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지부장: 박성준)는 김장철과 겨울철을 맞아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한다. 기탁식은 13일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 박성준 지부장과 김경준 사무국장이 참석한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냉동 목심(1.1kg) 400팩(총 700만 원 상당)에 달하며, 강릉시 내 저소득 가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한돈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한돈협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겨울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으며,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해오고 있다. 박성준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장은 “대한한돈협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하며, 이번 돼지고기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홍규 강릉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비 등 21억 원을 투입해 춘천 곳곳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 대상지로 춘천을 선정했다. 공모 선정으로 춘천시는 국비 6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이 혼재된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춘천시는 전문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를 신청했고,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 심층, 총괄평가를 거쳤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주택, 건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 2월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주택, 건물, 공공시설 433개소 중 현장 확인과 한국에너지공단 평가를 거쳐 최종 204개소로 선정됐다. 에너지원, 도시가스 미보급 지역, 접수순서, 밀집도 등을 고려했다. 이번에 선정되지 않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가 시민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하지만, 건조한 기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화재 예방 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먼저 춘천시는 겨울철 종합대책을 통해 시기별로 나누어 알맞은 대책을 추진한다. 준비기인 11월에는 안전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월동기인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는 긴급대응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분야별 모니터링과 상황별 조치에 나선다. 3월부터 4월까지인 해빙기에는 도로 땅 꺼짐과 축대, 대형산불 등을 사전에 살피고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5대 분야, 21개 사안별 및 상황별로 조치계획도 운영한다. 5개 분야는 ▲겨울철 도로교통 대책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민생안정 대책 ▲동절기 생활 불편 해소 ▲각종 안전사고 예방이다. 분야별 조치계획을 살펴보면 도로교통 대책으로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의 제설 및 결빙 제거다. 이를 통해 겨울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대류건설·(주)온온건설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80포(10kg 74포/20kg 6포)와 생수80박스를 기탁했다. 두 회사는 동해시 북평공단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수복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수복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 아너소사이어티 7인은 지난 11일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곳에 지정기탁 후원금 7천만 원을 전달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로, 사회문제에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기부에는 빌라드아모르(대표 김종태), 인덕한의원(원장 공이정), 기아오토큐서원주서비스(대표 진기철), 서울에프앤비(대표 오덕근), 세움종합건설(대표 김진호), ㈜지온(대표 김금주), 단정바이오(대표 정의수) 등 원주 아너소사이어티 7인이 참여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힘을 보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다방면에 모범적인 선행을 베풀고 계시는 아너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가 ‘2024 강원 바이오엑스포 & 제2회 춘천 창업엑스포’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했다. 11월 6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개최되어 전시관에 연일 관람객이 대거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역 내 바이오 80여 개 기업·기관이 함께 조성한 상설 전시장이 조성되는 동시에 행사 첫날인 6일에는 취업박람회와 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7일에 열린 개막식과 창업포럼·Station C 선포식에는 행사장을 방문한 내외빈과 시민들이 대거 몰려 이번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체감케 했다. 이어 이어진 유튜버 궤도와 차례로 이어진 강연에도 많은 관람객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산업부에서 선정한 5개 지역의 바이오 특화단지 공동정책관을 조성하고 각 시도에서 방문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페스타’에는 창업 성공신화를 이룩한 ‘밭’과 ‘감자 island’, ‘곰취핫도그’가 ‘감자연대기’ 공간을 공동으로 조성하는 등 춘천에서 창업한 다양한 공간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가 시정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 자문역을 위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30분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 분야별 자문역 위촉식이 개최된다. 이번 위촉식은 투자금융, 첨단산업(AI), 문화체육, 도시건설, 보건의료, 자치분권 등 6개 분야 7인의 전문자문역을 위촉하고 춘천시 주요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소속 국장들과 이창훈 한양대 경영대 교수, 방기석 한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차현진 예금보험공사 상임이사, 이명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 강대희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자문역으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못한 곽영진 고려대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홍형득 강원대 행정학과 교수를 각각 문화체육·자치분권 자문역으로 위촉한다. 분야별 자문역을 통해 춘천시는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견고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시정 운영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춘천역세권개발사업,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 지역의료체계 구축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는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하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북평국가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고시 됐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재ㆍ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으로, 수도권 쏠림현상을 완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동해시 기회발전특구명은 '수소ㆍ저탄소 녹색산업 기회발전특구'이며 대상부지는 구호동 223-2일원 북평국가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147,324㎡(44,565평) 규모이다. 현재 앵커기업인 ㈜금강씨엔티 외 6개사 206억 투자와 93명의 고용유발이 계획되어 있다. 