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추진하는 ‘흥양천 친수공간 및 안전한 하천 조성’을 위한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착공식이 18일 흥양천 태장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원주천 합류부에서 소초면 흥양리 직산2교까지 홍수에 대비하고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수변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원강수 원주시장 및 국회의원 및 시의원, 기관 대표, 5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이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기원하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시삽식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는 원주천 상류 단구동 동부교부터 하류인 우산동 흥양천 합수머리까지 원주천을 도심 속 시민 쉼터로 새롭게 단장하기 위한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 도심 대표 친수공간의 역사적 변화를 반만년 전부터 그리해 왔듯이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은 흥양천부터 시작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하천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월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사업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시는 이를 적극 반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4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치열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선보인 기관과 기업들을 선정하고 홍보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받은 춘천은 전국 최초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했다. 지난 20여년간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킨 공적을 인정받아 바이오산업 선도 도시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이후 올해 신설된 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부문의 최초 수상자로 선정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춘천시는 6개의 상장사 배출, 3년 연속 바이오기업 연매출 1조 원 돌파의 성장세에 이번 국가산업대상 수상을 기폭제로 삼아 앞으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매진하고 디지털 랩온어칩 플랫폼 구축, 오가노이드 연구를 통해 바이오산업을 고도화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가 최근 한국 매니페스토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는 등 공약사업의 추진력과 공약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 시정목표 아래 ▲ 5대 권역별 특화 관광도시 조성 ▲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조성 ▲ 시민 중심 행복 도시 구현 ▲ 시민 행복 정주 여건 개선 등 4대 분야 44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1분기 평균 진도율은 52.18%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7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공약 평가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이해와 매니페스토 실천 및 관리’를 주제로 열띤 강의가 펼쳐졌다. 심규언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우리시의 미래성장 동력인 만큼, 임기 동안 공약사업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있는 시정을 집행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특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아동학대 조기지원 시범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아동학대 판단 전·후 조기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개 기관을 모집했으며, 원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아동 학대 판단에 이르지 않으나, 관리가 필요한 아동 및 조속히 개입해야 할 가정을 선정’하여 ▲신속 지원 ▲가족기능 회복 ▲양육 코칭 ▲양육상황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판단 전이라도 우려 가정을 선제 지원하고 아동의 안전을 지속 확인하여 가족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동학대 조기지원 시범사업의 선정으로 아동에게 공백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국민안전주간(2024. 4. 15.부터 4. 21)을 맞아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7일(수) 15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및 공무원, 원주소방서·원주교육지원청·고용노동부(원주지청) 등 9개 유관기관과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전추진회·의용소방대연합회 등 9개 시민단체에서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관·시민단체장이 참여하는 올해 첫 ‘범시민 합동캠페인’은 국민안전주간에 매년 1회씩 연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가 꼭 필요한 만큼,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30여 명과 함께 매월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3일 오전 9시 50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 및 미래지향 지역발전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자문 및 정책 연구를 통해 원주시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주 협약 내용은 ▲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 ▲ 정책 개발 및 지역 현안 연구조사 ▲ 행·재정 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세미나 기획, 진행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고품질 정책연구를 통해 원주시의 발전 수준을 높이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재복 원장권한대행은 “원주시에 대한 심화연구와 컨설팅, 현장 의견수렴 등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향후 지방자치 선진화를 주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정책개발과 지자체 현안에 대한 신속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급변하는 대내외 행정 환경 변화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신평 농공단지’가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관련 내용을 고시할 계획이다. ‘신평 농공단지’는 물 환경 규제 제외 지역으로, 기업도시와 연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입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지정계획 반영으로 산업단지 물량을 확정 짓게 되어 본격적인 행정절차 이행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지자체가 직접 개발하여 민간에 분양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2027년까지 31만㎡ 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 산업구조 대변화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규 산업단지 추가공급이 절실한 상황에서, 신규 산업단지 물량 확보를 기점으로 첨단산업 거점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불합리한 공직사회 분위기에 변화를 꾀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18일(목)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갑질 예방 및 공무원 행동강령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항노 국민권익위원회 행동강령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구체적인 현장 사례를 통해 공무원 행동 강령의 주요 규정을 폭넓게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문화 조성에 중추 역할을 하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부터 청렴 역량을 높여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릉시는 올해 청렴도 상위 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여 지난 3월 민·관 청렴협의체인 청렴혁신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적극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홍규 시장은 “상급자의 위치에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최근 춘천 내에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육동한 춘천시장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 사북면 지암리의 한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났고, 또 같은 달 27일 효자동의 한 식당에서 LPG 가스가 누출됐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의암 피암1터널 인근 도로에서 폭 1.5m, 깊이 5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처럼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면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각종 사고의 재발과 시설물 관리주체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먼저 춘천 내 있는 동일 시설물의 규모나 노후 정도를 고려한 표본 대상을 선정하고, 안전점검팀을 주축으로 소관부서와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이 특별점검을 하게 했다. 