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시농촌문화체험협의회와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늘봄학교 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향상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최종윤 소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충남형 늘봄학교와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에 큰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은빛복지관은 지난 12일 한해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오복(五福)이 넝쿨째”’를 진행했다. 350여 명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날 오전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신 잔치도 함께 열어 그 기쁨과 흥겨움이 더욱 배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엔 생신을 맞은 2명의 어르신이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으로는 생일의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과 을사년 한해 모두가 건강하길 바라는 어르신의 소망을 담아 이용 회원들에게 무료 특식인 오곡밥과 부럼 꾸러미 세트를 제공했다. 더불어 각종 다채로운 민속놀이(오재미, 딱지치기, 비석치기, 청기 백기 들어라 등)를 참여한 회원들 대상으로 뽑기를 진행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동계 사회복지 현장 실습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어우러져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수경 관장은 “을사년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풍요로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1일 천안서북소방서 주관으로 재난상황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현장 구급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다수사상자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해 실제 상황 대비 사상자 관리체계를 점검하고자 진행됐다. 훈련 참여에는 천안서북소방서, 동남소방서, 아산소방서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다수사상자 119구급대응 기본체계 이해 이론교육 ▲사고유형별 구급대응 ▲다수사상자 훈련키트를 활용한 가상의 재난훈련 실습 ▲병원 수용능력 확인 및 환자 중증도에 따른 분산이송 및 디브리핑(Debriefing)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욱 서장은 “증가하는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매년 반복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드림팩 함께모아’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정에서 사용한 우유팩, 멸균팩 등 종이팩을 깨끗히 씻어 가져오면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공식 굿즈로 교환받을 수 있다. 캠페인은 경기 입장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홈경기가 열리는 오는 18일과 26일에 유관순체육관 앞에 설치된 드림팩 캠페인 운영 부스에 제출하면 된다. 400ml 이하 종이팩 20개 또는 500ml 이상 종이팩 15개를 제출하는 참여자에게는 응원용 클래퍼 1개를(선착순 50개), 당일 가장 많은 수량의 종이팩을 제출한 15명에게는 배구단 사인볼을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종이팩은 추후 재활용 처리 과정에서 두루마리 화장지로 제작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신광호 사장은 “환경도 지키고, 지역사회와의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8일까지 벼·포도·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월급제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농업인월급제는 가을철에 집중되는 농업인 소득의 편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수확 대금을 월별로 나눠 선지급하고 시가 이자를 보전해주는 제도로, 천안시는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지역농협과 자체 수매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업인이며, 대상자로 선정 시 농협에서 수매대금의 60%를 매월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선지급한다. 신청은 28일까지 지역농협을 방문해 농협 자체 수매 출하 약정을 체결하고 농업인 월급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월급제는 농산물 수확 전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농업인을 위한 사업”이라며 “농가소득의 안정적 배분과 계획적 농업경영을 위해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올해부터 어린이·청소년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1일 3회 무료로 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급이 사후 환급에서 1일 3회 버스 무료 탑승으로 개선됨에 따라 천안지역 6~18세 어린이·청소년은 별도의 마일리지 환급 절차 없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일 3회 무료 이용 후 추가 탑승 시에는 교통카드에 충전된 금액에서 요금이 자동 결제된다. 무료 승차 내역은 충남 알뜰교통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신규 이용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발급 후에는 ‘충남 알뜰교통카드 앱’이나 가까운 편의점, ‘이동의 즐거움’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이용자 등록을 완료해야 무료로 탑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한 달로부터 충전한 금액만큼 다음 달에 마일리지를 환급받아 다시 충전해야 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더욱이 전송 절차도 복잡하고 카드 인식 오류 등으로 이용에 어려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올해부터 13세 미만의 천안시민이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해 다칠 경우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천안시는 올해 어린이·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보장항목을 추가해 시민안전보험을 갱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재해·재난, 사고 등으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본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천안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외국인과 거소 등록 동포를 포함한 시민은 시민안전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료는 시가 전액 부담한다. 기존에는 화재, 폭발·파열, 감전, 익수, 질식, 압박, 동물·곤충에 의한 상해, 자전거·PM 상해사고, 자상, 열상, 골절상, 동상, 화상 등 일상생활 사고와 재난·재해 등으로 인한 상해 등을 보장했다. 