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방학체험’을 주제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중심의 관광지를 연결해, 방학 기간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선정된 코스는 천안박물관, 충남안전체험관, 홍대용과학관 등 총 3곳이다. 특히 최근 재개관한 천안박물관은 오는 31일까지는 기획전시 ‘공감 천안 – 우리가 기억할 유산’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을 통해 천안의 정체성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스탬프투어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천안 관광지도’를 내려받고, 지정된 장소에서 방문 인증을 하면 된다. 세 곳의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완주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앱 내 공지사항 또는 천안시 관광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8월 스탬프투어는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들이 천안의 교육·체험형 관광지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하천 피해에 대해 긴급 점검하고 신속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제방 유실 등 90개 하천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유실 피해 방지를 위해 마대 쌓기 등 응급복구공사를 하고, 하천 퇴적물 준설공사 등을 추진했다. 천안시는 5일까지 피해조사를 하고 자연재난관리시스템(NDMS)를 통한 피해 상황 입력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피해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현장조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시는 피해규모가 최종 확정되면 피해 지역 하천에 대해 개선복구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예산이 확보되는 즉시 복구공사를 시행해 내년 5월 전까지 피해복구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기명 하천과장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하천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하천 복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 故유상철 감독 사진 자료 등 1,000여 점이 기증됐다. 천안시는 故유상철 감독의 유가족으로부터 고인의 현역 시절 경기 모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와 사진 등 1,063점을 기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 단일 기증 수량으로는 역대 최다 수량이다. 축구역사박물관은 인화된 사진 자료를 고화질 스캔을 통해 디지털 파일화해 자료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축구역사박물관은 306억 원을 투입해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 일원에 부지면적 6,958㎡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861㎡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충청남도 공공건축 심의를 받고 있으며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축구역사박물관을 성공적으로 건립·운영하기 위해 유물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동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이자 한국 축구의 자랑이었던 故유상철 감독의 자료를 축구역사박물관에서 만남으로써 고인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축피해를 막기 위해 축사 환경개선 등 피해예방에 집중 대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고온으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고자 13억 7,600만 원을 투입해 축사 환풍시설, 냉방시설, 안개분무시설, 차열 페인트 및 고온 면역증강제를 지원한다. 폭염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7,000만 원을 확보해 고온에 취약한 돼지 및 가금농가 188호에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했다. 또 신속한 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소방과 축산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했으며,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예방 수칙과 축사 관리 요령을 수시로 안내하고 있다. 시는 신속한 피해 복구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집중호우로 가축 폐사가 발생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폐사축 처리비를 긴급히 지원했다. 이종봉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폭염 등 각종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8월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산전·산후 진료,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으로 정기적인 의료기관 방문이 많은 임산부의 이동 특성을 고려해 2023년 7월 충남 최초로 천안시가 자체 도입한 사업이다. 시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출산 관련 비용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원금 인상을 추진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천안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산부이며, 임신 12주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방식은 임산부 전용 바우처카드(지역화페)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되며, 천안시 관내 택시 이용 또는 자가용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간은 바우처 지급일로부터 12개월 이내이다. 신청은 온라인 및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보조금24 누리집을 통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단, 다문화가정 임산부의 경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골목상권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을 완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천안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최근 천안시의회를 통과해 이달부터 용도지역 구분 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가 15개 이상 밀집돼 있으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가 상업지역 25개, 비상업지역 20개 이상 밀집돼있어야 지정할 수 있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공동 마케팅, 지주간판 설치 등을 지원받으며 온라인상품권 가맹점 등록, 국·도비 공모사업 응모가 가능해진다. 천안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기준을 충족한 2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7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운영 중이다. 조례 개정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준 조정 협의에 따라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됐던 소규모 상권들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돼 다양한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30대 남성 김영진씨가 정부에서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활용해 소방관들을 위한 커피 100잔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씨는 “과거 소방서의 도움을 받은 기억이 있고, 회사생활 중 실시한 소방훈련을 통해 소방관들의 노고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며 “세금으로 마련된 민생지원금을 단순한 소비가 아닌,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께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었다. 