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과 화양면 일원에서 ‘2025년 11월 농축산업 희망상담실’을 운영하고, 농업인단체 대표 및 축산농가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주요 농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희망상담실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인 권익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서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해 영농 환경 개선, 후계세대 육성,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농촌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단체 간 협력 강화,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등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으며, 군은 이날 건의사항을 검토해 향후 관련 사업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한국쌀전업농서천군연합회 방인곤 회장은 “농업기술센터와 관계자들의 지원으로 행사를 원활히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희망상담실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고 농업인들의 권익과 자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후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제6회 서천 서래야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서천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서래야배 대회는 해마다 참가 규모가 확대되며 서천을 대표하는 전국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종목별로 진행되며,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대별로 경기를 펼친다. 대회 기간 참가자들이 지역에 숙박하며 관광과 소비 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웅 군수는 “전국에서 모인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서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를 함께 즐기며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은 “매년 대회 규모가 커지면서 서천이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스포츠 발전에 힘쓰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외협력실에서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천군을 비롯해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서천교육지원청, 육군 제8361부대, 한국전력공사 서천지사,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서천군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군은 재난 발생 시 상황공유시스템을 통해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실무반을 운영해 신속한 초동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준비와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연재난은 민·관·군이 함께 힘을 모아야 극복할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지난 12일 찾아가는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남구는 이날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기준, 회계관리 요령, 정산 절차, 서류 작성 방법 등을 안내했다. 동남구는 지난 2019년부터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11월 한 달간 신규 경로당 등 총 16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맞춤형 회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봉명동 한 경로당 회장은 “담당자와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보조금 사용과 정산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받아 앞으로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신규 경로당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행정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목천읍 서흥리 일원 농도302호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통행량에 비해 도로폭이 협소해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동남구는 총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도로 확장 공사를 추진해 왔다. 개통된 구간은 총연장 600m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도로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수 개선 및 상하수도 시설 정비를 병행해 농경지 침수를 예방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개설 농어촌도로에 대한 단계적 정비계획을 추진해 농촌지역 균형발전과 생활여건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5일과 22일 이틀간 센터 1층 체육관에서 디지털 스포츠 프로그램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게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신개념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권을 증진하고, 주말 여가 시간을 활용한 새로운 놀이·운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게임은 5대5 팀 대결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전용 태그 장비를 착용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9세 이상 청소년 및 가족 대상으로 회차당 20명씩 운영되며, 총 8회차에 걸쳐 160명의 참가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게임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응일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과 신체활동을 결합해 즐겁게 뛰어놀면서도 사회적 교류를 경험할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건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이론 교육과 견학 등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천안 축구센터에서 열린 첫날 교육은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 녹색건축 관련 인증 및 검토 제도, 구조설계서의 구성과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과 함께 건축조례 및 인허가 노하우 공유를 위한 내부 업무연찬회도 함께 실시했다. 이튿날에는 강원도 원주시의 ‘뮤지엄산’을 방문해 자연과 건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을 견학하며 건축적 안목과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은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며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 내실 있는 맞춤형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온 미래비전단’이 1년간 준비한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온 미래비전단은 25명의 천안시 소속 MZ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책연구모임으로, 미래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할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3월 출범했다. 