이후 점검 결과를 소관부서와 공유해 시설보완 및 사고사례전파 등을 통한 위험 요소를 지속해서 관리하는 적극적인 업무체계를 마련하도록 했다. 이와 별도로 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시행하고 있다.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는 주민이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7일 지정면 기업도시 일원에서 올해 두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작년 2월 출범한 원주 자율 방범 합동순찰대는 민선 8기 공약인‘안전 도시 원주’를 위해 매월 대규모 순찰 활동을 펴고 있으며, 현재까지 1,4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12번째 진행하는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100여 명과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정면 샘마루공원에 집결 후 3개 순찰조로 나눠 기업도시 일원을 순찰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올해도 꾸준히 순찰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전국 최고 수준의 노숙인 복지시설인 춘천시립복지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이 개최됐다. 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3,593㎡ 규모다. 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현재 춘천시립복지원 입소자는 66명이며,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에서 2025년까지 위탁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춘천시립복지원은 1982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생활인의 복지를 위해 2019년 신축계획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착공했다. 육동한 시장은 “건축된 지 40년 만에 신청사를 갖게 된 춘천시립복지원은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퇴소한 노숙인에게는 주거지원 사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전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 지속가능발전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을 위한 지역 전문가 회의(15일)와 시민 참여 공청회(16일)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속가능발전’이란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에 기초하여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보다 더 나은 삶을 누리도록 하는 것을 의미하며, 2015년 9월 UN에서 17개의 ‘UN-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가 채택됨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국가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기 수립한 SDGs에 발맞춰, 속초시에서도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의거 올해 1월부터 속초시 특성과 여건에 맞는 SDGs 설정을 위해 본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속초시는 올해 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월 시민 800여 명과 공무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3월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포함한 속초시청 37개 부서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동화마을수목원에 원주 그림책패스티벌 행사 조형물인 '도깨비와 범벅장수' 캐릭터 조형물 11점을 이전 설치했다. 2023년 그림책 패스티벌 행사 조형물인'도깨비와 범벅장수'는 ‘범벅 장수에게 호박 범벅을 배부르게 얻어먹고 그 답례로 행운을 가져다준 도깨비 이야기’로, 독창적이고 익살스러운 도깨비 캐릭터가 수목원을 찾은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작품을 재활용한 조형물은 아이들과 함께 해당 그림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안내판 뒤에 비치했으며, 그림책 속 조형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수목원 내 동화책 테마 캐릭터를 조성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수목원에 동화를 테마로 한 캐릭터 및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원주 대표 핫플레이스로 조성하고, 본격적인 개화 시기를 맞아 꽃과 수목이 만개한 수목원에서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산악자전거파크(신림면 원골길 5)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4월 20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운영 코스는 다운힐 6개 코스, 크로스컨트리 3개 코스, 실내산악자전거체험시설 등 총 54.2km이다. 산악자전거전용인 산악자전거파크는 난이도별 크로스컨트리, 다운힐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펌프트랙, 실내자전거체험장 등 연습시설, 자전거세차장, 샤워장 등의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초급자 연습코스, 초급자용 펌프트랙과 실내산악자전거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산악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쉽게 산림레포츠에 입문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산림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숲-포츠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며 10월에는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9개국 선수와 동호인이 참여하는 국제산악자전거대회가 개최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산악자전거 무료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산림 레포츠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국내․외 산악자전거 동호인과 선수를 위한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출 우수기업체 및 유관기관이 모여‘원주시 수출 15억불 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초청 대상은 수출 상위 5대 품목인 면류,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화장품, 음료 분야의 삼양식품과 만도 등 수출실적 우수기업대표 21명과 강원수출대상 및 무역의날 수출 수상기업 등 수출 유관기관장 5명이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2년 연속 역대 최고치 10억불 달성’이라는 눈부신 수출성과를 이룬 관내 수출기업을 격려하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또한, 2024년 수출 주요 사업 설명과 수출기업들의 고충 및 경영애로 해결, 판로개척, 마케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수출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기업체 대표 및 유관기관장들은 ‘원주수출, 15억불 가보자고~!’라는 슬로건이 제작된 대형 현수막 아래에서 ‘기업 친화 도시 원주!’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도 원주시 기업의 수출 성장을 위해 기업별 맞춤형 수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출 15억불 달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