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분들께 작은 응원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배경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커피전문점에서 포장된 커피 100잔을 직접 구매해 천안서북소방서에 전달한 것으로,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방관들에게 큰 격려가 되고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한 시민의 감사와 정성이 담긴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방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 씨의 선행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착한 소비’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장항읍 폴리텍대학 부지 맞은편에 환경부가 조성 중인 ‘야생동물 보호시설(생츄어리)’ 건립과 관련하여,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이 주민 의견 수렴 부족과 안전성 미비, 이주 대책 부재 등의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사업의 주민 수용성 확보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 의원은 최근 열린 제322회 임시회 서천군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에서 “해당 시설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와 동의가 제한적인 상태에서 국책 사업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최근 지역에서 열린 반대 집회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대부분 주민이 이 시설 조성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던 사실은 그동안 극히 일부 주민만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채 행정이 사업을 밀어붙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규모 국책사업이든, 군이 주도하는 중·대형 개발사업이든 지역 주민들의 수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갈등과 저항을 초래하게 된다”며 “앞으로 어떠한 개발이든 반드시 지역 주민의 공감과 동의를 바탕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번 야생동물 보호시설에 수용 예정인 곰이 약 70마리로 계획되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청년센터이음은 31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년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지원 및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청년의 삶을 구현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도전지원사업 연계 체제 구축 ▲지역 청년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 유지 ▲고립은둔 청년 발굴 ▲고위험군 청년의 조기 발굴 및 심리 지원 연계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년 지원에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발굴 및 지원하고자 상호 협력했다. 천안청년센터이음 최진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문제를 혼자가 아닌 지역 사회 안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청년들을 위한 복지 증진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31일 쪽방촌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단열이 취약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쪽방 등 비정상 거처의 주거상태를 확인하고 거주자의 안전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성환읍, 신안동 일대 쪽방촌을 방문해 냉방기 보유 여부, 건강상태 등을 살피고,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또 폭염 취약계층의 생활 속 애로사항 청취하고 천안시복지재단에서 후원한 선풍기, 여름이불 등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폭염 예보시 관내 무더위 쉼터를 찾아 더위를 피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기후위기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3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신규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포된 미션과 비전은 사장의 경영방침과 함께 시민, 유관기관,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된 것으로, 공사의 미래 지향점과 핵심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공사는 새 미션으로 ‘소통과 변화로 살기 좋은 천안 만들기’, 비전으로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가치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을 설정했다. 이와 함께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핵심가치로 ▲시민감동 친절경영 ▲녹색성장 안전경영 ▲신뢰받는 공정경영 ▲지속발전 혁신경영을 선정했다. 공사는 새롭게 수립된 경영전략을 토대로 구체적인 경영계획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시민 중심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내년 공사 출범 3주년을 앞두고 소통과 변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공가치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세외수입은 약 300여 개의 개별 법령에 따라 부과·징수되는 세입으로,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자주재원이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의 표준화와 실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하반기 인사이동 이후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신규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태료, 과징금 대장 관리 등을 안내했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시 재정의 중요한 재원으로,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숙련도는 행정 신뢰성과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행정 구현과 안정적인 세입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숙박시설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화재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숙박시설 내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평상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소화기, 감지기, 스프링클러 등 기본 소방시설의 작동 여부는 초기 대응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둘째, 객실 입실 시에는 비상구, 소화기, 피난안내도 등 대피 관련 시설의 위치와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특히 피난안내도는 유사시 신속한 탈출 경로 확보에 필수적이다. 셋째, 화재 발생 시 119로 즉시 신고하고 주변 상황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피 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통해 이동해야 한다. 연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세를 낮추고, 젖은 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간이완강기 등 피난기구의 사용법을 사전에 숙지하고 실제 위급 상황에 적절히 활용할 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는 7월 31일, 천안시 두정동 두정한성필하우스3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부산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노후 공동주택 화재 사고가 대부분 전기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화재 위험이 높은 공동주택의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자율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노후 공동주택은 구조적으로 대피가 어렵고 화재 확산 속도도 빠른 만큼,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초기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지 내 자율점검 활성화와 주민들의 안전수칙 생활화가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밀착형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판교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흥림2리 마을회관에서 서천군노인복지관과 함께 ‘행복밥차’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 4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홀몸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와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주민 밀착형 복지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밥차’는 어르신과의 정기적 교류를 통해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복지 연계사업이다. 한상일 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함께해준 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