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169,419필지의 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위해 23일 ‘2025년 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는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과 사용료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169,419필지의 개별공시지가와 함께, 의견이 제출된 40필지와 개발부담금 종료 시점 산정 대상 29필지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특히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고 적정한 지가 산정을 위해 현장 방문 조사를 원칙으로 진행했다. 심의·의결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되며, 시민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영주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23일 ‘2025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1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수련원, 고용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소백가정상담센터, 사회복지행정연구회 등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요 안건으로는 △신규 위원 위촉 △2025년 상반기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 배동국 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석대홍 영주고용노동지청 영주고용센터 소장, 현수진 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되며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새롭게 힘을 보태게 됐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비, 학업, 자립,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신청한 13명을 대상으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의 새로운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4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주간 진행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치유농업 기반 마련과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이론부터 실습, 콘텐츠 기획과 현장 적용까지 아우르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노인·청소년·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치유 콘텐츠 개발 실습 △현장 운영 시뮬레이션 △심리·정서 반응을 고려한 활동 설계 △효과 분석 및 프로그램 평가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형 워크숍과 그룹 프로젝트 등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상숙 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지역 농업자원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치유농업은 주민 건강 증진과 농업인의 역할 확장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지역에 긍정적인 전환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을 이수한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3일,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326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영주시청 소속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성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기탁을 포함해 관내 기관·단체, 기업, 시민들이 참여한 총 147건, 1억 56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하망동은 지난 22일, 하망동 2통 주민들이 경북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3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하망동 2통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영숙 통장은 “이웃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처럼 반가운 봄비가 내리듯, 이재민들에게도 따뜻한 소식이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재민들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문수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23일, 문수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범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짜장면 250인분을 정성껏 준비하고, 어르신들께 무료로 대접했다. 특히 중식당 ‘예빈’이 조리와 배식에 함께하며 힘을 보탰고, 문수면 소재 ‘에덴농장’의 후원으로 돼지고기 수육도 제공돼 더욱 푸짐한 식사가 마련됐다. 문수면 자율방범대는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최인수 자율방범대장은 “올해도 어르신들께 정성껏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예빈과 에덴농장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기순 문수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범대장과 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런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앞으로도 계속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수면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의 안전과 범죄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 및 서비스 등 총 4개 분야로, 영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업체는 1개 품목에 한해 제안 및 참여가 가능하며, 가격대별 세부 구성은 업체 자율로 설정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서류를 구비해 6월 30일까지 영주시청 1층 세무과 세입관리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영주시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비세상과 선비촌(소수서원) 입장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일상으로의 회복은 물론, 영주의 역사문화 자원 속에서 위로와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감면 혜택은 행정안전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8개 시‧군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지역은 △경상북도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과 △경상남도 산청군, 하동군, △울산광역시 울주군이다. 감면 대상자는 주소지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또는 관련 서류를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여러분이 선비세상과 선비촌에서 잠시나마 마음을 놓고 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감면이 정신적‧심리적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4월 22일, 영주시여성자원봉사대(대장 권오순)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영주시청에서 진행됐으며, 권오순 여성자원봉사대 대장을 비롯해 김정순 총무 등 임원진이 참석했고,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함께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오순 대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계신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마음을 모아주신 권오순 대장님과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1992년 8월 설립되어 올해로 33년째 활동 중이며,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 이·미용 봉사, 지역축제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2일, 영주문화원(원장 김기진)이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6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기진 원장을 비롯해 장지은 사무국장, 김상아 과장이 함께했으며,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진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 온 영주문화원이 이번에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김기진 원장님을 비롯한 영주문화원 회원 여러분의 진심이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문화원은 1972년 설립되어 현재 약 65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시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치유농업연구회 원예분과(위원장 조성열)는 4월 22일 치유농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반려식물 상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려식물을 매개로 한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관내 농업인과 치유농업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반려식물의 이해 및 관리법 △식물매개 치유 프로그램 설계 △상담 및 의사소통 기법 △실습을 통한 현장 적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치유농업 현장에서의 실질적 적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 조성열 위원장은 “치유농업은 농업이 가진 치유적 요소를 활용해 사람의 마음을 돌보는 활동으로, 앞으로 고령화 사회와 마음건강 문제가 확대되는 시대에 더욱 주목받을 분야”라며, “이번 교육이 반려식물과 사람을 연결하는 따뜻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자격증 교육은 단순한 원예기술 전수를 넘어, 반려식물을 통한 정서 회복과 심리 안정이라는 공익적 가치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영선)는 22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2025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운동 55주년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수련대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 △윤리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격려사·축사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 및 성금 기탁식 △새마을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이어졌고, 2부에서는 단합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시즌2’ 정책 기조에 발맞춰, 인구감소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영주코레일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와 합창 공연이 진행돼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영주시새마을회는 기념식 당일, 최근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장에서 김병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직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2025년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합동으로 주관하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 등이 교육을 희망하는 지방의회에 방문하여 청렴특강을 진행하고 지방의회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방의회의 청렴도 제고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영주시의회는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지난 2월 청렴실천결의대회를 통해 청렴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청렴 한마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여 구성원 개개인의 청렴인식을 높이고자 노력해온 바 있으며,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제도를 사례 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청렴 특강을 통해 한층 더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했다. 김병기 의장은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그리고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법령으로 청렴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사례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사무국 직원들의 업무 수행이 한층 더 청렴해지리라 기대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는 지난 21일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강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생(生)애 최고 사진’ 지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인생을 기념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부부와 개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 사진과 단독 인생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액자에 담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총 78명의 어르신(부부 28쌍, 개인 22명)이 참여했으며,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양재경 회장은 “이번 촬영은 어르신들께서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로와 웃음을 드릴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근섭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복지서비스를 넘어, 어르신들께 인생의 의미 있는 순간을 선물해드린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품격과 따뜻함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