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6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조영희 초대원장’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수여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조영희 초대원장 및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축하 인사,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7월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 발굴·육성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고도화와 혁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문기관이다. 현재 신규직원(9명) 채용을 완료하여 임용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공무원 파견(2명)을 통해 총 3개 팀으로 구성하여 경영지원, 디지털산업, 모빌리티산업 등 재단 운영 및 전문 분야별 산업 육성·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조영희 초대 원장은 “첨단 과학기술 및 산업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자양분 삼아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원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원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시민실천운동 그 첫걸음이 대한민국 관광일번지 경포에서 시작된다.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시 찾고 싶은 경포를 만들기 위해 경포동 주민들의 주도로 28일 오후 2시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친절·정직·깨끗한 경포 만들기” 범동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포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와 경포해수욕장 위탁운영단체인 경포번영회와 경포동발전협의회 회원과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스카이베호텔경포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친절·정직·깨끗한 경포 만들기” 결의대회와 해안상가 가두행진, 경포해변 플로깅 등을 진행한다. 참여 주민들은 친절한 마음·미소·자세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호객행위 근절 및 정직한 가격 준수, 내 주변부터 깨끗이 하여 청결한 관광지 조성 등 다시 찾고 싶은 경포를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하고, 전국 최고의 사계절 관광지 경포동 주민으로서 강릉시와 경포가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해수욕장을 비롯한 외옹치와 등대 해수욕장 등 속초시 지역 3개 해수욕장이 오는 7월 1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56일간 여름철 피서객 맞이에 돌입한다. 개장식은 7월 1일 저녁 7시 30분 속초해수욕장 남문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개장선포, 안전결의 다짐, 축하공연과"속초해수욕장 야간경관 조성사업"시연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에는 속초시 홍보대사 ‘신승태’의 트로트 한마당과 국내 최정상급 퓨전밴드 ‘안단테’의 시원한 클래식 음악 공연이 이어지며 일몰 후에는 속초 밤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3D 미디어아트 영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해수욕장 수영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이며,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수영 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는 야간 개장 기간을 운영한다. 속초시는 피서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사전에 백사장을 정리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모래사장을 조성하였으며, 해파리, 상어 등의 접근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그물망을 속초해수욕장에 700m, 등대해수욕장 300m, 외옹치해수욕장 200m 규모로 설치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2024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원주만두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 방안 등을 논의한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축제 규모 확대에 따른 축제전략 및 관광도시 원주 이미지 구축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시정자문위원분들의 다양한 제언을 시정 각 분야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만두축제'는 지난해 첫 개최에도 불구하고 단 이틀 동안 20만 명이 방문·1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올해 메인 테마를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로 정하고 축제 기간을 전년 대비 하루 연장하여 총 3일간 진행되는 원주만두축제는 규모를 확대하여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제2기 춘천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참가 교육생 전원이 교육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강원팜산업교육원(동내면 고은리 소재)에서 제2기 춘천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시민들에게 수목 및 정원에 대한 이해와 수목의 중요성, 병해충 이론 및 실습, 수목 전정 실습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정원관리 기본 소양 교육이다.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0명이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4회 56시간을 교육을 받았다. 교육과정은 정원에 대한 이해 및 관리 등 다양한 기초이론과 정원식물의 조성· 현장실습으로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20명이 전원 수료했으며, 수료식에 참여한 시민정원사들은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정원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기 춘천시 문화환경국장은 “춘천이 정원도시로 나아가는 길에 시민정원사 분들이 주축이 되어 춘천 전역의 도시녹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문화재단이 기존 3본부 9팀에서 1본부 3센터 7팀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3월에 수립한 춘천문화재단 중기 발전 전략을 기반으로 춘천문화재단이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을 한다. 경영기획본부, 예술진흥본부, 문화도시본부로 구성했던 3개 본부를 전략기획본부 1개 본부로 바꾼다. 전략기획본부는 재단을 통괄하며, 시와 협력체계를 더 강화하는 역할이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육도시와 국가 정원 조성 등 시정 과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무엇보다 행정 운영의 영역을 강화하고 경영정보를 하나로 통합, 구축해 회계 투명성과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3개의 센터는 도시문화센터, 예술센터, 문화예술교육센터로 구성한다. 도시문화센터는 예술지원팀, 문화도시팀, 축제도시팀이며, 예술창작 생태계 조성과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발굴 그리고 도시 축제콘텐츠를 강화하여 도시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한다. 이를 통해 문화도시 사업과 연결되어 일상이 문화·예술·축제가 되는 도시문화를 구현한다. 예술센터의 경우 고품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기위해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빌라드아모르 원주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6·25전쟁 참전용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 무공훈장 전수, 기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 참전용사 무공훈장 전수를 통해 국가가 전쟁영웅을 끝까지 찾아내고 예우하며,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6·25 참전용사분들의 지난날 보여주신 나라사랑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원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 인상 및 보훈영예수당 보국수훈자에 확대 지급 등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와 제36보병사단이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각 시·군과 함께 관내에서 실시한 ‘2024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훈련은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원강수 원주시장을 중심으로 36사단·원주경찰서·원주소방서를 비롯한 각 유관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여 비상시 시민을 보호하고 군사작전을 지원하는 등 원주시 통합방위태세를 완비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지난 19일 한라대학교에서 실시한 중점 훈련 ‘통합방위 현장훈련’은 화학탄 낙하라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시의 지원요청에 따라 관내 전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 복구 훈련을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각종 비상 상황 시 대응 절차를 숙달하여 통합방위 능력 향상을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특히 묵묵히 맡은 임무를 다하여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제36보병사단과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를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건넨다.”