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의 대표 축제인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충청남도 ‘2025년 1시군 1품축제’ 심의에서 진품축제로 선정되어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19일 충남도청 별관에서 진행된 축제 육성위원회의 심의 결과,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축제 콘텐츠와 글로벌 경쟁력, 발전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 성과분석, 개선방안, 세계적 축제 요소, 탄소중립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올해 55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상인 및 상가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진품축제 선정을 통해 확보한 도비는 더욱 발전된 축제 운영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며 “홍성군이 바비큐의 성지이자 글로벌 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변화의 중심에서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1월 2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시정방향과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올해 시정 운영방향은 크게 두 가지로 ▲시민 삶의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 ▲미래 혁신과제의 본궤도 안착이다. 먼저 시민 삶의 안정을 위해 안전취약지역에 폐쇄회로(CC)TV를 신설하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축제나 행사 등을 개최시 선제적 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경기침체 극복에도 힘을 쏟는다. 민생경제정책협의회 운영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는 물론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위기가구와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도 주력한다. 이외에도 맞춤형 복지 기반 확충, 보건소 신축 등 공공보건 서비스 향상을 통해 시민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미래 혁신과제는 ▲기업혁신파크(개발계획 수립 및 사업승인 신청) ▲교육발전특구(중간성과 창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추진단 구성 및 운영) ▲세계태권도본부 건립(건축공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희망찬 “청사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1월 이 자리에서 여기 계신 언론인 여러분께 홍성군 발전을 위한 6대 방향을 제시하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진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이 자리에서 남다른 혜안을 갖고 군정에 도움을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의 군정에 대한 성원과 협조로 지난해 추진한 6대 방향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더욱더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우선 제2회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언론보도에 힘써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함께 축제를 만들어주신 10만 군민의 노력으로 55만명의 관광객 유치라는 성공신화로 대한민국의 축제의 거탑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이자 충남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지정된 것은 홍성은 물론 충남의 자랑거리로 불리게 됐기에 지정을 위해 힘써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군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화적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희망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돈곤 군수와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 및 공직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공무원 헌장 낭독,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 낭독, 군수 신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신년사에서 “2025년은 변화와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로, 모든 군민들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청양군 유치’를 비롯해, ‘119 복합 타운 준공’, ‘청양형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었음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어 “지난해는 청양군의 발전과 더불어 지천댐 건설 추진 등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난관을 극복해가고자 한다”며 “지천댐 건설과 관련해 환경부의 대책이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 아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업무를 청렴 실천 의지로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반부패·청렴 선언 및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신규공직자 2명이 전 직원을 대표해 반부패·청렴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용록 군수와 조광희 부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이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부패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에 따른 투명한 직무 수행과 청렴문화 정착 의지 다짐 ▲지위·권한 남용 및 이권개입·알선·청탁·금품·향응 금지 ▲외부 부당 간섭 배제를 통한 소신 있는 업무 환경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겨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투명하고 소통하는 행정으로 청렴한 홍성군을 만들겠다”며 “군민들이 공직사회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4년 충청남도 시·군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압도적 1위를 달성했으며, 부패방지경영시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새해를 맞이해, 지난 1일 대치면 충혼탑에서 ‘2025년 신년 참배’를 가졌다. 신년 참배는 군수를 포함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새해의 시작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고하고 군민들을 위해 올바른 군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하는 의미 있는 새해 첫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군정 발전과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돈곤 군수는 “한결같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심성구지(心誠求之)의 자세로 희망찬 미래와 행복한 청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충혼탑은 6·25전쟁 기간에 나라를 위해 순국한 청양 출신 전몰 용사 622위의 영령을 모시고 있는 성스러운 곳으로, 1972년에 건립된 이래, 1993년 10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새해를 맞아 충령사, 충의사를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 용사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한편 군정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수덕사 범종각에서 새해를 알리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타종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2일에는 을사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군청 추사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최재구 군수는 “을사년을 맞아 군민과 직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찬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나가는데 여러분 모두가 마음과 뜻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부소산 충령사에서 새해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 충청남도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해 