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6일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만들어진 구(舊) 토지(임야)대장의 한글화 변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舊) 토지․임야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과 소유자 현황 등 표시 사항의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적공부지만, 일제강점기부터 작성되어 대부분이 한자 및 일본식으로 표기돼 그동안 시민들이 내용 이해 및 식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해 토지․임야대장 36,093매를 한글로 변환해 관리시스템에 디지털로 구축하는 사업을 시행하여 올해 8월 완료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구(舊)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한자, 일본식 표기로 내용 확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인들에게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더 신속․정확한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민·관의 역량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회장 최종봉 번영회장) 위원 31명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발전 방향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은행의 '최근 국내외 및 강원영동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대한 현 경제상황을 공유하고 2024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 기업, 경제 분과별 제안과 실천과제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민분과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의 실질적인 행정지원 확대와 강릉 고유의 특색이 담긴 기념품 발굴 및 적극적인 홍보를 제안했으며, 실천과제로는 ‘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회’와 ‘사단법인 스마일 강릉’이 서로 연계하여 자체적인 친절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제분과는 강릉기업 제품 및 인력 채용을 위한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방안을 제안했고, 실천과제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를 중심으로 지역특화산업을 선도하는 핵심기업군을 집중육성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이병선 속초시장은 5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 김진태 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특별자치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속초 북방 교역의 전진기지 역할을 했었으나 적자 누적 등의 이유로 소유권이 수차례 변경되고, 2014년부터 10년째 개점 휴업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대해 항만관리주체인 강원특별자치도가 조속히 터미널을 매입하여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항로 운영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내 유일의‘민간소유 터미널’로 민간기업의 재정 상태에 따라 터미널 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국제항로 운항의 걸림돌로 작용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관련 법령에 따라 접경지역에 포함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추었음에도, 접경지역에서 누락된 속초시가 접경지역에 포함되어, 정당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난해 10월 공모에 응모하여 12월 최종 선정된 '2024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비 보조금을 건의하는 등 모두 5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민원상담인을 신규 위촉(김남용, 前공무원)하고 민원상담인제도 운영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민원상담인제도는 2019년을 시작으로 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민원 절차를 상담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민원상담인으로 신규 위촉된 김남용 씨는 퇴직공무원으로 수십 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행정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민원실 내 원스톱 창구에서 주 5회(월~금 / 13~17시) 민원 상담을 수행한다. 그동안 민원상담인의 상담건수는 △2021년 3,178건 △2022년 2,526건△2023년 3,005건으로 매일 다양한 분야의 민원인을 응대해 왔으며, 단순 민원 상담부터 전문 분야 상담이 필요한 경우 관련 부서로‘민원인 밀착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원상담인제도를 통해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만족도를 더욱 향상하기 위해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가 최근 동남아 국가와 우호 증진 및 국제 교류 협력을 다지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필리핀 서(西)민도로주(州) 대표단 동해시 방문 이후 아브라데일록시와 계절근로자 유치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로 9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4개월간 관내 수산물 가공업체 2곳에서 근무하는 등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화요일 에는 베트남 옌바이성 대표단이 방문하여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과 베트남 옌바이성 당위원회 서기장, 인민위원회 부위원회장, 서기장, 해당국장 및 과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표단 영접 후 열린 간담회 자리는 참석자 소개에 이어 양측 대표자 인사말씀, 대화의 시간 및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양측은 우호 증진을 위한 다각적 국제교류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 종료 후에는 동해상공회의소로 이동, 상공회의소 회장 주재로 오찬을 갖고, 강원경제인연합회, 북평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등과 간담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8층 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금석환 NH농협은행 강릉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갖는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릉시는 농협은행으로부터 2023년도 농협 제휴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적립금 1억 4,357만원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이 기금은 지난해 강릉시에서 사용한 각종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민간단체 보조금 카드 등에서 발생한 0.1 부터 1.0%의 포인트 적립금으로, 지난해 1억 2,472만원 대비 15% 증가한 금액이다. 제휴카드는 2004년 강릉시와 NH농협은행, 비씨카드(주)의 3자 협약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그동안 수령한 적립금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강릉시는 각종 예산 집행 시, 법인카드 사용을 통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기금을 돌려받아 시 세외 수입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드 사용을 더욱 활성화하여 투명한 예산집행을 실천하고,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금은 세입조치하여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성실·유공납세자 5명(개인3, 법인2)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선정일(23. 12. 31.) 기준 체납이 없는 자로 최근 5년 이내 납부세액이 개인 5백만 원, 법인 1천만 원 이상이고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한 자이다. 그중 박기석 세무사는 오랫동안 속초시 마을 세무사로 역임하며 납세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세무행정 협력자로서 지대한 역할을 했다. 