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2025년 드문모 심기 이앙기 부품교체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못자리 육묘와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주소 기준 당진시에 거주하며 이앙기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작목반 등이다. 사업을 통해 드문모 심기 이앙기 핵심 부품인 밀묘 도구 세트 교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된다.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신청서, 농업경영체 증명서, 통장 사본, 면세유 관리대장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재)당진장학회가 서울, 천안·아산권 소재 대학을 다니는 당진시 대학생의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기숙사 및 기숙사형 청년주택 기숙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기숙사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행복기숙사 △성북구 동소문 행복기숙사 △천안 동남구 행복기숙사 등 세 곳이며,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금천구 독산동 청년주택 등 두 곳이다. 선발되어 입사하는 학생의 본인 부담금은 월 10만 원(보증금 10~30만 원 별도) 수준으로, 타지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의 거주 비용 경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당진장학회에서는 동소문, 홍제동 행복기숙사 입사생 28명, 천안 행복기숙사 입사생 20명, 개봉동과 독산동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사생 각 1명씩을 모집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1일 신암사(주지 일운 스님)에서 국가 지정 보물 당진 신암사 금동여래좌상 보존처리 완료에 따른 점안법회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극락전에서 진행된 점안법회는 신암사 주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과 신도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 지정 보물 당진 신암사 금동여래좌상은 높이 88cm, 너비 63cm 금동불상으로 지난 2021년 정밀진단 용역 및 2022년 국가지정문화유산 정기조사 결과 보존처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보수·정비 사업비 총 1억 8천만 원을 확보하여 보존처리 공사를 추진했다. 보존처리는 총 3차례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유물 이동, 옻칠, 탈금 및 개금, 개안과 모발, 대좌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완료됐다. 공영식 문화체육과 과장은 “이번 보존처리를 통해 고려 후기 대표 금동불상인 당진 신암사 금동여래좌상의 원형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고 하며, “향후 고려시대 금동불상 및 불단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 신암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리구제 지원에 앞장선다. 시는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고문 노무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비정규직 근로자지원센터의 고문 노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 위촉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위촉된 고문 노무사는 권형하·김상덕·박성수·임성진 노무사로 임기 종료까지 임금 체불, 산업재해, 해고 등 노무 상담을 통해 근로자 권리구제를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의 노동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강좌 등을 지원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문 노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 위촉함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025년 축산사업 시행지침 설명회」를 성료했다. 설명회는 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추진하는 134개 사업의 주요 내용과 세부 지원 방안이며, 읍·면·동 축산사업 담당자를 비롯한 축산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산비 절감 지원 ▲가축방역 강화 ▲조사료 생산 확대 ▲동물보호 및 복지 향상 사업으로 특히, 저탄소 축산업 전환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 시범사업이 새롭게 도입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농가들이 보다 신속하게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축산사업 신청·접수 기간을 앞당겨 31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토록 추진체계를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축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혜택을 확대하고, 축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는 ‘맞춤형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기계 임대 시 운송 수단이 없는 농업인들, 특히 귀농인들에게 필수적인 지원 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지난해 232회 배송지원으로 2023년 158회보다 46% 증가하며 큰 호응을 받아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맞춤형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은 원하는 날짜에 임대 농업기계를 현장까지 안전하게 배송받아 적시에 기계화 영농을 할 수 있어,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된다. 배송비는 편도 기준 5만 원으로 이중 아산시가 60%인 3만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를 농민이 부담한다. 이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맞춤형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 사업이 운송 수단이 없는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산시가 기계화 영농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신정호 키즈가든 조성사업과 신정호 하늘길 조성사업의 착공계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정호 키즈가든 조성사업은 숲속놀이시설과 가족친화시설, 미디어아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가힐링공간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정호와 남산의 뛰어난 전경을 관람할 수 있는 파노라믹가든과 ▲예술과 놀이를 결합한 테마의 아트플레이가든, ▲숲속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숲속 놀이공간인 어드벤처가든,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피크닉가든으로 우리시만의 특색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신정호 하늘길 조성사업은 총 길이 496m, 폭 2.5m의 규모로 ▲신정로를 가로지르는 오버브릿지와 ▲신정호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남산 숲속을 거닐 수 있는 스카이워크를 건설하여 신정호 키즈가든과 지방정원의 동선을 보다 편리하게 연계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신정호 키즈가든 조성사업과 신정호 하늘길 조성사업은 민선8기 도지사 역점사업으로 총사업비 150억 원(도비 30억 원, 시비 120억 원)을 투입해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며, 조성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첫 시행한 행정안전부 주관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산관리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괄재산관리부서(회계과)를 전문 직위로 지정하고, 매년 자체적으로 공유재산대장과 공적장부를 비교·분석 후 일원화하는 정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2023년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공유재산 취득 내역을 추적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해 ‘전국 지자체 공유재산 대상(大賞)’에서 우수 기관(행안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이처럼 공유재산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공유재산 총조사를 적극 추진한 결과 공유재산대장 정비율 100% 달성으로 2023년도 대비 1,119건(토지·건물), 재산 가치 6,575억 원의 공유재산이 증대되며 공유재산 총조사 ‘전국 최우수 기관’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철저한 관리로 지방재정 건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정호 정원을 ‘충청남도 제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지방정원 등록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ha 이상 면적에 40%이상이 녹지여야 하며 정원 관리 전담부서와 주차장 및 체험시설, 편의시설과 지방정원 운영관리 조례가 필요하고 시·도지사가 지정·등록할 수 있다. 