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매년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주택과 상가 등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여름철 자연 재난(태풍·호우 등) 대비 침수 방지시설 설치(물막이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023년 12월 체계적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했고, 올해부터는 조례에 따라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설치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며, 소규모상가와 단독주택은 최대 2백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속초시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비 99백만원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확보했으며, 공고를 통하여 지원사업 홍보 및 사업 희망자를 선정하여, 우기가 시작되기 전 침수 방지시설이 필요한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태풍 및 집중호우 전 최대한 많은 시민이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여 침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시민 및 관광객의 건강증진과 일상 속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영랑호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본격 착공했다. 속초시는 올해 도비 예산 2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으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하여 7월 초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영랑호유원지 산책길(스토리자전거 ~ 안축시비 방면) 420m 구간을 습식 황토로 포장하여 왕복 840m의 순환형 산책길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황토족장, 황토볼장과 세족장 2개소, 쉼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으로 향후 속초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성 후 황토의 습도 유지를 위해서 관수시설도 설치하여 이용객의 불편이 없게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맨발걷기 길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맨발걷기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속초시가 쉼, 힐링, 치유의 웰니스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이 지난 1월 증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사전평가 자료를 제출한 이래 3차례의 심층 심사를 거쳐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립박물관 증축 및 리모델링 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최종‘적정’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속초시립박물관은 개관 이후 19년이 경과한 건물 및 전시시설의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총사업비 140억[도비(70%) 98 / 시군비(30%) 42]규모의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비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수장고, 테라스전망대, 북카페형 워크센터, 매표소, 공중화장실을 증축하고, 노후 전시시설 및 시설 리모델링과 전시 리뉴얼 등 15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거친 뒤 6월 2025년도 전환사업(공립박물관⸱미술관 건립) 예산을 신청하여 계획대로 사업예산을 확보할 경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증축 및 리모델링 기간을 거쳐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속초시립물관의 증축 및 리모델링사업이 완료되면, 박물관의 교육⸱체험⸱커뮤니티 기능 강화와 디지털콘텐츠 기반의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효제초교와 동춘천초교에서 9일 오후 2시 더 나은 원도심 학교 현판식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남호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학교장, 지역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 나은 원도심 학교는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원도심 지역 내 초등학교에 5억 원을 투입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개선을 하는 사업이다. 춘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동춘천초와 효제초 2개 학교를 선정했다. 이후 학교별 자문과 추진계획 보완 절차를 거쳐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효제초에서는 영어 및 독서 특성화 학교를 중점 목표로 설정했다. 전교생 대상 무료 원어민 일대일 화상영어를 비롯한 GB(Great Books) 교육과정, 인공지능(AI)기반 맞춤형 영어학습 콘텐츠 활용 수업 및 각종 영어체험 프로그램 등 영어 특화 사업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독서 시간 운영, 책방 나들이, 작가와의 만남 시간, 관내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독서 습관 생활화를 위한 교육도 펼쳐진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오늘 9일 오전 11시 시청 7층에서 (사)강원소공인연합회, (사)서울소공인협회와 소공인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고종철 (사)강원소공인연합회장, 최영산 (사)서울소공인협회장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으로 원주시는 소공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기계 금속 분야 교류 활성화 및 기술, 교육, 인력양성, 판로개척 등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협약이 지자체와 단체 간 ‘상생협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지며 뜻을 모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홀로 성장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소공인 상호 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소공인 인력양성, 기술 전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을 추진하는 등 뿌리산업 기반 기술 강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 벼 재배면적은 2,395ha로 지난 4월 28일주문진읍 향호리에서 첫 모내기가 이루어졌으며, 이달부터 이앙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올해 강릉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최고품질로 선정한 조생종‘해들벼’와 중생종‘알찬미’품종을 공공비축미로 선정했다. ‘해들벼’는 전년도 수확기에 잦은강우로 벼 이삭이 발아하는 수발아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한 수발아에 강한 품종으로, 우리지역 대부분의 농업인이 처음 재배하게 됨에 따라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고 조기 정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적극적인 현장기술지원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김홍규 강릉시장은 9일 14시 강릉시 지변동 일원의 모내기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농작업에도 참여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격려에 나선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올해 재해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발전과 고품질 쌀 생산 등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사업비 2,822억 원 규모의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문턱을 넘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은 내년 착공해 이르면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관련법에 따라 2,000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을 심의한다. 이날 환경부, 국토부,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관계자 및 민간전문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의결했다.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의결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본격 추진된다. 시는 이달안으로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는 내년 1월 착공한다. 기존 근화동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으로 옮겨 재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근화동 공공하수처리장은 건설된 지 34년이 지나 악취 유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와 충주시가 동주(同州)도시로서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활동에 나섰다. 