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영주사랑상품권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기간제근로자를 1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간제근로자는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안내 및 운영보조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근무 기간은 2월 3일부터 12월까지다. 응시자격은 영주시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과 채용 공고상 결격사유가 없고, 채용 공고일 기준으로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다. 선발과정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주시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에 게시된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17일까지 영주시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으로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우편, 팩스,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영주시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으로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이 영주사랑상품권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인재를 선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025년 1월부터 납세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큰 글씨 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지서는 작은 글씨로 많은 정보를 담아 시민들이 주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번 개편을 통해 세액, 납기 기한, 납부 계좌 등의 정보를 큰 글씨로 고지서 중앙에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특히 어르신이나 저시력자도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개편된 고지서는 1월 등록면허세(면허)와 자동차세부터 적용됐으며, 주민세, 재산세 등 다른 세목에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시는 선진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주민 맞춤형 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납세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방세 정보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만 3천여 건, 총 3억 9천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월 1일) 현재 행정기관에서 발급받은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된다. 면허세는 △농협 가상계좌(고지서 표기 전용계좌) △스마트폰 즉시 납부(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은행 자동입출금기(ATM) △ARS(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송달 서비스 신청자는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우편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고지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전년도 12월에 신규 면허를 발급받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면허를 취소한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가 발생하므로 납부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납세자가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취업취약계층 고용 대책의 일환으로 16일부터 24일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31명(서천 수변 식생공원 조성 외 10개소), 공공근로사업에 23명(소백산귀농드림타운 환경정화 외 17개소)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영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4억 원 미만, 공공근로사업은 3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두 사업 모두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신분증과 함께 신청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구직등록필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선발 결과는 소득, 재산, 기타 자격요건 등을 종합 평가해 2월 말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채용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n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은 2025년 설을 맞아 효와 예를 주제로 한 가족체험행사를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전통의 가치를 체험하고 효와 인성을 배우며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의 예(禮)인 “세배” 교육이 마련돼 자녀는 효를 생각하며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고, 부모는 좋은 덕담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가정 내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을 맞이해 △전통 윷점 체험 △십장생 굿즈 만들기 △효문화전시실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과 효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24일까지 (재)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서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에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정과 우리 전통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하며 효와 예의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0일 영주적십자봉사회, 휴천3동 적십자 봉사회 등 자원봉사단체와 휴천3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휴천3동 소재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대상가구는 고령의 경증 치매 증상과 저장 강박으로 집안 쓰레기가 쌓이고 썩은 채소 등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대상자의 거부와 대인기피 증상으로 인해 환경정비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를 설득했고 주민들의 협조와 여러 적십자봉사회 등 어려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정비가 가능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대상자는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엄두를 낼 수 없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청소를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신영희 영주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대상자가 깨끗해진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이종우 복지정책과장은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행환경이 불편하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통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확포장하고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의 통행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총사업비 608억 원을 투입해 △시도 7개 노선(총연장 11.25km, 301억 원)과 △농어촌도로 11개 노선(총연장 9.5km, 307억 원)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우무실~새뱅이간 도로개설(1.048km) △시낼도로 선형 개량(0.28km) △산법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하촌교 개설 등 6개소 노선을 완료할 계획이며 2026년에는 △적동교~문수교 도로확포장(2.0km) △상망~진우 도로확포장(1.0km) △백1리 진입도로 확포장(1.23km) 등 5개 노선을 2027년까지는 △석포리~지동리 도로확포장(4.0km), △단산면 병산리 도로확포장(2.48km), △용상2리~묵리 도로확포장(1.5km) 등 나머지 7개 노선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주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쌀·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전통식품·갈비류·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집중점검 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과거 위반사례가 많은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하게 하거나 위장하여 표시하는 행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유명 지역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고사리, 도라지 등 나물류와 대추, 밤 등 임산물은 인근 사무소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등 원산지 표시 취약지역은 원산지 명예감시원과 협업하여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경우 형사처벌(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하고, 미표시한 경우 과태료(1천만 원 이하)를 부과한다. 