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실무추진단 보고회’를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축제는 4월 25~27일까지 3일간 온양온천역, 곡교천, 현충사, 백의종군길 등에서 열리며, ‘지속 가능한 가치 창조’와 ‘이순신 대표 축제 도약’을 비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을 맞아 주무대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온양온천역으로 옮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온양온천역 상가와 협력해 먹거리 장터를 조성하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의 총괄보고와 함께 문화예술과 등 28개 부서가 업무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실무 추진 부서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도시공사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30일 동안 공설묘지를 운영해 휴일 없이 추모객을 맞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동안 공설묘지는 휴일 없이 개방되어, 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대호지, 석문, 솔뫼, 남부권 등 4곳의 공설묘지가 정상 운영된다. 추모실은 개방되며, 제례음식 반입이 허용된다. 다만,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용 시간은 15분으로 제한된다.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은 “1월 1일 당진도시공사 발족 이후 첫 설을 맞이하게 되어, 공설묘지 위탁관리로 많은 준비를 했으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참배객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2024년 당진시립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및 인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91%가 최근 1년간 도서관의 전반적인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서관 이용 실태 및 서비스 만족도 등 시민의 요구를 파악하고자 공공도서관 3개소와 작은도서관 12개소 이용자 67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조사 결과, 당진시민은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등 자료실 이용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도서관 서비스 만족도 영역에서는 직원 서비스(92.5%)와 전반적인 시설 및 환경(88.9%),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 영역에서는 도서관의 의미로 머물고 싶은 안전한 장소(96.7%)와 생각과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곳(93.8%)이 높게 나타났다. 도서관이 시민의 삶에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는지 묻는 항목에는 ▲정보탐색 및 활용 능력 향상 ▲교육과 학습의 기회 증가 ▲ 문학·예술 분야 관심 증가 ▲자녀 양육 및 교육 문제 등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시립도서관은 이번 설문 결과를 토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1일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신규·기존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과 농촌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1일 개소한 이후 처음 진행된 이번 직원 교육은 충남경제진흥원 농촌활성화센터 정석호 센터장,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노승복 센터장, 예산군 행복마을지원센터 이재범 팀장이 초청 강사로 참여해 담당자들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충청남도 지원방안 △마을만들기 중간 지원 조직의 이해 △청양군 마을만들기 정책과 지원시스템(주민 교육 방법론 중심으로) 등으로, 조직 문화 교육과 업무 특성별 직무 교육, 시·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농촌 자원을 연계해 중앙 및 지방정부와 지역사회 간의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일순 센터장은 “신규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을 살리는 일에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당진농협(동부1로 15) 3층 대강당에서『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실시하는 세무 상담으로 제5기 마을세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양희 세무사(반석 회계 사무소)와 최봉현 세무사(최봉현 회계 사무소),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직공무원이 합동 무료 상담을 진행하며, 상속세 등 국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지방세 불복 청구 관련 세무 상담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 접수는 1월 31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며, 전화, 팩스 또는 당진시청 세무과 세정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상담일에는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하여 상담이 진행되지만, 당일 현장 접수 및 이용도 가능하다. 김인식 세무과장은“지역 경기 침체로 세금 납부에 고충이 많은 시민들이 전문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많이 이용하셔서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 관련 고민을 해소하고 가게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일 합덕역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서해선인 합덕역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관광 거리가 많은 합덕읍과 우강면에 대한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관광안내소를 설치했다. 합덕역사 내에 새롭게 문을 연 관광안내소는 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지, 축제, 행사 등 통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합덕역 관광안내소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덕역 관광안내소 설치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당진시의 관광 자원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 철도 연계 관광, 종교 관련 테마 여행 등 다양한 관광 여행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축산영농조합법인(연합회장 박건순)은 지난 22일 예산군축산회관 3층 회의실에서 군 축산과장, 팀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군청 축산과장과 축산과 5개 팀장, 축산회관에 입주한 한우, 한돈, 낙농, 예당한우, 양계, 양봉 등 6개 축산단체 회장이 참석해 축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각 분야의 현안과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축산회관은 지난해 12월 30일 리모델링(새단장) 준공 이후 올해부터 한층 도약하는 축산단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축산단체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 축산업의 문제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축산 발전을 위한 각 단체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3일 예산 역전시장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예산사무소, 소비자교육중앙회와 함께 올바른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예산상설시장이 조성된 이후 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양질의 먹거리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해진 가운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한 홍보와 지도 강화의 일환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한 것이다. 