신정호 정원은 약 238,648㎡ 규모로, 지난해 11월 준공한 중점 조성지(33,543㎡)에 물의 정원을 주요 콘셉트로 6개의 테마 정원(환영정원, 사계절·색깔정원, 다랭이정원, 물의정원, 산들바람언덕정원, 마른정원)을 조성했다. 현재 임시 개방 중인 신정호 정원은 오는 4월 개원식을 통해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충남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 정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2025~2026년 아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많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025년 경로당 운영지원 사업’을 위해 사업비 36억 3,364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 지원, 우수경로당 인센티브 등을 포함한 다양한 노인복지증진 사업으로 구성된다. 경로당 운영비는 등록 회원 수와 전용면적에 따라 연 300~360만 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2025년부터는 운영비 지원방식을 기존 분기별에서 반기별로 변경하여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새롭게 시행되는 우수경로당 인센티브는 경로당의 환경상태, 운영상황, 재정운영실태, 회원 화합도, 프로그램 활성화 등 5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우수경로당을 선정, 100만원의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산시 내 17개 읍·면·동 별 1개소씩 총 17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로당 냉난방비는 한시지원, 추가지원, 차등지원으로 구분되며, ▲한시지원은 전용면적에 따라 연 193~233만 원 ▲추가지원은 모든 경로당에 5만원 증액된 40만 원 ▲차등지원은 회원 수와 전용면적에 따라 10~20만 원을 지원한다. 양곡 지원은 연중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1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12개 읍면과 합동으로 관내 523개 버스정류장 새단장에 나선다. 군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군민의 기다림방인 버스승강장 주변의 먼지 및 폐기물을 정리하고 냉난방기, 온열의자 등의 시설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정비를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예산군의 모습을 선사하고 군민 편의를 크게 높일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행정 서비스의 체감도가 높은 버스 승강장에 대해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민선8기 군정방침인 ‘군민중심 열린행정’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 존)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시설의 주 출입문에서 반경 300m 이내(필요시 500m)의 주 통학로 내 지정 구역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신호기, 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등 도로부속물이 설치되며,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 이내로 제한하고 주정차도 전면 금지된다. ‘도로교통법’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및 교통신호 준수,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를 규정하고 있으며, 불법 주정차와 급제동 및 급출발을 금지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은 예산초등학교 등 42개소로 군은 무인교통단속용 장비로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은 고정형 폐쇄회로(CC)TV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속 중이다. 승용자동차 기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시 과태료 13만원이 부과되며, 불법 주정차 시 과태료 12만원, 속도 위반 시 초과 속도에 따라 7 부터 16만원의 과태료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가스를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자 가스레인지 사용 가구에 가스타이머콕을 보급하는 ‘2025년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 대상 가구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가스타이머콕은 가스 배관의 중간밸브 부분에 부착해 설정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장치며, 과열로 인한 화재 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모집 대상 가운데 가스레인지 사용 가구 중 가스타이머콕 설치·교체를 희망하는 일반 가구로 자부담금 약 1만2000원을 추후 납부해야 하며,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독거노인(65세 이상), 치매 환자, 한부모가족 등은 무료로 보급된다. 설치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산업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대상 가구 확정 및 시공업체 선정 등을 진행한 뒤 6월부터 순차적으로 설치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와 협약을 맺고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2만97가구에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최재구 군수는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13일부터 군민에게 만족을, 강사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 장소에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배달하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10인 이상의 군민이 함께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무료로 강사를 보내 교육을 진행하는 평생학습 서비스다. 특히 배달강좌는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많은 소외계층과 원거리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강좌는 △건강을 위한 요가 △한국무용 △라인댄스 △노래교실 △어반스케치 △수채드로잉 △민화 △1인 1악기 배우기 프로젝트(난타, 드럼, 장구, 하모니카, 팬플릇) △엄마와 함께 보드게임 △포근한 힐링 손뜨개 △도자기 페인팅(그림 그리기) 등이 있다. 군은 수강 군민의 만족은 물론 강사에게도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2024년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총 211개 강좌에서 2313명의 학습자가 수강을 완료했고 올해 1차 평생학습 배달강좌에서는 105개 강좌에 1170명의 수강생, 70명의 강사가 참여한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2025년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특판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판전은 서산뜨레몰(https://www.seosanttre.com)에서 20% 할인쿠폰과 30% 할인쿠폰을 서산뜨레몰 가입자에게 1인당 각각 1개씩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20% 할인쿠폰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 원을, 30% 할인쿠폰은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서산뜨레몰은 생강 한과와 한우, 쌀, 홍삼, 감태, 어리굴젓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6일부터 우체국 쇼핑몰(https://mall.epost.go.kr)에서 농특산물 특판전을 진행 중이다. 시에 따르면 해당 특판전은 30일까지 우체국쇼핑몰 서산시 지역브랜드관의 전 품목에 대한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시는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양천구 등 대도시에서 개최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관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직거래장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