라고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25일(화) 오전 10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이란 주제로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과 자유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보훈단체장, 주요기관장, 일반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영상물 상영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무공훈장 전수, 유공자 표창, 기념사, 헌시 낭송과 시립합창단의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자유와 평화를 목숨으로 지켜내신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께 위로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나라를 위한 그 거룩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결코 잊지 않고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25일 오전 10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을 초청하여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희생한 참전용사에 대한 명예선양과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하여 유공자 표창수여, 보훈가족감사위로연을 진행하여 국가안보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또한, 이번 6.25기념행사는 강릉태생이자 6.25전쟁 당시 많은 전공을 세우신, 故권태순 장군의 자녀 권영상님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및 동명중에 재학 중인 이루리 학생의 참전용사들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 낭독으로 예년보다 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고 널리 선양하는 것이 국가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2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학교 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통한 속초 복합교육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지자체・교육청・학교가 협력하여 교육・돌봄 인프라 및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공간을 조성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고 해당 공간을 지역생활의 중심공간으로 활용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고 공유하는 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속초시, 도교육청 및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합교육체육센터 건립을 위한‘대·내외적인 여건 조성’,‘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부지 공동 활용 및 사업추진방안 마련’,‘상호 협력관계 조성’등을 약속했다. 속초 복합교육체육센터는 속초중학교 이전 후 속초중학교 체육관을 철거하고 생존수영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영장, 모든 연령층이 이용가능한 문화카폐, 다목적체육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속초 북부권에 조성되어 다양한 기능을 갖춘 교육 및 문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다가치보육 어린이집은 최근 협력사업의 하나로 ‘아나바다’행사 통해 얻은 수익금(70만 원)을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다가치보육 어린이집은 소규모 어린이집 4~5곳을 유형별로 하나의 그룹으로 구성,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새로운 어린이집 협력모델로, 시에는 꿈동산, 사랑, 보물섬, 예쁜아이, 꾸러기 등 어린이집 5곳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미자 꿈동산어린이집 원장은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원생, 학부모의 따듯한 마음을 더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원주를 응원하는 통 큰 기부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평택항만㈜ 이강선 대표이사가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원주 지정면 출신의 이강선 대표이사는 원주 중·고등학교, 상지대학교를 졸업하고, 장관·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존경받는 경제인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경선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지역상공인의 화합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이강선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제도홍보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3월 농·특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의 답례품을 추가하여 현재 103종의 답례품 제공·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유인 확대를 위한 원주 특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모든 역량을 집결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 착공식을 개최한 ‘반곡역 공원’과 함께 이번 사업의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금대리 똬리굴 디지털 테마터널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달 14일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전문 엔지니어, 부서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대며 심층 논의를 하고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올해 초부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고심해온 원주시는 실감형 콘텐츠 구성안에 대해 월 2회 이상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최종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대지역 똬리굴은 국내 단 두 곳만 존재하는 루프식 터널로 약 2㎞에 달하는 국내 최장 디지털 테마터널(금빛 똬리굴)을 조성할 예정이며, 최첨단 IT 및 AI 기술을 적용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단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참여형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에 캠코브리러 41호점이 문을 열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10분 우두동 벧엘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41호점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선배 대한적십자 강원특별자치도 회장, 홍영 도시공사 사장, 윤한숙 춘천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캠코브러리 41호점 개소를 축하했다. 캠코브러리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인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다. 어린이ㆍ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탈바꿈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대표적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41호점으로 벧엘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됐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벧엘지역아동센터에 책상, 책장, 도서를 지원했다. 또한 향후 5년간 도서 구입 및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육동한 시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지원을 연계하여 아동센터 돌봄서비스 향상을 통해 아동의 정서 및 학업 향상을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