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국내 대표 문화산업박람회로 꼽히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 일대에서 열린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재)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전시, 공연, 체험, 산업교류, 디지털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올해 K-컬처박람회는 K-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전시 콘텐츠 내용의 전문성을 높이고 규모를 확대한다. 전시 콘텐츠는 기존 주제전시, 푸드·뷰티·웹툰 산업전시관에 영상콘텐츠·게임·한글 산업전시관을 추가한다. 지난해 전시 위주 콘텐츠를 선보였던 한글존은 한글관으로 개념을 확장해 한류 문화의 근간인 한글의 가치를 조명한다.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전시관에 인공지능, 실감미디어, 확장현실(XR),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도입한다. 산업컨퍼런스를 중심으로 한류 문화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선보이고 전 연령을 아우르는 공연 프로그램과 웰컴·챌린지·체험·키즈·푸드·유니브존 등 체험·상설행사가 준비된다. &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7일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1층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음봄 사업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감성스토리교육원의 김윤정 강사가 강의를 맡아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 고위험군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위기 신호 파악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장년 직장인의 심리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를 실시하고, 개별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을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구영희 정신보건팀장은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생명존중의 가치가 지역사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6월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장 내 정신건강 관리의 실천적 접근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5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에서 방역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 등 유해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9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방역 활동 등 산업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화학물질 취급 사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8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취급물질의 성질 및 상태에 관한 사항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관리 방안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근로자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안전한 작업 방법에 대해 다뤘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근무 환경과 직무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군 종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장항읍 송림동화 일원에서 ‘2025 송림동화 아트페스타 - 들어봐유, 장항의 숲’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항 송림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감성형 축제로, 7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다. 개막식 이후에는 김미숙의 환경사랑음악회와 함께 홍이삭, 안형수·김지숙 듀엣이 참여하는 ‘달빛콘서트’가 송림동화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송림동화 일원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봉숭아프로젝트, 느루, 온도, 림스타악기앙상블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최은우 마술쇼, 업사이클링 아트, 싱잉볼 테라피, 숲도서관, 숲해설 체험, 친환경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장항아트송림체류지원사업을 통해 완성된 청년 예술작가 5팀의 작품이 송림동화 야외에 전시돼 방문객들은 숲속 자연 속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하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추진 중인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김기웅 군수가 현장을 직접 찾아 주요 시설과 야간 조명 시스템 등을 점검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시 갤러리, 철도카페, 야외 놀이터, 전차대 테마공간 등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을 둘러보고, 특히 야간에 운영될 경관조명 시설의 작동 상태와 연출 효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군수는 “이곳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쉬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항 리파인 사업은 1931년 개통된 장항선의 철도 유휴부지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낮에는 철도카페와 예술놀이터, 전차대 테마공간,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이 운영되고, 밤에는 경관조명이 더해져 장항의 밤을 밝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특히 철도카페와 야외 전시공간은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 운영되며, 2025년 12월 말일까지 상시 개방될 예정이다. 주민과 관광객은 문화공간을 자유롭게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김기웅 군수 주재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국도비 확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부처별 쟁점사항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8890억 원으로 설정했으며, 이는 올해예산 6776억원보다 2114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지역성장을 견인할 66개 핵심사업에 4207억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월부터 ‘국도비 확보 책임관제’를 도입하고 전략적인 확보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 1월 국도비 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환경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장·차관 등을 연이어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3월에는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비 반영 방안을 함께 논의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7일 오후, 천안시 개표소인 유관순체육관,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 대한 안전 점검과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개표소 내 비상구 확보 여부와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상태, 피난통로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선거 당일 다수의 인원이 몰릴 상황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안전한 선거 진행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5년 5월 27일 오전 8시, 천안시 동남구남부오거리 일대에서 경찰서와 유관단체(천안시 교통정책과, 모범운전자회 등) 합동,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도로, 모든좌석 안전띠 착용’ 주제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 했다. 