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재난관리 체계 운영 ▲물가안정 및 내수 활성화 ▲원활한 교통 체계 및 안전 대책 ▲응급 의료 및 감염병 대응 등 8개 분야 16개 부서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293명의 직원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3~9일 종합상황실과 콜센터 운영, 주요시설 운영 현황 등 공백없이 종합 안내를 추진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농축산물과 개인 서비스 요금, 축산물 작업장 등을 관리한다. 이와 함께 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천안시청 민원실 앞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연다. 농협 등 16개 단체가 지역에서 생산 및 가공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귀성객들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수송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대중교통 시설물에 대한 안전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관리 및 서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2일 자립준비 지원사업 실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립준비 지원사업 실무 담당자가 한국진로적성센터의 진로적성검사 결과를 활용해 보호아동의 자립 준비를 위한 맞춤형 진로 상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적성검사 전문강사를 통해 자립준비 지원사업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향 및 사고력 분석 검사 결과의 과학적 해석 방법과 아동의 발달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 접근법에 대해 교육했다. 천안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보호아동의 진로 탐색과 진학,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담 기법을 배우게 됨에 따라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립준비 지원사업 실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천안시 아동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행쇼핑 함께여서 괜찮은 하루’ 사업의 일환으로 7번째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 준비에 함께했다. 이 사업은 기산면 맞춤형복지팀이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율성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동행쇼핑의 대상자는 지적장애를 가진 주민으로, 평소 대부분의 시간을 장애인복지관과 가정에서 보내며 지역사회와의 교류 기회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어머니와 함께 마트에 방문해 오랜만에 활기찬 시간을 보내며 필요한 생필품과 명절 음식 재료를 직접 선택하고 구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상자의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 오랜만에 마트에 나와 마음껏 사고 싶은 것을 고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산면은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19일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만성정신장애인 회원, 보호자,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사회적응훈련은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 프로그램 일환으로, 정신질환자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연 2회씩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주 동물원 관람에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을 배웠으며, 아중 호수 도서관 산책을 통해 평화롭고 조용한 환경에서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는 동시에 사회적 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오는 25일에는 서천군 뷔엔영농조합에서 농촌 체험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폭넓은 사회적응 훈련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사회적응훈련이 참가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9일 장항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조직 내부의 청렴문화 확산과 공정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내부청렴도 지표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청렴 취약 요인에 대한 진단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직원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웅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내부 청렴이 바로 설 때 군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담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직원 여러분의 솔직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내부 청렴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을 공유했으며, 이를 토대로 개선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이어졌다. 군은 토크콘서트에서 제시된 직원들의 의견을 향후 청렴 정책 및 조직 문화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충희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청렴 토크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열린 ‘국창 이동백·김창룡 선생 선양 제13회 서천 전국 국악 경연대회’가 국악인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이동백국창중고제판소리예술선양회가 주관해 지역을 대표하는 국악 경연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경연 결과, 명인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에는 임미경(판소리)이, 대상(서천·보령 국회의원상)에는 조명숙(민요), 최지윤(기악 및 병창), 함초희(전통무용), 장용하(전통연희)가 각각 수상했다. 신인부 종합대상(충청남도지사상)은 김지현(판소리), 대상(서천·보령 국회의원상)은 신윤환(판소리), 민병국(민요), 최문성(전통무용), 박금현(전통연희)이 각각 차지했다. 단체부 대상은 정준서 외 2인(기악 및 병창)이 수상했으며, 고등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은 유승화(기악 및 병창), 대상(충청남도교육감상)은 이지우(판소리), 김단영(전통무용), 권승현(전통연희)에게 돌아갔다. 중등부 대상(충청남도교육감상)은 천은서(판소리), 초등부 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스포츠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소통이 서천에서 펼쳐졌다. 충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농아인체육연맹,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충남농아인협회 서천군지회 주관하는 ‘제23회 충청남도농아인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서천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남 15개 시·군에서 농아인 선수단을 비롯해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모인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실현하는 감동의 무대가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육상, 탁구, 배드민턴, 볼링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수어 통역과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선수와 관중 모두가 원활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 경기 결과 종합 1위는 공주, 2위는 천안, 3위는 보령이 차지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체육대회가 농아인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불어 비장애인들과의 소통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농아인들의 권익 향상과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서천군가족센터와 함께한 제9회 모두가족축제가 지난 20일에 한산모시체육관에서 500여명의 다양한 가족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전에는 약 100여명의 어린이가‘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사랑 표현’을 주제로 참여한‘2025 가족사랑 어린이 그림·시화대회’가 열렸다. 