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12월 14일 원주교육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원주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총 51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대상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원주독서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운영되며, ‘버려지는 그림책으로 만드는 팝업북’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여 독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고등학교 언니, 오빠들과 함께하는 부스 활동으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비즈 책갈피 만들기’도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독서교육협의회는 관내 교원과 사서, 작가 등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1회씩 모여 독서토론 및 독서교육 운영 사례공유를 통해 지역 중심의 독서·인문교육 운영 및 관내 학교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초등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주영일 교육장은 “팝업북 만들기 및 부스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하는 다양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직업계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 결과 최초 충원율 80.5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내 직업계고 27교(마이스터고 3교, 특성화고 20교, 특성화과 설치 일반고 4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 2,140명 중 특별 및 일반전형을 통해 1,723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이는 최근 6년 가장 높은 최초 신입생 충원율(특별 및 일반전형 모집인원 기준, 추가 모집인원 제외)이다. 도교육청은 △반려동물케어과(강원생명과학고) △뷰티케어과(미래고) △커피베이커리과(정선정보공업고) △반도체과(춘천기계공고, 강릉중앙고) △방송영상과(강원애니고) △항공정비시스템과(한국항공고) 등의 학과를 신설하며 미래 산업 경향과 학생들의 수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학과 개편에 주력해 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규모 직업계고 재구조화, 1과 1전공 심화동아리 운영, 글로벌 현장학습, 과정형 평가, 미래 역량 강화 사업 등을 통해 더욱 특화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2025년 1월 17일부터 시작되는 추가모집을 통한 합격인원을 포함할 경우, 2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초·중 전환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겨울방학 중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겨울방학 중 150개교에서 중학교 학습의 토대가 되는 국어, 수학, 영어와 관련한 30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 2월에는 유-초 전환기, 초-중 전환기 교육 자료를 제작해 초등학교 1학년, 6학년 교원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예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학년말과 겨울방학 중 학습도약 계절학기, 중고 전환기 이음교육, 봄맞이 마중물 학습캠프 등을 운영한다. 중1 책임교육학년 중심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과 특별프로그램, 진로·학습 역량 신장 프로그램, 스공쌤 튜터링 책임제 등을 운영한다. 중학교에서는 중3 학생들을 위해 진로심리검사 및 진로탐색(직업 이해와 학과 탐색)을 지원하고, '중3 수능 맛! 집(集)' 교재와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며,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사다리 수학Ⅱ', '디딤 영어Ⅲ' 등 전환기 연계 학습 교재와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오전 11시 도교육청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학생들의 체육활동 증진과 새로운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서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의 학교 피클볼 장비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를 결합한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한국수력원자력의 교육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12월 4일 14시 교육감실에서 강원대학교 총학생회 회장단과 강원교육 발전에 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우석 회장과 정지민 부회장을 비롯한 강원대학교 총학생회 회장단은 신경호 교육감에게 최근 있었던 사고 소식을 언급하며 쾌유를 기원했고, 신경호 교육감은 사고 이후의 건강 상태와 앞으로의 강원교육에 대한 의지를 전하며 화답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강원교육과 강원대학교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대학생-고등학생 멘토링 제도와 대학생 전공탐색 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강원대학교 회장단은 강원교육에 도움이 될 역할이 있으면 언제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후배들을 위한 총학생회 회장단의 애정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10시 춘천시 남산면 엘리시안강촌에서 ‘2024 교육발전특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축하하고, 성과공유를 통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추진단 △10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업무 담당자 △강원특별자치도청 업무 담당자, 10개 시·군 시장·군수 및 업무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도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10개 시·군의 시장·군수들의 소감 발표 △풀빛아이중창단의 축하 공연 △공주교육대학교 전제상 교수의 ‘교육발전특구의 현장 안착을 위한 방안 및 제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후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적극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참석자 간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여러 지역에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도교육청과 도청 그리고 교육지원청과 시·군이 지역소멸과 교육발전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일 15시 춘천 오라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교사 지원으로 빛나는 교실, 성장하는 아이들’를 주제로 제3차 더 나은 교육 포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10월 14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진행된 1차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와 교사 중심의 교실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11월 25일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개최된 2차 포럼에서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와 온라인 도박 예방 방안을 주제로 다루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패널로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장진호 정책기획과장, 박명선 교육활동보호팀장, MZ세대 교사 3명(△김지훤 후평초 교사 △배지은 후평중 교사 △최권세 샘마루초 교사)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MZ세대 교사들이 교육활동에서 겪는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악성 민원 사례와 대책 △강원교육 주요 정책토론 △단체협약 실효 이후 학교의 변화 등 강원교육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현장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안하고 제9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교육부에 개정요구 한'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5월, 교직원이 정당한 교육활동에서 고의나 중과실이 없다면 학교안전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받는 내용의 '학교안전법'개정안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제출했다. 이 개정안은 2024년 7월 18일 제9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되어 교육부에 제안됐고, 이번 12월 국회본회의를 통과하게 됐다.