올해부터는 13세 미만 어린이가 보행 중 운행 중인 자동차와 충돌 등의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는 경우 부상등급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고, 만 19세 미만의 천안시민이 자전거 탑승 중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경우 내원진료비 10만 원을 추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12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바일 헬스케어 및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개편사항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건사업의 전략적 운영 방안을 다루며,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최신 보건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동진 디지털헬스케어팀장을 초빙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전략 △이용자 편의 개선 방안 △성과지표 개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기 건강검진 절차 개선과 시스템 기능 보완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보건소 직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가 우리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 디저트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앙금플라워 메이킹 마스터 2급 자격증반 교육’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 동안 농업인 및 떡 가공사업자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전원이 앙금플라워 메이킹 마스터 2급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과정은 퓨전 떡 요리 및 한국형 디저트 개발 전문가인 참새방앗간 아카데미 정민수 원장과 모태정 강사를 초빙해 총 5회, 27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앙금플라워 기본 이론부터 장미 블라썸, 국화 크레센트, 미니플라워 컵케이크, 플라워 리스 컵케이크 등 총 6종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이수했다. 센터는 올해 농촌융복합산업 전문가 육성과 직업 역량 개발을 위해 앙금플라워 전문과정을 비롯해 우리쌀 누룩 전문과정, 약용작물 활용 전문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촌 여성들을 분야별 전문가로 육성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과 함께 우리쌀 소비 확대를 통한 농촌 활력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군 합동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합동평가를 대비해 관련 부서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등을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 결과에 따라 재정 지원이 차등 배분된다. 군은 이번 교육에서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자치전략연구소장 임현준 박사를 초빙해 ▲시·군 합동평가 개요 ▲평가계획 및 분야별 대응 전략 ▲정성평가 작성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정성지표 대응방안 교육을 마친 후 상반기 중 지표별 1:1 컨설팅을 실시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평가 실적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은이 기획예산담당관은 “시·군 합동평가는 서천군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지표로, 그 성과가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가는 만큼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귀농·귀촌 유입 촉진과 초·중학교 전입자 수요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4억 원을 투입해 마산면 신장리 369번지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9호를 건립하는 것으로, 오는 4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입주 대상은 서천군 외 지역에 거주하며 취학아동 1인 이상을 둔 세대로, 최초 1년 계약 후 취학아동 졸업 시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주택은 ▲A타입(90.68㎡) 4호, ▲B타입(90.68㎡) 5호로 구성된 단독주택 형태이며, 보증금 1천만원, 월세는 30만원이며 입주자에게는 도 교육청이 체류비 60만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현재 충청남도 교육지원청의 농촌유학사업을 통해 1차 모집된 4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면지역 학교 통폐합 위기를 방지하고,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사회 활력 증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2019년부터 추진해온 문헌사색원 조성사업이 올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헌사색원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48억 원(국비 63억 원, 도비 17억 원, 군비 68억 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은 문헌서원을 기반으로 유교문화 교육·체험 및 전시·숙박 기능을 갖춘 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단계(목은학당수련관, 이개충의관)와 2단계(한옥숙박시설)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준공된 목은학당수련관은 최대 80명 수용이 가능한 강당 1실과 20명 규모의 교육실 2실,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단종 복위운동을 주도했던 사육신 중 한명으로 이름이 높은 백옥헌 이개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관과 사무실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2단계 사업은 한옥숙박동 5동(객실 9호) 식당 및 관리동으로 구성되며, 올 상반기 중 준공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생활체육관이 오는 3월 말부터 수강생 모집과 함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서천읍 서천로232번길 25에 위치한 서천군생활체육관은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3,138㎡ 규모로 25m 6레인 수영장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작은도서관, 다목적실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이다. 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 시설 시스템과 이용 불편사항을 점검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국경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이 아닌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운영 프로그램은 수영강습, 자유수영, 아쿠아로빅, 아쿠아킥복싱, 헬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수영장 및 체력단련실 자유이용 월 5만원(1회당 3천원) ▲수영강습 월 6만원 ▲아쿠아로빅 월 3만5천원 ▲아쿠아킥복싱 월 4만 원이다. 청소년·어린이·경로 대상자는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생활체육관이 군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5. 1. 20. 오전 출근 시간 대 천안시 동남구 소재 도리티삼거리(천안-'세종방면) 도로에서 파랑색 포터 차량이 도로 한가운데 정지한 상황이 발생했다. 당황한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차를 확인하는 등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그러나 왕복 4차선 한가운데 위험하게 대기하는 상황이 계속됐다. 그때 마치 교통사망사고 예방 활동 중이던, 경찰관이 이를 발견하고 2차 사고가 발생할 것을 우려, 교통 순찰차를 고장난 차량 뒤에 정차 하고 리프트 경광등을 작동시켜 도로를 통제하고 직접 차량을 밀어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시킨다.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도로 정체는 해소됐으며, 운전자 A씨는 차량 수리 후 안전하게 귀가했다. 자칫하면 출근시간 대 도로 정체 및 2차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슈퍼맨처럼 달려온 경찰관 덕분에 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경찰관의 빠른 판단 덕에 2차사고 및 차량정체를 해소 할 수 있었고, 항상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경찰관이 되겠다”라고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12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 추진 실천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경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세부 추진계획과 실천 과제를 점검했다. 특히 고객만족경영과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 친환경 시설 운영 강화, 공공서비스 개선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