참배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새해 희망차고 밝은 군정을 만들기 위해 매년 헌화와 분향, 새해 덕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참배에서는 국가애도기간을 맞아 무안국제공항 참사 희생자에 대하여도 추모와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우리는 숨 가쁘게 달려온 2024년 갑진년을 보내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라며 “2025년 을사의 해를 맞이하여 희망과 지혜를 가지고 부여군 공동체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여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부여군은 을사년 새해 참배를 엄숙히 진행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장수 어르신인 김성근(여, 101세), 김영진(남, 96세) 어르신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신년 장수 어르신 세배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어르신들을 예우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부여군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장수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장수비결 등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랜 시간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예우를 다하고 것은 건강하고 따뜻한 부여 만들기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부여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수년간 지역사회가 보여준 회복력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군은 지난해 국가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경제발전을 위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골목상권의 동량 굿뜨래페이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항커, 대오, 부여바이오 등 국내외 기업과 양송이 활용 바이오센터 유치라는 혁신적인 변화를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중장기ㆍ계속사업을 통해 성장동력은 유지하면서도,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은 중단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제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 ▲비건 섬유기업 유치 등 지역 경제를 견인할 기업 유치에 방점을 두어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력을 이끌 예정이다. 부여군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농업도 ▲굿뜨래 브랜드의 경쟁력 제고, ▲계절근로자와 근로자 숙소를 통한 일손 부족 해결, ▲배수개선 사업 본격 추진 등을 발표했다. 문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제26대 김택중 부군수가 1월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택중 부군수는 지난 1993년 11월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충청남도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 건설교통국 도로철도항공과장, 건설정책과장 등을 거쳐 제26대 예산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특히 김택중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택중 부군수는 “지방소멸시대 역주행의 역사를 써 가고 있는 예산군의 부군수로 취임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수·축산물의 안전성 확보하고, 군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성수식품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충청남도, 홍성군, 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축산물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 등 원산지 표시에 대한 적정성 여부 ▲ 불량식품 제조 행위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축산물위생관리법 및 축산물표시기준 준수 사항 이행 실태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원산지 미표시나 거짓표시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 유통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특히 선물용 농·수·축산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군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설 명절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의 신청을 2월 5일까지 받는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1985~2007년 사이 태어난 만 18세부터 만 40세 미만이 대상이며, 영농 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은 1975~2007년 사이 태어난 만 18세부터 만 50세 미만이 대상이며, 영농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이면서 농업계 관련 학교를 졸업했거나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후계농 또는 청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융자 1.5%,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년농업인의 경우 최대 3년간 월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받는다. 아산시 관계자는 “뛰어난 젊은 인재들이 후계농 및 청년농업인으로 선발되어 아산시에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024년도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지난 31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토지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환수하고 이를 적정하게 배분해 토지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해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기여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아산시는 건축인·허가,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 산지전용 등 각종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부과대상 사업 여부를 누락 없이 조사하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체납독려와 채권확보 등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개발부담금 감면 및 부과면제 토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 및 일제조사를 통해 추징하고 있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우리시는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개발부담금 부과·징수에 누락이 없도록 지속 관리해 개발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기를 예방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해 아산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0일 디바인밸리에서 하반기 퇴직자들을 위한 퇴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정년퇴직자, 명예퇴직자, 공로연수자 중 참석한 8분에 대해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퇴직자와 가족, 동료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축하와 송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200여 명이 넘는 동료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조일교 권한대행 인사말씀 ▲노조위원장 송별사 ▲퇴직자들의 소감을 나누는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아산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여정에서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조위원장은 송별사를 통해 퇴직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되새기며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했으며, 퇴직자들도 소감을 통해 아산시와 동료들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산시는 이번 행사가 퇴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