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장수면 군도 16호선에 위치한 (구)반구교에 대해 오는 7월 1일부로 가도를 포함해 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반구교는 정밀안전점검의 결과로 ‘E등급’을 받아 지난 1월 24일부터 전면 통제됐으나, 교통혼잡을 막고자 가도를 설치해 통행을 해왔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교량상부공 및 도로연결 작업을 진행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가도 및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 이 기간 당초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우회도로(군도18호 및 국도28호)를 통해서만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도로통제로 시민 여러분에게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한 조치인 만큼, 지정된 우회도로로 통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4년 삼봉 정도전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영주에는 정도전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알려진 삼판서 고택과 형부상서를 지냈던 부친 정운경의 묘소, 그리고 고향에 머무는 동안 제자를 길러냈던 문천서당 등 관련 유적들이 남아 있다. 이번 학술포럼은 조선왕조 창업의 기틀을 다진 역사 인물인 삼봉 정도전 선생의 민본정신을 현대사회에서 조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포럼은 전 경북전문대학교 박창규 교수의 ‘삼봉 민본정신의 형성과정’, 숭실대학교 강문식 교수의 ‘삼봉 민본정신의 실천 과정과 현대적 의미’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경북대학교 박영호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시민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학술 포럼은 지역 출신 인물인 정도전 선생의 민본정신을 조명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자유토론 기회를 확대해 정도전 선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5일 영주시민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무공훈장 전수 ▷보훈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보훈주제 공연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6.25전쟁 당시 사진전이 함께 열렸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기념식에서 6.25전쟁 당시 공훈을 인정받았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고(故) 권병기, 고(故) 박만교 참전용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보훈단체 회원 10명에게 보훈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관내 영광중학교 1·2학년 학생들, 영광고등학교 주니어 학군단, 영주어린이합창단 학생들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조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분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선양 및 자긍심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의회는 6월 24일 임시회를 개회하여 영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의장선거에서 재적의원 14명 중 1차 투표에서 김병기 의원 10표, 무효 1표, 기권 3표로 김병기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었고, 이어서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상근 의원 10표, 무효 1표, 기권 3표로 이상근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임된 김병기 의원은 “전체 의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밑거름으로 의원님들의 뜻을 한데 모으고, 영주시의회가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영주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의회운영에 있어서는 민주적 절차에 의한 의회 운영으로 의원님 모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정파를 초월하여 진정한 영주시민의 대변자로 의정활동을 펼치실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출은 오는 7월 1일 제284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안정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휴가철 대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피서철이 성큼 다가온 만큼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영주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정비행장과 내줄교차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 생활쓰레기 수거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미선 안정면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동 안정면장은 “여름 휴가철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영주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안정면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기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공모’에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역할을 하게 될 5곳의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경북지역 첫 특화지원센터로 선정된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풍기인삼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소공인 역량 강화교육, 경영・판매・생산 관련 컨설팅, 판로개척, 마케팅과 브랜딩 지원 등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소공인들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기관에는 올해 1억 8천500만 원 이내의 국비가 지원된다. 국비 지원 기간은 3년이며 성과 평가결과에 따라 2년간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선정으로 풍기지역 인삼 소공인들의 조직화와 공동마케팅 등을 통한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며 “우수한 인력과 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해 소공인 혁신 성장의 기반이 조성되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인삼성분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24일 바르게살기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면서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 1가구를 방문하여 도배, 장판 교체 작업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주택 청소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 대상자인 김모(여, 86세) 씨는 “나이도 들고, 형편도 넉넉지 않아 집수리할 엄두가 안 났는데, 이렇게 새집처럼 바뀐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 뿐이다”며, “새로워진 공간에서 몸도 마음도 다시 건강해질 거 같다”고 전했다. 