수소산업은 국정과제와 강원도지사의 공약사항에 반영된 사항으로 이번 동해시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정부와 강원도의 정책 방향에도 부합하면서 기업의 신규투자유치로 지속 성장 가능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된 것으로 평가되며,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것으로 지역사회는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지난 10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처음으로 생성형 AI를 행정에 도입해 시범 운영을 진행한 속초시가 전 부서로 확대 운영을 실시하는 한편, 11월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개최하며 인공지능 시대 데이터 행정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입지를 다진다. 시에서는 당초 3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갖고 내년 1월부터 전 부서에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실사용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2개월을 단축하여 11월부터 확대 운영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한 달간 생성형 AI를 시범 운영한 기획예산과와 시민소통과는 부서별 150건 이상 실제 업무에 AI를 활용하며 높은 활용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시에서는 시범 운영에 참여한 20개 부서에서 최소 1,000회 이상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한 것으로 추정한다. 시는 생성형 AI의 기능과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능력을 강화하고자 7일, 이준호 생성AI활용 연구소장을 초청해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단순 업무를 대체하고 데이터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설악취수장의 원수를 학사평정수장에 공급하기 위해 진행한 척산 도수관로 인입공사가 완료됐다. 속초시는 갈수기 용수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향후 개발가능성이 있는 학사평 급수구역의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총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하여 노학동 척산족욕공원에서 학사평정수장까지의 구간에 도수관로 4.8km, 배수관로 0.5km를 신규로 인입했다. 이를 통해 시는 학사평 급수구역에 쌍천에서 취수한 원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상수도 공급망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공사는 올해 4월 시작되어 약 1년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속초시는 갈수기 이전에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도로교통 불편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약 6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갈수기에도 속초시 전 구역에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5일 지역 대표 수출기업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을 방문하여 조찬기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사 소개 및 기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생산시설 및 제품 생산 과정을 탐방하고 기업의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의 성장·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KGC인삼공사는 인삼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및 수출하고 있으며, 원주공장은 홍삼 관련 파우치 제품을 주로 생산한다. 특히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은 우수한 녹색활동을 실천해 지난 30일 원주시에서는 HL만도 원주공장에 이어 두 번째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간담회와 생산시설 견학을 통해 KGC인삼공사와 정관장 브랜드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몸소 느꼈다.”라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김장 봉사 등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녹색기업 지정, 환경보전, 지역사회 공헌 등 ESG 분야의 모범이 되는 KGC인삼공사 원주공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는 5일 오후 2시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원도시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시민정원사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는 제1기, 제2기 시민정원사와 도시숲·정원관리인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지난 31일 개최된 ‘춘천 호수지방정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추가 의견수렴과 시민주도형 정원도시의 방향성 및 시민정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을 가졌다. 2023년부터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시민정원사들은 지속적 정원문화확산 활동을 위해 금년 6월, ‘봄내가드너스’라는 비영리 단체를 만들었다. ‘봄내가드너스’는 정원드림 프로젝트사업 및 도시숲 문화사업, 정원문화행사 등에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정책제안과 건의내용을 적극 반영해 시민만족도 높은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정원도시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정원사는 생활 속 가장 가까이에서 정원문화를 선도하고, 춘천시를 아름답게 가꾸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는 봉사자다.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원도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11월 5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식전공연으로는 강릉에서 활동하는 대표 예술단체인 한소리전통예술단이 국악공연을 선보여 직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는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월례조회, 힐링음악회 등 각종 행사 시에 지역 음악인을 초청하거나 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을 상설화하고 있다. 이어서 가을철 산불예방과 겨울철 제설대책 보고를 실시한다. 전 직원이 관련 내용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재난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전 부서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스마트한 직장예절 마인드, 기분좋은 인사말과 인성의 중요성 등 직장예절 교육을 진행하여 조직 내 상호존중 문화 형성을 통한 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상호존중의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부서간 긴밀한 협업체계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신한은행 강원본부는 11월 4일 오전 10시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신한은행 강원본부의 주도로 이루어진 기부는 서울본점 임직원이 동참하여 123명이 총 1,230만 원을 기부했다. 권오복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원주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원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해 주신 신한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와 신한은행은 지난 9월 ‘상생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일 시장 집무실에서 최원지 신임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최원지 센터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원주시협의회장, 원주시자원봉사센터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간 원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며, 자원봉사자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라며, “원주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육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지 신임 센터장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