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는 지난 23일 제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원주시 부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동열 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이모빌리티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부품 기업 ㈜세원 박내관 대표가 취임했다. 2026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는 박내관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대적 변화에 맞춘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금년 7월 출범하는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함께 자동차부품 및 이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창립한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는 도내 자동차 부품과 이모빌리티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자동차부품 기업 등 48개 회원사가 소속되어 국내 전시회 참가 및 해외 마케팅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등 적극적인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주시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가 청년창업가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30분 카페 다목적소양에서 청년창업 우수기업 선정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닥터트루, 오르카소프트, 비티에너지, 스토리브, 척추닥터, 뉴엠 등 청년창업기업 대표 8명과, F&B특화청년창업공간 ‘다목적소양’ 대표 1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시는 지난달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고 창업 7년 이하인 춘천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서류전형과 발표심사를 거쳐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9개 청년 창업 우수기업을 선발했다. 간담회는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및 기업별 사업 현황 소개, 창업 경험 및 애로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는 “춘천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소재하여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있는 도시”라며, “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정주환경과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주거제도를 마련하는 등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데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이 빠듯한 일정 속 점심시간까지 반납해가며 주요 현안 사업을 챙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시는 24일 원강수 시장 주재로 주요현안사업 점검을 위한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인 토론 모임으로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한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을 포장한 종이가 갈색인 것에서 유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K-디지털헬스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 ▲GTX-D 원주 연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구)드림랜드 부지 치유의 정원 조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원주공항 활성화(국제공항 승격), ▲원주센트럴파크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국제외국어 학교 유치 등 총 8개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점심시간을 쪼개 샌드위치를 먹으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와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2024년 강원 자원봉사 릴레이 원주시 출발식’이 지난 23일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자 단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하는 활동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원주시로 수여된 릴레이 기는 곧바로 대한적십자봉사회 원주시협의회로 전달하며 원주시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의 집중 전개 시작을 알렸다. 출발식에 참석한 41개 자원봉사 단체들은 시민 안전과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의 결의를 다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어 주는 여러 봉사 단체들이 있어 원주시가 더욱 밝게 빛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향기가 가득한 원주시를 만드는데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단체 등록은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24일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설계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당선작은 아이엠에이(IMA)건축사사무소(대표자 강진구)와 지선정건축사사무소(대표자 오재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이며,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에 전국 총 28개의 공모안이 제출됐으며,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2차 심사를 통해 당선작 및 입상작을 선정했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7억 원 등 총 17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5층, 주차면 수 188면 이상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보상 절차와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문화의 거리 및 인근 전통시장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입상작 4개 작품에는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에 따라 설계비의 10%에 해당하는 보상금이 주어진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속초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11월 추진위원회 이후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추진상황과 2024년 1월과 4월에 각각 진행된‘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및‘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보완 컨설팅’에서 제시된 주요 의견 등을 반영한 조성계획 변경 사항을 보고하고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추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친 후에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하여 속초시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조성계획으로 최종 수정·보완하고 이에 따른 조성계획 변경 신청서를 4월 2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남은 기간 더욱 속도감 있게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여 최종 지정에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에서는 재난발생 시 올바른 대처방법 교육을 위해 4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원주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재난대처 모바일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재해 관련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일반 시민들을 위해 모바일(핸드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QR코드 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연재난·사회재난·생활안전 사고 발생 시 올바른 행동에 대해 단계별 문제풀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풀이 후에는 개인별 재난대처 수준 확인하고, 각 문항에 제공되는 해설을 통해 평소 알지 못했던 재난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매년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재난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 교육이 꼭 필요한 만큼 많은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최씨 시조인 최필달을 기리는 ‘황산사 제향’이 오는 4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운정동에 위치한 황산사에서 봉행된다.