농관원 김선재 소장은“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가 우리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4-H본부(회장 김창준)는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0일까지 지역학교 졸업식에서 4-H이념(지·덕·노·체)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활동한 학생4-H 우수회원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영주시 4-H본부 회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4-H이념을 바탕으로 활동을 성실하게 참여한 관내 7개 학교의 학생들에게 총 70만 원이 수여됐다. 김창준 영주시4-H본부 회장은 “학생들이 4-H 이념을 가슴에 품으며 밝고 희망차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4-H본부는 2016년부터 매년 학생4-H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번기 영농 봉사활동, 요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농심 함양과 창의적 인성교육 실천의 중요성과 4-H 이념에 따라 인재 양성을 위한 본부의 헌신을 다시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영주시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혈액보유량 급감과 함께 헌혈 가능 인구 감소로 발생하는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저출생으로 헌혈 가능 연령층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고령화로 수혈이 필요한 인구는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헌혈 참여는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단, 해외여행 후 1개월 이내거나 코로나19 확진 후 10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김문수 영주시보건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으로 마음만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헌혈참여자는 혈액검사를 통해 개인건강을 체크할 수 있으며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헌혈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지원사업을 10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0세 미만(55년 1월 1일부터 04년 12월 31일 기간 출생자) 여성농업인이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문화,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발급받은 행복바우처 카드는 의료 분야(병원·약국), 유흥, 사행성 업종 등 28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연간 15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희수 농업정책과장은 “영주시는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중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은 여성농업인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적기에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까지 관내 364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100세 건강! 혈관튼튼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2024년 기준으로 336개소 5,69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확대된 대상과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일단 발병하면 치료가 어렵고, 후유장애로 인한 의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을 초래한다. 이에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과 함께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으로 꼽힌다. 시 보건소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혈압, 혈당 건강검사 및 1:1 맞춤형 건강상담 △뇌졸중 예방 및 관리교육 △영양,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교육을 제공하며, 추가로 △치매검사 등 통합보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효율적인 도시공원 및 조경지 관리를 위해서 2025년도 도시공원 및 조경 분야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공원 관리 6명 △녹지 관리 4명으로, 신청서 접수는 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영주시청 공원관리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마감 후에는 필요 분야에 따라 면접, 체력 측정, 기계장비 숙련도 측정 등의 실기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근로자는 도시공원 및 조경지 등 도시녹지에 대한 사후관리, 예초 및 제초작업, 수목 전정, 조경 및 공원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영주시민으로, 필수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채용·모집 공고란 또는 일모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도시공원 및 조경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025년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산림 관련 분야 근로자를 111명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산불예방 및 진화(78명) △산림병해충(13명) △산림재해(7명) △공공산림가꾸기(8명) △산림서비스도우미(5명) 총 5개 분야이며, 각 분야별로 선발한다. 신청은 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영주시청 산림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 후 필요 분야에 따라 면접, 체력측정, 기계장비 숙련도 측정 등의 실기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산불감시·예방, 산림병해충 등 발생조사 및 방제, 숲가꾸기 예정지 조사, 숲길 서비스 제공, 산림피해 예방과 피해 복구 등 각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영주시 주민으로, 모집 분야별 자격 요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별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채용모집공고란 또는 일모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산림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일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근무 시간 중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2025년에도 매주 월요일(법정 공휴일 제외) 오후 8시까지 시청 민원실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요야간민원실’에서는 △여권 민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출생·사망·혼인신고 접수 등 업무가 가능해 민원인들이 바쁜 일과시간이 아닌 퇴근 이후 한결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여권 신청·수령 등 모든 여권 관련 민원처리가 가능하여,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권 발급을 위해서는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사진 1매,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 여권을 지참하여 영주시청 종합민원실 5번창구로 방문하면 된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올해에도 야간민원실을 지속 운영하게 되면서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야간민원실 운영은 평일 낮 시간대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민원서비스로, 영주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