속초시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뿐만 아니라 매년 8월과 10월 2회에 걸쳐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하여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하여 성실납세자 우대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납부하신 세금은 시민들의 삶의 향상을 위해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NH농협은행 동해시지부는 지난달 29일 농협 제휴카드 적립 기금 4,786만 원을 동해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동해시청 법인 및 보조금 등 각종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로 적립된 재원으로, 이 중 2,700만 원은 동해시민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곤 지부장은 “NH농협은행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상생사업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동해시민장학금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에 활용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제휴카드 사용을 통해 예산의 투명성과 세입 증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3월 첫 주말이자 3·1절 연휴를 맞은 속초는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의 관광 명소들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거리마다 관광객들이 속초를 즐기고 있었으며, 특히 연휴 기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는 4만 5천여 명, 설악산에는 마지막 설경을 담으려는 3만여 명의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았았다.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이 속초시를 방문함에 따라, 속초시는 관내 교통 정체 해소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난 2일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 및 모범운전자회와 협업하여 불법 주정차 계도, 주요 관광지 교통 정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시는 속초관광수산시장 내방객 편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상인회와 협업하여 구역별 질서 계도 요원을 배치하고 통행로를 확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연휴를 맞아 속초시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계절 사랑받는 대한민국 제1의 관광도시에 걸맞은 방문객 관광 여건 개선과 더불어 속초시민의 불편 해소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4일‘속초시 어르신 교통카드’를 소지한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10회 시내·마을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알렸다. 속초시에서는 이를 위하여 지난 1월 8일부터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교통카드 신청을 받았으며, 3월 4일 현재 전체 대상자 11,853명의 42%인 4,965명이 신청했다. 기존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생일이 도래하는 70세 이상이 어르신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교통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이용 가능한 버스에는‘속초시 어르신 교통카드 사용’이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속초시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관내를 벗어나 고성, 양양까지 이동할 경우 정상 요금을 본인이 지불해야 한다. 또한 버스 하차를 할 때에도 버스카드 단말기에 하차 태그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 신청과 더불어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활발한 사회 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18기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열린‘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련법에 따라 운영되는 청소년정책 참여기구로 동해시 청소년관련 정책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위해 만들어진 기구이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서 총 17명의 청소년참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전년도 결과보고에 이어 올해 운영계획 공유, 시장과의 오찬 및 차담회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중앙정부 청소년특별회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교류 확대, 청소년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청소년 정책을 선도하는 동해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6월 개관한 청소년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 기관을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 후 청소년 시책 등에 반영, 내실있는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심규언 시장은 “인구소멸 가속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청소년들을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가 교통 상습 정체구간인 천곡-북삼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하여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정주 인프라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3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나안삼거리~변전소~북평중~봉오마을을 잇는 총 연장 약 2km, 폭 20 ~ 30m 규모의 도로 개설을 추진중에 있다. 먼저, 총 200억 원을 들여 총 연장 1.1km, 폭 30m 규모로 추진중인 북평중학교 ~ 봉오마을간 도로 개설공사는 지난해 5월 1공구(봉오마을) 공사에 이어 6월 2공구(숫골)도 착공되면서 11월에는 이를 기념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위한 기공식이 열렸다. 그러나, 공사 현장에서 매장문화재가 발견됨에 따라 현재 문화재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면서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3월부터 재착공에 들어가고 오는 5월 문화재 발굴조사가 준공되면 8월경 3공구 구간도 착공, 12월경 전 구간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한, 2022년부터 120억 원을 투입하여 총 연장 852m, 폭 20m 규모로 진행중인 나안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계승하고자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강릉시 주요 인사,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를 비롯하여 사회 각계 대표 및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함께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강릉지역 어린이들로 구성된 강릉엔젤스중창단(단장 박혜진)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 약사보고(이문형 전(前) 광복회 대의원) △독립선언서 낭독(박근 광복회 강릉시지회장) △기념사(강릉시장)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단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념식 부대행사로 3.1절 포토존 부스를 운영하여 강릉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자주독립을 외쳤던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강릉 항일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NH농협 속초시지부(지부장 탁승열)는 제휴카드 적립기금 3,577만6,620원을 28일 속초시장 집무실에서 이병선 시장에게 기탁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28일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속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원규)과 함께 “친환경 인증쌀 학교급식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인증 쌀 87톤을 관내 28개교에 지원하게 됐으며, 쌀 이외에도 '친환경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통하여 유기농, 무농약, Non-GMO 식재료 등의 국가인증을 받은 농축산물 및 수산가공품 등이 학교급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급식에 사용하여 친환경 농업 활성화 등 지역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