군은 이날 예산역전시장 및 인근 상가 등에 대해 △원산지 표시 △농축수산물 식품 취급 위생 당부 △부정 유통행위 차단 △건전한 상거래 질서유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등을 계도했으며, 원산지 표시 현장 상담도 병행해 위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최재구 군수는 “원산지표시 유관기관·부서·단체와 원스톱 상담시스템을 구축해 원산지 거짓, 혼동, 미표시, 둔갑 판매, 표시 방법 위반 등에 대한 현장상담소를 개설해 관련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군민 생활 안정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생 6대 분야에 대한 자체 홍보, 단속을 추진해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생활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은 2025년 설 연휴를 앞두고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 정비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휴양림과 수목원은 연휴 기간 방문객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객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특히 연휴 기간에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 부모 형제 등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아 휴양림과 수목원 관계자는 방문객 모두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곳곳에 숨어있는 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기울였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해에도 봉수산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을 찾아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휴양림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을 위해 관내 법정도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6 부터 10일 관내 주요 지방도를 비롯한 위임국도 및 농어촌도로를 대상으로 노면 상태와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우선 서부내륙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고속도로IC 안내 표지판 24개소와 노후돼 식별이 어려운 표지판 7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구간에 대해 긴급 응급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앞으로 군은 주요 도로변 정비, 노면 청소, 가로등 점검 등 전반에 대한 정비를 실시해 설 연휴 간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길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후표지판 정비 등 관내 도로 시설물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비상근무조를 운영할 예정이며, 연휴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소외계층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이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해소하는 한편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23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신암면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부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 및 사업소 등 24개 부서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설맞이 위문 활동을 펼쳤다. 최재구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설 명절을 맞아 ‘설날맞이 모바일 스탬프(도장찍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10일간 행사를 진행하며, 참가자는 ‘예산군 스마트 관광지도’를 통해 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GPS(위성항법 시스템) 인증을 받아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스탬프투어가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지급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챌린지(도전)는 기념품 대신 미션(스탬프투어 운영지점 6개소 이상 방문 후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 15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스탬프는 △예당호 출렁다리 △대흥 슬로시티 △예산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충의사 △수덕사 △내포보부상촌 △추사고택 △예당호느린호수길 등 관내 주요 관광지 8개소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예산황새공원 황새소원탑은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폐쇄 중이다. 최재구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예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예산의 숨겨진 명소를 많이 방문하시고 널리 알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서민 경제 회복과 더불어 군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복지, 급수, 의료, 청렴의 8대 분야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종합 상황반과 더불어 분야별 13개 상황실을 운영하며, 11개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생활민원처리반을 가동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우선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을 위해 농어촌버스 운행 노선별 수요에 따라 예비 차량 투입 및 운행을 증가시키고 운수 종사원 특별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상되는 문제를 사전에 진단·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 성수품 수급을 조절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적 관리를 위한 대책 및 물가 인상 가능 품목 30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절기간 중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2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인구정책위원회(위원장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회의는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위촉직 위원 8명(▲김성찬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편향희 느티나무어린이집 원장 ▲이성찬 영어조합법인 태경식품 대표 ▲ 안지영 EDUMOON 대표 ▲양도길 홍동 갓골어린이집 이사장 ▲최선경 홍성군의회 의원 ▲임은선 혜전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찬 홍성군귀농귀촌연합회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으로 시작하여 향후 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각 분야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 날 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홍성군 총 인구수는 99,198명으로 한해동안 1,674명이 증가했으나, 홍북읍을 제외한 나머지 읍·면은 인구가 감소했으며, 홍성군 평균연령은 48.7세로 대다수 지역이 평균연령 60세가 넘었으나, 홍성읍 47.8세, 홍북읍 38.3세로 읍·면간 인구 불균형이 확연히 나타나는 등 여러 가지 인구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향후 위원회는 지역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실효성 있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 특화산업인 석유화학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남도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3일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신본관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제1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관련 기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내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유 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석유화학 산업 동향 및 위기 대응 전략을 보고받은 뒤 각 기관의 의견을 공유하고 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정유 및 석유화학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그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와 충남도는 수렴한 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특화산업인 석유화학의 위기를 충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라며 “충남도와 협력해 석유화학산업이 위기를 이겨내고 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