출퇴근 시간 차량통행이 많은 구간을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낮은 속도에서도 안전띠를 착용하고, 모든 도로에서 뒷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함을 당부하는 내용의 현수막과 전단지, 홍보 물품을 활용한 홍보를 전개하고,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계도·단속 활동을 병행했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활동과 적극적인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금강하굿둑으로 막힌 강물의 흐름을 다시 열기 위한 공론의 장이 서천에서 마련된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6월 12일 오후 3시,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금강은 흘러야 한다 – 닫힌 금강하구의 지속가능한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금강하구 생태계의 회복과 더불어 침체된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강은 동쪽 산악지대에서 시작돼 서해의 드넓은 갯벌로 흘러드는 우리나라 대표 강 중 하나로, 기수역 특유의 높은 생물다양성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지닌 생명의 공간이다. 1991년 준공된 금강하굿둑은 수자원 확보와 치수를 위한 수리적·공업적 기능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강과 바다의 연결이 차단되고 생태계 단절이라는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했다. 서천군은 지난 30여 년간 이로 인한 생태적·경제적 피해를 고스란히 감내해 왔다. 특히 하굿둑 외측에 축적된 토사로 인해 장항항의 항로 폭이 좁아지면서 1만 톤급 이상의 선박 입출항이 어려워지며 항만 기능이 급격히 저하됐다. &n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7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년 진로·학습 상담사업 운영을 위한 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진로·학습상담 특성화 방향 모색을 위해 추진됐으며 천안학부모협의회 관계자와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성장지원팀 사업 소개,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사업 소개, 분소 운영을 통한 진로·학습상담 특성화 추진 방향 설명, 학습·진로상담 프로그램 안내, 참석자 의견 수렴, 기관 라운딩 등으로 이뤄졌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학부모 의견을 학습역량 강화·진로 탐색 지원, 부모 교육 콘텐츠 개발 등 특성화 사업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학부모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24세 청소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27일 ‘2025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마치고 시민정원사 22명을 배출했다. 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3개월간 기본적인 지식을 익히고, 실무교육을 통해 신방쉼터에 한뼘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수료식을 끝으로 시민정원사로서의 역량을 갖춘 22명은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시녹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석훈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최근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정원 관련 산업이 활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정원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복지마을 내 서천군노인복지관은 가정의 달 맞이 효(孝)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효효효캠페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롯데재단복지센터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하는 문화를 널리 알리고 부모세대에 대한 “효”의 가치를 되새겨 이웃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계획된 캠페인으로 서천군동부지역의 사회적 고립(가족, 이웃단절)노인 50명에게 7백여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기쁨과 즐거움을 담은상자“라는 뜻이 담긴 롯데 플레저박스는 취약노인의 정서적지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있다. 롯데플레저 박스를 받아든 ○어르신은 ”동네와 동떨어져있어서 시장가는것도 어려운데 한동안은 반찬걱정 안하고 맛난 음식 먹을 수 있겠다“고 하시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이셨다. 박종석 관장은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롯데플레저박스를 노인맞춤돌봄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시며, 어버이날 맞이 효효효캠페인을 주관해주신 롯데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협의체 위원 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냉장고와 불필요한 물품 정리, 창문과 바닥 청소 등 집 안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정리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 참여 위원은 “혼자 힘으로는 정리가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시는 어르신께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6일 취약계층 아동의 효과적인 사례관리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드림스타트 1차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열린사이버대학교 김정익 교수, 그린맘 심리발달연구소 김설화 소장, 따뜻한 상담소 강순미 소장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아동이 겪는 학습 부진, 주의 산만, 정서 불안 등 다양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사례관리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학습 지원,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및 검사, 양육 코칭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제시했으며,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자문을 제공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동 통합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가정 0세부터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 건강, 보육, 부모·가족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공평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너도나도 선생님’ 프로그램을 서천군청년센터를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청년들에게는 강의 경험의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무료 체험 강좌를 제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당초 3명의 청년 강사를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10명 이상이 지원하면서, 최종 5명의 초보 강사가 선발되어 보다 풍성한 강의가 마련됐다. 강좌는 ▲바디로션 만들기 ▲칵테일 클래스 ▲족구 체험 ▲기문명리학 입문 ▲나이프 페인팅 등 총 5개 주제로, 각 2회씩 진행 중이다. 참여 주민들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흥미로운 수업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고, 강사로 참여한 청년들 역시 “점점 자신감을 얻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천군청년센터는 청년지원 매니저와 함께 정책, 프로그램, 생활 지원, 마음 건강, 공간 정보 등 다양한 고민을 상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