또 행사장 내에는 가족 놀이⦁문화⦁음식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가 제공되어 함께 참석한 500여명의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본행사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서면초등학교 파도밴드, 한산초·중학교 가야금 앙상블의 무대로 축제의 막을 열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열린 서천가족 모여라운동회에는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약 200여명이 참여해 세대 간, 가족 간의 화합과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이현희 센터장은 “올해로 9회를 맞는 모두가족축제는 가족 간 사랑과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2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조성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의 개관식을 열고 힘찬 출항을 알렸다. 대한민국 중부권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직무대리,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 관계 기관 및 주민 약 150명이 참석해 서천군의 미래 신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는 영세한 해양바이오 기업의 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하여 대한민국 중부권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군은 1, 2차 산업 위주인 서천군의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새로운 경제성장 원동력으로, 지역균형발전의 대표 사례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총사업비 347억원이 투입되어 2개 동(연구동, 시생산동)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6,199.7㎡의 규모로 건립됐다. 소재 연구·개발부터 해양바이오 기업 인큐베이팅, 인증 및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 지원, 국내·외 해양바이오 관계 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주요 시설로는 기업 입주실 9개실, 연구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충남119특수대응단은 직할구조대에서 근무하는 송영찬 소방장이 지난 12일 실시한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송영찬 소방장은 그동안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꾸준한 훈련과 자격시험 준비에 매진해 왔으며, 이번 인명구조사 1급 합격을 통하여 구조 전문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 119특수대응단은 이를 계기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 서비스 수준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은 극한 재난 상황에서의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 체력을 검증하는 시험으로, 수상·수중구조, 로프구조, 유해물질 사고대응, 도시탐색구조 등 9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다. 숙련된 구조대원도 합격이 어려울 만큼 엄격하여, 이번 시험에서도 총 75명 중, 11명만이 합격(응시자의 14.7%)할 정도로 상당히 난도가 높았다고 할 수 있다. 충남도에서는 39명이 응시해 6명이 합격했으며, 119특수대응단 송영찬 소방장은 충남을 대표하는 구조대원으로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며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주진 119특수대응단장은 “송영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차량 화재는 주행 중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면 화재 발생 시 운전자 스스로 초기 진화에 나설 수 있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운전자 스스로 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운전자와 가족, 나아가 도로 위 모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중한 실천임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추석 연휴를 위해 청소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백석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31개 읍면동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대청소를 실시한다. 공무원과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주요 도로 및 도심하천, 공원 등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시간 준수 및 종량제봉투 사용 홍보 등을 추진한다. 또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및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유도를 홍보하고 무단 투기행위 계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연휴기간 상황반과 청소반, 수거·처리반을 편성·운영해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할 방침이다. 명절 연휴 생활폐기물 투기 우려지역 등에 대해 수시로 확인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신속 수거로 악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을 위해 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 홍보하고 현수막 등을 게시해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함태식 청소행정과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 연휴를 위하여 최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2일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중대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더불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도급·용역사업 담당 공무원과 수급업체 관계자, 일반 민간사업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헀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 근로감독관이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방법 ▲도급·용역·위탁사업장에서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모두가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해 산업재해로부터 시민과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22일 ‘우리동네 건강지키미’ 위촉식을 열고 1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건강지키미는 보건소와 지역사회를 잇는 인적자원망으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자체 건강증진 활동, 월별 활동 결과 보고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동남구보건소는 이날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건강지키미의 역할 수행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생활터 곳곳에서 힘써주시는 건강지키미들은 보건소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건강지키미와 함께 모두가 건강한 천안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향한 움직임이 구체적인 협력 체계로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단국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치의학 및 의료산업 발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모아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기반을 마련하고 천안의 입지, 인프라, 인재 확보 등 핵심 강점을 바탕으로 연구·산업·교육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국내 의료기기와 치과재료 시험·평가·인증을 담당하는 대표 공공기관으로 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안전하게 상용화하고 글로벌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기술문서 심사, 품질관리, GMP 심사 등 인증 절차를 수행한다. 천안에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설립되면 연구에서 산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천안은 치의학 연구·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다. 천안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로, KTX·SRT·수도권 전철과 경부축 고속도로가 교차해 주요 도시