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권혁기 강릉향교 전교, 이대용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부회장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산사 제향은 매년 음력 3월 중정일 강릉최씨 시조인 최필달의 얼을 기리고 선양하는 제례행사로, 전폐례 ▶ 초헌례 ▶ 아헌례 ▶ 종헌례 ▶ 음복례 및 철변두 ▶ 망료례 순으로 전통 유교식 제례절차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강릉최씨 대종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김홍규 강릉시장을 초헌관으로 하고 강릉최씨 문중 및 강릉향교의 30여 명이 헌관과 제집사가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제향 봉행을 통해 시민이 화합하고 효사상이 널리 전파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원주교육지원청·TBN강원교통방송은 지난 22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주영일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원종화 TBN강원교통방송 사장,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교통 및 안전 관련 홍보 ▲지역 주민의 교통안전 의견을 반영한 특집 프로그램 제작 ▲교통안전 인식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 등 현실적이며 실질적인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원주시를 전국 최고의 교통안전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 내 3개 대학의 ‘천원의 아침밥’을 소양강쌀로 짓게 됐다. 춘천시는 25일 9시 40분 춘천시청 시장접견실에서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솔바우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천원의 아침밥'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최성찬 한림대학교 부총장, 이덕수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학장, 홍성수 솔바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와 지자체, 학교가 지원해 지역산 쌀을 활용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강원대학교와 소양강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 한림대와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와 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대와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에 연간 59.4톤의 소양강쌀을 납품하게 됐다. 또한 '천원의 아침밥' 소양강쌀 소비 촉진을 위한 지속적 상호협력 및 발전 등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으로 인한 버들초등학교 인근 도로의 교통난에 대응하기 위해 연초부터 다양한 교통 정책들을 추진했다. 지난 1월 버들초등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2월에는 통학 차량 회차를 위한 소형 회전교차로를 설치했고, 3월에는 매주 현장점검 및 교통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6월 준공 예정이던 버들초 진입로 확장 공사를 이달 중순 조기 착공하고 버들초 사거리와 내부도로 사거리의 신호 연동을 개선하여 교통 정체 현상이 현저히 감소함에 따라 학부모들도 만족해하는 분이기다. 한 학부모는 “3월 학기 초에 비해 교통 소통이 원활해져서 아이들 통학시키기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 인근에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임에 따라 시에서도 이에 대한 추가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삼보골 방면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를 내달 중으로 완공하고 최근 확장된 버들초 사거리 진입로를 복합시설 측에서 추가차로를 개설 하여 시에 기부채납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버들초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시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공사를 진행하여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난 19일 벤치마킹을 위해 원주시에 방문한 심민 임실군수 등 임실군 직원들을 만나 차담을 나누는 등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임실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 일정으로 군수를 비롯, 관광치즈과장, 건설과장 등 총 10여 명이 원주시를 방문해 소금산 그랜드밸리, 박경리문학공원 카페서희 등 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원강수 원주시장 취임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한 박경리문학공원 내 문화도시 거점공간 조성사업인 ‘카페 서희’등을 보러 온 임실군 방문단의 사전 요청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수님 등 임실 직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원주에서 좋은 시간을 갖고, 문화거점공간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도 활성화시키는 전국적 랜드마크의 대표 사례인‘카페 서희’를 포함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추진에 앞서 22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소기업 30개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기준은 공고일(22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점포형 소상공인이며, 속초사랑카드 가맹점, 2년 이내 신규 창업자, 청년상인(39세 이하),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 소상공인 등 우대를 위해 가산점을 적용할 계획이다. 참여 업체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전문 쇼호스트 매칭, 방송 장비·스튜디오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업체 성격에 따라 속초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야외 라이브커머스 진행도 가능하다. 신청 서류 및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대표 누리집 공고문 또는 담당부서(시민소통담당관 SNS운영팀 033-639-214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본격적인 사업은 5월 중순부터 진행되며,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네이버 라이브 채널을 활용하여 지역 소상공인 상품 판매를 지원하고 더불어 속초시 주요 관광지 및 관광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온라인 판매시장 확장 흐름에 발맞추어 속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곡동 자연학습 체험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공약사항으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도비 등 총 66억 원이 투입, 도심 속에서 자연관광과 도심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컨텐츠 개발과 공원 정비 등이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사업재검토를 통보받으면서 추진에 다소 지연이 됐으나, 사업계획을 면밀히보완 후 재상정한 결과, 지난 2월 조건부로 승인받으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사업명칭도 기존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에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으로 변경했다. 천곡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는 국내 유일의 도심 속 천연동굴과 돌리네 탐방로, 야생화 체험공원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이 있지만 자연 체험과 주간 관광에 치중되는 아쉬움이 있었고, 기존 동해시 권역별 대표 관광지가 무릉계곡과 망상, 묵호, 추암 등 해안가에 집중됨에따라 도심권역은 관광객 유입이 어려운 실정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에서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모든 상품에 사용 가능한 30% 할인쿠폰 발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1만 원 이상 구입 시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할인쿠폰은 기획전 기간에만 발행하며 사용기한은 5월 31일까지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2024 동행 축제 및 강원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마련한 이번 기획전에 원주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원주몰과 함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5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