이날 미래비전단 5개 팀은 ▲천안사랑카드와 이봉주마라톤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참여형 문화체험 플랫폼'놀쥬' ▲천안형 돌봄매치 서비스 ▲도솔공원의 활성화 방안 ▲인공지능(AI) 기반 도로위험요소 통합관리시스템 총 5건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발표 후에는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을 통해 아이디어의 실효성과 발전가능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 결과 ‘천안사랑카드와 이봉주마라톤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경제도시팀이 창의성과 행정 적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도로위험요소 통합관리시스템’을 제안한 교통도시팀과 ‘참여형 문화체험 플랫폼 놀쥬’를 발표한 문화도시팀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이달부터 저소득층의 자립 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활성공지원금’ 제도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자활성공지원금은 자활사업에 참여한 저소득층이 민간시장에서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해 생계급여 수급자에서 벗어날 경우, 최대 1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근로능력이 있는 조건부 수급자가 민간시장에 취업 또는 창업해 6개월 이상 근속 또는 영업을 유지할 경우 50만 원을 지급하고, 추가로 6개월을 지속하면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5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현재 천안시는 다회용기 세척, 세차, 외식 프랜차이즈 등 총 13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근로취약계층 210명에게 직업교육과 전문기술 습득을 지원하고 관련 분야의 취·창업을 돕고 있다. 천안시는 자활성공지원금이 자활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민간시장 일자리로의 안착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새롭게 시행되는 자활성공지원금 제도가 근로취약 저소득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천안푸드 인증제’의 첫 번째 인증농가가 탄생했다. 천안시는 광덕면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이규향 씨를 천안푸드 1호 인증농가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안푸드 인증제는 천안시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품질, 위생, 이력관리, 지역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생산단계부터 판매까지의 관리 기준을 세분화해 지역 농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지역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농가는 친환경 재배방식과 철저한 생산이력 관리로 GAP 인증을 획득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꾸준히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현재 30여 개 품목에 대해 천안푸드 인증을 마쳤으며, 내년 6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지역농가의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는 ‘천안푸드’ 브랜드 가치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음식점 등 조리시설을 운영하는 업소에 ‘K급 소화기’ 비치를 적극 당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부분 식용유나 튀김유 등으로 인한 유류화재로, 일반 소화기로는 완전히 진화되지 않아 재발화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주방에는 반드시 유류화재 전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 K급 소화기는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에 특화된 소화기로, 순간적으로 화염을 덮어 기름 온도를 낮추고 산소를 차단해 재발화를 방지한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음식점 주방은 화기 사용이 많고 기름이 쉽게 쌓이는 환경인 만큼, 주기적인 청소와 함께 K급 소화기 비치가 필수”라며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고 주변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은 제336회 임시회에서 지난 6월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서천군의 조치결과 보고를 점검하며, 4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도 개선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강력히 지적했다. 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군정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제도임에도, 이를 형식적으로 처리한다면 군민 신뢰는 물론 행정의 지속가능성도 담보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첫째로, 한 의원은 기획예산담당관실의 예산 절감 및 낭비 방지 대책이 여전히 원론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예산 절감 사례 발굴과 공유, 성과보상 제도 등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을 유도해야 함에도 계획만 있고 실행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산지출 절감 및 세입 확대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성과급 보상 체계를 도입 실행하고, 우수 사례는 조직 내부와 대외적으로 적극 공유하여 재정건전성 문화를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서천군이 예산서, 결산서, 재정공시, 대규모 사업 내역 등을 홈페이지와 계약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상시 공개하고 있는 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제21회 천안시 기업인 상’ 종합대상에 미래산업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기업 관련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의 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업인의 상은 기업 건실도, 경영·기술·수출, 기업 정신,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중소기업과 기업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종합대상에 선정된 미래산업㈜는 반도체(Test Handler), MAI(이형자동 삽입기)를 제작 납품하는 업체로, 심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로는 ▲경영대상 ㈜상신종합식품 ▲기술대상 하나네트웍스 주식회사 ▲수출대상 주식회사 하이셈테크놀로지 ▲창업대상 ㈜석우가 각각 수상했다. 시는 종합대상에 2,000만 원, 부문별 대상 수상 기업에 각각 1,000만 원의 경영개선 보조금을 내년에 지급할 계획이다. 우수기업인상에는 이윤형 비엔케이㈜ 대표, 설동열 주식회사 에스티엘 대표, 홍상의 주식회사 켐플러스 대표, 신형식 ㈜휴먼에어텍 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겨울철을 앞두고 단계적 제설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남구는 제설취약 도로에 설치된 염수분사장치 5개소에 대한 작동 상태와 배관 라인 점검을 완료했으며, 삼방로와 화북로에 각각 연장 1,050m, 1,000m씩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설장비로 운용 중인 살포기 18대와 제설삽날 3개, 교반기 1대, 염수용액제조탱크 2대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으며, 노후화된 살포기 3대는 내년 1월에 교체할 계획이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초기 강설에 대비해 장비 점검과 설치 확대 등 사전대비를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남구 각 읍면동에서도 제설장비 190대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자문위원회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정책과 사업을 자문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관기관, 단체, 지역사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추진한 천안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주요사업 등을 공유했다. 또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 시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한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포용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