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 법은 2022년 강원지역 A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현장체험학습 중 교통사고 사건이 계기로 제안됐다. 당시 사고로 초등학생이 사망하고, 인솔 교사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게 되면서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위축을 막기 위한 법적 안전장치의 마련이 필요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법률 개정안은 교직원을 보호하는 안전장치로, 교육활동 위축을 막는 데 큰 역할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일 11시 도교육청에서 농협강원본부로부터 겨울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학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김경록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김기연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이도섭 영업부장, 정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 가정 1,200가구를 선정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강원지역에서 생산된 햅쌀(10kg, 1포)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록 농협강원본부장은 “이번 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강원본부는 쌀을 활용한 나눔 활동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농협강원본부의 사랑의 쌀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학생들도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4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실적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는 2024년 주요업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강원교육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가회는 ‘학교를 변화로 채우다’를 주제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별 추진 실적 보고 △기관 간 협력 사례 및 위기 극복 방안 △학교현장 지원 사례 △질의응답 및 현안 사항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 중심 정책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평가회는 강원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재점검하고, 교육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강원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처음 시행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미용분야 5명, 식품·조리분야 5명의 학생이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약 12주 동안 싱가포르 현지에서 언어교육, 직무교육, 현장실습 이후 현지 취업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 10명 중 7명의 학생은 현지 취업이 확정되어, 현장학습 이후 싱가포르 현지 기업에서 전공 분야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해외취업이 확정된 학교는 △김화공업고등학교(1명)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2명)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1명) △춘천한샘고등학교(3명)이며, 직무 분야는 미용(3명), 식품·조리(4명)의 학생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도교육청은 취업이 확정된 7명의 학생이 속한 3개의 기업과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싱가포르 현지 취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인재원은 25일 춘천세종호텔에서 ‘2024년 특성화인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상업경진대회, 전국영농학생축제, 바이오기술경진대회에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강원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도내 직업계고 11개교의 대회 참가 학생과 교원이 참석했으며, 각 대회 입상 학생에게는 강원인재원의 특성화인재 장학증서가 수여 됐다. 이날 행사는 대회 참가 학생 소감 발표와 동아리 콘테스트 입상 팀의 공연과 함께 직업계고 관련 기능 경진대회의 운영과 결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축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 대회 참가 소감을 발표한 원주금융회계고 1학년 이현지 학생(전국상업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수상)은 “전국대회에서 입상뿐만 아니라 이렇게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며, 늘 저의 곁에서 밤늦게 까지 남아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도내 직업계고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5일 10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미래를 여는 체인지메이커스(회장 이무송)로부터 “사랑의 보청기”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체인지메이커스(회장 이무송)는 연말을 맞이하여 청각 장애 학생을 위해 1,400여만 원에 상응하는 보청기 현물을 기증했다. 체인지메이커스는 강원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특화된 지역 발전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공론화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증식을 주도한 윤보한 회원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좋은 소리를 듣고 친구들과 소통함은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이번 사업을 주도했다.”라며 “지역과 소통을 잘하시는 신경호 교육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교육이 지역과 소통을 확대하면서 각 단체에서 강원 학생들에 관한 관심과 응원이 점차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각 단체와 소통을 확대해 더 나은 강원교육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학생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학년말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안내했다. 강원진학지원센터에서는 수능 이후 도내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8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진학전문지원관의 상시상담은 물론 도내 진학담당교원으로 구성된 상담교사단은 매주 화, 목요일에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상시상담 외에도 11월 18일, 19일 이틀간 진행된 수시 지원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모의 면접에 이어 12월 1주~3주 주말에는 정시지원자를 위한 정시 집중 컨설팅이 이루어지며, ‘학끼오TV’를 통한 정시 지원전략 온라인 설명회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2025학년도 입시가 마무리 되어 가는 상황에서 예비 고1~2학생들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과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을 춘천/원주/강릉 권역을 중심으로 12월 한 달간 진행하는 등 예비 고1~3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학교에서도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8일 15시 30분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신경호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과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주요업무 추진실적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학교를 변화로 채우다”를 주제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마음껏 펼치는 강원교육’ 5대 정책 기본 방향 실현을 통해 더 나은 강원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는 △도교육청 각 부서의 주요업무 추진 실적 보고 △학교현장 지원 방안, 기관 간 협력 사례, 위기 극복 사례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 논의 △질의응답 및 현안사항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 정책 실현을 위한 참석자 간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평가회가 강원교육정책의 발전과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강원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