 지난 2일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시 복지재단에 500만 원을 전달(누적 기부 금액 3,500만 원)했다. 이 기부금은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당진청년타운의 청년정장 무료 대여사업인 ‘나래옷장’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나래옷장’은 2021년 11월 당진시와 현대제철(주), 당진시 복지재단이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의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한 청년정장 무료 대여사업이다. ‘나래옷장’에는 총 69세트(상의, 하의 총 154벌)의 정장이 갖춰줘 있다. 당진시에 거주하거나 당진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휴학) 중인 19세~39세 청년은 누구나 1회, 3박 4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11월 말 기준으로 나래옷장을 통해 총 325명의 청년에게 정장을 대여했다”라며, “이 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중요한 순간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지역의 문화 경쟁력이 대한민국의 경쟁력! 충남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대한민국 문화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컬처임팩트콘 in 홍성에 참여한 충남 로컬크리에이터 70명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의 미래를 응원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충남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조명하고, 지역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로, 지역성과 국제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충남 전역에서 활동하는 70여 명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콘텐츠와 제품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진행했으며, 지역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과 대만 로컬 크리에이터와의 교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의 활동과 정보를 집대성한 디렉토리 북이 제작되어, 향후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협력의 기반을 다질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첫날 진행된 이그나이트 쇼에서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이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군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놓치지 않도록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급여를 안내하는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복지멤버십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부모급여 등 89개 복지서비스를 바탕으로 가구원의 연령, 구성, 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가입자에게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저소득층에는 기초생활보장사업, 임신·출산 가정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와 영양플러스, 65세 이상 노인에는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복지멤버십은 전국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상반기에만 1,708가구가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았다”며 “복지멤버십은 생애주기별 복지혜택을 손쉽게 안내받아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제도”라고 말했다. 홍성군은 복지멤버십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진흥청 주관 농업인교육훈련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해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농업인 교육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교육훈련실적, 자체강사 활용, 업무추진의 창의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전국 8개 우수기관 중 충청남도에서는 홍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부터 전문농업인까지 맞춤형 단계별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인력 양성 교육, 양성평등 의식 함양 교육 등 약 90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7,5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복 소장은 “이번 성과는 농업인과 센터가 함께 노력해 이룬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소방서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소방굴절차 운용능력 향상 특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용요원 및 보조요원 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소방 굴절차량이 11월 28일 현장 부서에 신규 배치되어 각종 소방활동 시 효율적인 차량 운영을 위한 기능 숙달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대 에버다임 서비스팀 박한준 차장을 초빙하여 교육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안전지침 및 작업자의 자격과 의무, 소방굴절차 주요제원 숙지 ▲소방굴절차 구조의 이해 및 정비‧점검 요령 ▲고장발생 대응 능력 및 수동 조작법 등이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하여 운용요원의 운용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2월 월례모임에서 “내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부서별 사업을 고민하고 예산안에 녹여달라”고 주문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이날 “아산시의회 제253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1조 8천16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설명했다. 내년 업무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의회 예산심의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권한대행은 특히 “내년이면 온양시-아산군 통합 30주년을 맞는 만큼 대대적인 캠페인에 들어가게 된다”며, “서남부권의 경우 서해선복선전철 개통, 서부내륙고속도로 연결 등으로 수도권 접근이 용이해지기 때문에 잘 준비한다면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근에는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병행하는 워케이션(Workcation)도 많이 다닌다”며, “아산은 관련 단체도 많고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조 권한대행은 “이제 올해의 마지막인 12월이 시작했다. 올 한 해 수고 많았고, 남은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