박용성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가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의회는 6월 24일 제283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6월 22일 18시까지 의장과 부의장 후보등록 절차를 거쳐 제9대 영주시의회 후반기를 책임질 의장과 부의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심재연 의장은 “오늘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가 있는 뜻깊은 날이며, 영주시의회는 10만 시민의 대의기관인 만큼 일거수 일투족이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 사항일 수 밖에 없으므로, 따라서 이번 의장단 선거는 어느때 보다도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하며, 선거가 종료되면 동료 의원님들 모두가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함으로써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의 건은 7월 1일 제284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4일 시청 강당에서 민원담당자 및 신규공무원 등 직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응해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공지능 사회에서의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위협 및 유출 사례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개정 내용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제공 절차 등을 주제로 오전, 오후로 나눠 총 2회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길 홍보전산실장은 “개인정보보호는 조직의 신뢰 및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향상해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 △전 직원 교육 △디지털저장매체 파기서비스 실시 △개인정보 위·수탁업무 관리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점검 등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한국 제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감사의 빵을 영주지역 6·25참전유공자 50분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이 지역 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재능기부 보훈 봉사활동의 일환인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 학생은“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며,“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는 학교교육과 연계하여 청소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는 보훈봉사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롯데시네마 영주점에서 ‘자원봉사 힐링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힐링 문화 체험’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영화관람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 장려 프로그램이다. 이날 문화 체험에는 올해 상반기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헌신한 우수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해, 최신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관람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연화 영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만큼은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의 자원봉사를 이끌어가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격려를 위해 다양한 활동 장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2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이재연 교수를 초청해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자녀의 뇌와 인성 발달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 세족식 △네일아트 △인생네컷 등 체험 활동 시간도 가졌다. 김미옥 영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육에 관한 방법을 얻어가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영주시 어린이집 원장 모두는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부모 교육은 부모의 양육 부담 감소와 함께 육아에 따른 기쁨과 행복을 찾아드리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및 부모, 보육인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2일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에서 ‘제5기 MOM 편한 3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6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참가한 60여 명의 아빠와 자녀는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에 모여 관람하며 별자리・풍수지리 등 과거 선조들의 생활에 대해 알아봤다. 또한, 그동안 모은 MOM코인으로 화채 재료를 구입하여 아빠와 함께 만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 장OO씨(38세)는 “아이와 함께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을 찾아가며 영주댐 주변의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에게 지역의 명소를 알려주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아빠단 활동으로 아이들이 지역의 다양한 장소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아빠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빠의 육아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온 ‘제5기 MOM편한 30인의 아빠단’은 오는 8월 스탬프 투어 및 9월 해단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부실시공 사전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등에 시행하던 품질검수를 지난해부터 공공건축물에 확대 시행 중이다. 대상은 총공사비 20억 이상의 신축·증축·리모델링 하는 공공건축물이나 20억 미만이더라도 필요시 점검대상이 된다. 점검 시기는 건축물의 골조공사가 진행 중일 때와 마감공사 전일 때로 2회를 실시하게 되며 이외에 기타 품질 검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공정시공 후 점검요청 시에도 점검한다. 품질검수를 위해 시에서는 기술사·건축사·대학교수 등 공동주택 등 품질검수단의 인력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검수단은 △공공건축물의 건축, 구조, 조경, 설비, 실내 마감 등의 시공상태 △공공건축물의 주요결함과 하자발생 우려부분 사전 확인 및 시정조치 △공공건축물의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확인한다. 품질검수가 끝나면 결과를 사업부서 및 시공사에 보완 사항을 통보하게 되며, 보완 조치 후 후속 공정이 진행될 수 있다. 지금까지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단은 하망동 공공도서관 및 주차장 건립공사 등 4개 사업 대상으로 6회 검수를 시행했다. 앞으로 △영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주요 도로 측구를 대상으로 일제 사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5조 1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도로 측구에 쌓인 쓰레기와 퇴적물 등을 제거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 점검결과 준설이 필요한 측구는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7월 전까지 전문업체를 통해서 긴급 보완·조치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해마다 반복되는 상습 저지대 침수 지역인 영주 지하차도(휴천동 소재) 등 5개소 측구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점검 정비하여 선제적으로 호우피해로 인한 재해를 예방한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최근 집중호우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측구가 제 기능을못하면 도로이용 불편은 물론 침수 피해까지 우려된다”며, “관내 도로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정비를 진행해 호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