양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이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해 각 30명씩 총 60명이 참여, 상호기부한 금액은 300만 원씩이다. 두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 2년 차를 맞이해, 동주도시로서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탰으며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업무협업 등 상호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시 명칭에 고을 주(州)자가 들어간 도시들의 단체인 ‘전국 동주도시 교류협의회’에 소속으로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7일 지역 원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원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전직 시장․의장․국회의원을 포함한 문화․교육․농업․경제․복지․종교 등 각 분야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배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주 미래 발전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경제․교통․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정 발전 방안을 자문하고 토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민 원로들도 초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0만 경제도시 원주’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과 물심양면을 동반한 지원을 약속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원로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고견을 경제도시 원주의 초석으로 삼아 시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해당 분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지방자치단체는 전국 총 6개 시군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원주시가 유일하다. 아동친화도시 유공 표창은 아동정책 영향평가결과 환류를 통해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에 수여한다. 시는 2019년 6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후 유엔아동권리협약 중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 잘 갖추어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 권리 증진 노력을 다각도로 높이 평가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실물 경제지표와 기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고용, 산업단지, 수출, 입, 관광, 부동산 등 12개 분야에 대한 2023년도 하반기 경제동향을 발간했다. 2023년 하반기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상반기 대비 고용률이 0.8%p 증가하여 62.3%를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0.6%p 감소하여 1.3%를 기록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등록 사업자 수는 2023년 12월 기준 24,065명으로 지난 상반기 대비 237명이 증가했으며, 전체 등록 업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태는 11,131명이 등록된 부동산임대업으로 나타났다. 2023년 12월 기준 산업단지 입주업체 및 가동업체 수는 116개로 지난 6월과 동일했지만 고용 인원은 18명 증가했으며 생산액도 1,134억 원으로 25억 원 증가했다. 산업단지 생산액은 증가했지만, 관내 수출액은 795만 달러로 지난 상반기 대비 394만 달러 감소했으며, 수입액은 1,317만 달러로 39만 달러 감소했다. 수출액 감소의 영향으로 무역수지는 522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23년 하반기에도 고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3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소형생물(유충 등) 유입 완전 차단을 위한 시설물 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소형생물(유충 등) 유입 차단을 위해 432백만원을 들여 3개 정수장에 필터 게이터 7개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여과지 및 정수지 내 이중문, 에어커튼, 포충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속초정수장 침전지 복개공사(2,800백만원)는 6월 준공 예정이며, 정수장 3개소에 대한 미세여과망 설치공사(360백만원)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 중이다. 최근 수도권 일대 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어 수돗물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는 지난 4월 23일 환경부, 수자원공사, 강원도, 속초시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지 않아 안전한 수돗물로 평가를 받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해는 물론 2025년도에도 설악정수장 침전지 복개사업 등 유충 대응 및 원천 차단하는 사업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가 8일부터 10일까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부와 함께 축산시설 화재 안전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 축산농가의 잇따른 화재 피해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축산농가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건이다. 최근에도 한 양돈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5동과 돼지 1,000여 마리가 불에 탔다. 4건의 축산농가 화재 모두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따라 시는 춘천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전문적인 자문을 받고 향후 화재 예방·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다질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지역 내 양돈농가 8개소에 대해 전기안전 점검·보수 및 자문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안전관리자문단을 포함한 자체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대규모·노후 축산시설 10개소에 대한 축사 화재 예방 긴급 안전 점검을 추진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대규모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이번 합동점검이 지역 농가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풍물시장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시는 풍물시장취급업소 위생환경을 청결하게 유지, 이용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풍물시장 식품접객업, 즉석판매제조가고업 등 식품취급업소 76개소다.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2명 1개조로 꾸려진 식품위생감시원 3개조가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원료의 입고 및 보관 상태 등 원료 구비 요건 준수 여부 ▲이동식 판매대의 조리시설 위생상태 및 진열대 덮개 여부다. 식품취급업소의 청결한 위생환경 조성해 이용객 재방문율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또한 소비자 만족도 및 신뢰감 증가로 야시장에 대한 이미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풍물·중앙시장, 명동거리 일대에서 식품안전의 날 주간 홍보 및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기간 소비기한 확인과 보관 방법 준수를 안내하고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3일,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김태훈 부시장, 국·소·원·장, 각 부서장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원주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2040년까지 원주시의 미래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 등을 수립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용역의 지난 1년간 성과물을 최종 확인했다.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연구 수립용역’은 2040년을 목표로 산업·경제, 도시·교통, 환경·녹지·재난·안전,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교육, 농업·농촌, 행정·소통 등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원주시의 미래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전략 수립 등의 지침서로 활용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각 부서에는 사업 추진 시 본 계획을 적극 활용하길 당부하며, 이번 종합계획 실행을 통해 2040년의 원주는 지금보다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종 보완하여 5월 중 최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